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숨겨진 첨단 잠수함 기술의 현 주소 - 단군 박공 |
진정한 비대칭 전력이란 무엇인가? What is The Real Asymmetric Weapon Power? 미국의 숨겨진 첨단 잠수함 기술의 현 주소
Journal by Joon H. Park Photos by Wet Geo Post
Prologue: 한 나라의 민중들이 살게도 하게 죽게도 할 수 있는 것을 하나만 꼽으라면 단연코 국가정책이 으뜸일 것입니다. 국가의 정책은 정치를 통해서 현실 삶에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 삶의 모든 것이 정치이고 더불어 사는 모든 사람들이 한 꺼번에 싸그리 연결 되어 뗄래야 뗄 수 없는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살고 있는 우리들, 크고 작은 국가의 정치적인 결단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얼마전에 뽑힌 연탄 값의 인상 정책 기사에서도 보듯이 정부의 수장이 내리는 정치적인 결과물인 대내외적인 정책에 따라서 서민들의 삶의 질은 천국과 지옥을 왕래합니다. 단군 박공도 서울 거주 시절 소년기 때에는 서울시 은평구의 정말 하잘것 없는 집에서 연탄을 피우며 난방을 하며 살았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그렇게도 크게 보이던 집이 지난 20010년 방문 시에 다시 가서 돌아보니 그야말로 쪽방 수준 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살던 집이 그대로 조금 모습만 바뀐채 있어서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서민의 삶의 질을 좌우지 하는 국가정책은 국가와 국가 간의 군사적인 경쟁에도 살벌하게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
국가가 자국의 인민들을 위해서 해야할 막중한 업무 두 가지를 꼽으라면 당연히 '국방의 의무'와 '치안의 의무'입니다. 국방의 의무는 민중들이 하는 것이 아니죠. 민중들은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제공하는 선에서의 의무이지 국가가 내리는 정책에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권한이 없는 것입니다. 치안도 마찬가지 이고요. 이렇게 두 가지로 분류되는 국가의 막중한 의무 중 국방은 국방부가 담당하는 것이고 치안은 내무부가 담당하는 것이죠. 뭐, 이 대목에서 굳이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익히 아시겠지만 작금의 남조선은 이 두 개의 국가의 의무를 완전히 등을 지고 있다는 것은 미국에 여전히 넘겨준 전시작전권과 세월호 학살 조작사건을 보면 극명하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시간이 제법 지났으니 세월호 사건은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조작은 조작이고 학살은 학살이니 관련 유가족 분들께서 어느정도의 의지력을 가지고 조작 당사자와 진실 투쟁을 벌이실 것이냐에 모든 것이 걸려있는 문제이고요, 오늘의 화두는 국가가 반드시 책임지고 불철주야 초병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되는 국방에서의 군사적인 무장력을 논하는 글입니다. 그간의 단군 박공의 글을 모두 읽어오신 분들 이라면 단군 박공이 국가의 자주성과 이민위천 사상의 현실세계에서의 구현 능력은 군사적 무장력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증명 중에 있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일국의 자주성과 인민의 행복을 담보할 수 있는 힘은 국가 조직의 전 부문을 망라해서 군사적 무장력이 최우선 임을 부인할 수 없는 진실입니다. 국가의 국방력을 보장할 수 있는 무장체계의 상대비교에 따라서 그 나라는 다른 나라에 먹힐 수도 또는 상대국을 상황에 따라서 먹을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다른 나라를 먹는 것이 국가정치사상에 그릇된 것이라면 최소한 다른 나라들로부터의 정치와 경제를 통한 내정간섭에서 자유로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이것이 가능하고자 한다면 상대국이 지니고 있을 군사적인 무장력과 적어도 동일 수준의 무장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는 것은 지극히 상식입니다. 상대방 양아치가 망치를 들고 위협하면 최소한 자기의 손에 망치가 들려 있어야 하는 것이고, 권총을 들고 총구를 겨누고 있다면 나의 손에도 반드시 권총을 쥐고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강대강, 힘과 힘의 투쟁에서 협상으로 뭘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면 그처럼 어리버리한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동일한 전력-이를 두고 대칭전력 이라 함-을 자기도 지니고 있다고 해서 먹히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매우 순진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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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칭전력과 비대칭 전력이 무엇인가 하는 정의는 우의 지난 글에서 비교적 상세히 적시하고 있으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상대국이 가지고 있을 대칭전력을 가졌다 하더라도 정치적 공작을 통해서 얼마든지 뒤통수를 맞을 수 있는 것이기에 대칭전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해서 마음을 놓을 수는 없습니다. 사안이 이렇기에 각 국은 현재 이 시간에도 불철주야 상대국들이 가질 수 없는 정대반지를 갖고자 하는 것이고 그 절대반지가 바로 '비대칭전력'인 것입니다. 나만 있고 상대방은 없는 극강의 필살기, 이것 한 방이면 미국이건 유대 돼지들이건 모가지를 따는 일은 누워서 식은죽 먹기 입니다.
바로, 이 비대칭 전력에 관한 글이 오늘의 화두이고 그 중에서도 미국이 지니고 있는 전략 및 전술/공격 잠수함의 현재 이시각 기술이 어느 수준에 있는가를 분석하는 비교적 짧은 글입니다. 짧은 글이지만 역시 과거에도 강조를 했듯이 통일진영에서는 분명히 숙지를 해야하는 사안입니다. '자만은 금물' 이라는 뜻입니다.
들어가겠습니다.
