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사님께서 친구분으로 부터 들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이 친구분 목장 에서 제가 한동안 지냈었음을 우리님들은 알고 계시지요? 이 친구분은 KOA 트레일러 파크를 하고 있는데 이 파크 내에 음식점이 있고 이 음식점 이름을 Q & BREW 라고 지었는데 이 이름에 대해 누군가가 테크를 걸었나 보드라구요. 이 친구분은 큐아논에 대해 알고 있었고 그래서 큐라 한거고 브루는 아들이 이 음식점에서 맥주를 직접 만들기 때문에 지은 이름인데 이 이름에 대해 레지스터를 하지않아 인터넷을 써치하기 시작했고 이와 같은 이름을 가진이가 있나 알아보는 과정에서 KQ 를 알게되었고 KQ 회원들이 거리에서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모습들 등 모두 보게 된 모양이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분과 아들 둘이서 컴퓨터 앞에서 한의자에 둘이 같이 앉아 열심히 KQ 와 13TH 기사에 대해 영어로 써진 글을 읽기시작했고 우리가 알고 있는 친구가 13TH 기사라는점 그리고 키미가 KQ 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합니다. 둘이서 앉은 의자가 부러질 정도로 열심히 들여다 봤다 합니다.....ㅎㅎㅎㅎ 그리고 친구분은 우리의 기사님께 전화를 하여 말하길 자네가 나한테 말하지 않은 부분이 상당한거 같은데? 하자 기사님은 상당한게 아니라 대부분 안했지......했답니다. 그래도 친구분은 아무도 모르는 사실을 알고 있다 생각하며 열심히 페이스북에 올려 왔었는데 자기가 그동안 알고 왔던 사실은 사과 겉핧기 식이었음을 알아챘는 모양이었고 이제서야 왜 자신의 집 위에 UFO가 가까이 떠서 집을 향해 빛을 내려 쬐었는지 알겠다 말했다 합니다. 또한 친구분과 같이 일하는 부동산소개업자는 아들이 해병대를 나와 지금은 셰로프를 지내고 있는데 기사님이 집을 짓는 모습을 자신의 아버지가 찍어온 비디오를 보더니 저사람은 분명히 특수부대요원일 것이다 말하더랍니다. 그리고는 더욱더 자세히 비디오를 보더니 저사람은 네이비 씰이 분명하다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그리고는 갑자기 일어나 자신의 다락방으로 올라가더니 박스를 하나 꺼내 내려와 그곳에서 어떤 포스트를 한장 꺼내 펼쳐 아버지에게 보여주며 이 포스터의 얼굴과 저사람의 얼굴을 보셔요. 같지 않나요? 라고 하드랍니다. 우리의 기사님이 오래전 네이비씰을 모집하기 위해 광고용으로 모델로 올려진 포스터를 아들이 간직하고 있었고 우리의 기사님으로부터 싸인을 받고싶다고 초청을 했다 합니다. 친구분은 부동산업자 친구와 아들에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해주었으면 좋겠다 전했고 우리의 기사님은 부동산업자 친구 아들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든 포스터에 싸인을 기꺼이 해주겠다 말씀하셨습니다.
기사님 자신에게도 없는 포스터를 그당시 네이비씰을 동경하는 젊은이들은 이 포스터를 간직하고 있다 말합니다. KQ에 대한 이야기를 읽다 13TH 기사라는 사실까지 알게된 친구분과 아들 그리고 아내 3명은 우리둘을 다시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은생각에 기다리고들 있다 합니다.
만나면 어디서부터 무슨 질문부터 할지 궁금해 집니다.......ㅎㅎㅎ
참 포스터 보게되면 여기에 스캔해서 님들께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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