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버의 자매 두명이 계속 지구의 역사를 알아보고 있다 합니다.

원래 미국에 퍼져 살고 있던 네이티브 인디언들은 

창조주의 뜻을 받들어 평화롭게 자연과 같이 잘 살아왔었다 합니다.

자연을 파괴하는일도 없었고 그래서 지구가 고통을 받는일도 없었다 합니다.

카자리언 즉 백인들이 미국땅에 들어서면서 부터 지구는 고통을 받기 시작했다 합니다.

그래서 킴버 자매들은 원래 창조주의 뜻을 따라 살았던 오래된 인디언 영들로 

부터 역사의 진실을 배우고 있는 중이라 합니다.

킴버의 자매들은 왜 13TH 기사님이 카자리언 렙틸리언종족의 씨를 말리려 하는지에 

대해 자세한 역사를 모르고 있기에 아메리카 초기의 역사를 잘알고 있는 

인디언 영들을 찾아다니며 지금껏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 모두 배우고 있다 합니다.

미국과 멕시코를 다녔고 지금은 카나다에 있다 합니다.

킴버의 자매들도 킴버가 지구에서 어떻게 일을 했는지에대해 자세히 모르고 있다 합니다.

어느정도는 알고 있지만 모든걸 알지 못하여 킴버를 이해하기 위해 홀리픽 영들과 

기사 영들을 만나 킴버와 했던 일들을 듣고 배우고 있다 합니다.

카행성에서는 킴버가 목에 두르고 다니고 잠잘때도 같이 자던 

털뱀이 흰곰과 지내며 킴버를 기다리고 있다 합니다.

카행성에는 뱀이란 없고 오직 이 털뱀만 있는데 

이 털뱀은 다른 행성에서는 살아남지 못하여 오직 카행성에만 있다 합니다.

털뱀은 물지도 않고 손가락을 입에넣으면 어린강아지가 

살살 깨무는 것처럼 앙증맞게 애기처럼 작은 이를 가지고 자근자근 

할정도의 무는것이 고작이라 합니다.

카행성에서 킴버의 소식을 듣고 오랜세월 보지못해 궁금해 하던 

천사들이 지구에 내려와 킴버가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다 합니다.

이들은 킴버를 곁에서 도울 홀리픽 천사들이라 합니다.

천사들이란 창조주의 명을 받아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 합니다.

영으로 내려올경우 눈에 보이지 않지만 

육신으로 환생할 경우 인간으로써 태어나게 된답니다.

천사들은 깨어난 킴버의 명을 받아 심부름을 맡아 한다 합니다.

예를 들어 어디가서 누구에 대해 알아보라 는 명을 내리면 

그 사람에 대해 모든걸 알아봐와서 알리곤 한다 합니다.

킴버와 천사들은 머리로서 대화를 하기에 누구도 알아보지 못한다 합니다.

영성이 있는분들이 영으로써 대화를 하는것과 같다 합니다.

카프리콘, 케퍼닉, 토르 등 창조주군 컴멘더들도 

킴버가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다는데 

킴버는 아직 깨어나지 않고 잠자고 있습니다.

기사님은 계속 깨어난 킴버가 하는일들을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저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남자보다 무섭다는 킴버.

검과 지혜를 소유한 킴버.

창조주는 킴버와 과연 어떤 대화를 했으며 

무슨 약속을 하고 킴버를 지구로 다시 보내셨을까? 

상당히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13TH 기사님, 우리의 기사님도 

킴버가 깨어나길 기다리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기사님도 킴버가 깨어나면 과연 

지금의 이상황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처리할까 상당히 궁금하다 말씀하십니다.

우주가 이렇게 가깝게 느껴진적이 없었습니다.

창조주가 실지로 계시다는걸 느낀건 지금이 처음입니다.

우리인류는 우주의 한부분이었으며 

영원 불멸 하며 

윤회를 계속 한다는걸 지금에서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왜 진즉 깨어나지 못했을까?

좀더 빨리 우주에 대해 알았으면 

좀더 빨리 성숙해 질수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들이 잇따릅니다.

일단 

킴버가 깨어나 보는 우주와 창조주

그리고 지구인류와 현실.

모두가 궁금하기만 한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