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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박원순 가짜 미투 진짜 의도
여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제기된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해 지지부진한 대응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박 시장의 최측근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윤준병 의원이 박원순 감싸기에 나선 모습입니다.
윤준병 의원은 박 시장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은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것일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사실상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의 미투가 가짜일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했는데요, 당장 여성계를 중심으로 반대여론이 만만치 않습니다.
박원순 가짜 미투 의혹을 제기한 인물은 서울시 행정1부시장 출신인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입니다.
윤 의원은 7월 14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극단적인 선택에 대해 “정치권의 논란 과정에서 입게 될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 (박 전 시장이) 죽음으로서 답하신 것이 아닐까”라고 발언해 논란을 낳았습니다.
윤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 고인이 되셨기 때문에 직접 여쭤볼 수가 없어서 그저 추론을 해볼 수밖에 없다”며 “박원순 시장님은 누구보다도 성인지 감수성이 높은 분이셨다고 기억한다. 순수하고 자존심이 강한 분이시라 고소된 내용의 진위여부와 관계없이 고소를 당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주변에 미안함을 느꼈을 것 같다”고 박 전 시장을 옹호했습니다.
윤 의원은 박 시장의 유지가 ‘2차 가해 방지’라고 추측하면서도 고소인의 진술을 의심하는 듯한 발언도 남겼는데요.
윤 의원은 “행정1부시장으로 근무하면서 피해자를 보아왔고 시장실 구조를 아는 입장에서 이해되지 않는 내용들이 있다”며 “침실, 속옷 등 언어의 상징조작에 의한 오해 가능성에 대처하는 것은 남아있는 사람들의 몫”이라고 했습니다.
즉, 피해를 주장하는 인물이 자극적인 언어를 사용해 실체를 왜곡하거나 과장했을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한 것입니다.
○●□■◇
https://deepsight-review.tistory.com/m/97
2020.07.27 07:51:33 (*.100.106.169)
아래 글은 현정권을 비난하고 반대당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작성된 글이지만, 추론 과정이 세밀해서 댓글란에 옮겨봄~
박원순 시장 이야기는 이미 트럼프왕과 기사단에서 여러가지 루트들을 단편글로 여러편을 전달했으니 종합적으로 모아서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긴가민가? 의아한 사람들은 이 사이트에 드나드는 사람들 중에서도
일부 있을것이다.
크게 시야를 확장해서 생각해야 한다.
일루미나티 탐구해봤는가?
로스차일드가 그세력 중 하나인데, 우리나라 방송언론과 많은 대기업들이 그 로스차일드거란다.
삼성주식도 거기가 아주 많이 가졌단다. 특히 한국은행이 바로 로스차일드 소유란다. 그리고 미국 유명방송들도 거기거란다. 그리고 우리나라 언론들은 미국 유명 방송것 베낀단다.
박시장 사건은 바로 그거야!
너네 정치인들 우리 말안들면 이렇게 당할테니 시키는대로 하라!!!는 뜻이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도 다 그 일루미나티 짓거리인데, 일본이 벗어나려고 하니까 길들이기 한답시고 그쥐랄(하프기술)!!!
이젠 뭔가 보일것이다. 세월호도 그것들이 시켜서~~안그러면 더 크게 친다고 협박했겠지~~
이세상은 선과 악의 싸움터이다.
박시장은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꼴로 본때 보여주기로 희생당함~~
지금 미국 중국의 싸움 큰것 아느냐?
미국서 중국대사관 철수되고, 서로 난리난것 심각한데, 배경 이유가 우리나라 뉴스와 신문에 잘 안나올것이다. 아무튼 미국의 사탄숭배하는 정치인들(소아성애 인신공양 인육먹기 비밀의식), 중국 공산당과 중국 삼합회, 러시아범죄조직 , 중동범죄조직, 영국로스차일드 등등 세계 모든 나라의 특정세력들을 하나로 묶는 비밀집단이 일루미나티이고, 중국 공산당도 일루미나티가 만들었고, 세계 곳곳의 온갖 범죄조직들과 이런저런 조직들은 한패거리 한통속이라서 다 거미줄같이 연결되어 일하는 것이다.
