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사
금척 ) - 콤파스와 직각자 ?
지도자료) 그려본 符都誌 지도| 符都誌, 산해경
금빛역사 조회 14 | 09.11.23 22:58 http://cafe.daum.net/khan66/4Dzu/56
정본 한단고기와 진본 징심록(부도지)의 절묘한 만남...
이제 부도 복본의 시기가 다가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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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때가 되었다고 판단되어 부도지(符都誌)의 역사를 조금씩 소개해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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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지는 징심록 상교 첫번째 책이다.
부도지외에 전하지 않음을 통탄한다.
고려 태조 왕건이 왕사를 보내 부도의 일을 상세히 물었다 하며
강감찬 장군도 영해 박씨 문중을 방문 조언을 구했다하며
세종대왕은 영해 박씨 문중사람을 성균관 옆에 거주케 하고, 장노로 임명하여 편전에 들게 하였으며
김시습 선생은 훈민정음 28자를 징심록에서 취본 하였다고 증언하고 있다.
도대체 이 징심록은 어디에 숨어 있는 것인가?
그러나 운영자가 찾아 낼 것이니 걱정들 마시기 바랍니다.(^.^)
《징심록(澄心錄)》은 3교(敎) 15지(誌)로 되어 있다.
* 상교 - 부도지(符都誌), 음신지(音信誌), 역시지(曆時誌), 천웅지(天雄誌), 성신지(星辰誌)
* 중교 - 사해지(四海誌), 계불지(禊祓誌), 물명지(物名誌), 가악지(歌樂誌), 의약지(醫藥誌)
* 하교 - 농상지(農桑誌), 도인지(陶人誌), 나머지 3지는 알 수 없다.
* 금척지 : 박제상의 아들 백결 선생이 추가한 것이다(금척지 = 천부경 ?)
* 징심록추기
복원된 부도지에는 조선시대 생육신 중 한 명인 김시습이
징심록의 원본을 고대어에서 당시의 문장으로 적으면서 내력과 느낀 점을 덧붙였다.
* 도대체 박제상의 그 원본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
* 그려본 符都誌 지도 : 수 많은 정정 작업을 그칠 것이다.
- 클릭하면 큰그림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갑골문자 천부경
고려시대 포은 정몽주, 목은 이색, 야은 길재와 더불어
오은(五隱)중에 한사람인 농은(農隱)의 유집에서 발견된 천부경문
http://www.coo2.net/
어찌하여 한자를 우리나라의 글이라고 아니할 수 있는가?
한자의 근본이 모두 금척의 원리에서 나온 것이다. 한자는 우리 글의 음(陰)문에 해당 되며 한글은 양(陽)문에 해당되는 것이다.
우리민족은 그 모든 이치를 음양으로 구분 하였다. 한문의 글자는 桓文(한문) 또는 韓文(한문)으로 표시하여 써야 할 것이다.
물水자는 금척의 天의 위치에 있어 天一生水이고
불火자는 금척의 地의 위치에 있어 地二生火이고
나무木자는 금척의 水와 火를 합한 위치에 있어 人三生木이다.
그러므로 물은 水(모이는 모양)자의 모임의 이치로 坎(구덩이감)이며 물은 하늘(天)의 성질을 닮았고 불은 火(흩어지는모양)의 흩어지는 이치 離(떠날리)이며 불은 땅(地)의 성질을 닮았고 나무는 물과 불이 화합하여 생긴 것이므로 물의 1과 불의 2를 합하여 3의 木이 되며 나무는 사람(人)의 성질을 닮았다.
수승화강(水昇火降)의 이치가 여기서 나온 것이다. 물이 위에 있고 불이 밑에 있는 것이다.
격암유록 말중운(59)에 무소불통수승화강(無所不通水昇火降)이라고 하였다.
수승화강의 이치로 통하지 아니하는 것이 없다.
마음心자는 물水자의 모임인 하나 . 와 불火자 흩어짐의 둘 , .을 낚시 바늘로 꽤어 놓은것이다.
마음이 일어나는 이치는 물의 성질과 불의 성질의 화합하여 생기는 것이다. 마음의 작동으로 인하여 氣(기)가 있으며 身(몸)이 있으며 우주 삼라만상이 생멸한다.
근본本자는 금척의 겉테두리에 원을 없애면 本자이다.
