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하도 어이가 없어서 진짜 쓰지 않으려던 글 따위를 또 쓰게 됩니다.
예전에 하지무님이 번복하고 글을 다시 쓰시던 심정이 백분 이해가 됩니다. ㅎㅎㅎ
한없이 이해를 하려고 애를 써도 인내심을 벗어나게 만드는 사람들이 생각외로 많군요.

길손=한성욱... 이걸 글이라고 쓰는 것인지 내가 욕을 하려면 그냥 할 것이지 왜 다른 아이디 가져다가 욕을 하겠소? 그리고 길손님은 욕은 하지도 않았지만 말이오... ㅎㅎ
코스머스씨... 제가 드린 충언을 무시하지 마시고 진짜로 병원에 한번 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당신은 당신 입으로 제게 직접 이야기했던 부분마저 어찌 그리 시치미를 뚝 떼놓고 아닌척 하는 것인지 제 상식으로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한가지 더 당부를 드린다면...
지금 껏 당신의 다음 카페에서 당신이 비방을 하던 사람들이 저는 정말로 나쁜 사람들인줄 알았었습니다. 왜 다들 당신을 그렇게 괴롭히지 못해서 안달일까도 생각했었지요. 용알님에 대한 당신의 흠집내기가 사실 한동안 용알님의 진의를 분간 못하게도 했었습니다.(용알님 죄송해요... 저도 사람이다 보니까...ㅠㅠ) 하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해 봅니다. 당신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당신과 싸우고 당신에게 등을 보입니다. 그리고 여지 없이 당신은 그들을 욕하고 강퇴시키라 하고(ㅎㅎㅎ 진짜 황당하지 뭐요...강인한씨와 날 비교해 주다니 영광이 아닐수 없구려...ㅎㅎ) 저를 옹호하려는 분들 또한 색안경을 쓰고 무조건 "적"으로 간주하고 있지않소...(쪽지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때문에 신경 쓰시는 혹은 억지스런 말싸움에 가담하게 되신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나는 당신이 수십통의 전화를 할때 이미 당신이 어떤식의 말을 할지 알고 있었다오. 그것은 내게 어떤 능력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껏 보아온 당신의 행동에 따라 유추해서 얻은 결과라오. 업무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하도 전화를 하기에 내가 문자를 보내지 않았소...? "할말없소전화하지마시오"<<<요렇게 말이오. 그래도 당신은 계속해서 수도 없이 전화를 하였소. 편집증입니까? ㅠㅠ 하여간 더는 참지 못하겠어서 내가 전화를 받아 왜 전화 했냐고... 더이상 할 말 없다고 하지 않았소...?당신은 계속해서 왜 그런 글을 올렸냐며 말해 달라고 하였지만 정말 몰라서 묻는 거라면 그리고 알고도 물어보는 것... 그 두가지 다여도 대답해줄 가치가 없어서 그만 끊자고 하였소.당신은 내게 말하길 그 글에 올린 이야기를 용알님에게 들은 것이냐고 자꾸 물어봐 내가 그렇게 말했을 것이오... "당신이 내게 직접한 얘기잖아요!"
그런데 당신이 이렇게 말하지 않았소? "내가 언제요???" ㅜㅜ
나는 그때 깨닳았다오. 혹여 당신은 자신이 한말조차 스스로 기억을 못하는 것이 아닌지... 아니면 인격에 장애가 있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알고도 부끄러움에 시치미를 떼는 이중성을 지닌 사람이 아닌지...
당신이 말한 내용을 아직도 기억하지 못하겠소? 용알님에게 여러번 채널을 부탁했었는데 처음엔 많이 맞는 것 같더니 자꾸 틀리더라고 그에 설명을 하면서 당신에게 돈을 떼목고 도망간 사람(천만원이라던가 이천만원이라던가 하여튼...)을 찾아야 해서 사람을 시켜 용알님이 채널로 알아낸 장소로 사람을 보냈는데 그 사람을 잡지는 못하고 경비로 돈 백만원을 날렸다고...
애초에 안다고 말하지 않았다면 내돈 백만원 날리지 않았을 거라고 말이오...ㅠㅠ
