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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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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정확한 시기는 예측 못하겠지만, 논리적으로 예측해 봅니다.

사람의 몸에 병균이 침투하는 것은 사람의 몸과 정신이 약해졌을 때입니다.
국가도 마찮가지 입니다.
나라를 침략당하는 것도 힘이 없고 모든 사람들의 정신이 해이해 졌을때입니다.

마찬가지로
나쁜 외계인들이 지구를 침공하게 되는 시기는 바로 지구인들 개개인 스스로가
지구의 주인이 되지 못하고 내몸의 주인이 되지 못하고
외계인들에게 의지할때가  침공시기라 판단됩니다.
파티마의 제3예언인 세계3차대전이 될 것입니다.

엄연히 대한민국의 주인은 미국이 아니라 대한국민이듯이
지구의 주인은 지구인입니다. 외계인이 아닙니다.


두려움이나 의지할 곳이 생기면 내면으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밖에서 찾아봤자... 우리하고 똑같은 3차원에서 사는 존재들 뿐입니다.
외계인들도 물질문명을 발달했을지 몰라도 정신적인 것은 우리보다 못할 수 있습니다.

절대존재인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그것을 아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이 됩니다. 우리 마음속의 하나님의 존재를 찾은 사람이
많아질수록 나쁜 외계인들은 서서이 지구에서 도망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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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3
등록일 :
2007.08.21
13:03:33 (*.248.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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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계향

2007.08.21
13:08:42
(*.162.155.45)
우주 전체가 완벽할진데 나쁜 외계인은 무엇입니까?
우주 전체에 완전하지 않은 것이 없다하셨는데 나쁜 외계인의 침공은 또 무엇입니까?
인간 스스로 모든 것이 완전하다면 외계인 역시 완전한 존재여야 하지않나요?
하느님은 외계인에게는 깃드시지 않나요

노계향

2007.08.21
13:10:47
(*.162.155.45)
하느님은 완전하시기 때문에 불완전한 존재는 탄생시키지 않는다 하셨는데
외계인은 그 인식을 하지 못해 나쁜 외계인인가요?
분류를 갖는 이상 완전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는 것 아닌가요?

노계향

2007.08.21
13:12:34
(*.162.155.45)
나쁘고 좋고 자체가 사람의 분류입니다. 하지만 이미 그 분류는 존재하고 우리는 그 분류를 통해서 배워갑니다. 나쁜고 좋은 두가지 모두에서 배워갑니다. 모든 일어나는 일들은 다 의미를 가집니다. 그 의미를 알아차리는 것, 그것이 사람의 일이지요

한성욱

2007.08.21
13:13:50
(*.255.174.39)
완벽하다는 의미와 생존을 위해 수단을 강구하고 그 수단이 다른 존재에게 해가 되지 않는 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비유입니다.
완벽한 품성을 기본적으로 갖을 지언정 에너지 대사를 기본으로 하는 우주의 모든 피조물들은 결과적으로 다른 객체에게 위협이 됩니다.

나쁜 외계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만 나빠 보이는 외계인이 있는 것입니다.

안중근 의사는 우리에겐 "의사"이며 "영웅"이지만 일본인 들에겐 "테러리스트"일 뿐입니다.

크게 바라보고 각자의 입장에 대해 고민해 보시길 권합니다.

노계향

2007.08.21
13:30:52
(*.162.155.45)
제가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 오가고 있는 논쟁을 보며, 외계인이라는 용어부터 거부감을 가지시는 분이 많아 보입니다. 어쩌면 이전의 외계인이라며 글을 썼던 분들때문에 고정관념이 강하게 있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외계인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이번에 오가는 글을 죽 읽은 저의 느낌은
자신의 논리를 강요하며 공격하는 사람과 계속 감사하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려 애쓰는 사람으로 나뉘어져 보입니다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양쪽 다...

노계향

2007.08.21
13:35:22
(*.162.155.45)
참고로 위에 적은 저의 의문은 도사님의 이전 글을 보고 생긴 것입니다

우주는 완벽합니다.
우주를 구성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불완전하면 우주는 불완전한 것입니다.
허나, 우주는 완벽하기 때문에 지구에 사는 사람들도 완벽합니다.
완벽한 존재는 두려움, 질투심, 미움, 등이 없습니다.
지구에 사란 모든 사람은 여러분 자체가 완벽한 존재로 인식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입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시기 때문에 불완전한 존재를 탄생시키지 않습니다

연리지

2007.08.21
13:44:52
(*.149.22.242)
맹신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맹신 하지 않아요. 저도 일반 사람들과 같기에 의심도 하며 탐구를 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미가 당기는 달콤한 이야기라도, 설령 참으로 소설일지라도 사랑을 외치는 자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김주성님이나 그 밖에 다른, 외계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가짜래도 대우주의 진리가 느껴지지 않나요. 참 사랑의 창조주 하느님 감사합니다!

