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님께서 신나게 주무시고 계시는데 갑자기 신호기가 울립니다. 트왕...제독! 바다가 어찌된일이오? 혹시 제독만 알고 있는 뭔가 있는것이오? 케이큐가 언급한게 사실이오? 기사님...그렇습니다. 트왕...그렇다면 우리모두 다 죽는거요? 기사님...아닙니다. 트왕...설명해줄수 있소? 기사님...만나뵈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각하는 도대체 잠도 없으십니까?...ㅎㅎㅎㅎ
이하생략............. 트왕이 제가 카페에 올린글을 보시고 또 일란 머스크로부터 같은 내용을 전해듣고 급히 기사님을 부르신겁니다. 트왕은 잠도 안주무시는 모양입니다..........하하하하하 트왕의 인품은 시간을 같이 할수록 더욱더 격이 높아감을 알수있습니다. 대단한 분입니다. 그어떤 말을 기사님이 하셔도 잘받아 소화시키십니다. 아주 젊잖으시고 따뜻한 인품을 가지신 분입니다. 어제 트왕이 우리의 기사님을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니 우리의 기사님은 제가 트왕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더 큽니다 라고 받아 맞장구 칩니다. 기사님을 트왕은 자식처럼 어린 막내형제처럼 그렇게 애정을 가지고 대하십니다. 기사님은 트왕을 아버지만큼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아버지나 큰형님 처럼 존경으로 대하십니다.
두분이 이렇게 깍지 끼워지듯 서로 만나 일을 할날을 오랜시간 기다려 왔습니다. 그야말로 우리의 기사님의 기다림의 시간은 와신상담의 세월 이었습니다.
두분의 스스럼 없는 대화를 들으며 찬란히 떠오르는 2025년 새해를 가슴을 활짝열고 맞이합니다.
GOD W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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