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님께 남편의 메세지 혹시있나 물었다. Q...기사님, 제게 온 메세지 있나요? A...하나 있습니다. Q...무엇인가요? A...공주님 남편분이 공주님이 맨발로 다녔던 강가에서 공주님을 바라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공주님의 전생의 마지막 부분을 기억하지 않는것이 다행이라 하셨습니다. Q...왜요? A...그건 저도 모릅니다. 오직 한가지 확실히 제가 알고 있는건 창조주께서 공주라 칭하는 분은 오직 공주님 한사람 이란 사실입니다. 그외 모든사람은 그저 섭젝트에 불과하답니다. Q...저의 전생의 마지막 부분이 어땠길래 우리남편이 그렇게 말씀하시는걸까요? A...기회되면 알게 되실겁니다. Q...?????....우리 그양반이 그곳강을 좋아하시나요? A...무척 좋아하십니다. Q...요즘 우리 그양반 뭐하고 지내나요? 알수있나요? A...그 강가에 켐핑하고 있는 중년남자가 틀어놓고 듣는 라디오 듣는 재미가 붙었답니다. 그 라디오를 통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엔티파의 폭동 현상황을 전해 듣고 계시답니다. Q...그럼 여기 베이가스 상황도 들으셨겠네요? A...모두 들어 알고 계시답니다. 남편님은 살아생전에도 앞서가신 영특한 분이셨습니다. 지금 스피릿 삶에서도 무척 앞서가는 분이랍니다. 현생과 스피릿 세상이 그런면에서는 다를바 없답니다. 오직 다르다면 스피릿은 짊어지고 다니는게 없이 자유롭답니다. Q...우리인간도 그렇게 자유롭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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