그리고 당신의 어머님이 몸이 많이 않좋았을 때 당신이 당신의 외계인친구에게 어머님을 낫게 해달라고 했더니 어머님의 몸이 나으신 적이 있다고... 그래서 키우는 강아지가 아파서 이번에도 부탁을 하려는데 자신보다는 채널을 하는 용알님에게 부탁을 해서 그 외계인친구에게 부탁을 한다면 강아지를 살릴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기에 부탁을 했는데 용알님이 들어주지 않아 강아지가 죽었다고 말이오...!
정녕 기억나지 않으시오? 갑자기 이글을 적으며 느낀 것인데 당신이 불쌍해지기 시작하였소.
아마도 나는 당신의 삶의 터전(그것은 당신의 정신적인 터전... 모든 것을 걸고 매달리는 영성의 사이트를 말하는 것이오.)에서 나는 당신이 어찌보면 당신의 그 성격으로 말미암아 더이상 이곳에 들어오지 못할 만큼의 창피를 주고 있는 것이 아닌지 합니다만... 아마도 이 글로 당신이 진정 자신을 돌아보고 왜 그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떠났는지를 알게되고 원인을 찾는다면 좋겠다는 생각이오. 그리고 그것을 알게되어 사람들에게 이해를 구한다면 사람들이 몰인정하게 그대를 이상한 사람으로 인식하는 일 따위는 없을 것으로 생각하오.
가끔씩 나는 당신이 퍼오는 글들을 읽으며 참 좋은 이야기들이다...라는 생각을 자주 했었소.
그런데 어찌 글은 좋은 것을 가져다 올리면서 스스로는 그 글들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인지 궁금할 때가 많았소. 그리고 이번에 당신이 그렇게 전화를 했을때 마지막에 내가 전화를 끊은 이유가 무엇인지 알 것이오. 뜬금없이 ...개X끼야!"라고 말하길래 나는 정말 허탈하게 웃으며 전화를 끊은 기억이나오만 본인은 또 아니라고 한다면 나는 정말 몹쓸놈이지 뭐요. ㅠㅠ
그리고 당신이 추측하는 것처럼 예전에 당싱과 통화할때 당신의 우주인 친구들이 우리의 전화를 끊었다고 하는데(사실 여러번 의아하게 전화가 여러번 끊기기는 했소만...) 그것이 아마 당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그랬을 것이란 생각을 하게되오. ㅎㅎㅎ
그리고 당부컨데 현실 감각을 조금만 더 키워 보시길 바라는 바요. 끊임 없이 자신을 외톨이로 만드는 것은 나쁜 사람들이 당신의 주변에 많은 이유가 아니라 당신 스스로가 그들을 나쁜 사람이 되게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라는 말씀이외다.
누가 나에게 그러더이다. 자신이 하는 것은 로맨스고 남이 하는 것은 불륜이냐고...^^
내가 하는 잘못은 분명히 스스로에게도 불륜이오. 그리고 남이 하는 잘못은 솔직히 내가 알바 아니오. 나에게 해가 없다면 그것은 강건너 불보는 것보다 나에게 재미가 없는 일이기 떄문에 나에게는 적어도 그렇소.
내가 일전에 나물라라는 사람과 멀린님에 대한 글을 올린 맘마미아라는 사람에게 화를 내고 폭언을 한것은 나의 실수요. 나의 표현이 과격했다는 것을 인정하오. 그냥그냥님이 그러더이다.
길손님에게 욕을 하는 "정신차려"라는(누군지 대충 짐작이 가오만 굳이 추측을 쓰지는 않겠소.) 사람이 욕은 했어도 정신 차리라고 하는 말이니 새겨들으라고 말이오. ㅎㅎㅎ
하지만 나는 그런 말에 위안을 삼고 싶지는 않소. 잘못은 잘못이니 말이오. 나는 나의 감저에 솔직하게 반응하여 글을 썼던 것에 후회는 없지만 그것이 여러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위화감을 줬다면 나는 스스로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소. 여기서 다시한번 밝히건데 나는 맘마미아라는 사람에게 쓴글은 조용한 빛의 지구라는 커뮤니티에 지난 허물을 가져와 구태여 싸움을 부추기는 파문을 야기했다는 점이 너무도 화가나서 썼던 것이오. 나는 누가 옳고 누가 틀리다고 한적이 없소. 사상은 그리고 의지는 자유요. 그것은 신일 망정 침해할수 없는 누구나 태어날때부터 지니는 가장 멋진 선물이며 힘이오. 그것을 내가 왈가왈부 할 것은 아니기에 나물라가 옳든 멀린님이 옳든 그것을 판단하여 내가 화를 낸것이 아니란 말이이다. 이해하시겠소?
당신이 옹호하는 누군가가 틀렸다고 한 것이 아니라~! 왜 그 따위 지난 케케묵은 감정의 흔적을 가져다가 사람들로 하여금 또 분란을 야기하는지 그 빌어먹을 발상이 때려주고 싶을 만큼 화가 났다는 말이오.
어찌 글을 대충 읽고 왜 화내는 지도 모르면서 흥분부터하느냐 이말이오? 하긴 그 부분은 나도 심히 반성하는 바 이오만...

