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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일본/가시마 노보루) 환단고기는 진실된 역사책이다.


일본놈만도 못한 매식자들 !

치우한웅의 역사는 알턱이 없고 민족사서 위서론에 아직도 헤매는 저O아들...
너희들이 연구는 안하고 민족정기를 갉아먹는 동안 저들은 이미 연구를 끝냈다는 사실을 아느냐?

일부는 왜곡하여 자국의 유리한 역사에 이용하고 있다는 말이다.
멍O한 O들...


(#) 출처 : kbs 역사스페셜 "추적 한단고기 열풍"




("한단고기에 대한 일본의 평가")

* 우리역사 →  한웅시대
"가시마 노보루의 일역 「환단고기」 서문 전문공개"
  를 참고바랍니다


http://www.coo2.net/bbs/zboard.php?id=h_handan&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


요약하면

일본인들은 한단고기를 정사로 인정하고
자기들의 기원을 끌어 올리기위해
정부가 인정하는 '일본국사화' 하였으며

한단고기를 인정하기 위해 번역자인 가시마 노보르는
오히려 자국의 정사인 "일본서기"를 부정하였다.



가시마 노보르의 종교사상나무

- 그는 한단고기가 '왜, 일본' 민족사라 주장하였다


(1) 한단고기를 해석한 일본인은 누구인가 ?

- 성명 : 가시마 노보르

1979년 단단학회 한암당 이유립 선생이
한단고기 번역작업을 하고 있던 도중

일본인 가시마 노보루가
민족사서 '한단고기'의 존재를 알고

그해 가을 자유사 대표였던 박창암 장군을  찾아가
간곡히 부탁을 한 끝에 자택에서 한단고기를 건네받아
3년여에 걸친 한단고기 해석작업에 착수하게 된다


(2) 번역작업

이책을 일본으로 가져간  
가시마 노보루는 3년여의 장기간 번역작업을 통하여
1982년 7월 일본어판 ‘한단고기’를 출간한다.

☞ 국내에는 이보다 늦은 1986년 고 임승국 교수가 한글판 ‘한단고기’를 출간하였다.


(3) 가시마 노보루의 주장

- 한단고기를 자기들(일본)의 민족사라 우기며 "아시아의 지보"라 극찬했다
- 한단고기를 "왜사화" 하여 일본의 기원을 끌어 올리려 시도하였다.
→ 즉, 한단고기의 가치를 인정하고 근거사서로 삼으려 했다는 것이다
- 가시마 노보루는 한단고기를 인정하고 일본의 기원을 끌어올리려
"일본서기"를 오히려 위서라 몰아붙이는 등 한단고기의 가치를 홍보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 이런 정황을 아는사람 많지 않다. 오늘의 우리를 보라 얼마나 슬픈 현실인가 ?


(4) 일본판 한단고기를 추천한 사람들

내각총리대신, 각종의원, 학자, 지방단체장, 종교단체장 등
무려 1040명이 한단고기 번역작업을 지원하고 추천하였다

→ ‘한단고기 번역사업’이 거의 국가적 사업으로 지원을 받았다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
강호(민족)사학자들의 피나는 노력에 불구하고
이땅의 매국식민사학의 O들은 ‘위서’론 설파에 온몸을 던지고 있다...

이런자들을 그냥 두어야 하는가....
삼신이시여 그들에게 OO를...


(5) 한국내 배포한 내용 : 찬조 추천란에 기록된 내용

- 서울대학교 포함 32개 대학교
- 서울신문 등 6개신문사
- 종교 및 민족단체 12개
- 국회도서관 등 8개
- 개인인사 23명

→ 이상한 현상

일본어 판이 나왔을때 거의 모든 대학, 언론, 기관들이 환영일색이었다가  
임승국 역 한글 번역판이 나오자 일제히 입장을 바꿔

‘한단고기’를 언급하면
- 위서 : 믿을수 없는 조작된 사서, 특정종교 포교목적으로 쓴 책 등
- 정상이 아닌사람 : 한마디로 미친사람 취급했다는 뜻
- 언급하면 학계 매장 : 동종교배의 세계에서 통용되는 특이한 사항
등으로 몰아붙이기 시작하였는데 지금도 그 상황이 유지되고 있다.

→ 이나라가 미쳤다.

