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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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4795...어제 밤늦게 집에 도착했습니다...ㅎㅎㅎ
오전에 집에서 출발하여 강아지를 데리러 갔었습니다. 오빠께 보여드리고 싶었던곳을 들러 보여드리고 강아지 픽업하여 집에 도착해 보니 밤 9시가 넘었습니다. 장거리를 오는데도 아무 문제없이 잘왔습니다. 집에오는 도중 쉬며 바깥에 내려놓았더니 똥오줌을 쉬원하게 싸고 집에 올때까지 잠을 자며 잘왔습니다. 낑낑거리는 소리도 없고 차를 세우니 일어나 가만히 저를 쳐다보며 새로운 환경에 대해 궁금한지 지켜보는 눈치가 상당히 똑똑해 보였습니다. 집에오기전 마켓에 잠간 들러 강아지 사료를 구입해 돌아와보니 이놈들이 벌써 저를 알아보는 눈치가 보통이 아니었습니다....ㅎㅎㅎㅎ 강아지 두놈 그리고 저 셋 모두 피곤해서 오늘도 자고 일어나 물마시고 또다시 잠들어 싫컷 자고 일어나니 밤 11시가 넘었습니다..........ㅎㅎㅎㅎㅎ 강아지들은 지금도 자고 있습니다.
강아지들 생일은 2월15일 두놈 모두 암컷이랍니다. 이름은 푸피와 피피로 했는데 바꿔 샌디와 진도 로 했습니다. 샌디는 성격이 진중하고 진도는 성격이 용감하고 샌디는 코가 엷은색이고 진도는 코가 검은색이랍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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