그리고 뭐가 그리 두려워 나를 강퇴시키 겠단 것인지 모르겠구려...ㅎㅎ
그 정도로 나를 강퇴시킬 운영자분들이 운영하는 곳이라면 애초에 나는 오지도 않았을 것이오.
왜 스스로에게만 관대한 것이오? 당신은 나에게 "개X끼"라는 욕까지 해놓고 어찌 내가 폭언을 했다고 "강인한씨나 날아라(이 사람은 당신에게 쌍심지를 켜고 반대하던 사람이었지 않소?)씨" 같은 사람들과 비교를 하는 것이오? 그 둘은 완전히 다른 성향의 사람들인데 당신은 당신에게 해를 미치었느냐 아니었느냐에 따라 동류냐 아니냐로 판단하는 모양이오. 하기사 그 분들과 비교가 되도록 행동한 것은 나의 잘못이니 그리고 그분들도 나름대로 이성이 있는 존중 받아야할 객체들이니 나의 이글들이 또 그들에게 실례가 되지 않나하오.

나는 이번의 글을 점잖은 글의 형식을 빌어 당신에게 좋지 않은 비방의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을 솔직히 인정하는 바이오. 하지만! 정말로 앞에 썼던 것처럼 당신이 스스로를 뒤돌아봐 자각하길 바라는 마음 또한 진심이라는 것을 또한번 강조하는 바이오.

아마도 나의 바램은 또 수포로 돌아가겠지만 나로 인해 욕을 보는 많은 분들께 미안한 마음에 이렇게 번복을 하고 글을 적었다는 것을 또한 밝히고 싶소.

그리고 마지막으로 애꿎은 사람들에게 내게 못하는 화풀이일랑 하지 않기를 바라오.

추신... "자격지심" 이말이 뜻하는 바를 항상 생각하는 회원님들이 되길 바랍니다. 남을 부러워하여 시기하고 질투하기보다 나에겐 어떤 길이 놓여져 있고 어떻게 가야하며 무엇이 다른이들보다 훌륭하게 발전시켜야할 것이 존재하는지 깊이 생각하여 스스로를 보살펴야 할것이라는 주제도 모르는 한마디를 하고 싶소. 평화 사랑 운운하면서 싸움을 부추기기 보다는 스스로 그런 싸움의 원인을 만들지 않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하오.
조회 수 :
1597
등록일 :
2006.06.16
15:20:49 (*.84.141.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6652/51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6652

참이슬

2006.06.16
17:24:30
(*.150.121.166)
맘마미아님의 글로 멀린님이 한순간 XXX되기 쉬웠던 것처럼 님의 글로 코스머스님이 한순간 XXX가 되버리는 군요. 맘마미아님이 지나간 옛일 꺼내 비방한걸 도저히 못참아서 폭력이라도 쓸것처럼 화를 내더니, 이번에는 자신이 코스머스님과의 지나간 사적인 얘기를 꺼내서 한사람 XX 만드는 겁니까?

님이 그렇게 평화스럽게 지켜내고 싶어하는 게시판이 님 때문에 어지럽게 되는 것을 모르십니까? 남이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 것은 못참겠으면, 왜 자신은 한사람을 이렇게까지 단단히 작심하고 처절하게 공개적으로 비방을 하십니까?

