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 보신탕은 우리 한국 민족에게 있어서는 잘알려진 음식이지요.

개고기는 먹어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하는 영국의 어떤 단체에 의해 

한국에 들어와 개를 키우는 농장을 문닫았다는 소식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개농장을 모두 없애야 하는가?  에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개농장과 소농장과 돼지농장 같은 동물농장의 다른점이 무엇일까요.

우선 이점부터 생각해 봐야 할겁니다.

오래전 이곳 미국 방송들이 크게 떠들었던 한가지가 생각납니다.

센프란시스코에 자리한 중국인촌에서 해마다 정초에 하는 그들의 풍습인데 

닭모가지를 비틀어 죽이고 닭을 신년초에 이용하는 그들의 풍습이었습니다.

그걸 동물학대라 하여 중지해야 한다는 방송이었었습니다.

이방송에대한 두가지 자세는 

한쪽은 동물학대이니 중지해야 한다 였고 

한쪽은 그들의 오래된 풍습이니 자유가 보장되어야 한다 였습니다.

우리나라 개농장을 없애느냐 하는문제는 

일단 다른고기가 없어 배고픈자에게 개고기를 먹는걸 

막을수없습니다.

개고기를 꼭 먹어야 하는 이들을 내가 먹으면 안된다 하여 

막는건 있을수없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개농장에서 키우는 개를 먹었을시 우리인간에게 어떤 해로운병을 

가져온다면 그건 문제가 달라집니다.

그러나 다른고기와 다를바없이 우리인간에게 어떤 도움을 준다면 

꼭 막아야 할 이유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개들에게 특별히 다른점이 있어서 개농장을 없애야 한다 주장한다면 

그 특별한 점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꼭 없애야 할 농장이라면 

없애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긴세월을 두고 한국에서 한국인들이 즐겨온 보신탕을 

중지해야 한다고 한다면 그에대한 적합한 이유가 있어야 할것입니다.

저는 그점을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내가 옳다하여 모든것이 내 생각대로 가야 한다는 법은 있을수없지요.

개농장을 없애고 개고기를 먹어서는 안된다는 주장에 대한 답은 

나중에 킴버에 의해 달라진다면 이곳에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게 물어오신 님들께 고마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