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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3951...우리카페 멤버님께서 보내오신 시 한편
게시글 본문내용
? 좋습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우리카페 멤버이신 행복을전해주는천사 님께서 보내오신 시입니다.
우리님들과 나누고 싶어 올립니다. 천사님께 고마움 전합니다. 우리님들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키미님을 위해서 시 한편을 지어 봤어요 키미님을 생각하면서요. 여기 아래에 나오는 시 에서.. 한 소녀는 키미님을 뜻합니다.. 그 한 소녀가 만 백성을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는 시를 순수 제 창작으로 지어 봤습니다. 키미님께 드리는 저의 크리마스 선물 이예요^^.
한 소녀의 시
한 소녀가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녀의 메아리는 허공을 돌고 돌아 깊은 곳까지 울려 퍼졌지요. 이슬 하나에도 그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었고 풀잎 한 포기도 그녀의 사랑을 받아 온 대지가 환하게 빛을 비추었습니다. 창공의 저 새들도 이제 노래합니다. 소녀를 따라. 그 길을 따라. 만백성이 그녀의 노래를 듣고 모두 환해지는 가슴. 이제는 때가 되었도다 사랑의 찬가를 만 백성과 같이 부르니 더할나위 없이 기쁘고 기쁘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