저는 이해가 안되요. 님은 되고 남은 안됩니까? 그건 똑같이 안되는 나쁜 짓이고 인격이 모자란짓입니다. 두분간의 문제는 쪽지를 보내서 해결하든가, 이글도 삭제를 해주세요. 코스머스님도 자기글 삭제하시고요. 두분간의 개인적 얘기는 어 다르고 아 다른 겁니다. 한사람 말만 듣고 일방적으로 얘기하면 오해를 할 수밖에 없고요.

이렇게까지 한사람 XX만들다니, 정말 이러지 마세요. 왜 그렇게 심뽀가 못됬나요? 온갖 비아냥 섞인 소리를 해가며 치사하게 공격을 하면 당하는 사람은 그냥 가만히 있겠습니까?

당신만이 의롭고 생각이 균형잡히고 올바르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세상은 다 자기 잘난 맛에 사는 거지만, 이런 비겁한 방법으로 남에게 충고하지 마세요. 역효과만 나는거 아시잖아요.


추신... 자격지심이란 말은 자기스스로에게 미흡한 마음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이 미흡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왜 그렇게 남에 대해 비방을 하시는지요? 평화롭게 지내길 원하는 사람이 왜 그렇게 싸움을 확대시키는지요?
쪽지로 하던가 아니면 이글을 삭제해주시고 코스머스님도 자기글 삭제해주세요. 부디 남에게 척을 짓는 행위를 하지 마세요. 정말 나중에 크게 후회할 날이 옵니다.

코스머스

2006.06.16
17:27:27
(*.101.111.213)
한상욱님의 시각을 충분히 이해를 했습니다. 그러나 혼자 작사 작곡을 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하나씩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코스머스

2006.06.16
17:29:15
(*.101.111.213)
지금 껏 당신의 다음 카페에서 당신이 비방을 하던 사람들이 저는 정말로 나쁜 사람들인줄 알았었습니다 (제가 어떤 어떤 사람을 제 까페에서 비방을 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코스머스

2006.06.16
17:30:48
(*.101.111.213)
왜 다들 당신을 그렇게 괴롭히지 못해서 안달일까도 생각했었지요.(어떤 사람들이 저를 그렇게 괴롭혔는지를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코스머스

2006.06.16
17:33:13
(*.101.111.213)
당신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당신과 싸우고 당신에게 등을 보입니다.(제 주위에 많은 사람들...구체적으로 누가 저와 싸워서 등을 보였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십시요)

코스머스

2006.06.16
17:36:25
(*.101.111.213)
그리고 여지 없이 당신은 그들을 욕하고 강퇴시키라 하고 ( 아마도 이 싸이트에서 당신을 처음으로 강퇴를 시켜달라고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코스머스

2006.06.16
17:43:00
(*.101.111.213)
용알님에게 여러번 채널을 부탁했었는데 처음엔 많이 맞는 것 같더니 자꾸 틀리더라고 그에 설명을 하면서 (혼자만의 작사작곡 임을 알려드립니다)

코스머스

2006.06.16
18:11:46
(*.101.111.213)
당신에게 돈을 떼목고 도망간 사람(천만원이라던가 이천만원이라던가 하여튼...)을 찾아야 해서 사람을 시켜 용알님이 채널로 알아낸 장소로 사람을 보냈는데 그 사람을 잡지는 못하고 경비로 돈 백만원을 날렸다고...(4년전에 제가 우리집 수리를 하다가 공사업자가 공사를 중단하고 대금을 갖고 사라졌고 용알님이 총 네번의 체널을 해주었는데 2번째에 해당하는 부분이며 용알이가 잘못된 지역을 알려주어서 사람을 찾지 못하고 경비만 들어간 것은 사실입니다....용알이도 저를 도와주려고 순수하게 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그렇게 표현을 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되며 혼자 작사작곡의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한성욱

2006.06.16
18:12:38
(*.84.141.4)
ㅎㅎㅎ 제가 조금 심했죠? 이혜자님... 제가 작사 작곡은 조금 합니다. 어찌 아셨는지 모르지만 저 뮤지션이었거든요. 하지만 거짓 나부랭이는 만들지 않습니다. 존재하는 사실을 고민하기도 바쁜데 만들어서까지 남을 비방하는 피곤함을 왜 하겠습니까? 저도 창피해지고 님도 창피하실 거고... 하여간 내용을 한번 잘 보세요.
진위여부를 제가 또 올리면 그것에 또 댓글이 달리겠죠? 끝도 없이 반복 되겠죠...
한상욱이 아니라 한성욱입니다. 고수모수님...ㅎㅎㅎㅋ

