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기사님께서 해주신 이야기 인데 글을 올리지 말고 저 혼자만 알고 있으라 하신 이야기라서 그동안 잊고 있었는데 우리님들께 약간 맛보기 정도로 재미로 읽어보시라 올리기로 작정했습니다. 기사님 자신에 대한 이야기는 올리지 말라 극구 여러차례 당부하셨기에 올리지 않으려 했는데 우리님들이 재밌어 하실거같아 자세히는 밝히지 않고 올리기로 했습니다.
프랑스에 어떤 여성작가는 자신의 이름을 쓰지않고 예명을 써서 글을 썼는데 그 글이 장장 100권을 넘는다 합니다. 이 여성 작가는 책을 쓸때마다 다른이름을 썼다 합니다. 이 작가는 영성인으로써 우리의 기사님의 과거를 볼수있었다 합니다. 그래서 누구인지도 모르는 우리의 기사님의 지난 환생기를 볼때마다 그걸 글로 썼고 그 글은 책으로 펴낼때마다 인기를 얻었다 합니다. 그리고 할리웃에서 이 작가의 글들을 영화로도 제작했는데 무려 20편이 넘는 영화를 제작했다 합니다. 그중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DANCES WITH WOLVES 란 영화와 브랟 핏 주연의 REGENDS OF THE FALL 이란 영화이고 그외 많은 인디언들과백인 사이에 일어나는 주제의 영화들 그리고 남북전쟁을 주제로 한 영화들 또한 군 컴멘더를 주제로한 영화들이랍니다.
1990년대초 우리의 기사님께서 네이비씰 군인들을 모집하기 위해 네이비씰 병사들과 같이 쑈를 하게되었는데 태권무도 시합을 선보이게 되었다 합니다. 이때 어떤 40대쯤 되어 보이는 중년남성이 우리의 기사님과 인터뷰를 청했다 합니다. 기사님은 누구도 함부로 만나지 않았고 정보부의 허락 즉 기사님에게 먼저 물어본다음 만나도록 되어 있었는데 이남성은 허락없이 만날수있도록 들여보낸것이 이상하여 기사님이 만나려 하지않자 그 남성이 말하길 난 기자가 아니고 당신을 만나기위해 프랑스에서 일부러 특별히 누구의 요청을 받아 심부름 온 사람이오. 당신에대해 잘알고 있고 당신에대해 글을쓴 어느작가의 심부름을 온것이오. 하더랍니다. 그래서 그 남성을 만나 이야길 했는데 알고보니 그 작가의 아들이었다 합니다. 그리고 그 작가의 아들로부터 어머니는 영성인이었고 우리의 기사님을 단한번도 만난적이 없지만 비디오를 통해 기사님을 보아 잘알고 있었고 아들에게 기사님을 만나보라 심부름을 보냈고 기사님에게 자신이 글을 쓴 책의 내용의 주인공이 모두 기사님이라는걸 알려주라 했답니다.
기사님은 이 작가를 만나보지 못했다 합니다. 그녀는 이미 세상을 뜬 후였다 합니다.
제가 이야기를 듣고난후 기사님께 물었습니다. 그 여성 작가는 분명히 영성인인데 왜 기사님을 볼수있었을까요? 그리고 그여성 작가는 왜 기사님에 대해 이야기를 쓴걸까요? 라고 물었었습니다. 기사님의 대답은 이랬습니다. 이세상에 환생할때 누구나 자기의 맡은 일이 있다 합니다. 영성이 깨어나지 않을경우 자기가 맡은일을 하지못하고 자기가 왜 지구에 환생했는지 조차도 모르고 그냥 육체를 뜨는 이들도 있지만 영성이 깨어나 자신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일을 맡아 하는것이 바로 영성인들의 임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영성인 작가는 그럼 그녀가 맡은 임무가 무엇이었나요? 그냥 기사님에 대해 책을 쓰는 것이었나요? 기사님은 이물음에대해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이 지구에 환생하여 영성을 가진 이들이 맡은 일은 무척 여러가지인데 이 여성작가는 어떤 특정인물의 모든 지난 환생기를 이야기로 엮어 세상에 전하는 즉 이야기로 하여 전하는 일을 맡은 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전하는 일을 맡은 영성인이다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이토록 우리는 누구든 어떤 임무를 타고 환생한다 합니다. 그 맡은 임무가 대통령의 집을 청소하는 직이었든 대통령을 하는 직이었든 그 임무는 모두 각각 갖고 환생한다 합니다. 위아래가 없고 높낮음이 없이 그저 맡은 임무일 뿐이라는 뜻입니다. 다시 환생하면 또다른직을 가지고 환생하지만 영은 언제나 같은 영일뿐이고요. 이렇게 우리의 영은 영원히 육체를 옮겨가며 환생을 반복한답니다.
기사님께 기사님의 전생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어떤 영화들인지 다시 물어봐야 겠습니다. 가볍게 재미로 보시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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