모든 것의 근본이 금척에 있기 때문에 금척의 내용을 근본 本자로 삼았다.
흙土자는 금척의 地의 자리에 위치 한다 地의 근본이 흙土이다.
용龍자는 금척(천부경)의 一積十鉅(일적십거)의 내용을 글자로 조합하여 형상화한 것이다. 陰(月)이 서있고(立) 陽(日)이 펼처져있는 음양이 합쳐진 하나의 기운(氣)을 뜻한 것이다.
한글의 원천은 3세 단군 가륵께서 삼랑 을보륵에게 명하여 정음 38자를 만들어 이를 가림토
(加臨土)라고 하였다.
매월당 김시습이 쓴 징심록 추기에 금척과 금척지에 관한 얘기에 세종이 한글을 만든 것은 박제상의 징심록에 나오는 가림토(加臨土) 문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한글을 만들었다고 징심록 추기에 기록하고 있다.
한글은 . (天) ㅡ (地) ㅣ(人) 의 모음과 ○(원 天) □(방 地) △(각 人) 자음으로 이루어 졌다.
한글의 원리도 금척의 이치에서 모두 근원 한다.
금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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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符金尺(천부금척)은 단군 왕검께서 천부경의 묘리를 체득하여 만드신 황금자로서
형상은 하늘의 3태성(三台星)이 늘어선 것 같고 머리에는 불구슬을 물었으며
4절5촌(四節五寸)으로 이루어진 신기(神器) 였다고 한다.
금척으로 언덕을 재면 언덕이 평지가 되고 흐르는 물을재면 물길을 돌릴 수 있으며 병든 사람이나 짐승
들의 몸에 대면 모든 병이 깨끗이 나을 수 있고 심지어 죽은사람 까지도 살려 내는 만능 신기(神器)였다
고 한다.
신라 시조 박혁거세는 삼신께 재난을 면해줄 것을 비는 계불의식(계불儀式)을 행하고 각마을 대표들로
하여금 금척의 이치에 따라 천지(天地)가 생긴 근본을 증명하여 가르치고 옥관(玉管)의 소리를 고르게
하여 율려화생법(律呂化生法)을 가르쳤다.
금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라의 충신 박제상 의 징심록에 기록되어 있으며 징심록 추기에 김시습은
다음과 같이 금척을 평하고 있다.
"대저 그 근본은 천부의 법이요. 그것을 금으로 만든 것은 변하지 않게 위함이요. 자로만든 것은 오류를
없게 하기 위함이 었다. 변하지 않고 오류가 없어면 천지의 이치가 다하는 것이다.
일월성신(日月星晨)과 금토기수(金土氣水)의 근본이 한가지로 불변의 도(道)에 있다.나는 새와 헤엄치
는 물고기와 동물과 식물이 태어나고 죽고 성하고 쇠하는 이치가 다 오류가 없는 법에 매달려 있음은 바
로 이것을 두고 말함이다.
그러므로 금척의 유래는 그 근원의 매우 멀고 그 이치가 매우 깊어, 그 형상은 삼태성三台星이 늘어 선
것 같으며 머리에는 불구슬을 물고 네 마디(節)로 된 다섯 치(寸)이다. 그 허실의 수가 9가 되어 10을 이
루니, 이는 천부의 수(數)다.
그러므로 능히 천지조화의 근본을 재고, 능히 이세소장의 근본을 알고, 인간 만사에 까지 재지 못하는 것
이 없으며, 숨구멍(氣門), 마음(心窺), 목숨(命根)을 재면 기사회생한다고 하니, 진실로 신비한 물건이라
고 할 것이다.
『 原文 』
是故 金尺之由來 其源甚遠其理深원而 其形象則如三台之列
시고 금척지유래 기원심원기리심원이 기형상즉여삼태지열
頭含火珠四節而五寸 其虛實之數九而十成 次則天符之數也.
두함화주사절이오촌 기허실지수구이십성 차즉천부지수야
以故 能度天地造化之根 能知理世消長之本 至於人間萬事
이고 능도천지조화지근 능지이세소장지본 지어인간만사
無不測察而規거於氣門,心窺,命根 起死回生云 眞可謂神秘之物也.