한성욱

2007.08.21
13:47:51
(*.255.174.39)
공격이 아니라 방어입니다. 착각하시면 곤란합니다.
철자법을 문제삼자 바로 철자법을 옳바르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이 실재라고 이야기 했지만 그에 대한 반론을 자료와 함께 답변을 요구하자 답변이 없습니다.

전해주는 이야기는 전혀 외계인적이지 않고 이전의 이야기에 대한 조합과 반복 뿐입니다. 대한민국을 무척이나 대단하게 적고 있지만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럴싸한 이야길 전해 줍니다만...
솔직히 제가 마음먹고 달려든다면 이렇게 꼬리가 잡힐 엉성한 전개는 벌이지 않을겁니다.
낚시<<<< 모르는 분 있습니까?
어려운 주제는 하나하나 속쏙 비켜가고 엉뚱한 곳으로 화제를 돌려 피해가고 있습니다.

제발 정신들 좀 차리세요.

왜 보고 싶은 것만 보려하고 믿고 싶은 것만 믿으려 듭니까?

이렇게 자신의 중심마저 잡지 못하고 동요하는 사람들이 무엇을 어떻게 대비하고 준비한다는 것인지 한숨만 나옵니다 정말로...!

의도를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갈대도 아니고 바람에 나부끼는 것은 무슨 어리석은 작태란 말입니까?

한성욱

2007.08.21
13:48:32
(*.255.174.39)
무슨 방어냐고요?
현혹에 대한 방어입니다.

도사

2007.08.21
13:53:37
(*.248.25.69)
침공은 침략과 같은 의미입니다. 침략하는 존재는 자신을 불완전하다고 생각하는 존재입니다. 스스로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외계존재는 침략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도사

2007.08.21
13:55:29
(*.248.25.69)
안중근 의사는 일본놈들의 침략에 맞대항하여 일본을 정복하려 한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지켜내려 한것입니다. 비교를 하실려면 제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한성욱

2007.08.21
14:06:31
(*.255.174.39)
누가 뭐랍디까?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당연히 그런 존재인 것이고
암살 당한 사람들의 가족이나 동료들의 입장에선 태러리스트라는 겁니다.

뭐가 틀리다는 겁니까?
정복하려는 태러리스트라도 어디 있다고 제가 적었나요?

스스로 완벽하다고 여기는 존재라는 것이 어려운 상황 설정입니까?
이해의 폭을 조금 더 넓히세요. 플리즈~~~! 부탁합니다.

노계향

2007.08.21
14:07:33
(*.162.155.45)
가끔 사람은 현혹되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그 현혹됨을 겪으면서 현혹됨에 대해 배우는 것이 있을 겁니다. 미리 현혹됨에 겁내고 방어할 필요가 있나요? 연리지님 말씀대로 어디서든 상대에 상관없이 배울 것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상대에 빠져드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통해 내가 얻을 부분을 얻게 되는 것이지요
외계인이 가짜인데 그 말에 현혹되었다면 나의 어느 부분에서 현혹될 부분이 있었을 겁니다
그 부분을 발견하는 것, 그것이 외계인이 있어 나를 현혹시켰기에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사람은 여기 올라오는 글 몇 가지에 의해서 그렇게 쉽게 현혹되거나 딸려가지 않습니다
그렇게 걱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이 공간은 그냥 공간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풀어놓아도 아주 편한 공간...

도사

2007.08.21
14:07:59
(*.248.25.69)
그러시면 우주가 완벽하다는 것은 이해하시는지요?

한성욱

2007.08.21
14:10:31
(*.255.174.39)
당연한 것 아닙니까? 우주는 자체로 완벽합니다.
모든 피조물들은 그 완벽함 안에 존재하는 겁니다. 또 그러한 무질서와 같은 질서 속에 공존합니다.
우주 안의 모든 피조물들은 모두 완벽해 질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그것 뿐입니다. 마치 고타마 싯달타께서 말씀하신 불성과 같은 맥락의 이야기입니다.

