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마이클이 내가 하는말을 믿는다 하면서도 어딘가 석연찮게 생각하고 있는듯 하여 약간의 기사님에 대한 정보를 알려줬지만 오히려 마이클은 엄마의 말을 믿기보다 전직 네이비 씰에게 연락을 하여 기사님이 나를 방문했을때 아무도 몰래 비디오로 찍어 보내 기사님에대해 샅샅이 물어본 모양이다. 당연히 그 전직 네이비씰은 기사님에 대해 정보를 알지 못하니 기사님이란 사람은 가짜이며 사기꾼일수있으니 조심하라 얘길 한모양이다. 엄마 몰래 비디오를 찍어 그렇게 까지 뒤에서 조사를 하려는걸 기사님에게 정보부로부터 연락이 왔고 정보부에서 전직 네이비 씰에게 사람을 보내 마이클과 두번다시 연락할수없도록 조처를 쓴 모양이었다. 이사실을 기사님으로부터 연락받았는데 마이클 에게는 말하지 말라 기사님께서 당부하신다. 그러나 이 사실을 트럼프 대통령 까지도 알게 되었고 집안 망신을 할뻔한 아들 마이클의 행동을 그냥 넘길수없어 집에 도착하자마자 집으로 불러 비디오를 나몰래 제작했었냐 물으니 처음에는 안했다 하더니 롸져 제독을 인터넷에서 찾으라 마이클에게 명하고 그 제독으로부터 연락을 받았고 지금껏 기사님에 대해 파헤치려 전직 네이비씰에 연락하여 전화통화한 내용 이메일 한 내용들을 모두 말하니 그때서야 죄송하다며 엄마 몰래 비디오를 만들었다 자백하는것이다. 자신이 엄마몰래 제작한 비디오를 알수있는건 정보부에 의해서만 알았을수있으니 이제부터는 모든걸 믿을수있어 마음을 놓을수있다 말한다. 또한 이제 기사님을 모두 믿으니 두번다시 그런일 없을거라 한다. 지금껏 기사님을 믿지못해 내가 하는말을 모두 반신반의 한 모양이었다. 그리고 혼자 이래저래 엄마 걱정을 많이 한 모양이었다. 엄마가 정신나간 사람의 말을 듣고 산속으로 전전하는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어 그랬다 토로한다. 가족이 아닌 남이 안믿는다면 별 생각없이 넘어간다. 그러나 믿어줄줄 알았던 가족이 믿지않고 뒤에서 일을 벌일때는 상당한 아픔을 느끼지 않을수없다. 우리님들도 나같은 경우를 당한분들이 상당하다는걸 잘알고 있다. 그러나 이모든것도 시간이 흐르면 달라질것이고 상처났던 자리도 아물어 들것이니 가족이 믿어주지 않는다 하여 크게 마음상해 하시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한마디 한것이니 우리모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