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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개성공단 자금, 노동당으로 들어간다고?
영상대담: 전 개성공단관리위원회 기업지원부장 김진향 교수
“임금의 30%는 사회문화시책금으로 분류되어 개성시 인민위원회로 간다. 그리고 나머지 70%는 개성공단 근로자의 생활비로 쓰여진다.”
개성공단에서 4년간 근무하면서 남측 기업들을 지원하는 업무를 해왔던 김진향 교수를 만나 정부가 주장하는 ‘개성공단 자금 노동당 유입’설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