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기사님께 제가 선몽한걸 말씀드렸었습니다. 기사님께서 창조주께 기도하시는걸 들었었습니다. 가슴에 와 닿는 간절하면서도 절절하고 숭고한 기도였습니다. 감동을 받아 깨어나 기사님께 바로 전화하여 물었습니다.
"기사님 혹시 창조주께 기도하지 않으셨나요?"
하며 기도내용을 기억나는대로 말씀드렸더니 기사님 께서 기도한걸 제가 그대로 들었다 말씀하시며 깨어날 시간이 가까워 온것같다 덧붙였습니다. 이런일이 두어번 있었습니다. 지금껏 없었던 일이었습니다. 영성 높으신 우리님들의 조언을 받아들여깊이 생각에 잠기곤 합니다. 웰스님 말씀대로 젤리를 먹어볼까 했는데 현재 제가 있는곳에서는 구할수가 없어 먹어볼 기회가 없을거 같습니다. 라스베이가스에서는 쉽게 구할수있었었는데 미쳐 그생각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자연을 가까이 하며 풀을 만지고 맑은 공기를 흠씬 들이마시며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키스 자매들이 기사님께 전했다 합니다. 키미가 원하는대로 해주고 가고싶어 하는곳에 가도록 해주고 하고싶어 하는걸 하도록 주선해 주라 메세지를 보냈다 합니다. 때로는 자신이 하고 싶은걸 하고 있을때 자신도 모르게 깨어난다 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모르게 자신만 품고 있는 그리운것을 가졌을때도 깨어난다 합니다. 깨어나는 과정은 모든이가 제각기 다르다 합니다. 어릴때 일찍 깨어나는이가 있는반면 죽기바로전 깨어나는 이도 있다 합니다. 키스 자매중 한 자매는 다른행성에 환생했었는데 깨어나지 않은채 생을 마감한적도 있었다 합니다. 그래서 키미도 영영 깨어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할까요? 라고 기사님께 물으니 킴버는 기사님을 도와 일을 해야할 책임을 갖고 지구에 태어났으니 깨어날것이고 아눈나키나 키스 자매의 도움으로 깨어나도록 손을 쓸거라 합니다. 아직은 킴버가 일을 해야할때가 아니어서 신경놓고 있는중이라 합니다...ㅎㅎㅎㅎ
우리님들께 어서빨리 깨어나 재미난 카 행성 이야기 들려주고 싶은데 할수없이 기다리셔야 할거같습니다...하하하 조만간 깨어날거라 하니 인내로 같이 기다리십시다.............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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