작은 현상과 이야기에 현혹 되시지 말기를 부탁드리고 있지 않습니까????!!!!

도사

2007.08.21
14:14:25
(*.248.25.69)
완벽한 우주안에 사람도 있고 외계인도 있습니다.
만약 우주안에 사람이 불완전한 존재이면 우주가 불완전한 존재가 됩니다.
우주는 완벽한 존재인데.. 우주를 구성하는 사람이 불완전한 존재라는 것이
말이 안됩니다.

노계향

2007.08.21
14:15:20
(*.162.155.45)
진심으로 우주가 완벽하고 모든 피조물들이 완벽해질 수 잇는 자질을 가진 존재라고 믿으신다면
작은 현상과 이야기에 현혹될까 두려워하는 자신을 다시 한 번 바라보시고 완벽한 존재로서의 자질을 가진 자신을 그리고 다른 이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도사

2007.08.21
14:15:56
(*.248.25.69)
우주를 구성하는 모든 존재들이 완전해야 우주가 완전한 것이 듯이
우주가 완전하기 때문에 우주안의 모든 존재는 완전한 것입니다.

호랑이는 호랑이의 정신을 갖는 것과
호랑이 정신을 갖으면 호랑이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도사

2007.08.21
14:17:18
(*.248.25.69)
모든 피조물은 완벽해 질수 있는 자질을 가진 존재가 아니라..
원래 완벽한데 완벽함을 모르는 존재입니다.

도사

2007.08.21
14:19:24
(*.248.25.69)
우주의 모든 존재는 원래 완벽합니다. 그것을 모르는 존재들은
불완전한 존재로 착각하여 비교와 구분하는 생각을 가지고 자신이
완전해지려고,, 자신을 괴롭히고 상대방을 괴롭히고 상대나라를 괴롭힙니다.

한성욱

2007.08.21
14:20:17
(*.255.174.39)
왜 말이 않되냐구요???? ㅠㅠ
도사님...제발 더 논리적인 사고를 하세요.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완벽해질 수 있는 자질은 있다고요. 다만 그것을 어떻게 구현하느냐가 문제인 겁니다. 제말이 어렵습니까?

완벽한 자동차 하나를 떠올려보세요 완벽한 자동차는 각 파츠의 조립에 의해 완성이 됩니다. 파츠 하나하나는 완벽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충분히~!

그리고 어떻게 이해하고 계시는 지 몰라고 "완벽"에 대해 정의를 새로 내리셔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주 자체에 대한 시스템으로 말하자면 우주는 완벽하지만...
자체적인 존재의 이유나 구동하게 된 원인을 생각해 본다면 우주도 그러한 의미로는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또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사색은 많은 답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한성욱

2007.08.21
14:22:45
(*.255.174.39)
혹시 제가 위에서 언급한 "불성"이라는 단어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신 건가요?
완벽한 존재가 스스로의 완벽함을 모르는데 어떻게 그것이 완벽한 것이란 말입니까? 앞뒤가 않맞자나요?????????
완벽하다는 말은 스스로도 자신이 완벽하는 것을 알아야 비로소 완벽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원래 완벽한데 완벽함을 모르는 존재입니다."라고 쓰신 말씀은 말 자체가 오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더 깊히 고민하셔야 겠네요.

도사

2007.08.21
14:23:35
(*.248.25.69)
완벽해 질수 있다는 것은 현재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합니다.

저의 의견은

원래 완벽한 존재인데 그 완벽함을 모르는 존재가 불완전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한성욱

2007.08.21
14:36:40
(*.255.174.39)
왜 이야기를 바꾸시는 겁니까?

생각해보시니 스스로 하신 말씀에 대해 오류를 느끼신 것이라면 참으로 다행이겠습니다.

인간만의 입장에서 우주를 바라보려고 하지 마세요.
신에게 인격을 부여하지 마세요.

그러한 사고가 자꾸 이상한 이분법을 만들고 문제를 더더욱 어렵게 만드는 것입니다. 진지한 충고입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린 첫번째 의미의 "완벽한 우주"와
연이어 말씀드린 두번쨰 "불완전한 우주"의미를 스스로 찾아내신다면 많은 다른 것들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한가지 힌트를 드리자면...
절대적인 의미에서 완벽한 것은 절대적으로 완벽한 이유로 매초에 존재 하지 않아야 합니다.