무불측찰이규거어기문 심규 명근 기사회생운 진가위신비지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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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척대훈장(金尺大勳章)이 무궁화대훈장(無窮花大勳章)으로 바뀐 사연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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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조실록의 기록 : 금척(金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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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조(太祖)실록 1권, 1년(1392)7월17일 2번째 기사
上在潛邸, 夢有神人執金尺自天而降, 授之曰: “慶侍中復興, 淸矣而已老; 崔都統瑩, 直矣而少戇。 持此正國, 非公而誰!”
상재잠저, 몽유신인집금척자천이강, 수지왈: “경시중부흥, 청의이이로; 최도통형, 직의이소당。 지차정국, 비공이수!”
임금이 잠저(潛邸)에 있을 때,
꿈에 신인(神人)이 금자[金尺]를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와 주면서 말하기를,
“시중(侍中) 경복흥(慶復興)은 청렴하기는 하나 이미 늙었으며,
도통(都統) 최영(崔瑩)은 강직하기는 하나 조금 고지식하니,
이것을 가지고 나라를 바룰 사람은 공(公)이 아니고 누구이겠는가?” 하였다.
* 잠저(潛邸) : 국왕이 즉위하기 이전에 거처하던 집
이성계는 조선을 개국하면서 위 실록에 기록된 바와 같이
천지만물(天地萬物)의 운행(運行)을 관장하는 금척(金尺)을 천인(天印)의 증표로 삼아 개국하였으나
임금의 상징인 12장문중
해, 달, 별은 명나라 왕에게 주고 대국(大國)으로 섬기는
‘소중화(小中華)‘, ’유명조선(有明朝鮮)‘ 등 명나라의 속국(屬國)으로 전락 개국함으로서
우리 민족은 하늘을 빼앗기고 삼족오도 잊어 버리고 만 결과를 초래하였다.
그래서인가
우리는 나라라가 망하는 치욕을 겪으면서 아래 태극기와 같이
우리역사는 아직도 속국으로서 수모를 겪고 있다.
일만년 천손민족의 역사는 언제나 복원될 것인가 ?
* 12장문 : 日、月、星辰、龍, 山、華 蟲, 宗彛, 藻、火、粉米、黼、黻
일、월、성진、용, 산、화 충, 종이, 조、화、분미、보、불
→ 제일아래 문양 및 설명을 참고바랍니다.
* 通商章程成案彙編 李鴻章(淸) 編 [光緖12年(1886) 刊 에 수록된 고려국기
통상장정성안휘편 리홍장(청) 편 [광서12년(1886) 간
→ 大淸國屬 高麗國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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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근세조선의 금척대훈장(金尺大勳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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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세조선에 수여된 금척대훈장 모습
고종은 구 한말 1876년 조일수교조약(강화도 조약) 이후
서구 열강들 틈속에서 근대국가로서의 기틀을 마련 1897년 황제로 등극하고 대한제국을 선포하게 되었다.
근대국가로서의 국가 상징인 국기(國旗)로 1883년 1월 27일 태극기를 제정 반포를 시작으로,
국문장(國紋章), 국가(國歌), 훈장(勳章) 등 여러 상징을 사용 하게 되었다.
이때 사용한 상징물중
우리 민족의 얼을 계승한 유일한 상징물인 금척대훈장(金尺大勳章)을 소개하고자 한다.
대한제국의 훈장제도는 1899년 7월4일 칙령 제30호에 표훈원 관제에 처음 반포되어
1900년 4월17일 칙령 제13호에 훈장조례가 제정 반포되었다.
* 고종실록 40권, ( 1900년 광무(光武) 4년) 4월 17일(양력) 2번째기사
칙령(勅令) 제13호, 〈훈장 조례(勳章條例)〉를 재가(裁可)하여 반포하였다
〈훈장 조례〉
제1장 : 훈위 훈등(勳位勳等)
제1조
훈위와 훈등은 공적(功績)과 근로(勤勞)가 있는 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설치한 바 계급이나 훈등에 따라 각종 훈장을 패용(佩用)케 한다.
제2조
훈등은 대훈위(大勳位)와 훈(勳) 및 공(功)의 3종으로 정한다.
제3조
훈과 공은 각기 8등으로 나눈다.
제2장
훈장 및 명목 및 서훈
제1조
훈장 명목은 다음의 6종으로 나눈다.
