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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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4800...키미가 기사님께
이번 천사의숲을 가기로 작정하고 출발하면서 기사님께 한마디 신중하게 전했답니다.
내가 카페에 글을 올리기로 작정한 순간부터 모든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었고 킴버로 깨어나든 깨어나지 않든 상관없이 그어떤 방법으로든 난 내가 생각한 일을 할것이라 전했습니다.
이세상에는 내가 겪어왔던 어려움과 똑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이가 태반이며 그들이 그렇게 된데는 당연한 이유가 있으니 그이유를 제거해야 하는바 그일을 내가 킴버로 깨어나 하지못할바에는 기사님을 이용해서라도 할것이니 기사님은 나를 도와야 할것이라 전했습니다.
이제 키미든 킴버든 상관없이 내가 가야 하는길은 정확합니다.
우리님들과 제가 이곳에서 같이하는 이유도 이제 정확히 보입니다.
우리의 인연은 이렇게 전생에서도 이생에서도 같이하도록 이미 짜여진 창조주의 계획이었음을 확신합니다.
우리의 길은 전에도 지금도 쉬운길이 아님을 알아야 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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