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 전화회사에서 와이파이를 설치하기위해 박스를 구입해왔었는데 이 박스를 구입하면 무료로 넷플릭스 를 볼수있다는 전화회사 직원의 말에 볼수있는 방법을 알려달라 하여 그동안 봐온 영화가 있습니다. 이건 영화가 아닌 텔레비젼 극인데 블랙리스트 THE BLACKLIST 라는 텔레비젼 크라임 드라마 였습니다. 제가 이 극을 보면서 상당히 놀랐었습니다. 근래에 나오는 텔레비젼극이나 영화를 보지않은지 15년이 넘었습니다. 남편과 옛날 흑백영화를 즐겨 봐온게 고작이었는데 이번 블랙리스트를 보면서 이 극에서 다루는게 제가 모두 이곳 카페에 올린 내용들이 었다는 사실입니다. 참으로 놀라지 않을수없었습니다. 이 극이 처음 방영된게 2013년이고 2023년 막을 내렸는데 이 극의 글을 쓴 작가들이 적잖이 42명이나 됩니다. 이 블랙리스트 극을 보게되면 제가 이곳 카페에 올린 내용들 모두를 다룬다는걸 알수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사실 제가 올린 사실들을 미국민은 텔레비젼 극을 통해 모두 봐왔으면서도 깨어나지 않는다는데 놀라지 않을수없습니다. 물론 제가 여기에 올린 내용들 처럼 모든걸 터놓고 보여주지는 않지만 90프로 진실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어쨌건 10년이란 세월을 보여주었는데 저는 이 극에대해 그동안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우리 대중은 어떤식으로든 진실을 접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져 왔었지만 그걸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음을 알수있었습니다. 바로 보여주어도 그걸 모르고 그냥 지나친다는 뜻입니다. 글로벌리스트 들이 영화나 텔레비젼 등 미디아를 통해 국민을 세뇌시켜 온것처럼 화잇햇들도 어떻게든 국민에게 진실을 알리려 노력해 왔었음을 알수있습니다. 눈을 뜨고 귀를 열고 주위를 살펴보면 우리에게 진실이 여기저기 널려있고 알리고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누구든 진실을 알려고 한다면 얼마든 볼수있고 배울수있다는 뜻입니다. 모두 우리들 앞에 놓여져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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