1. 금척 대훈장(金尺大勳章)
1. 서성 대훈장(瑞星大勳章)
1. 이화 대훈장(李花大勳章)
1. 태극장(太極章)
1. 팔괘장(八卦章)
1. 자응장(紫鷹章)
제2조
금척 대훈장은 등급이 없다. 서성 대훈장의 위에 있다.
또한 금척대훈장을 가장 큰 훈장으로 한 이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 고종실록 40권, (1900년 / 대한 광무(光武) 4년) 4월 17일(양력) 3번째기사
조서를 내려 각 훈장의 이름과 뜻을 밝히도록 하다
조령(詔令)을 내리기를,
“훈장(勳章) 규정을 의논하여 정하도록 이미 작년 여름에 조령을 내렸는데,
지금 그 조례(條例)가 비로소 주재(奏裁)를 거쳐 중외(中外)에 반포하려 한다.
그러니 훈장의 이름과 뜻을 미리 풀이하는 것이 마땅하다.
옛날 태조 고황제(太祖高皇帝)가 아직 왕위에 오르기 전에 꿈에서 금척(金尺)을 얻었는데
나라를 세워 왕통을 전하게 된 것이 실로 여기에서 시작되었으므로
천하를 마름질해서 다스린다는 뜻을 취한 것이다. 그래서 가장 높은 대훈장의 이름을 ‘금척’이라고 하였다.
그 다음을 ‘이화 대훈장(李花大勳章)’이라 하였으니 이는 나라 문양에서 취한 것이다.
→ 이화(李花) : 오얏나무 즉 자두나무 꽃이 근세조선의 국화였다.
* 오얏꽃 문장 문갑
그 다음 문관의 훈장은 ‘태극장(太極章)’이라고 하여 8등급으로 나누었으니,
이것은 나라의 표식에서 취한 것이다.
그 다음 무공(武功)도 8등급으로 나누고 ‘자응장(紫鷹章)’이라 하였으니,
이것은 고황제의 빛나는 무훈(武勳)에 대한 고사(故事)에서 취한 것이다.
아! 고황제께서는 자질이 뛰어나고 거룩하였고 문무를 겸비하였으며
나라를 일으키는 대업을 열어 놓아 만대의 터전을 마련하셨다.
나의 몸에 이르기까지 왕통이 계승되었으므로 주야로 전전긍긍 하면서 혹시나 허물을 끼치지 않을까 두려워하고 있다.
바로 상하가 합심하여 나라를 다스리는 데 정성을 다함으로써 물려주신 훌륭한 법에 보답하고,
번성할 큰 운수를 맞이하여야겠다.
모든 황족들과 신하들은 금척으로 천하를 다스리는 방도를 체득하고,
매처럼 용맹을 떨친 업적을 본받아 안으로는 이화의 문장을 잊지 말고
밖으로는 태극의 표식을 욕되게 하지 않는다면 어찌 나 한 사람이 그대들의 큰 공적을 가상히 여겨
영예를 포장(襃章)할 뿐이겠는가?
또한 하늘에 계신 고황제의 영혼도 기뻐서 복을 내려 주실 것이니, 각기 힘써라.” 하였다.
* 금척대훈장 세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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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척대훈장(金尺大勳章)이 무궁화대훈장(無窮花大勳章)으로 바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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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최고 훈장 무궁화 대훈장
* 황제 면복의 12장문
구한말까지 다른 것은 다 잊어버렸어도
태극(太極)과 팔괘(八卦), 십이지(十二支)의 운행(運行)을 관장하는 금척(金尺)만은 지니고 있었는데,
현재 우리는 그마저 잃어버리고 없으니 언제 다시 찾을수 있을것인가 ?
아~ 일만년 천손민족의 역사여 !
(완)
* 복희, 여와도 : 배달국 5세 태우의 한웅의 막내아들이 태호복희씨이고 그 누이동생이 여와이다.
→ 신강위구르자치구 박물관 소장
→ 각자와 콤퍼스 같은 것이 보이는데 혹시 '금척' 아닌가 ? (개인생각)
* 이스라엘에 간 금척
→ 그런데 이게 왜 이스라엘에 가 있지? 희한한 일이다 (^.^)
* 좀더 자세히 보면 아래와 같다.
→ 우연의 일치인가 ?
* 한재규 화백님이 그린 모사도
http://cafe.naver.com/bodihi/38 ( 프리메이슨과 신성기하학)
//
글 수 7,715
금척 ) - 콤파스와 직각자 ?
