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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박근혜 봐주기에 국민들 분노 폭발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7/03/22 [03:17]  최종편집: ⓒ 자주시보
▲ 퇴진행동이 박근혜 검찰 출두에 맞춰 박근혜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민주노총)     ©편집국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에 대해 '이러려고~'하는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과 비교조차 할 수 없는 경미한 노무현 대통령의 경우 2-3시간마다 기자회견을 진행하여 노무현 대통령을 압박했던 때와 달리 박근혜 대통령의 요구를 받아들여 녹화도, 녹음도 하지 않았으며 수사진행상황 관련 기자회견도 단 한 차례도 진행하지 않고 수사관이 바뀐 것 등 단편적인 내용만 기자들에게 문자로 보내는 등 이해할 수 없는 검찰의 태도에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것도 피의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입을 열게 하기 위한 전술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청와대, 삼성동 사저 압수수색을 아직까지도 하지 않고 있는 것 등을 종합하면 사실 검찰의 지금 행동은 잘 납득이 되지 않는다.

 

뇌물죄가 성립되지 않으며 최순실 등도 길어야 2-3년 아니면 집행유예 판결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가 많다. 뇌물죄가 성립하려면 반드시 박근혜 대통령의 죄가 입증되어야 한다. 하기에 국민들은 이번 박근혜 검찰 조사를 예의주시하고 있었던 것이며 증거인멸 등을 못하게 당장 구속수사하고 청와대와 삼성동 집에 대한 압수수색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검찰은 이런 국민들의 열망 어느 것 하나도 들어주지 않고 있다.

 

이런 검찰의 행태는 차기 정부에서 검찰개혁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절감케 한다. 정말 정치개혁 검찰개혁을 가장 확실하게 할 수 있는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아야할 이유가 더 절실해졌다.

 

검찰이 이럴수록 적폐세력을 완전히 뿌리째 뽑아내고 나라를 완전히 새롭게 만들 후보가 누구인지 우리 국민들은 더욱 눈을 부릅뜨고 가려보게 될 것이다.

 

다음은 22일 새벽 한국경제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조사에 "이러려고…" 또 자괴감 빠진 여론]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국민들의 분노의 댓글을 찾아 소개한 것이다.

 

 "sir4****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민주주의 법치국가 마지막으로 한번 믿어본다."

"oipu**** 압수수색도 안해 녹화도 안해 녹음도 안해 도데체 뭘 한거임? 검찰 필요없다. 특검가자!"

"sola**** 어떻게 14시간 밖에 안걸려? 노대통령 하고 비교했을때 혐의는 훨씬 많은데?"

"rldg**** 장난하나??날밤새도 모자린겠구만 검찰가서 밥만먹고 쉬다왔겠네"

"kang**** 헐 구속 안하고 보낸다고?"

"hyeo**** 짜고 치는 고스톱~ 녹화를 안해~"

"jjw0**** 구속해라 대한민국이 아직 살만하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ksb9**** 남들은 새벽까지도 하더니 ㅋㅋ 구속은 커녕 검찰이 안심 귀가 서비스까지 해주겠네 ㅋㅋ" "lgfr**** 검찰. 완전 장난하나? 어처구니 없네요?"

"ylco**** 그런데... 박근혜가 참고인도 아니고 범죄 피의자 신분인데 왜 영상녹화 해도 되냐고 물어보지??? 피의자는 그냥 녹화 하면 되는거 아냐??? 박근혜만 특별히 봐주는건가??? 법은 만인에 평등한거 아냐??? 이러니 니들이 국민들로부터 떡검, 견찰 소리를 듣는거다..."

"ksi3**** 누가보면 14시간동안 조사만 받은줄알겠네;;;;;;;;점심 저녁 빼고 조사시간만 한 6시간 돼냐??"

"kuk6**** 성실히 조사받았다 이 말이 진실을 말했다 이건 아니지 정치검찰아"

"thdd**** 구속시켜야 나라가 바로서는데 ?검찰이 과연?"

"sjf0**** 최장시간 기록? 영상 녹음 하지도않은데 그걸 어찌믿냐? 조사실 옆방엔 침대도있다더만 그침대에서 닭년은 쳐자빠져있고 조사실에서 변호사랑 검새가 조서꾸미고있었는지 그렇게 조사받으면 몇일도 가능하겠지. . . 정작 조사는 한두시간하고 나머진 휴식. . . 어찌됐든 그건 조서실에 있는 끼들만 알겠지. . .특검이 나중에 이런소리 들을까봐 녹음 녹화하려고한거였다"

"drea**** 권력자의 위치에서 나라와 국민을위한"애민사상"과"애국심"이 있었다면 불의와는 단호하고 과감히 거리를 두는 결단력이 있었어야 했지만 결국!과거 사적영역을 공적영역으로 가져와 비공식적인 비선라인과 결탁해 무책임과 무질서한 비상식적인 국정운영으로 그어떤 과정 절차 방법에서의 체계적이고 생산적인 시스템은 실종되고 제도 법규 상식 책임윤리의식의 실종돼 결국 국민을 기만하고 국기문란과 국민불신 초래해 국정난맥으로 나라를 위기로 국민을 정신적인충격과 물질적인 경제적 어렵게 가중시켜 심리위축은 내수경기 침체돼 서민들의 삶!은 더욱피폐시킨죄 매우큼"

분류 :
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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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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