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공지로 올려둔 4598번 KQ INTEL 님들에게 물어본 글에서 답글에 올라온글중 한가지 님들과 공유하고 싶은 엡이 있어 소개합니다. 우리 카페 KQ INTEL 멤버 졸리굿 님으로서 직접 만드신 엡이라 합니다. 이타인 클럽 이라 합니다. 어려운 이들이 서로 무료로 도움주고 무료로 도움받는 엡이라 합니다. 제가 써볼일이 없어 아직 써보지 못했습니다. 우리님들께서 써보실일이 있을시 써보시고 여기 답글로 리뷰를 올려주시면 참고 자료로 쓰겠습니다. 우리님들이 서로 돕는 일에 앞장선다면 안될일이 없다 봅니다. 아래 졸리굿님의 설명글과 졸리굿님이 올려주신 비디오 하나 올립니다. 이비디오와 같은 내용의 미국형 비디오를 본기억이 있는데 찾지못했네요.
아래글은 졸리굿님의 글입니다. 어려운 이들이 필요한 것이 꼭 돈이나 식량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커뮤니티 전체의 삶은 좋아질 거라고 봅니다. 그런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우버 택시처럼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도움을 요청하면 주변에 요청 메시지가 전파되고, 가장 먼저 도움을 수락한 사람과 연결되는 방식입니다. 운영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서로 필요한 것을 도움 주고 받으면 돈이 없이도 필요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 질 것입니다. 신뢰를 받게 되게 되고, 수익이 나게 될 것입니다. 지역 상점을 이용하게 하는 효과도 있을 것입니다. 앱을 켜서 주변에서 도움을 받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러한 사업을 구상했던 것은 다음의 영상이었습니다. 우리 지역 사회가 어떻게 변할지 생각하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서로 돕는 그런 사회를 그려봅니다. 실현할 기회가 주어지는 것인가요? 의미하는게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단체에서 시작하면 가능할것입니다. 초기 개발만 해놓고 운영을 못하고 있습니다. 2차 개선 버전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혼자 준비하다보니 쉽지가 않습니다. 농작물 구입에 대해 도움을 요청하면 사람들이 요청 메시지를 보고서 도움 수락하고 도와줄 수가 있습니다. 농작물 구입에 대한 도움을 받을 때도 상대방이 같은 지역 사람인지 확인할 수 있어서 신뢰도도 확보가 될 수 있구요. 가입자수도 매우 부족하고 사용을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앱은 특징은 실시간으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당근마켓이 유사한 서비스를 하고 있고 확대하려고 합니다. 무료 도움은 신뢰할 수 없다고 합니다. 차라리 돈 조금 주고 시키는게 낫다고 얘기합니다.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모든 걸 돈으로 해결하고 돈이 안들어가면 믿을 수 없는 생각이 퍼지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조직간에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때 학교에서 이타주의에 대해서 공부했는데, 주변에 이타인들이 많을 때 이기적인 사람들도 이타적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주변에 이기적인 사람이 많다면 이타인은 사라지고 말고요.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뜻있는 사람이 뭉치면 반드시 해낼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미국에서 시작한 kind spring이란 단체가 하나 있습니다. https://www.kindspring.org 이쪽에 앱을 소개해봤지만 큰 반응은 없었습니다만, 이런 단체처럼 도움을 주려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시작하기 좋은 거 같습니다. 엡스토어에서 helpus 치시면 됩니다. 네이버에서도 사용가능하답니다. http://naver.me/xgadHn8H
한가지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당장 앱을 써보는 것보다는 도움을 선순환 하기 위한 방법들을 모색하고, 실생활 쓸 수 있는 방법들을 같이 모색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