지도자료) 그려본 符都誌 지도| 符都誌, 산해경
금빛역사 조회 14 | 09.11.23 22:58 http://cafe.daum.net/khan66/4Dzu/56
정본 한단고기와 진본 징심록(부도지)의 절묘한 만남...
이제 부도 복본의 시기가 다가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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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때가 되었다고 판단되어 부도지(符都誌)의 역사를 조금씩 소개해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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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지는 징심록 상교 첫번째 책이다.
부도지외에 전하지 않음을 통탄한다.
고려 태조 왕건이 왕사를 보내 부도의 일을 상세히 물었다 하며
강감찬 장군도 영해 박씨 문중을 방문 조언을 구했다하며
세종대왕은 영해 박씨 문중사람을 성균관 옆에 거주케 하고, 장노로 임명하여 편전에 들게 하였으며
김시습 선생은 훈민정음 28자를 징심록에서 취본 하였다고 증언하고 있다.
도대체 이 징심록은 어디에 숨어 있는 것인가?
그러나 운영자가 찾아 낼 것이니 걱정들 마시기 바랍니다.(^.^)
《징심록(澄心錄)》은 3교(敎) 15지(誌)로 되어 있다.
* 상교 - 부도지(符都誌), 음신지(音信誌), 역시지(曆時誌), 천웅지(天雄誌), 성신지(星辰誌)
* 중교 - 사해지(四海誌), 계불지(禊祓誌), 물명지(物名誌), 가악지(歌樂誌), 의약지(醫藥誌)
* 하교 - 농상지(農桑誌), 도인지(陶人誌), 나머지 3지는 알 수 없다.
* 금척지 : 박제상의 아들 백결 선생이 추가한 것이다(금척지 = 천부경 ?)
* 징심록추기
복원된 부도지에는 조선시대 생육신 중 한 명인 김시습이
징심록의 원본을 고대어에서 당시의 문장으로 적으면서 내력과 느낀 점을 덧붙였다.
* 도대체 박제상의 그 원본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
* 그려본 符都誌 지도 : 수 많은 정정 작업을 그칠 것이다.
- 클릭하면 큰그림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갑골문자 천부경
고려시대 포은 정몽주, 목은 이색, 야은 길재와 더불어
오은(五隱)중에 한사람인 농은(農隱)의 유집에서 발견된 천부경문
http://www.coo2.net/
어찌하여 한자를 우리나라의 글이라고 아니할 수 있는가?
한자의 근본이 모두 금척의 원리에서 나온 것이다. 한자는 우리 글의 음(陰)문에 해당 되며 한글은 양(陽)문에 해당되는 것이다.
우리민족은 그 모든 이치를 음양으로 구분 하였다. 한문의 글자는 桓文(한문) 또는 韓文(한문)으로 표시하여 써야 할 것이다.
물水자는 금척의 天의 위치에 있어 天一生水이고
불火자는 금척의 地의 위치에 있어 地二生火이고
나무木자는 금척의 水와 火를 합한 위치에 있어 人三生木이다.
그러므로 물은 水(모이는 모양)자의 모임의 이치로 坎(구덩이감)이며 물은 하늘(天)의 성질을 닮았고 불은 火(흩어지는모양)의 흩어지는 이치 離(떠날리)이며 불은 땅(地)의 성질을 닮았고 나무는 물과 불이 화합하여 생긴 것이므로 물의 1과 불의 2를 합하여 3의 木이 되며 나무는 사람(人)의 성질을 닮았다.
수승화강(水昇火降)의 이치가 여기서 나온 것이다. 물이 위에 있고 불이 밑에 있는 것이다.
격암유록 말중운(59)에 무소불통수승화강(無所不通水昇火降)이라고 하였다.
수승화강의 이치로 통하지 아니하는 것이 없다.
마음心자는 물水자의 모임인 하나 . 와 불火자 흩어짐의 둘 , .을 낚시 바늘로 꽤어 놓은것이다.
마음이 일어나는 이치는 물의 성질과 불의 성질의 화합하여 생기는 것이다. 마음의 작동으로 인하여 氣(기)가 있으며 身(몸)이 있으며 우주 삼라만상이 생멸한다.
근본本자는 금척의 겉테두리에 원을 없애면 本자이다.