그리고 참이슬님 님 말씀이 맞아요. 제가 하는 불륜은 로맨스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거 코스머스님 비방하는 글 맞습니다. 남이 하는 분륜에 화를 내는 저도 불륜남입니다. ^^ 저는 현재 균형잡히지도 않았고 평상심이 남아있지도 않고 오히려 크게 부딪혀 정리를 하고픈 심정이군요. 물론 앞서 말한 것처럼 저로 인해 더러운 말싸움에 개입하게된 님들 대신 욕을 먹어도 제가 먹어야 겠기에 직접 상대하러 글을 쓰는 것입니다. 코스머스님이 다른님을 저로 혼동하고 욕지거리를 하고 있으니 어찌 미안하지 않겠습니까? 하... 또 한숨이...ㅠㅠ

술이나 한잔 하렵니다. 요 글을 보면 님도 참이슬이 마시고 싶어질지도...


조조가 술에 취해 읊은 시조입니다.


<단가행 - 횡삭부시>


대주당가 인생기하
對酒當歌 人生幾何 술 마시고 노래부르니 인생이란 어떠하였는가

비여조로 거일고다
譬如朝露 去日苦多 마치 아침이슬 같은 것 허나 고생이 많았더라
개당이강 우사난망
慨當以慷 憂思難忘 분개하였고 좋지 않은 일은 잊기가 어렵네

하이해우 유유두강
何以解憂 惟有杜康 이 시름 어찌할 것인가 오직 술 술 뿐이로다.

청청자금 유유아심
靑靑子衿 悠悠我心 푸르른 (그대) 옷깃 아득히 그리는 이 마음

유유녹명 식야지평
拗拗鹿鳴 食野之萍 어린 사슴이 풀을 뜯는듯 하구나

아유가빈 고슬취생
我有嘉賓 鼓瑟吹笙 나에게 귀한 손님이 있어 거문고를 타고 피리를 부네

교교여월 하시가철
蛟蛟如鉞 何時可輟 밝고 밝은 저기 저 달 언제 따올수 있으랴

우종중래 불가단절
憂從中來 不可斷絶 마음에서 시름이 오니 끊을 길이 없네

월맥도천 왕용상존
越陌度阡 枉用常存 길을 넘고 또 넘어도 우리는 헤어져 있네

계활담연 심념구은
契0談嘗 心念舊恩 오랜만에 서로 만나 옛 정을 생각하네

월명성희 오작남비
月明星稀 烏鵲南飛 달은 밝고 별은 드문데 남으로 나는 까마귀

요수삼잡 무지가의
繞樹三雜 無枝可依 나무를 세 번 둘러봐도 의지할 가지 가지가 없네.

산불염고 수불염심
山不厭高 水不厭深 산은 높음을 싫어 않고 물은 깊다고 싫다 않고

주공도포 천하귀심
周公吐哺 天下歸心 주공은 입에 문 음식을 벹어내어 민심을 잡기에 힘썼네

코스머스

2006.06.16
18:12:53
(*.101.111.213)
애초에 안다고 말하지 않았다면 내돈 백만원 날리지 않았을 거라고 말이오...(혼자만의 작사작곡 임을 알려드립니다)

코스머스

2006.06.16
18:15:31
(*.101.111.213)
그리고 당신의 어머님이 몸이 많이 않좋았을 때 당신이 당신의 외계인친구에게 어머님을 낫게 해달라고 했더니 어머님의 몸이 나으신 적이 있다고... (이건 제 친구들이 엄마가 몸이 굉장히 안좋았을 때 도와주었고 이건 사실입니다.)

한성욱

2006.06.16
18:17:18
(*.84.141.4)
분명히 제가 제 귀로 들은 이야기인데... 돈백만원이 아까워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어쩌구 저쩌구 했었자나요...ㅠㅠ 진짜 기억을 못하는 것이면 그것도 염려가 되니 병원엘 가보시라니깐요...

