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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3113...이번 기사님께서 처리하게된 카발
게시글 본문내용
윌리엄 바 법무장관에게 체포명단을 카프리콘이 건넸다. 그러나 그 명단을 건넸을때 윌리엄바가 할거라 기다리고 있으려고 한게 아니었다. 이미 그들의 죄를 알고 모든걸 알고 있는 카프리콘이 명단을 건네는 동시 체포에 들어간 것이다. 지금현재 정확하지않지만 그리고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검사들 50명정도가 1인당 카발 30명에서 40명을 맡아 일을 처리하고 있는중이다. 윌리엄바 법무장관밑에서 일하는 검사들이다. 앞으로도 검사들 숫자는 늘어날것이다. 그만큼 카발 숫자가 많기 때문이다. 트럼프가 정신이 없다 요즘. 한가지 트럼프의 가장 큰적이었고 무서움을 줬던 카발중의 한사람이 바로 멕스웰이었다. 이여자 한사람이 얼마나 파워를 가지고 그동안 사람들을 협박해 왔는지 감히 상상할수없다. 이제 트럼프를 괴롭혀 왔던 그 메두사 머리가 잘린것이다. 엡스틴과 같이 세계를 상대로 온갖짓을 행해온 3사람 메두사가 모두 체포된것이다. 내가 이미 이곳에서 언급한 놈들이다. JEFFREY EPSTEIN 제프리 엡스틴, GHISLAINE MAXWELL 기슬린 멕스웰, KEITH RANIERE 키스 뤠이니어, 위의 3사람이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협박 뒤에서 무서운 일을 저질러온 흉악범들이다. 이자들 위에 당연히 메두사머리는 또있다. 죤 포데스타, 힐레리클린튼 등 거물들이 있는것이다. 이제 이들이 모두 잡히고 있는 중이다. 케이큐가 기다리고 있는건 정치인들이 국민이 보는앞에서 체포되는 모습이다. 그들의 체포는 곧 시작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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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스타인 성착취 '포주' 기소장 보니.."덫 놓아 미성년 유인"
입력 2020.07.03. 요약보기
친분 쌓은 뒤 성착취 행위 정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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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즈베리=AP/뉴시스] 제프리 엡스타인의 미성년자 성착취 사건에서 포주 역할을 한 엡스타인의 전 여자친구 길레인 맥스웰(58)의 재판이 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시작됐다. 사진은 지난 2000년 9월 영국 솔즈베리에서 촬영한 맥스웰의 모습. 2020.7.3.가디언에 따르면 미 연방수사국(FBI)은 17장에 달하는 공소장에 미성년 여성 유인, 성범죄 공모, 위증 등 6개 혐의를 명시했다. 1994~1997년 사이 미성년자를 유인해 엡스타인의 학대를 공모한 게 핵심 내용이다.
맥스웰의 범죄 행위는 아동·청소년을 유인해 길들여 성적 착취를 하는 그루밍(groomimg) 성범죄의 전형이다.
FBI는 공소장에 맥스웰이 어떻게 미성년자들을 엡스타인에 유인했는지 상세한 내용을 담았다.
문서에 따르면 맥스웰은 피해자의 생활, 학교, 가족 관계 등을 물어보며 신원을 파악한 뒤 친구로 삼았다. 맥스웰은 엡스타인을 동반해 이들과 쇼핑을 가거나, 영화를 보며 많은 시간을 보냈다. 맨해튼에 있는 엡스타인의 고급 별장, 플로리다에 있는 사유지, 뉴멕시코에 있는 엡스타인의 목장, 영국 런던의 맥스웰 별장 등까지 미성년자들을 데리고 다니며 친분을 쌓았다.
FBI는 "맥스웰은 (피해자에) 덫을 놓았다. 그는 피해자들이 믿어도 되는 여성인 척 했다"고 비난했다.
관계가 진전되면 맥스웰은 이들과 성적인 대화를 시작했다. FBI는 "맥스웰은 피해자들 앞에서 옷을 벗고, 이들이 옷을 벗을 때 동석했다. 엡스타인이 성착취 범죄 현장에 함께 하며 이같은 행위를 정당화했다"고 공소장에 썼다.
자신이 먼저 엡스타인을 마사지하며 피해자들에 이같은 행위를 종용하기도 했다. 몇몇 경우에는 자신이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했다고 FBI는 명시했다.
맥스웰은 영국의 미디어 거물인 고(故) 로버트 맥스웰의 딸이다. 영국 왕가와도 친분이 두터운 유명 사교계 인사로 정치, 예술, 과학 분야 등 전 세계의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 교류했다. 체코슬로바키아 출신으로 영국과 미국 국적을 보유했다.
피해자들의 증언에서도 맥스웰은 종종 등장한다.
엡스타인 사건의 피해자인 버지니아 주프레는 관련 소송에서 맥스웰이 자신을 유인해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차남인 앤드루 왕자와의 성관계를 강요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다른 피해자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맥스웰의 체포에 안도의 숨을 쉬었다"며 "매일 나는 그의 체포 소식을 기다렸다. 그가 사건에 책임을 지길 바랐다"고 했다. 그러면서 "맥스웰의 체포는 이를 위해 한 단계 진전"이라며 "사법부가 우리를 잊지 않았다는 뜻이다"고 말했다.
헤지펀드 매니저였던 엡스타인은 2002∼2005년 뉴욕·플로리다에서 미성년자 20여명과 성매매하는 등 수십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지난해 7월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