모든 것의 근본이 금척에 있기 때문에 금척의 내용을 근본 本자로 삼았다.
흙土자는 금척의 地의 자리에 위치 한다 地의 근본이 흙土이다.
용龍자는 금척(천부경)의 一積十鉅(일적십거)의 내용을 글자로 조합하여 형상화한 것이다. 陰(月)이 서있고(立) 陽(日)이 펼처져있는 음양이 합쳐진 하나의 기운(氣)을 뜻한 것이다.
한글의 원천은 3세 단군 가륵께서 삼랑 을보륵에게 명하여 정음 38자를 만들어 이를 가림토
(加臨土)라고 하였다.
매월당 김시습이 쓴 징심록 추기에 금척과 금척지에 관한 얘기에 세종이 한글을 만든 것은 박제상의 징심록에 나오는 가림토(加臨土) 문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한글을 만들었다고 징심록 추기에 기록하고 있다.
한글은 . (天) ㅡ (地) ㅣ(人) 의 모음과 ○(원 天) □(방 地) △(각 人) 자음으로 이루어 졌다.
한글의 원리도 금척의 이치에서 모두 근원 한다.
금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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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符金尺(천부금척)은 단군 왕검께서 천부경의 묘리를 체득하여 만드신 황금자로서
형상은 하늘의 3태성(三台星)이 늘어선 것 같고 머리에는 불구슬을 물었으며
4절5촌(四節五寸)으로 이루어진 신기(神器) 였다고 한다.
금척으로 언덕을 재면 언덕이 평지가 되고 흐르는 물을재면 물길을 돌릴 수 있으며 병든 사람이나 짐승
들의 몸에 대면 모든 병이 깨끗이 나을 수 있고 심지어 죽은사람 까지도 살려 내는 만능 신기(神器)였다
고 한다.
신라 시조 박혁거세는 삼신께 재난을 면해줄 것을 비는 계불의식(계불儀式)을 행하고 각마을 대표들로
하여금 금척의 이치에 따라 천지(天地)가 생긴 근본을 증명하여 가르치고 옥관(玉管)의 소리를 고르게
하여 율려화생법(律呂化生法)을 가르쳤다.
금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라의 충신 박제상 의 징심록에 기록되어 있으며 징심록 추기에 김시습은
다음과 같이 금척을 평하고 있다.
"대저 그 근본은 천부의 법이요. 그것을 금으로 만든 것은 변하지 않게 위함이요. 자로만든 것은 오류를
없게 하기 위함이 었다. 변하지 않고 오류가 없어면 천지의 이치가 다하는 것이다.
일월성신(日月星晨)과 금토기수(金土氣水)의 근본이 한가지로 불변의 도(道)에 있다.나는 새와 헤엄치
는 물고기와 동물과 식물이 태어나고 죽고 성하고 쇠하는 이치가 다 오류가 없는 법에 매달려 있음은 바
로 이것을 두고 말함이다.
그러므로 금척의 유래는 그 근원의 매우 멀고 그 이치가 매우 깊어, 그 형상은 삼태성三台星이 늘어 선
것 같으며 머리에는 불구슬을 물고 네 마디(節)로 된 다섯 치(寸)이다. 그 허실의 수가 9가 되어 10을 이
루니, 이는 천부의 수(數)다.
그러므로 능히 천지조화의 근본을 재고, 능히 이세소장의 근본을 알고, 인간 만사에 까지 재지 못하는 것
이 없으며, 숨구멍(氣門), 마음(心窺), 목숨(命根)을 재면 기사회생한다고 하니, 진실로 신비한 물건이라
고 할 것이다.
『 原文 』
是故 金尺之由來 其源甚遠其理深원而 其形象則如三台之列
시고 금척지유래 기원심원기리심원이 기형상즉여삼태지열
頭含火珠四節而五寸 其虛實之數九而十成 次則天符之數也.
두함화주사절이오촌 기허실지수구이십성 차즉천부지수야
以故 能度天地造化之根 能知理世消長之本 至於人間萬事
이고 능도천지조화지근 능지이세소장지본 지어인간만사
無不測察而規거於氣門,心窺,命根 起死回生云 眞可謂神秘之物也.
