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21일 시진핑 주석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북을 국빈 방문 중이다.
시진핑 주석에 대한 환영 행사는 금수산태양궁전 앞에서 최초로 진행되었으며, 조선노동당 본부 청사 앞에서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는 김정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 그리고 조선노동당 중앙위 정치국 성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뿐만 아니라 북은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불패의 사회주의>’를 특별히 준비하는 등 시진핑 주석에게 최대의 성의와 최고의 대우를 하고 있다.
이는 북중 친선관계의 불패성과 불변성을 대내외에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북중 외교 수립 70주년을 맞는 올해, 시진핑 주석의 북 방문 이후 두 나라가 여러 분야에서 긴밀한 협조를 그리고 한반도 및 세계정세에 한 방향으로 대응할 것을 암시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20일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순간부터 주요 사진을 아래에 소개한다.
▲ 20일, 평양공항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를 영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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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월여만에 만난 북중 두 정상이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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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한 웃음으로 시진핑 주석을 맞이하는 김정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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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공항에서 함께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를 사열하는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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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가 평양공항에서 환영 나온 어린이들에게 답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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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주석이 평양공항에 환영나온 북 주민들에게 답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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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거리에 환영 나온 북의 주민들, 시진핑 주석 일행을 태운 차량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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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개차를 타고 함께 이동하는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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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개차를 타고 함께 이동하는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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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개차를 타고 함께 이동하는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 시진핑 주석이 평양의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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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수산태양궁전 광장에서 시진핑 주석을 환영하는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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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수산태양궁전 광장에서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는 북의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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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이 숙소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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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위원장, 리설주 여사, 시진핑 주석, 펑리위안 여사가 숙소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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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이 두 나라 국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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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중 두 나라 정상 부부가 양국의 국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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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중 정상회담이 금수산영빈관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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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주석, 펑리위안 여사를 태운 차가 조선노동당 본부 청사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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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노동당 본부 청사 앞에서 북의 당 간부들과 인사를 하는 시진핑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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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노동당 본부 청사 앞에서, 김정은 위원장, 리설주 여사, 시진핑 주석, 펑리위안 여사가 조선노동당 중앙위 정치국 성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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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위원장, 리설주 여사가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를 환영하는 연회를 20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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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5월 1일 경기장에서 시진핑 주석과 중국 대표단을 위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불패의 사회주의'가 진행되었다.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이 주석단으로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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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5월 1일 경기장에서 시진핑 주석과 중국 대표단을 위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불패의 사회주의'가 진행되었다. 어린이들로부터 꽃다발을 받는 두 정상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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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5월 1일 경기장에서 시진핑 주석과 중국 대표단을 위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불패의 사회주의'가 진행되었다. 어린이들로부터 꽃다발을 받는 두 정상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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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5월 1일 경기장에서 시진핑 주석과 중국 대표단을 위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불패의 사회주의'가 진행되었다. 공연 중 한 장면. 배경대에 시진핑 주석의 얼굴이 형상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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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5월 1일 경기장에서 시진핑 주석과 중국 대표단을 위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불패의 사회주의'가 진행되었다. 공연이 끝난 후 출연지들을 축하하러 무대로 가는 두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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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5월 1일 경기장에서 시진핑 주석과 중국 대표단을 위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불패의 사회주의'가 진행되었다. 공연 후 출연진들과 인사하는 두 정상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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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주석이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불패의 사회주의'이 끝나고 출연진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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