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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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6106...산에가던도중 돌아왔습니다.
저의 개인일이 처리되려면 오래걸릴거 같아 아예 기대를 버리고 기다리지 않을 생각으로 산속으로 가려 준비하고 떴었습니다. 가던중 기사님의 소식듣고 날짜 정해졌다 하셔서 집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집에서 정리정돈하며 기다릴 예정입니다. 그동안 밀렸던 일들은 대부분 정리되었고 해서 걸릴것도 없고 홀가분합니다. 우리님들께 기쁜소식만 계속 전할수있을거 같아 기분이 한결 좋습니다. 한국상황에도 정보를 받고 싶은데 기사님께서 뭔가 일이 벌어지면 알려주시리라 믿고 차분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님들도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뭔가 터질거 같습니다. 이곳 베이가스 날씨는 지금 아주 따뜻하고 좋습니다. 강추위가 다시 온다고 하니 성급히 짧은옷 꺼냈다간 감기 걸릴겁니다......ㅎㅎ 이곳 미국전역이 따뜻한 날씨로 있다가 곧 강추위가 덮칠거라 합니다. 이따뜻한 날씨는 강추위를 몰고오기 위한 준비과정이라 카프리콘이 전해주었습니다. 미국거주님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집에있으니 님들께 자주 글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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