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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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6811...도 도 ...
도 도...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기사님이 저와 대화할때 도 도 란 말을 자주 쓴답니다. 그냥 귀여운 표현으로써 쓰는 바보 뭐 그런뜻이랍니다. 그냥 아무때고 할말 없을때도 이 표현을 기사님은 자주 쓰신답니다. 기사님과 집건물 세울때 같이 일했던 멕시컨계 일꾼들과도 농담으로 자주 쓰던 표현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 도 도 란 말을 트럼프 대통령이 기사님을 향해 썼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기사님께서 평소 농담으로 자주쓰는 도 도 란 말을 듣고서 기사님을 향해 아무도 쓰지않는 도 도 란 말을 써서 한참 웃었답니다. 가끔 고도의 신경을 쓰는 분들이면서도 이렇게 농담을 가볍게 하는 경우 웃음을 자아내게 한답니다. 우리님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모든건 시간이 말해줄겁니다. 제가 화를 자주내고 했었는데 지금은 면역이 아주 강하게 되었는지 아니면 미래를 훤히 알아서인지 화를 내지 않게 되었답니다. 제가 화를 낸다 하여 달라질게 없음을 알았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우리님들로부터 배운탓같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화가 나질 않습니다 요즘은.....ㅎㅎㅎㅎ 올것은 꼭 옵니다. 오지말라 해도 옵니다. 그러니 우리님들과 가벼운 마음으로 때를 기다리는것이 가장 현명하단 생각을 합니다. 밝은 빛을 발하면서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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