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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4356...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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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내가 있는곳에서 2시간 거리에 와 계신다고 한다. 기사님을 통해 남편과 잠깐 대화를 했었다.
남편...평소 지금 일어날 일을 알고 있었소?. 키미...확실히 알지는 못했지만 무엇인가가 나를 겁을 주고 있었고 그래서 당신이 가고 나면 혼자 있는게 두려웠는데 그걸 어떻게 설명할지를 몰랐어요. 지금은 그때처럼 두렵거나 밤잠을 설칠정도로 안절부절 못하는 그런건 없어요. 남편...당신을 혼자 두고 오기 싫었소. 그러나 창조주께서 때가 되었다며 나를 불렀오. 키미...알고 있어요. 남편...지금 전세계가 어려운 상황이오. 미국의 어려움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어도 한동안 계속될 것이오. 키미...그어려움이 얼마나 지속될까요? 남편...1년정도는 갈것이오. 키미...기사님이 도울수있지요? 기사님...도울겁니다. 염려놓으셔요. 남편...내가 당신이 좋아할만한 호수를 알아보고 자리잡아놓고 기다릴테니 그때 오시오. 키미...그럼 당신 연락만 기다리고 있을께요. 남편...빨리 보고싶소. 키미...저두요. 당신 만나면 당신을 느낄수있었으면 좋겠어요. 남편...노력해서 안될건 없으니 걱정마오. 키미...네.. 알았어요. 기다릴께요.
남편이 내일쯤 어디로 오라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중이다. 하루속히 남편과 직접 대화를 하고 싶은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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