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영화를 할리웃에서 씨리즈로 여러편 제작했었다. 007 영화제작에 필요한 여배우를 뽑는다는 명목으로 아름다운 젊은 여성들이 이 영화에 출현하고 싶어 스튜디오를 찾아오면 그 여성들에게 영화에 출현하도록 해주겠다며 그들을 유도. 강간 밀매 그리고 결국은 살해까지 해왔었다 한다. 이 사실을 배우 피어스 브로스낸이 알아내고 이를 멈추게 하기위해 정부에 고발하고 싸우려 했으나 결국 영국 정부로 부터 교육을 받게되었고 계란으로 바위치기 라며 조용히 있으라는 정부의 경고를 받아들였다 한다. 그러나 그가 그러한 노력에 의해 그때부터 그런 일이 멈춰졌다 한다. 피어스 브로스낸은 그일이 있은후부터 할리웃에서 직업을 갖기 힘들게 되었고 아웃케스트 되었다 한다. 참고로 피어스 브로스낸은 영화배우 하기전 특수부대 출신이었다 한다. 우리에게 이런 용감한 대장부들이 좀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어려움을 무릅쓰고 직장을 잃어가는 아픔을 알면서도 그들을 막으려 용감하게 나서준 피어스 브로스낸에게 두손모아 박수보낸다. 할리웃 제거가 끝나고 나면 그에게 응어리진 가슴을 풀수있도록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 THANK YOU MISTER BROS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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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 2020.08.02
- 05:45:39
- (*.100.106.169)
007 제임스본드- 피어스브로스넌
피어스브로스넌이란 배우를 생각하면
아마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되는 영화가
바로 007 시리즈 이지 않을까해요.
어느덧 60의 나이가 넘은 배우
피어스브로스넌입니다.
한때 슈트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1위로
뽑힌적이있는데요
중후한 매력과 스타일이
슈트와 잘 어울리지 않을까하네요.
특히 다른것 보다 한손엔 권총을들고
특수장비들을 이용하여 위기를
헤쳐나가는 제임스본드가 생각나죠?
피어스브로스넌은 007 시리즈 말고도
상당히 많은 영화들에 출연
007 시리즈]
원작에서의 제임스 본드가 육체파 첩보원(갇히면 환기구를 기어서 올라가기 등.)인데 비해 숀 코너리가 수립한 영화판 제임스 본드의 매끈하고 고급스러우며 느끼하기까지 한 이미지에 적합한 데다가[3] 영국계라는 점이 적역으로 들어맞았다. 거기다 브로스넌의 본드는 액션감도 부족하지 않아서 골든 아이에선 수건 한 장 가지고 덤벼드는 사람을 제압하기도 하고 숀 빈과의 격투신도 멋지다. 구르기도 많이 굴러서 《언리미티드》에선 열기구에서 추락해 한쪽 어깨에 부상을 입기도 했고 《어나더데이》에선 북한군에 억류되어 오프닝 내내 물고문을 당했을 정도.
젊은 시절에는 히피 생활도 좀 했고 놀랍게도 런던 지하철에서 기타 들고 어설픈 노래 부르면서 구걸을 한 적도 있었다. 1995년 007 시리즈로 유명해지면서 누가 찍었는지 몰라도 1975년 사진이 공개된 바 있는데 그야말로 염색하고 레게 머리 같이 덥수룩한 머리로 기타 들고 전철 안에서 구걸하는 그의 사진이 타블로이드 신문에 실렸고 당시 한국 신문에서도 공개된 바 있었다.
Pierce Brosnan
Pierce Brendan Brosnan
아일랜드 라우스주 드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