어려운 이야기입니까?
하지만 이 이상의 이야기는 스스로 얻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사

2007.08.21
14:37:16
(*.248.25.69)
보통의 사람들은 불완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극복하고자..
나는 누구인가? 라는 의문점에서 깨달음의 출발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종착점이 바로 나는 원래 완전한 존재구나 라고 아는 것입니다.

도사

2007.08.21
14:40:13
(*.248.25.69)
전 우주를 정의할때..
현재가 완전한 상태이고 완전함을 유지함면서 완전한 상태로 발전해가는 존재로 정의합니다.

사람도 마찮가지입니다.

한성욱

2007.08.21
14:42:22
(*.255.174.39)
그래서 얻어지는 것은 개인적인 쾌락입니까? 공통 분모적인 행복입니까?

제가 드린 화두는 이해 하셨습니까?

보통의 사람들이 많습니까? 깨달음을 행해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까?

그럼 지금의 우주는 완벽합니까?
완벽하지 못한(각성하지 못한 존재들로 넘쳐나는) 존재들로 가득한 지금의 우주는 불완전합니까?

지금 저랑 말장난을 하자고 하시는 겁니까?

초지일관 같은 이야기를 하셨다면 모르겠습니다.

말을 이리저리 바꾸면서 오류를 정당화 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한성욱

2007.08.21
14:44:29
(*.255.174.39)
어허... 완전한 무엇이 완전한 상태인데 또다시 완벽한 무엇이 되려고 발전해간다...<<<라고 이야기 하고자 하시는 겁니까?
그럼 첫번째 완벽한 상태가 완벽하다는 겁니까 완벽하지 않다는 겁니까?

왜 자꾸 말을 늘여 오류를 덮으려 합니까?

그만 합시다.

제가 드린 화두나 풀어보시고 답이 떠오르시면 쪽지나 한번 주십시오.
같이 나눠봅시다.

지금은 서로 대화가 되질 않습니다. 유감스럽게도...

도사

2007.08.21
14:44:47
(*.248.25.69)
시험점수를 100점 받은 학생만 완벽한 것이 아닙니다.
시험점수를 50점 받은 학생도 완벽한 것입니다.

50점과 100점만을 비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점수가 왜 차이 날까요..

100점 받도록 공부를 했으니까... 완벽하게 100점을 받은 것이고
50점 받도록 공부했으니까... 완벽한 50점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결과가 50점이나 100점이나 완벽한 것입니다.

도사

2007.08.21
14:47:37
(*.248.25.69)
한성욱님 제게 주실 질문을 다시한번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욱

2007.08.21
14:51:39
(*.255.174.39)
이제 괴변까지 늘어 놓습니다 그려...
완벽한 것은 100점도 아니고 100점 너머의 본질에 있는 것입니다.
완벽한 것이 어떠한 것인지 의미부터 공부하고 오세요.

댓글 달지 마세요. 저까지 우스워집니다. 이미 그렇기도 하지만...

한성욱

2007.08.21
14:52:05
(*.255.174.39)
난독증 있으십니까? 천천히 다시 읽어보세요.

도사

2007.08.21
15:00:51
(*.248.25.69)
이 말이 한성욱님에게 제대로 된 답변이 될까 모르겠네요..

사람이 속한 이 우주를 판단할때 기준이 필요합니다.
그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 입니다.
불완전한 사람의 기준에 두면 모든 것이 불완전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우주의 기준에 두면 우주는 완전하기 때문에
우주 안의 모든 것이 완전하게 보입니다.

그럼 태어나서 100년도 못산 사람의 기준이 정확할 까요..??
우주의 기준이 정확할까요..??

전 우주의 기준에서 세상을 바라볼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당연히 우주의 기준이 정확합니다.

한성욱

2007.08.21
15:05:16
(*.255.174.39)
아직 모자랍니다.

도사

2007.08.21
15:12:00
(*.248.25.69)
그러시면...

완벽한 우주가 컵안에 담긴 물이라고 하면
완벽한 우주는 물이 됩니다.
그 물안에 사람도 있을겁니다.
사람이란 물이 컵 바닥쪽에 있던, 컵안 어디에 있든 물입니다.
물이란 완벽한 우주라고 했습니다.