ㅡㅡㅡㅡㅡ
트럼프는 이런 세력들과 싸운다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은 시간이 걸릴것이다. 미국 국민들은 절반이상은 깨어났다! 그런데 한국은 아직 멀었기에 여론의 가짜뉴스에 속는이들은 계속 횡설수설하면서 믿고싶은대로 우기는 중!!!
제발 스스로 탐구하고, 뉴스만 듣고 헤매지 말거라~~~
일루미나티 로스차일드 두단어 같이 검색하면 정보 다 뜨는데, 확인하기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0년 7월 8일 오후 박ㄴ시장 비서 A가 박원순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장을 경찰서에 접수
같은 날 경찰은 고소인을 밤늦도록 수사
2020년 7월 9일 새벽 청와대로부터 자신이 미투 사건으로 고소되었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박원순은 그날의 일정-국회의원들과의 모임과, 지역균형발전대책회의 등-을 모두 취소하고 아침 10시 43분 경 등산 차림으로 가회동 관저를 나선다.
2020년 5시 17분 박 시장 딸 박다인으로부터 경찰 112로 걸려온 실종신고는 서울을 뒤집어 놓기에 충분하였다. 아버지가 10시 43분 경 집을 나서며 “ 내 전화로 연락이 안되면 바로 경찰에 신고해라”고 한 말은 자신이 누군가로부터 협박을 받고 집을 나가며 여차하면 신고를 당부한 말로 들렸다.
간간히 아버지와 통화하며 걱정을 하던 딸은 4시부터 5시가 넘도록 통화가 되지 않자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한 것이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를 검색하여 10시 53분 와룡공원 근처에서 걷고있는 박시장을 포착하고, 대책회의를 열고 5시 30분 경찰 기동대와 소방대원 770여 명을 동원하여 와룡공원 (길이*폭 100*200미터 )을 수색하였다. 저녁 6시경 박시장의 시신을 발견하였고 현장 감식을 하기 위해 감식반이 도착하기를 기다렸다. 6시 45분 이미 카톡 등을 통해 와룡공원에서 박시장 변사체 발견됐다는 소식이 퍼지고 있었다.
감식이 끝나고 어두워질 무렵 시신을 실은 구급차는 근처 서울대 병원 응급실로 들어갔고 담당의사가 사망했음을 확인하였다.
9시경 인터넷 상에는 박원순 숨진 채 응급실 도착, 부검지휘 대기 중, 언론 엠바고, 대통령 결재 대기 중이라는 글이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이글은 서울대 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는 의사가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9시 22분에는 경찰, 서울대병원 영안실 예약이라는 글도 올라왔다.
이로 미루어 볼 때 박원순 사체는 6시 이전에 와룡공원에서 발견되었고 8시에서 9시 사이에 서울대학병원 응급실에 도착해 부검 대기 중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로는 770명이 넘는 경찰 병력이 밤새 시신을 찾다가 다음날 0시 01분 숙정문 근처 성곽길 옆 5-6미터 들어간 숲속 나무에 넥타이로 목을 맨 채 숨져있는 박원순처럼 보이는 사람을 소방수색견이 발견했다고 한다. 칠흙같이 캄캄한 밤에 인적 드문 깊은 숲속에서 시신을 찾아낸 것도 용하지만 언론에서는 어떤 기자도 박시장의 시신을 확인한 사람이 없다.