코스머스

2006.06.16
18:20:29
(*.101.111.213)
그래서 키우는 강아지가 아파서 이번에도 부탁을 하려는데 자신보다는 채널을 하는 용알님에게 부탁을 해서 그 외계인친구에게 부탁을 한다면 강아지를 살릴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기에 부탁을 했는데 용알님이 들어주지 않아 강아지가 죽었다고 말이오...! (저는 거의 매일 저녁에 퇴근하면서 우주선 친구들을 보면서 그날 있었던 일들을 친구처럼 이야기하는데 용알이에게 체널을 부탁할 필요는 없는 사항이고 강아지가 죽은후 제 친구에게 왜 도와주지 않았는지의 의견을 듣고싶어서 용알이에게 부탁을 했으나 용알이가 사적인 것은 채널을 하지 않는다고해서 알았다고 했던 부분입니다.)

한성욱

2006.06.16
18:21:15
(*.84.141.4)
답답한 사람 당신이 애처로워 보이는군요... 내가 다 그집어 놨으니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그냥 아무말 없이 계시면 제가 어련히 이글을 안지우겠습니까...?

그리고 그렇게 어머님이 나으셨으면 또 그렇게 하면 되지 왜 용알님에게 되도안흔 부탁을 드리고는 그게 않이루어졌다고 그를 사기꾼쯤으로 내모는 겁니까?
당신이 당신 카페에 용알님이나 공영배(맞는지 모르겠네...)님인가 그분에 대해 최근에도 비방하고 하지 않았다구요? ㅠㅠ 당신 카페니까 얼른 지웠을지는 몰라도 저는 두눈으로 확실히 봤습니다. 왜... 자꾸 왜?....

한성욱

2006.06.16
18:22:06
(*.84.141.4)
말을 이리저리 바꾸지 마세요... 의견을 듣기 위해서가 아니라 부탁을 했던 거지 않습니까?

한성욱

2006.06.16
18:22:24
(*.84.141.4)
아이참...내가 왜 자꾸 상대를 하고 있는건지...ㅠㅠ

한성욱

2006.06.16
18:23:43
(*.84.141.4)
하여간 길손=한성욱 아니고 다른 사람 걸고 들어가지 말라는 얘기 올시다.
이! 혜! 자! 님~!

코스머스

2006.06.16
18:27:16
(*.101.111.213)
개X끼야!"라고 말하길래 나는 정말 허탈하게 웃으며 전화를 끊은 기억이나오만 본인은 또 아니라고 한다면 나는 정말 몹쓸놈이지 뭐요. ㅠㅠ(제가 욕을 한건 사실입니고 정신이상자라고 병원에 가보라는 문자가 왔었습니다)

코스머스

2006.06.16
18:28:38
(*.101.111.213)
저는 이리저리 말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진실을 하나씩 밝히고 있는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한성욱

2006.06.16
18:29:23
(*.84.141.4)
아참 그리고 참이슬님... 참...이...해를 못하시는 군요. 저는 나물라씨가 멀린님과 대판한 것이 이상하다는 것이 아니라 지난 그 글을 가져다가 다시 싸움질 부추기는 마마미아씨에게 뭐라 한것인데 언제 나 잘났다고 하였나요? 이거 참...이... 슬프네요...

한성욱

2006.06.16
18:31:32
(*.84.141.4)
그게 진실이면 까무라쳐 쓰러질 일이요. 왜...내게 욕한 것은 거짓이라고 하지 않소? 그것도 억울할것 같구만... 당신 카페에서 그사람들 비방했소 안했소? 그것도 진실을 밝히기 위함이면 어디 밝혀 보시오~!

한성욱

2006.06.16
18:32:20
(*.84.141.4)
얼른가서 다른 이들이 보기 전에 지워 놓고 와야 내게 할말이 생길거요. 권고하는데 어여 지우고 오시오.

한성욱

2006.06.16
18:33:41
(*.84.141.4)
정신이상자가 아니라 인격장애가 의심된다고 하였소...그리고 충언이라고 했던 말을 빼먹지 마시오. 진심이니까...

한성욱

2006.06.16
18:35:47
(*.84.141.4)
욕한 것은 사실이고 당신 카페에 다른 사람들 비방한 것은 거짓이란 말이오?
그리고 그 증인보고는 절대 끼어들라고 말하지 않을 작정이오만 왜 눈가리고 아웅을 하는건지... "미안합니다" 딱 한마디면 나는 이대로 물러가겠소.