한성욱

2007.08.21
15:14:03
(*.255.174.39)
물 전체가 함께 있어야 완벽하다는 겁니까
아님 물분자 하나까지도 완벽하다는 가정입니까?

비유가 옳지 않습니다.

도사

2007.08.21
15:14:49
(*.248.25.69)
사람이란 물 = 물= 완벽한 우주
사람이란 물 = 완벽한 우주

도사

2007.08.21
15:16:44
(*.248.25.69)
물 전체가 완벽하려면 물분자 하나까지도 완벽해야 하지 않을까요??

한성욱

2007.08.21
15:24:33
(*.255.174.39)
아니요 그것은 곡해입니다.
완전은 불완전을 기반으로 완전이라는 목적성을 갖는 것이며 또한 그상태를 이루는 것입니다.

완벽 내부의 내용물이 완벽하다고 전체가 완벽하지도 않을 뿐더러
완벽한 전체가 부분까지 완벽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한가지 더 질문을 드리죠.

왜 우주는 구동하고 있겠습니까?

도사

2007.08.21
15:48:51
(*.248.25.69)
다시요.. 나뭇잎이 왜 흔들릴까요??

한성욱

2007.08.21
15:50:42
(*.255.174.39)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도사

2007.08.21
16:03:08
(*.248.25.69)
사람의 눈으로 보는 세상이 진실일까요??
뱀의 눈으로 보는 세상이 진실일까요??
잠자리의 눈으로 보는 세상이 진실일까요??

다 진실이 아닙니다.

사람이란 육체에 맞게 전체중에 일부를 걸러서 보고
뱀도 마찮가지고, 잠자리도 마찮가지 입니다.

사람이 볼때 나뭇잎이 흔들린다고..
잠자리가볼때도 나뭇잎이 흔들리게 보일까요??

한성욱

2007.08.21
16:18:32
(*.255.174.39)
다 진실입니다. 뱀의 시각도 잠자리의 시각도 사람의 시각도...
다만 그 진실은 그 당사자에게만 진실입니다.

지금 위엣 질문은 유치한 말장난입니다.

한계와 완벽에 대한 부분을 혼동하지 마십시오.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것은 존재함에 이유를 두며 그것은 현상입니다.
나뭇잎이 흔들린 것은 진실이며

그것을 어떻게 보느냐는 나뭇가지와 상관없는 현상을 바라보는 객체에 대한 부분이므로 위의 질문은 잘못된 예시로 다른 답을 이끌어낸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나뭇잎은 왜 존재하는지 아십니까?

장담하는데 우주에서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존재는 우주를 창조한 당사자 말고는 대답할 수 없는 질문입니다.

도사

2007.08.21
16:21:43
(*.248.25.69)
왜 나뭇잎이 나뭇잎이죠??

한성욱

2007.08.21
16:28:01
(*.255.174.39)
나뭇잎을 나뭇잎이라고 부르는 것은 인간입니다.

모둔 존재가 그러하듯 존재하는 까닭은 알수가 없습니다.

제가 앞서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까?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존재는 오직 창조주 뿐이라고...

아니 어쩌면 창조주도 대답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도사

2007.08.21
16:30:52
(*.248.25.69)
그러시면 창조주는 어떻게 대답할까요??

도사

2007.08.21
16:36:32
(*.248.25.69)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한성욱님이 창조주라 생각하시고 말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한성욱

2007.08.21
16:41:31
(*.255.174.39)
절대로 알수 없는 영역을 대답하라고 하시는군요.
어렵게 생각하고 자시고가 아니라 불가능한 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자꾸 신에게 인격을 부여한다거나 대입하여 생각하지 마시길 부탁합니다. 인간 본위의 어리석은 답변만 쏟아질 것이 분명합니다.

오늘 하루 즐거웠습니다.

진지한 질문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제 질문도 받으실 준비를 하세요. 저도 열심히 고민하여 준비하겠습니다.

하지만 말장난은 사절합니다.

도사

2007.08.21
16:46:46
(*.248.25.69)
지금까지 저는 한성욱님과 진지한 대화를 했습니다.
다음에도 열정적인 대화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한성욱님

한성욱

2007.08.21
16:48:46
(*.255.174.39)
저야말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하다보면 혼자선 힘든 생각의 정리가 쉬이 되기도 하더군요.
토론의 장점을 들라면 저는 이런 부분을 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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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63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4778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3595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1751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2098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6231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9364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3145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46385     2010-06-22 2015-07-04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