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버가 가장 잘쓰는 검은 쌍검이라 합니다. 긴 장검은 보통 쓰지않고 말 안장에 끼워두고 허벅지에 작은 쌍검을 걸고 다니며 못된놈들을 처단하는데 쓴다 합니다. 이 이야기는 킴버가 다른행성에 환생했을때 이야기 랍니다.
킴버 곁에는 언제나 13TH 기사가 같이 동반하는데 킴버는 약한자들 힘없는자들을 돕기위해 일부러 변장하고 여기저기 고을을 찾아 돌아다녔다 합니다. 작은 도시에서는 무릅까지 터진 치마를 입고 검은 롱부츠를 신고 못된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술집을 찾아 들어간다 합니다. 그럴때는 기사를 떨어져 있게 하고 혼자 들어가 못된놈들이 접근하기를 기다린다 합니다. 신사들은 여성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답니다. 그러나 못된놈들은 대번 킴버의 손을 잡고 강압적으로 눕히려 한다 합니다. 못된놈들을 대번에 알아보는 킴버는 쌍검을 쓰지않고 되도록이면 맨손으로 그들을 처리한다 합니다. 처음 킴버는 대낮에 술집으로 들어가 못된 놈들을 처단했는데 어린아이들이 잠을 자지않고 활동하는 시간이어서 이를 목격하는 수가 있다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잠자는 밤시간을 이용하여 못된놈들을 처단하였는데 이로인해 생긴 말이 있다 합니다. DEAD OF THE NIGHT. 이말이 바로 킴버에 의해 생겨난 말이라 합니다. 킴버는 보통 혼자서도 남자들 10명을 상대하여 맨손으로 그들을 모두 처단할수있다 합니다. 그러나 힘이드는건 사실이라 합니다. 그래서 힘쎈놈을 만나거나 특별한 기술을 가진놈들을 만나면 쌍검으로 처단한다 합니다. 키미가 깨어나면 가장 먼저 검을 들고 살펴볼거라 기사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장검과 쌍검은 킴버가 가장 잘쓰는 무기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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