(6) 가시마 노보루의 흉계

- 현직 내각총리대신의 추천을 받아 일본국가에서 공인되는 ‘일본국사화’ 하였고
- 의원들의 추천을 받아 ‘법적인 조치’를 취하였고
- 학자들의 추천을 받아 ‘학술적 지지’를 이끌어 냈다
- 한국 배부처를 기록(추천)하여 한국에서도 시인한 것으로 근거를 남겼다



(운영자 종합의견)


1982년 국내 각 대학 등에 소개되었을 때
일본총리까지 추천한 책이니 받아들이지 않는 대학이 어디있었으랴.
이것이 다 이병도, 신석호로 이어지는 매국식민사학의 맥을 끊지 못한 업보라

1986년 고 임승국 교수의 한글판 한단고기가 번역되어 나오자
학계는 일제히 안면을 싹 바꾸어
"위서, 쓰레기, 황당한 사서" 등 입에 담지 못할 욕설로 한단고기를 몰아붙이기 시작한다.

조O성이를 필두로 한 "매국식민사학의 O"들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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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위서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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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도, 신석호 (사망)
- 조인성(경희대)  (생존) : 이자는 규원사화는 진서임을 인정하였다하고 환단고기도 연구가치가 있다고 최근 고백하였다는 소문
- 송찬식, 이기백 등 (사망) : 이자들은 끝까지 위서론 설파하다 죽은 대표적 매식자들...
- 송호정(교원대) (생존) : 유일하게 남은 위서론의 전도사...언젠가는 O을 보아야...곰이 어케 인간이 되느냐는 등 O소리 하는 OO나간 O
- 인터넷상(서O대) (생존) : 열심히 수집중...아마 이땅에서 살기 힘들듯....정보공개 임박
- 방송계 (OO대) (생존) : 이미 모든게 드러났고...조치중...


자 이제 결정을 하자.

이미 일본은
한단고기를 인용하여 ‘일본국사화’ 하여
일본의 기원을 끌어올리는 시도를 오래전에 하였고
그 연구성과 또한 우리를 앞지르고 있으며 ‘아시아의 지보’라 극찬을 마지 않고 있다

중국은 동북공정의 정당화 논리를 만드는데
한단고기 내용을 오래전부터 연구하고 그들의 연구논문에 인용서적으로
당당히 기록하고 있다.

한단고기를 위서라며 입에 담기도 힘든 욕설로 공격하는
매국식민사학의 충실한 O들에게 묻고 싶다

(1) 무엇으로 동북공정에 대응하려 하는가 ? 그들은 이미 연구를 끝내었다
(2) 진본 규원사화는 이제 위서라 하지 않겠지... 한단고기가 위서인가 ?

규원사화나 한단고기는 동일한 우리의 상고사를 말하고 있다
하나는 진본이고 하나는 위서라는 궤변은
이 사서를 읽어보지 않은 무식의 발로인 것이다.

이제 민족정기 복원을 반대하는 자들에게 민족의 이름으로 OO할 시기가 가까이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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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본) 인문학을 모르는 OO한 OO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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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본 (2005-06-26 00:38:32, Hit : 421, Vote : 20)  


(#-1) 성경은 역사서인가? 신화인가?

성경을 사서로 취급하는 역사학자는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성경은 고대의 중근동역사 탐구에 훌륭한 텍스트이다.

사서와 텍스트는 다른 것이지만 또 그렇다해서 어느 것이 더 가치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
호머의 일리어드가 없었다면 트로이의 역사는 드러나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환단고기는 사서이전에 텍스트이다.

이러한 텍스트에는 역사,신화, 종교, 전설, 민담 그리고 작자의 상상력이
모두 동원되기 마련이다.

텍스트는 보다 넓은 인문학의 범주에서 사서를 포함한다.
그렇기에 환단고기는 역사서로 규정되는 것을 스스로 뛰어넘고 있다.

텍스트에 등장하는 인물, 사건등은 그 원형에 있어서 사실일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이 함의하고 있는 상징과 의미이며 동시에 해석이다.

박혁거세가 알에서 나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겠지만 왜 그가 '알'이라는 곳에서
태어나야 했는 지 그 의미와 상징과 해석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설령 환단고기가 후대에 어느 작가에 의한 총체적 상상력의 동원이라 하더라도
그 내면에 흐르는 주장과 함의는 동북아 고대사의 해석에 충분한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환단고기에서 환국12연방을 주장하는 내용이 사실인가? 상상인가?

최근 러시아와 중국이 발굴해 내는 고고학 증거들은 분명히 시베리아와 동북아시아의
선사문명이 타 지역과 구별되는 문화공동체의 성격이 뚜렷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점을 위해 최몽룡,이헌종, 강인욱등이 러시아 고고학자들과 공동연구로 펴낸
"시베리아 선사고고학" (도서출판 주류성)의 일독을 권한다.

빗살무늬 토기와 세형돌날 석기 (Microlic Flint)의 발상지로 대표되는 이 지역의 선사문명은
인류 최초의 세계화를 촉진한  문명이다.