7월 10일 새벽 2시 서울경찰청 형사과장 최익수의 수사결과 발표에 따르면 박시장의 시신은 7월 10일 0시 01분 북악산 숙정문 근처 성곽길 근처 숲속에서 소방대 수색견에 의해 발견되어 감식 중이라고 하였고 박시장 본인과 가족의 명예를 생각하여 상세한 현장 상황이나 사인은 발표하지 않겠다고 하였고 현장도 공개하지 않겠다고 하였으므로 지금까지 어떤 기자도 사체를 확인한 사람은 없다. 경찰도 발견 현장에서 가방과 약간의 돈, 물통, 안경, 휴대폰과 본인 명함으로 박시장임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시신으로 박시장을 확인할 수 있었냐는 기자의 질문에 최 과장은 말을 더듬으며 분명히 말하지 못하였다. 처음에 최익수 과장은 박 시장이 공관을 나와 와룡공원까지 보도로 이동하였다고 발표하였으나 부하직원의 귀뜸을 듣고는 바로 택시로 이동한 뒤 와룡공원에서 내려 숲속으로 걸어 들어갔다고 정정하였다. 캄캄한 밤에 얼굴이 훼손된 시신이 박시장이었는지는 아직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감식이 언제 끝났는지 폴리스 라인이 설치되었는지 알려진바 없으나 그의 시신은 시신발견장소에서 도로까지 흰 천에 쌓여져 경찰대원에 의해 운반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도로에 대기하고 있던 구급차는 놀랍게도 소방서 구급차가 아니라 <명성 특수>라는 사설업체 스타렉스 차량으로, 차량번호 5637 구급차였고 여자 운전자가 운전하였다.
그러나 막상 3시 20분 경 서울대 응급센터로 들어선 차량은 남자 운전수가 운전하는 71바 9623 차량이었고 그 차량 뒷문으로부터 흰 천에 싸여 푸른 밴드로 묶인 시신을 빼내 응급실로 들어가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시신 발견부터 응급실 도착까지 3시간 20분 가량 걸린 이유는 감식과 잔존 유류품을 확인하느라 지체되었다고 보도되었다.
같은 날 경찰은 고소인을 밤늦도록 수사
2020년 7월 9일 새벽 청와대로부터 자신이 미투 사건으로 고소되었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박원순은 그날의 일정-국회의원들과의 모임과, 지역균형발전대책회의 등-을 모두 취소하고 아침 10시 43분 경 등산 차림으로 가회동 관저를 나선다.
2020년 5시 17분 박 시장 딸 박다인으로부터 경찰 112로 걸려온 실종신고는 서울을 뒤집어 놓기에 충분하였다. 아버지가 10시 43분 경 집을 나서며 “ 내 전화로 연락이 안되면 바로 경찰에 신고해라”고 한 말은 자신이 누군가로부터 협박을 받고 집을 나가며 여차하면 신고를 당부한 말로 들렸다.
간간히 아버지와 통화하며 걱정을 하던 딸은 4시부터 5시가 넘도록 통화가 되지 않자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한 것이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를 검색하여 10시 53분 와룡공원 근처에서 걷고있는 박시장을 포착하고, 대책회의를 열고 5시 30분 경찰 기동대와 소방대원 770여 명을 동원하여 와룡공원 (길이*폭 100*200미터 )을 수색하였다. 저녁 6시경 박시장의 시신을 발견하였고 현장 감식을 하기 위해 감식반이 도착하기를 기다렸다. 6시 45분 이미 카톡 등을 통해 와룡공원에서 박시장 변사체 발견됐다는 소식이 퍼지고 있었다.
감식이 끝나고 어두워질 무렵 시신을 실은 구급차는 근처 서울대 병원 응급실로 들어갔고 담당의사가 사망했음을 확인하였다.
9시경 인터넷 상에는 박원순 숨진 채 응급실 도착, 부검지휘 대기 중, 언론 엠바고, 대통령 결재 대기 중이라는 글이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이글은 서울대 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는 의사가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9시 22분에는 경찰, 서울대병원 영안실 예약이라는 글도 올라왔다.
이로 미루어 볼 때 박원순 사체는 6시 이전에 와룡공원에서 발견되었고 8시에서 9시 사이에 서울대학병원 응급실에 도착해 부검 대기 중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로는 770명이 넘는 경찰 병력이 밤새 시신을 찾다가 다음날 0시 01분 숙정문 근처 성곽길 옆 5-6미터 들어간 숲속 나무에 넥타이로 목을 맨 채 숨져있는 박원순처럼 보이는 사람을 소방수색견이 발견했다고 한다. 칠흙같이 캄캄한 밤에 인적 드문 깊은 숲속에서 시신을 찾아낸 것도 용하지만 언론에서는 어떤 기자도 박시장의 시신을 확인한 사람이 없다.
