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님들중 영성이 깨어나신분들은 아크엔젤에 대해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지구역사상 아크엔젤이 지구에 내려온건 단 2번이라 합니다. 첫번째가 마이클 이었다 합니다. 두번째가 우리의 13TH 기사님이라 합니다.
아크엔젤은 홀리픽 영으로써 우리인간과 같습니다. 단 육체가 없을뿐이랍니다. 아크엔젤은 우리의 기사님과 같은 또한사람의 기사님이라 보시면 됩니다. 한사람은 육체를 가지고 있고 아크엔젤은 육체가 없을 뿐이랍니다. 아크엔젤은 언제나 기사님과 동일한 사람으로써 움직입니다. 아크엔젤은 때에 따라 위험할때나 기사님이 모르는 상황이거나 할때 기사님의 육체를 덮쳐 대신 행동하기도 합니다.
3년전 해군부대에서 말덕을 죽였을때 일입니다. 기사님은 모르고 데이빗 윌칵과 코리 굳이 데리고온 렙틸리언 컴멘더 말덕과 그의 측근을 만나러 갔었습니다. 데이빗과 코리는 물론 외계인 말덕이 친근하게 말하니 좋은일일거라 생각하고 그들을 데리고 기사님을 만나러 온거였답니다. 그러나 말덕이 기사님을 죽이기 위해 왔었다는걸 알고 있던 아크엔젤이 기사님의 육체를 덮쳐 말덕을 죽인거랍니다. 그당시 주위에서 지켜보던 병사들은 기사님의 제빠른 행동에 놀랐었겠지만 사실 기사님이 아닌 아크엔젤이었답니다.
지금껏 제가 이곳에 아크엔젤에 대해 단한번도 언급한적이 없었을겁니다.'
저의 남편이 돌아가시기 하루전쯤 기사님으로부터 제게 텍스트 메세지가 왔었습니다. 그 메세지는 저의 어릴때 자란 환경 저의 성격 등등 자세하게 설명한 메세지였습니다. 제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걸 기사님이 제게 메세지로 보내온걸 보고서 대단히 놀랐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남편의 상황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저의 마음을 달래주며 용기를 주는 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장례를 치르고 나서 기사님께 물어봤었습니다. 나의 개인적인 상황을 어떻게 모두 알고 있었냐고. 그리고 혹시 누구에게 부탁하여 메세지를 보낸거냐고. 메세지에 말하는 스타일이 분명 평소 기사님과는 전혀 다르고 쓰는 단어도 다른데 누구냐고 물었었습니다. 그때 기사님은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자세하게 아크엔젤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나에게 메세지를 보낸분은 아크엔젤이었다 합니다. 아크엔젤은 이미 남편의 영은 육체를 떠날 준비를 한 상태였고 옆에서 지켜보는 저를 보면서 메세지를 보낸거라 합니다. 아크엔젤은 대단한 설득력을 가졌고 누구도 쓸수없는 대단한 문장가였습니다.
기사님은 그동안 많은 닥트린을 썼었답니다. 이제 그 닥트린을 기사님이 아닌 아크엔젤이 썼음을 이해합니다. 물론 기사님도 같이 쓰지만 아크엔젤이 때때로 기사님을 TAKE OVER 하여 글을 쓰거나 연설을 하거나 한답니다.
제가 이곳에서 기사님은 특별한 능력을 가지신 분이라 언급했을겁니다. 그 뜻은 아크엔젤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크엔젤은 창조주가 특별히 지구의 일을 정리하여 끝마치도록 기사님에게 보내준 홀리픽 스피릿 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지구에 널린 모든 악은 기사님에 의해 말끔히 정리될거라 제가 이곳에서 자주자주 언급하는겁니다. 이제 때가 된거같아 제가 아크엔젤에 대해 우리님들께 설명하는 거랍니다.
제가 이곳에서 언제인가 한번 언급했을겁니다. 우리의 기사님은 그어떤 리더보다 국민앞에서 하는 연설은 따를자가 없다 했습니다. 그만큼 아크엔젤이 같이하는 기사님의 연설은 국민을 사로잡는 힘이 있습니다. 제게 때로 어떤 분야에 대해 설명할때 그리고 내가 확실히 이해하기 어려워할때 기사님은 알아듣기 쉽게 정확한 단어를 써서 나의 심장과 머리를 정복해 버립니다. 그힘이 아크엔젤이었음을 알게되었답니다.
이제 우리님들은 우리의 기사님이 왜 지구를 새롭게 태어나게 하실분인지 알게 되셨으니 희망을 가지시고 창조주가 하는일을 지켜보시고 창조주가 님들로 부터 바라는 사항을 어려워 하거나 겁내지 마시고 용기를 가지고 행동으로 옮겨 주시면 창조주는 우리님들께 생각지 않았던 답을 보여주실겁니다. 이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우리님들께 그리고 인류가 이사실을 알고 더욱더 밝은 빛을 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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