아이러니한것은 세계 역사학계와 고고학계가 고민하는 시베리아-동북아 문화공동체 문제에
대해 '환단고기'는 그것이 사실이든 상상이든 대답을 이미 해왔다는 점이다.
그래서 일단 우리는 환단고기를 '텍스트'로 부르는데 주저함이 없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환단고기가 누군가에 의해 쓰여질 무렵에 지금과 같은 시베리아 -동북아 선사문명의
수수께끼가 제시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다시말해  환단고기와 고고학을 놓고 볼 때 환단고기의 '선 대답', 고고학의 '후 질문'이라는
기이한 상황이 빚어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 환단고기는 비교언어학적으로도 의미심장한 면모를 나타내고 있다.

환국의 주신 '안파견'이 만주-퉁구스의 최고신 '아브카이 한'과 중앙아시아의 통치자  '아바칸'
으로 연결되고 수메르어로 안파-게니( Anpa geni: 하늘 꼭대기의 삼위신)로 해석되는 것은
모두 우연일 것인가?

또한 삼국유사의 '아사달'과 더불어 환단고기에만 등장하는 신성한 도시  '아이사타'가
수메르어 '아쉬테'(ashite: 거룩한 곳, 통치권, 왕위)로 연결되는 것도 우연일 것인가?

아니면 환단고기의 저자는 최근 펜실베니아 대학의 연구팀이 해석한 '아쉬테'를 몇십년전에
이미 알고 있었단 말인가?

체첸과 잉구세티아 를 포함한 코카서스지역의 첼렌추크 비문이 전하는 위대한 군주 '박타르'(Baktar)
의 전설은 우리의 박달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단호히 이야기할 수 있는가?

독일과 스칸디나비아지역에서 켈트신화에 등장하는 전쟁신 찌우(Ziu)는 환단고기의 '치우'와
정말 진짜로 아무런 관련이 없는가?

구약 성경에 등장하는 강력한 군주라는 뜻의 'gebar Kan'은 환단고기의 '거발한'과 진짜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일까?

이러한 질문들에 대답하지 못하면서 환단고기를 순수 창작물로만 단정하는 것은 속단이다.

환단고기가 정밀한 역사서는 아닐 지 모르나 적어도 그 이상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텍스트임은 분명하다. 그것을 밝히고 해석하는 것은 역사학자의 몫이 아니다. 그것은
종합적인 인문학의 영역이다. 감히 역사학자가 떠들 문제가 아니라는 말이다.

중국 사서가 전하는 대로 고조선에 '8조법금'이 있었고 황제가 동이의 나라에서 '홍범구주'를
얻었다면 그것이 문자로 성립되지 않고 어떻게 가능했단 말인가?

이에 대해 오로지 환단고기만이 고조선에 글자가 있었음을 이야기 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한자의 기원으로 보는 갑골문과 도기문, 금문, 복사문자가운데 중국식 해석으로
가능한 것은 불과 30%에 지나지 않는다.

갑골문과  복사문,금문이 한자의 기원이라면서 어떻게 30%밖에 해석되지 않는가?
이는 프랑스어속에 가능한 영어적 해석의 양만큼도 안되는 것이다.

프랑스어에서 일부가 영어적으로 해석된다고해서 프랑스어가 영어의 기원인가?
개가 웃을 일이다.

70%이상 중국 한자로 해석되지 않는 동이의 복사문, 갑골문, 금문등의 존재는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이러한 질문들에 답할 수 없으면서 쉽사리 환단고기를 '위서'
운운해서는 안된다.

적어도 환단고기는 역사학자들이 대답하지 못하는 부분에, 아니, 질문조차 상상할 수 없었던
문제에 이미 맞든 틀리든 대답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그러한 대답이 질문도 있기 전에 가능했는가하는 물음이다.

-솔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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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식 (2005-06-26 00:55:25)  

역시!!! 솔본님께서는 글읽는 제마음을 후련하게 해주시는군요. 잘 읽었습니다.

다음글에서도 잘 배우겠습니다.  



고대사산책 (2005-06-26 08:31:56)  

학계에서는 소위 실증주의를 내걸고 "고고학적 유물/유적으로 증명되는 것만이 실제 있었던 역사"라는 시각으로 실증사학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환단고기와 관련하여 아직은 실증적 증거가 많지는 않으나,

"중요한 것은 환단고기가 누군가에 의해 쓰여질 무렵에 지금과 같은 시베리아 -동북아 선사문명의 수수께끼가 제시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다시말해 환단고기와 고고학을 놓고 볼 때 환단고기의 '선 대답', 고고학의 '후 질문'이라는 기이한 상황이 빚어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여기서 학계는 "실증주의적인 자가당착"에 빠져 이미 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한국보다는 다른 나라 학자들의 도움으로 환단고기가 빛을 발할 때가 올 겁니다. 그것도 "全 세계사의 텍스트로서 당당하게"...(이것은 易에 나오는 것이지요. 인류문명은 동북간방에서 시작되었나니.... 역에 있어서 지구의 축은 히말라야산맥인가 그럴 겁니다. 곤륜산인가?. 어느 쪽을 기준해도 동북간방이지요 )