7월 10일 새벽 2시 서울경찰청 형사과장 최익수의 수사결과 발표에 따르면 박시장의 시신은 7월 10일 0시 01분 북악산 숙정문 근처 성곽길 근처 숲속에서 소방대 수색견에 의해 발견되어 감식 중이라고 하였고 박시장 본인과 가족의 명예를 생각하여 상세한 현장 상황이나 사인은 발표하지 않겠다고 하였고 현장도 공개하지 않겠다고 하였으므로 지금까지 어떤 기자도 사체를 확인한 사람은 없다. 경찰도 발견 현장에서 가방과 약간의 돈, 물통, 안경, 휴대폰과 본인 명함으로 박시장임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시신으로 박시장을 확인할 수 있었냐는 기자의 질문에 최 과장은 말을 더듬으며 분명히 말하지 못하였다. 처음에 최익수 과장은 박 시장이 공관을 나와 와룡공원까지 보도로 이동하였다고 발표하였으나 부하직원의 귀뜸을 듣고는 바로 택시로 이동한 뒤 와룡공원에서 내려 숲속으로 걸어 들어갔다고 정정하였다. 캄캄한 밤에 얼굴이 훼손된 시신이 박시장이었는지는 아직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감식이 언제 끝났는지 폴리스 라인이 설치되었는지 알려진바 없으나 그의 시신은 시신발견장소에서 도로까지 흰 천에 쌓여져 경찰대원에 의해 운반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도로에 대기하고 있던 구급차는 놀랍게도 소방서 구급차가 아니라 <명성 특수>라는 사설업체 스타렉스 차량으로, 차량번호 5637 구급차였고 여자 운전자가 운전하였다.
그러나 막상 3시 20분 경 서울대 응급센터로 들어선 차량은 남자 운전수가 운전하는 71바 9623 차량이었고 그 차량 뒷문으로부터 흰 천에 싸여 푸른 밴드로 묶인 시신을 빼내 응급실로 들어가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시신 발견부터 응급실 도착까지 3시간 20분 가량 걸린 이유는 감식과 잔존 유류품을 확인하느라 지체되었다고 보도되었다.
(YTN Click! https://www.youtube.com/watch?v=EzrgdhBbDEE)
왜 같은 사건에서 시신 발견시각과 발견장소와 운반 차량이 2개씩 존재해야 하는지 주목해야 한다. 만일 처음 알려진 6시 와룡공원에서 발견된 것이 맞는 것이라면 두 가지 의문이 든다. 우선,왜 정부는 6시에 와룡공원에서 발견된 박원순의 시신을 6시간이 지난 시각에 더 깊은 산속인 숙정문 근처에서 발견되었다고 거짓말을 해야 했는가? 언론에 알리기 전에 준비해 놓아야 할 것들이 있었기 때문일까? 아니면 박시장의 시신에 총상이나 자상 등 자살로 보기 어려운 흔적이 남아 이를 처리해야할 필요가 있었을까? 두번째 의문은 어떻게 이런 눈속임이 가능하였을까 하는 것이다.
우선 이런 조작이 가해졌다는 사실만으로도 박 시장은 자살한 것이 아니라 살해된 뒤 자살로 위장되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런 가정을 한다면 이 6시간은 위조 유서를 만들어 놓기에 충분한 시간으로 보인다. 또한 살해한 흔적을 감출 시간도 필요했을 것이다. 만일 숙정문 근처에서 발견된 시신이 가짜였다면 가짜 시신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라도 6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다.
사건 당일, 와룡공원과 서울대 병원으로부터 기자들의 시선을 돌려놓기 위해서인지 경찰은 북악 스카이웨이에서 긴급 발표가 있다며 기자들을 불러놓고서 허탕을 치게 만들었다. 그 사이에 박 원순 사체를 응급실에서 영안실로 옮긴다고 의사들을 속이고 응급실에 있던 박시장의 시신을 명성특수 71바 9623에 옮겨 실은 후 와룡공원과 서울대 영안실 사이 모처 다른 곳에 숨어 대기하게 하였다.