무불측찰이규거어기문 심규 명근 기사회생운 진가위신비지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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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척대훈장(金尺大勳章)이 무궁화대훈장(無窮花大勳章)으로 바뀐 사연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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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조실록의 기록 : 금척(金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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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조(太祖)실록 1권, 1년(1392)7월17일 2번째 기사
上在潛邸, 夢有神人執金尺自天而降, 授之曰: “慶侍中復興, 淸矣而已老; 崔都統瑩, 直矣而少戇。 持此正國, 非公而誰!”
상재잠저, 몽유신인집금척자천이강, 수지왈: “경시중부흥, 청의이이로; 최도통형, 직의이소당。 지차정국, 비공이수!”
임금이 잠저(潛邸)에 있을 때,
꿈에 신인(神人)이 금자[金尺]를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와 주면서 말하기를,
“시중(侍中) 경복흥(慶復興)은 청렴하기는 하나 이미 늙었으며,
도통(都統) 최영(崔瑩)은 강직하기는 하나 조금 고지식하니,
이것을 가지고 나라를 바룰 사람은 공(公)이 아니고 누구이겠는가?” 하였다.
* 잠저(潛邸) : 국왕이 즉위하기 이전에 거처하던 집
이성계는 조선을 개국하면서 위 실록에 기록된 바와 같이
천지만물(天地萬物)의 운행(運行)을 관장하는 금척(金尺)을 천인(天印)의 증표로 삼아 개국하였으나
임금의 상징인 12장문중
해, 달, 별은 명나라 왕에게 주고 대국(大國)으로 섬기는
‘소중화(小中華)‘, ’유명조선(有明朝鮮)‘ 등 명나라의 속국(屬國)으로 전락 개국함으로서
우리 민족은 하늘을 빼앗기고 삼족오도 잊어 버리고 만 결과를 초래하였다.
그래서인가
우리는 나라라가 망하는 치욕을 겪으면서 아래 태극기와 같이
우리역사는 아직도 속국으로서 수모를 겪고 있다.
일만년 천손민족의 역사는 언제나 복원될 것인가 ?
* 12장문 : 日、月、星辰、龍, 山、華 蟲, 宗彛, 藻、火、粉米、黼、黻
일、월、성진、용, 산、화 충, 종이, 조、화、분미、보、불
→ 제일아래 문양 및 설명을 참고바랍니다.
* 通商章程成案彙編 李鴻章(淸) 編 [光緖12年(1886) 刊 에 수록된 고려국기
통상장정성안휘편 리홍장(청) 편 [광서12년(1886) 간
→ 大淸國屬 高麗國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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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근세조선의 금척대훈장(金尺大勳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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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세조선에 수여된 금척대훈장 모습
고종은 구 한말 1876년 조일수교조약(강화도 조약) 이후
서구 열강들 틈속에서 근대국가로서의 기틀을 마련 1897년 황제로 등극하고 대한제국을 선포하게 되었다.
근대국가로서의 국가 상징인 국기(國旗)로 1883년 1월 27일 태극기를 제정 반포를 시작으로,
국문장(國紋章), 국가(國歌), 훈장(勳章) 등 여러 상징을 사용 하게 되었다.
이때 사용한 상징물중
우리 민족의 얼을 계승한 유일한 상징물인 금척대훈장(金尺大勳章)을 소개하고자 한다.
대한제국의 훈장제도는 1899년 7월4일 칙령 제30호에 표훈원 관제에 처음 반포되어
1900년 4월17일 칙령 제13호에 훈장조례가 제정 반포되었다.
* 고종실록 40권, ( 1900년 광무(光武) 4년) 4월 17일(양력) 2번째기사
칙령(勅令) 제13호, 〈훈장 조례(勳章條例)〉를 재가(裁可)하여 반포하였다
〈훈장 조례〉
제1장 : 훈위 훈등(勳位勳等)
제1조
훈위와 훈등은 공적(功績)과 근로(勤勞)가 있는 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설치한 바 계급이나 훈등에 따라 각종 훈장을 패용(佩用)케 한다.
제2조
훈등은 대훈위(大勳位)와 훈(勳) 및 공(功)의 3종으로 정한다.
제3조
훈과 공은 각기 8등으로 나눈다.
제2장
훈장 및 명목 및 서훈
제1조
훈장 명목은 다음의 6종으로 나눈다.