"환단고기의 '선 대답', 고고학의 '후 질문'이라는 기이한 상황"이란 구절은 "환단고기에 이미 기록되어 있는데, 고고학계에서 새로 발견/연구되는 유물/유적을 놓고 다른 기록에는 나타나지 않으니 도대체 이런 것들이 누구에 의해 이루어진 것인가?"라는 의문에 봉착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위의 저 구절은 "환단고기의 '기록'을 고고학이 '실증'하고 있는 상황"이란 말로 바로 대체할 수 있을 겁니다. 이 점에서 실증사학이 이미 자가당착을 범하고 있다는 겁니다.

사서의 위서론에 대해 말하자면 한국의 사서 중에서 위사성이 가장 짙은 사서가 사실은 '삼국사기'예요. 환단고기에도 위사로 단정할 만한 기사가 약간 보입니다. 그러나 삼국사기만큼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환단고기를 삼국사기만큼 깊이 연구하지는 않았지만).

삼국사기도 선대 구사들을 고려인들이 '번역'하기도 하고 '편집'한 겁니다('진삼국사기표'에 나타나 있음). 이 사실만으로도 학자들이 환단고기를 위서라고 하는 잣대를 들이대면 삼국사기도 이미 위서예요. 다만 겉보기로 시대가 지금부터 800년 전이고 관찬정사의 형태를 띠고 있어 신뢰성을 크게 두기 쉬운 것이지요.

예나 지금이나 정치인(고대엔 권문세가)들이 하는 짓이라는 게 다 그렇듯이 옳은 것이 많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자기네들 이념에 꿰맞춰 선대의 역사를 요리/편집했다는 것부터 현대의 연구가들은 바로 알아야 할 겁니다. 역설적으로 正史일수록 더 '不正史'일 개연성이 높다는 겁니다. 산책은 삼국사기와 관련하여 그 객관적인 근거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산책의 책 속에 군데군데 들어있음).

요즘 솔본님의 글을 보면, 읽는 순간 "시야가 넓고 시각이 바르다"는 것을 강하게 느낍니다(!!!).  



홍승희 (2005-06-26 18:30:54)  

솔본님, 역시 대단하십니다. 감탄합니다. 님만큼 당당하게 말하려면 얼마나 공부해야 할지 참...
아, 그리고 치우, 찌우(스칸디나비아), 티우(독일)에서 나아가 제우스도 음가나 캐릭터로 보자면 매우 친연성이 높습니다.  



한기식 (2005-06-26 22:11:12)  

솔본님 이글 KBS역스 게시판에 올리고 싶습니다. 물론 출처를 밝히고 말이죠. 허락 하신다면
답글 달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답글이 없어시면 올리지 않겠습니다. 부담은 가지시지 마시고....  



동명성 (2005-06-27 09:08:46)  

정말 멋있는 한 편의 글입니다.
감동 받았습니다.

환단고기가 20세기 초에 씌어졌지만, 그 책의 구성 요소인 삼성기,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 등은 신라부터 조선까지 씌어졌으므로, 그 책들의 전부 내지 일부를 찾는 것이 위서 논쟁을 종식시킬 수 있는 방편이겠네요.
비록 어렵겠지만 일본 왕궁을 뒤지면 이 책들을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Ghost (2005-06-27 11:09:48)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JNRJ (2005-06-28 20:19:36)  

환단고기가 진본이 발견되야 믿겠다면 개신교들은 성경을 믿지 말아야겠군요. 성경의 원본이 어딨습니까? 다 필기한 것들 뿐이지요. 그리도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남아있다면 도리어 사서로 취급해야 할 것입니다.  



아리랑 (2005-06-30 12:51:02)  

솔본님의 글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한단고기가 사서이전의 인문학의 종합텍스트로 깊이 깊이 인식되어집니다. 님께서 던진 질문이 우리가 해야할 과제라는것도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눈사람 (2005-07-01 19:14:54)  

솔본님 역시 탁월한 식견을 가지신 전문가 이십니다 ^^
제 속이 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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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암당(寒闇堂) 이유립 선생님 영전)




정본 한단고기(正本 桓檀古記), 영인 규원사화(影印 揆園史話) 출간

구입문의는 "북캠프" 로  ->  http://www.bookcamp21.com
구입은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하셔도 됩니다 -> http://www.aladdin.co.kr

- (도) 한뿌리 / 북캠프
- 한암당 이유립 선생님 살아계실때 바로 그 '한단고기' 정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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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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