숙정문에서 발견되었다는 가짜 시신은 와룡공원 앞길에 대기 중인 명성특수 스타렉스 5637 번에 실려 서울대병원으로 가는 척하다가 다른 곳으로 가 버리고 무전으로 연락을 받은 9623번이 대기하던 곳에서 출발하여 다시 서울대 응급실로 들어간 것이었다. <차량 바꿔치기>
이 6시간 동안 박원순 사체에 남아있는 살해의 흔적을 지워버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상적인 변사체 처리 방식이라면 경찰 수사대의 사체 감식 후, 국과수에 넘겨 사체 부검을 요청했어야 함에도 경찰은 이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영안실로 시신을 옮긴 것으로 보인다.
실제 박시장의 사인 무엇이었는지는 확인된 바가 없다는 점도 살해 의혹을 불러 일으킨다. 성추행범이 자살을 하였다면 구체적인 사인이 무엇인지 책임있는 기관의 검시를 통해 발표되어야 함에도 경찰이나 국과수는 침묵하고 있다. 국민의 알 권리를 무시한 권력기관의 횡포로 볼 수밖에 없고 이런 점도 살해 의혹을 더 가중시키고 있다.
경찰 발표에도 의심스러운 곳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박시장이 마지막으로 CCTV로 확인된 것이 아침 10시 53분 와룡공원 근처였다면서 왜 오후 4시 20분 경 거기서부터 직선거리로 1.5킬로나 떨어진 북한산 골프장 근처에서 핸드폰 신호가 끊어진 것인가? 5시간 30분 동안 박시장이 그 근처를 배회하다가 도로를 따라 또 산길을 따라 북악산 쪽으로 올라가 숙정문 근처에서 목을 매었다면 그 사이에 CCTV에 찍혔을 터인데 경찰은 그 영상은 왜 공개하지 않는가?
우선 이런 조작이 가해졌다는 사실만으로도 박 시장은 자살한 것이 아니라 살해된 뒤 자살로 위장되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런 가정을 한다면 이 6시간은 위조 유서를 만들어 놓기에 충분한 시간으로 보인다. 또한 살해한 흔적을 감출 시간도 필요했을 것이다. 만일 숙정문 근처에서 발견된 시신이 가짜였다면 가짜 시신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라도 6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다.
사건 당일, 와룡공원과 서울대 병원으로부터 기자들의 시선을 돌려놓기 위해서인지 경찰은 북악 스카이웨이에서 긴급 발표가 있다며 기자들을 불러놓고서 허탕을 치게 만들었다. 그 사이에 박 원순 사체를 응급실에서 영안실로 옮긴다고 의사들을 속이고 응급실에 있던 박시장의 시신을 명성특수 71바 9623에 옮겨 실은 후 와룡공원과 서울대 영안실 사이 모처 다른 곳에 숨어 대기하게 하였다.
숙정문에서 발견되었다는 가짜 시신은 와룡공원 앞길에 대기 중인 명성특수 스타렉스 5637 번에 실려 서울대병원으로 가는 척하다가 다른 곳으로 가 버리고 무전으로 연락을 받은 9623번이 대기하던 곳에서 출발하여 다시 서울대 응급실로 들어간 것이었다. <차량 바꿔치기>
이 6시간 동안 박원순 사체에 남아있는 살해의 흔적을 지워버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상적인 변사체 처리 방식이라면 경찰 수사대의 사체 감식 후, 국과수에 넘겨 사체 부검을 요청했어야 함에도 경찰은 이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영안실로 시신을 옮긴 것으로 보인다.
실제 박시장의 사인 무엇이었는지는 확인된 바가 없다는 점도 살해 의혹을 불러 일으킨다. 성추행범이 자살을 하였다면 구체적인 사인이 무엇인지 책임있는 기관의 검시를 통해 발표되어야 함에도 경찰이나 국과수는 침묵하고 있다. 국민의 알 권리를 무시한 권력기관의 횡포로 볼 수밖에 없고 이런 점도 살해 의혹을 더 가중시키고 있다.