코스머스

2006.06.16
18:38:11
(*.101.111.213)
왜 멀쩡한 사람을 정신이상자로 몰아붙이고 있있던 일과 자기 자신의 생각을 믹스시켜서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사람을 매도시키는 이야가 몹니까....

한성욱

2006.06.16
18:38:21
(*.84.141.4)
거보쇼... 처음엔 사실이 아니라더니 이제 슬슬 말을 살짝살짝 바꾸어가며 인정하는 그 추태는 뭐요? ㅠㅠ 으~~~

코스머스

2006.06.16
18:39:10
(*.101.111.213)
자료를 하나씩 다 가져오세요....

한성욱

2006.06.16
18:39:20
(*.84.141.4)
믹스가 아니라 당신에게 들은 그대로를 썼을 뿐이오... 전에는 그런적이 없다고 딱 잡아 떼더니 이제는 맞긴 맞는데 믹스라고 하며 얼버무리십니다 그려...

한성욱

2006.06.16
18:39:58
(*.84.141.4)
오늘은 이제 그만~~~ ㅎㅎ
저 술마시러 갑니다. 내일 또 봅시다.

코스머스

2006.06.16
18:41:03
(*.101.111.213)
저는 사실은 사실이라고 말을 하고 아니면 아니라고 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한성욱

2006.06.16
18:42:10
(*.84.141.4)
얼래? 그러면 당신 카페에 대한 것을 대답해 보시오... 이런 시간 늦는데...ㅜㅜ

코스머스

2006.06.16
18:42:35
(*.101.111.213)
저번에 지운 글에게 용알이를 제가 이용을 했다는 분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구체적으로 이용을 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한성욱

2006.06.16
18:43:58
(*.84.141.4)
당신의 사리사욕에 대해서요... 아닌가요? 당신 돈 떼먹은 사람 찾는데 사용한 것이 이용이 아니고 배려해준 거랍니까? 이제는 거의 노골적이군요...ㅠㅠ

길손

2006.06.16
18:45:11
(*.14.133.227)
댓글로도 채팅이 가능하군요.^^
저도 마음이 편치 않아 술 한 잔 마셔야겠습니다.
성철 스님의 출가송을 올립니다.

하늘에 넘치는 큰 일들은 붉은 화롯불에 한 점의 눈송이요 (彌天大業紅爐雪)
바다를 덮는 큰 기틀이라도 밝은 햇볕에 한 방울 이슬일세 (跨海雄基赫日露)
꿈을 꾸며 살다가 죽어가랴, (誰人甘死片時夢)
만고의 진리를 향해 모든 것 다 버리고 초연히 내 홀로 걸어가노라 (超然獨步萬古眞)

우리 모두는 뜨거운 태양 앞의 한 방울 이슬일 것입니다.

한성욱

2006.06.16
18:46:18
(*.84.141.4)
訟(송)=song(송) 어쩐지...ㅋㅋ 그쵸?

한성욱

2006.06.16
18:49:13
(*.84.141.4)
이제 진짜 술마시러 가야겠소...^^ 내일 또 봅시다^^

코스머스

2006.06.16
18:57:53
(*.101.111.213)
공영배님을 어떻게 비방을 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주십시요...
(제가 그곳에 공영배님에 대한 글은 그분의 체널에 문제가 있다고 회원들에게 알려는 차원에서 글을 올리는 것이고 또한 제가 용알이에 체널 또한 그런 차원에서 글을 올렸슴을 알렸드립니다. 저는 제 회원들이 체널에 관한 질문을 하면 본인의 진아(영혼)에 정보가 있으니 그곳에서 먼저 자기에 관한 정보를 찾고 체널러에게 그 정보가 맞는지를 확인하라고 조언을 하고 아무 정보없이 체널러가 준 정보는 제경험으로 볼 때 아닌 경우가 있다고 불명히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제 카페에서 체널러들에 관한 정보가 제 경험상 아닌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두 분의 경우 사실이 아닌부분이 있다고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이지 그 사람들을 비방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그것을 본인이 비방이라고 생각되면 그걸 어쪄갰습니까.... 본인의 시각을.....

코스머스

2006.06.16
19:06:54
(*.101.111.213)
멀정한 사람을 정신이상자 같다고 병원에 가보라고 충고을 하면 어쩌겠습니까......한성욱님의 시각을....