1. 금척 대훈장(金尺大勳章)
1. 서성 대훈장(瑞星大勳章)
1. 이화 대훈장(李花大勳章)
1. 태극장(太極章)
1. 팔괘장(八卦章)
1. 자응장(紫鷹章)
제2조
금척 대훈장은 등급이 없다. 서성 대훈장의 위에 있다.
또한 금척대훈장을 가장 큰 훈장으로 한 이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 고종실록 40권, (1900년 / 대한 광무(光武) 4년) 4월 17일(양력) 3번째기사
조서를 내려 각 훈장의 이름과 뜻을 밝히도록 하다
조령(詔令)을 내리기를,
“훈장(勳章) 규정을 의논하여 정하도록 이미 작년 여름에 조령을 내렸는데,
지금 그 조례(條例)가 비로소 주재(奏裁)를 거쳐 중외(中外)에 반포하려 한다.
그러니 훈장의 이름과 뜻을 미리 풀이하는 것이 마땅하다.
옛날 태조 고황제(太祖高皇帝)가 아직 왕위에 오르기 전에 꿈에서 금척(金尺)을 얻었는데
나라를 세워 왕통을 전하게 된 것이 실로 여기에서 시작되었으므로
천하를 마름질해서 다스린다는 뜻을 취한 것이다. 그래서 가장 높은 대훈장의 이름을 ‘금척’이라고 하였다.
그 다음을 ‘이화 대훈장(李花大勳章)’이라 하였으니 이는 나라 문양에서 취한 것이다.
→ 이화(李花) : 오얏나무 즉 자두나무 꽃이 근세조선의 국화였다.
* 오얏꽃 문장 문갑
그 다음 문관의 훈장은 ‘태극장(太極章)’이라고 하여 8등급으로 나누었으니,
이것은 나라의 표식에서 취한 것이다.
그 다음 무공(武功)도 8등급으로 나누고 ‘자응장(紫鷹章)’이라 하였으니,
이것은 고황제의 빛나는 무훈(武勳)에 대한 고사(故事)에서 취한 것이다.
아! 고황제께서는 자질이 뛰어나고 거룩하였고 문무를 겸비하였으며
나라를 일으키는 대업을 열어 놓아 만대의 터전을 마련하셨다.
나의 몸에 이르기까지 왕통이 계승되었으므로 주야로 전전긍긍 하면서 혹시나 허물을 끼치지 않을까 두려워하고 있다.
바로 상하가 합심하여 나라를 다스리는 데 정성을 다함으로써 물려주신 훌륭한 법에 보답하고,
번성할 큰 운수를 맞이하여야겠다.
모든 황족들과 신하들은 금척으로 천하를 다스리는 방도를 체득하고,
매처럼 용맹을 떨친 업적을 본받아 안으로는 이화의 문장을 잊지 말고
밖으로는 태극의 표식을 욕되게 하지 않는다면 어찌 나 한 사람이 그대들의 큰 공적을 가상히 여겨
영예를 포장(襃章)할 뿐이겠는가?
또한 하늘에 계신 고황제의 영혼도 기뻐서 복을 내려 주실 것이니, 각기 힘써라.” 하였다.
* 금척대훈장 세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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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척대훈장(金尺大勳章)이 무궁화대훈장(無窮花大勳章)으로 바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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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최고 훈장 무궁화 대훈장
* 황제 면복의 12장문
구한말까지 다른 것은 다 잊어버렸어도
태극(太極)과 팔괘(八卦), 십이지(十二支)의 운행(運行)을 관장하는 금척(金尺)만은 지니고 있었는데,
현재 우리는 그마저 잃어버리고 없으니 언제 다시 찾을수 있을것인가 ?
아~ 일만년 천손민족의 역사여 !
(완)
* 복희, 여와도 : 배달국 5세 태우의 한웅의 막내아들이 태호복희씨이고 그 누이동생이 여와이다.
→ 신강위구르자치구 박물관 소장
→ 각자와 콤퍼스 같은 것이 보이는데 혹시 '금척' 아닌가 ? (개인생각)
* 이스라엘에 간 금척
→ 그런데 이게 왜 이스라엘에 가 있지? 희한한 일이다 (^.^)
* 좀더 자세히 보면 아래와 같다.
→ 우연의 일치인가 ?
* 한재규 화백님이 그린 모사도
http://cafe.naver.com/bodihi/38 ( 프리메이슨과 신성기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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