경찰 발표에도 의심스러운 곳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박시장이 마지막으로 CCTV로 확인된 것이 아침 10시 53분 와룡공원 근처였다면서 왜 오후 4시 20분 경 거기서부터 직선거리로 1.5킬로나 떨어진 북한산 골프장 근처에서 핸드폰 신호가 끊어진 것인가? 5시간 30분 동안 박시장이 그 근처를 배회하다가 도로를 따라 또 산길을 따라 북악산 쪽으로 올라가 숙정문 근처에서 목을 매었다면 그 사이에 CCTV에 찍혔을 터인데 경찰은 그 영상은 왜 공개하지 않는가?
https://m.cafe.daum.net/csj6050/GSf9/3496?q
[박원순 충격]
고소인에게 '살의'를 느꼈다는 사람이 있다
한 사람은 박원순 서울시장 시절에 임명된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 장영승 대표이사, 또 한 사람은 유명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다.
장 대표는 23일 이런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일부 생략).
“고소인과 대리인은 고소를 한 이유가 법에 저촉되는 행위인지 알고 싶었던 것이었고 단지 사과를 받고 싶었을 뿐이었다고 밝혔지만 과연 시장님이 사과하지 않으셨을까? 시장님이 여러 정황상 잘못을 인지하셨더라도 사과를 할 기회조차 얻지 못했던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 전날까지 아니 당일날 새벽까지도 시장님과 텔레그램으로 정상적으로 업무 연락을 했다.
그리고 대리인이 밝힌 타임테이블로만 봐도 고소행위 그리고 검사면담 요청 그리고 언론에서의 인지 시점은 거의 동시에 진행됐다. 그들은 시장님을 파렴치한으로 몰고 가기 위해 영결식 날 기자회견을 해 그의 급작스러운 죽음을 감당해야 할 유가족과 시장님을 사랑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애도할 시간조차 주지 않았다. 모든 행위와 진실을 궁금해하는 시민들의 마음조차 2차 가해라는 표현으로억압했다.
아마 언젠가는 고소인이 언론에 직접 등장하겠지만 오랜 시간 시장님을 존경해왔던 사람으로서 시장님이 떠난 슬픔만큼 고소인에게 죄송스러움과 미안함을 전하며 감히 고소인에게 조언을 한다면, ‘인간의 행복함이란 삶의 진정성과 진실함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이라는 말이다. 우선 대리인을 내치시라.
그리고 시장님을 시민의 마음 속으로 돌려보내주시라.”
장 대표이사는 22일, 21일에는 페이스북에 이렇게 썼다.
“(피해자 쪽의 2차) 기자회견을 보다가 중단했다. 분노를 넘어 살의마저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피해자 변호인) 김재련은 여성단체 대표들을 들러리 세워놓고 기자회견 내내 자기변명을 하고 있다. 비겁하면서도 사악하다. 이제 우리나라의 여성운동은 끝났다.”
“썩은 언론과 김재련 변호사가 힘을 모아 박 시장의 죽음을 능멸하고 있다. 지금 진행되는 상황을 보니까 (박 시장이)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것은 ‘거짓과 과장으로 악랄하게 덤비는 세력’으로부터의 공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그들이 가해자고 살인자다.”
장 대표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그룹웨어 전문기업 나눔기술을 창업한 대표적인 벤처 1세대다. 2018년 10월 SBA 대표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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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렇게 썼다.
“구체적 증거가 있는지 없는지 알 길이 없고 고소인 측은 추가 증거를 내놓을 의사가 없다. 고소인 측의 정치적 언론 플레이에 놀아나는 꼴이 될 수도 있다.”
그는 별도 게시물에선 “미투 운동 이전에도 성범죄 고소 사건은 부지기수로 있었다. 그 성범죄 고소 사건들이 미투 운동처럼 고소인 신분을 밝히고 진행한 것이면 미투 운동은 존재할 수도 없었다. ‘얼굴을 밝히지 않는 미투’라는 말을 듣는데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파는 슬로푸드’처럼 어색하다”고 썼다.
한편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 시장님 아이폰 비번을 피해자가 어떻게 알았을까”, “유족의 피해는 2차 피해가 아닌가? 왜?” 등의 글을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