그러나 멀쩡한 사람을 매도하지는 마십시요......
그리고 사실이 아닌부분을 작사작곡해서 인신공격은 하지마십시요....
그래서 제가 한성욱님을 강퇴시켜달라고 부탁한것도 이런 이유 일겁니다.

한성욱

2006.06.16
19:12:51
(*.84.141.4)
왜 내가 물어보는 질문은 쏙쏙 피해가는 것이오? 다른 사람 이목 생각하지 말고 솔직하고 담백하게 이야기 나눠봅시다. 진짜...
허심탄회(虛心坦懷)=마음에 거리낌이 없이 솔직함. OK?

한성욱

2006.06.16
19:15:24
(*.84.141.4)
술 약속은 무산되었소. 더 이야기 나눌수 있겠구려...^^
경험상 하는 비방은 비방이 아니라면 내가 당신에게 하는 비방도 경험상 나오는 것이니 비방이 아닌 것이 되는 구려... ㅎㅎ 이거참...
본인들은 볼 수 없게 강퇴시키고 나서 다른이들은 다 볼수 있도록 비방하는(아니 비방이 아니라 경험상 좋지 않다는 글!) 것은 과연 떳떳한 당신의 진실이오?

코스머스

2006.06.16
19:17:24
(*.101.111.213)
제가 질문내용을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제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성욱

2006.06.16
19:19:53
(*.84.141.4)
자...대답하시오. 용알님의 채널을 자신의 돈을 떼먹은 사람을 찾기 위해 사용한 것은 이용이요 아니오? 그리고... 당신 카페에서 다른 사람 공격했소 안했소?
또 내가 한말이 어이 없는 사실 무근의 이야기요?(아마도 이부분을 집중해서 대답하고 다른 것은 흐려 버릴 것이 눈에 선하오만...)

한성욱

2006.06.16
19:21:12
(*.84.141.4)
지금까지의 댓글을 한번 잘 살펴보시오. 당신의 이야기가 어떤식으로 변하여 왔는지 당신은 자중지란을 보여주고 있소. 그래서 진단을 권고한 까닭이오.

코스머스

2006.06.16
19:38:49
(*.101.111.213)
공사업자를 찾기위해서 용알이에게 부탁한 것을 이용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본인의 시각입니다.
저의 입장은 부탁을 한것이고 한성욱님의 입장은 용알이를 이용한 것이겠지요....

한성욱

2006.06.16
19:40:31
(*.84.141.4)
나머지 답변도 기대하겠소.

코스머스

2006.06.16
19:41:28
(*.101.111.213)
공영배와 용알이에 대한 체널에 관한 내용도 회원들을 위해서 진실을 이야기한 것을 한성욱님은 비방을 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글을 쓰시고 있구요...

한성욱

2006.06.16
19:43:15
(*.84.141.4)
아참 그리고 부탁을 했다가 돈 허비 했다고 했었소 안했었소? 보통의 사람이라면 그런 부탁을 해놓고 결과가 좋지 못하다고 하여 그 대상자를 험담하지는 않을 것이오. 부탁까지는 좋은데 험담이 있으니 이용이라는 느낌이 드는 것이오! 그래놓고 용알님의 채널이 맞느니 안맞느니 헛소리를 해대니까 화가 나는 것이고~!

코스머스

2006.06.16
19:43:17
(*.101.111.213)
제가 어떤 의도로 글을 쓰시는지 파악을 못하시고 본인의 시각으로 오인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코스머스

2006.06.16
19:44:59
(*.101.111.213)
저도 그것때문에 험담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용알이가 그건이 있은 후 미안하다고 쪽지를 보냈기 때문에 제가 그건 가지고 용알이를 비난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한성욱

2006.06.16
19:44:59
(*.84.141.4)
회원들을 위해 진실을 가장한 비방은 비방이 아니라 당신이 말한 것처럼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라 합시다. 치사하게 대상자를 강퇴시키고 그런 험담을 하였소 아니면 공개적으로 떳떳하게 하였소? 치사한 사람 같으니라구 에이~!
List of Articles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062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155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1959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776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8903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9119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3405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6535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0288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7906     2010-06-22 2015-07-04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