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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축제
도깨비로 분장
어울리지 못하고
어둔 그늘에
쪼그려 있었다
지나가는 눈 밝은 학생들
헉
본다
한 늙은 아저씨
온다
어
나?
나보고 왈
진흙 속에 피는 연꽃
이란 완전 이쌍한 소릴 남기고
감
왜? 와이?
그때 부터다
모든게
ㅎ
우주에 왔다
나의 조그만 행성에서
본
우주
몇시?
아까
콩
먹었다
배지근
두리번
안녕?
일요일
쉬는날
콩까먹으며
ㅋㅋㅋ 저보다 선배시네요 왜그러셔요.?
여기 편해
님 매우 불쌍함. 이해함
그래?
님 수능 망해서 대학 가기 힘들겟네요
그리고 취업하기 힘들고..
실업계가 나은데
수능망하는 차라리
님 심심할때 디시인 사이드 갤러리에 들어가보거나. 디시인 사이드 미스터리 갤러리 등등 가봐요.
여기가 조아
졸려서
힘들어
그때부터
진흙탕
언제부터?
축제
위에
쓰여진 데로
ㅋㅋㅋㅋㅋ
님 글이 좀 이해하기가 힘듬
아니, 미쳣다는 소리가 아니고
글수준이 높아서
그니까
조차나
ㅋㅋㅋㅋ
왜
그런 말을 해싸서
나의
세상이 진흙탕이 되싸서
이렇게
요기
온거
허공처럼
아늑하고
편해
님 매우 무기력
일단, 세라토닌이라는 약처방
ㄲㄲ
의지를 가졍
잠오게 하는 약 먹다가
3일내내 잠든적 있어서
약 안먹어
나의 세상이 진흙탕이 된이유: 싸서
여기 온이유 : 싸서
허공처럼 아늑하고 편함 : 무기력, 절망감
싸서... 가 무기력, 절망감이라는 뜻이군요?
오
똑똑하다
마저마자
님이 지은시 디시인 사이드 에 올릴께요. ㅋㅋ
허
락
ㅎㅎ
맘대로
잠들게 오는 약 몇 알먹었어요?
잘못하면 간에 이상이 올수 있으니 물많이 먹으세요.
두 알
딱 1번 먹꼬
기절
앞으로 그런 짖은 않하는게 좋을 듯.....
습관을 고쳐 볼려고
한번 먹어 본거
포기
수능땜에
갈 뻔
했네
휴
물 많이 먹으세요.
건강에 좋고.
우울할때 좋고.
물 잘 안먹어요
뭔가에 빠지면
먹는게 엄써
이곳의 공기는
정적
고요한 자유
모래로 뒤덮힌 나의 조그만 별
삭막해 보일 찌! 몰라도
깨알 같은 모래 어딘가
폭포수 같은 샘물은 아니더라도
끝없이 마르지 않은 나의 샘이 있다네
우주에
온
2틀날
~_~
달의 미소?
;;
매우 감성적이시군요. 영리하고.
비
밀
땀
아
이곳
10년의 역사
가 있었다
쩜쩜
묘한 공간
초 자연스러움?!!
여기 자하토라라는 사람 말 듣지마세요.
자살로 유도함.
아직 안 읽어
보긴 했는데
아직
암것두
ㅇ.......
마음이 이상이 생겻군요.
의지를 가지세요.
매우 우울해도
님감정이 저에게 영향을 끼침 너무 답답함.
물 많이
먹을게요
약
속
일요일
쉬는날
콩까먹으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