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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5719...기사님 예지몽
킴버가 트렉터를 타고 눈길을 거두는 작업을 했다 합니다. 말을 타고 다니며 목장 길잃은 소들을 찾고 다녔다 합니다. 아들 마이클이 말을 타다 떨어져 다리가 부러졌다 합니다. 2022년에는 마이클에게 말을 타지못하도록 해야 겠다 덧붙여 말씀하십니다. 집앞에 채소밭을 가꾸는 작업을 하드랍니다. 염소 새끼들을 먹을 풀을 주는 작업을 하드랍니다. 목장에 소와 염소를 키우고 있었다 합니다. 눈이 왔다는걸 보니 남쪽은 아닌거 같고 눈이 많이오는 지역인거 같습니다. 장작을 옮기는데 제가 드레쓰를 입은채 일을 하드랍니다. 그래서 기사님이 그모습을 보며 웃었다 합니다. 기사님이 헬기를 타고 출퇴근을 했다 하는걸 보니 목장이 기사님 일하는곳과 떨어진 곳인거 같습니다. 지금 현재 집과 땅을 준비해둔곳이 한군데 있고 앞으로 준비하려 봐둔곳이 서너군데 있습니다. 그중 한군데 일거란 생각입니다. 원래 농촌에서 자라서 컸기에 땅을 밟으며 농사하는걸 제일 좋아하는 성격이라 채소밭은 집집마다 준비할 계획인데 기사님 예지몽에도 채소밭이 보이더랍니다....ㅎㅎ 강아지들 새끼들이 여러마리 돌아다니며 놀드랍니다. 아마도 진도개 강아지를 더 구입할 모양인지 아니면 진도하고 아리란 두놈이 새끼를 본건지 그건 확실치 않습니다........ㅎㅎㅎㅎ
어서빨리 목장으로 이사하여 자리를 잡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천년같기만 합니다........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