자유계시판에 마키님께서 올려준 최면에의해 미래에 남북이 통일되어 북한에서

일하는 여성이야기를 듣고 구글 지도로 한국을 봤습니다.

제가 오래전 귀국했을때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야밤의 남북의 차이점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남한은 전깃불이 환한데 비해 북한은 깜깜했었던 그기억이 아직도 

머리에 남아 북한에 대한 많은 생각을 했었던걸 기억합니다.

기사님은 북한에 여러차례 가보셨기에 직접 북한의 모습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구글 지도를 내려다 보면 평양 밑으로는 도시가 안보입니다.

제가 이곳에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글로벌리스트에 의해 도시들을 모두 휩쓸어 버렸다는 사실

그리고 그 사실에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모두 가슴아픈 슬픔을 

안고 살아야 했다는점을 언급했었습니다.

지도를 보면서 글로벌리스트들의 횡포를 다시한번 실감했습니다.

그많은 도시사람들을 모두 살생해 버렸다니 참으로 기가찹니다.

나의 동족, 나의핏줄.  

기사님은 글로벌리스트 들의 횡포를 모두 알고 계십니다.

그 처참한 결과는 오늘 제가 보는 구글 지도에서는 

아무말이 없고 그저 말끔하게만 보입니다.

기사님말씀은 북한은 인구도 적고 야산이 많아 어떤면에서는 

후진국처럼 생활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또한편으로 보면 인간 문명의 손이 닿지 않은 

청정지역이라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건 글로벌리스트에 의해 

지하터널을 모두 파헤쳐 안타깝다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이곳에 글로벌리스트 들이 북한의 도시들을 

휩쓸어 남녀노소 할것없이 모두 살상해 버렸다는

글을 올릴때 기사님께서 말씀하시길 그당시 대량의 

사람들을 쓸어버렸다하시며 김일성 김정일은 고사하고 

김정은이가 근래 사람의 자취가 모두 사라져버린 지난날의 

도시들을 지나며 가슴아파했다는 말씀을 하실때 

얼마나 많이 죽여 없앴을까 감을 잡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다 오늘에서야 마음먹고 지도를 보게되었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여없애버렸는지 

평양 밑으로 도시가 하나도 없는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못하고 계속 들여다 보고만 있었습니다.

왜 기사님께서 김정은에 대한 이야기를 하실때 

트럼프 보다 김정은이를 더 믿을수있다 말씀하셨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슬픈 곡절이 나의조국 대한민국 남북 구석구석 

배어 있으니 이 슬픈 역사의 뒤안길을 남북한 동포들이 

같이 걸을때 누구하나 눈물짓지 않을 동포는 없을겁니다.

남북이 통일되면 북한에는 한국인만이 들어갈수있고 

한국인만이 땅을 구입할수있게 될거라 기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청정지역 그대로 보존할것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