진정한 비대칭 전력이란 무엇인가? 무엇일까요? 열핵폭탄(Thermal Nuclear Bomb)인가요? 아니면, 그 열핵탄을 적국의 심장에 원거리에서 정밀하게 꽂아 넣을 수 있는 수단인 무한거리 탄도미사일(Full Range ICBM) 일까요? 이도저도 아니면 공룡같은 모습의 느려터진 핵발전 항공모함(Nuclear Powered Aircraft Carrier) 내지는 핵발전 전략 및 전술 잠수함들(Nuclear Powered Str./Tac. Subs.) 인가요? 물론, 이런 살벌한 무장력들이 군사적 약소국들에게는 당연히 비대칭 전력으로 작용을 할 것입니다만 러시아, 중국 그리고 북조선과 같은 국가들에 비대칭 전력이라는 명패를 달고 내세울 수 있을지는 상당히 미지수입니다. 양방향으로 말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인가요? 정답은 어려운데 있지 않습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답은 바로 우리들 겿에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하나씩 알아보죠.
열핵폭탄이 북미대결에서의 양방향 비대칭 전력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은 이미 양 국가가 지니고 있을 동일한 급의 핵분열을 기본으로 하는 원자폭탄과 수소폭탄의 급을 보면 금새 드러납니다. 어느 국가라도 일방이 이들 열핵탄을 두 번재 비대칭 전력이라 할 수 있는 장거리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사용하여 상대방의 수도에 꽂아 넣는 순간 지구가 쪼개질 3차핵대전이 발발할 것이라는 점은 안 보고도 비디오입니다. 이를 두고 영어로는 이미 잘 알려져있듯이 'MAD, Mutual Assure Devastation'이라 하여 이를 사용하여 적국에 선제타격을 하는 당사자들은 동시에 공멸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이 선택은 이미 물 건너간 것이라고 보아도 무방한 것입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 당시에 이미 미국놈들의 손에 쥐어져 있던 가장 확실한 전쟁종식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제와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하는 것은 초딩 수준의 발상 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럼, 핵발전항공모함을 위시한 근접거리 선제타격인가요? 아니죠. 이 방법 역시 이미 구세대 에서나 가능했던 방법이고 이 방법은 이랔 내지는 리비아 같은 군사적으로 매우 후진국일 경우에는 상당한 위협으로 다가갈 수 있는 비대칭 전력입니다만 북조선과 같이 이미 오래전부터 열핵탄과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갖추고 있는 군사강국에는 전혀 위협이 될 만한 무장력이 아니라는 사실은 이제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항공모함의 최대속도가 무려(?) 25-30노트입니다. 킬로미터로 환산을 하면 시간당 56킬로미터 입니다. 물론, 조선반도에 바짝 접근을 한 채로 불시에 열핵탄 내지는 고폭을 장착한 토마호크가 솟구쳐서 평양을 선제타결할 수도 있을 것이 아니냐는 꼴통같은 질문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으나 군사적 기동에 있어서는 항상 뒤통수를 조심해야 하는 법입니다. 즉, 미국놈들의 항공모함이 조선반도 해역으로 기동하는 순간 이미 북조선의 공격잠수함들이 이미 그들의 뒤를 수중에서 고대로 밟고 있다고 보시면 답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수중에서 뿐만 아니라 지구 대기권 500킬로미터 우주에서 북조선의 지구관측위성, 다른 말로 하자면 '지구정밀정탐위성(Earth Reconnaissance Satellite=극궤도지구관측위성)' 네 대가 매 45분 간격으로 미국의 군사적인 기동을 한 치도 빠짐없이 주시하고 있음을 아실 것입니다. 더이상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무슨 뜻인지 아실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넘어 갑니다.
아, 그럼 미국이 지니고 있을 전략 및 전술 잠수함들 이겠군요? 그럴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의 화두입니다.
무엇이 되었든 상대국에 비대칭 전력이 되고자 한다면 우선 “사람의 눈과 지구 궤도 상의 정탐위성들에는 보이지도 않고 탐지 되지도 말아야 한다”가 전제 되어야 진정한 비대칭 전력입니다. 이래서 항공모함을 위시한 눈에 보이고 장탐위성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을 전략전투기 및 전략 폭격기 등은 이미 헤비웨이트 급의 북미대결 전에서는 비대칭 전력 이라는 명패를 사용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핵발전을 원동력으로 잠행하는 전략 및 전술/공격 잠수함들은 최장 잠수 기간이 3개월 이라는 사실은 이미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단군 박공의 지난 글에서도 적시를 하고 있는 객관적인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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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에서도 지적을 한 것이지만 상대를 군사적으로 먹기 위해서는/선제타격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대국이 가지고 있는 군사적 무장력 이상의 전력 확보가 선결 과제 입니다. 그렇지 않고 섣불리 까불다간 역으로 상대방의 선재타격의 대의명분의 빌미를 내주는 격이 되고 결국 만인이 보는 앞에서 피똥 싸야 하는 골치아픈 상황으로 몰릴 수 있는 것이죠. 그런 치욕스러운 꼴을 당하지 않으려면 상대국의 군사적인 무장력을 면밀하게 말착 정탐하면서 기회가 올 때까지 끈기있게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밀착 정탐을 위한 도구로 지구궤도 정찰위성들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고 이들 위성들과 연계되어 가동 중인 지상과 해상의 수 많은 위성통신 기지국들이 힘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의 관련기사를 발행할 당시부터 지금까지 한 가지 사안이 단군 박공의 머리 속을 맴도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무기상님과 기술원님의 증언 중에 등장하는 이온추진잠수함의 정체'입니다. 무기상(Arm Dealer) 이라는 인물의 정체는 여전히 장막에 가려져 있어서 누구인지를 밝힐 수 없는 상황인데요 기술원님의 경우에는 알게 모르게 밝혀진 사실들을 근거로 추리를 해보면 두 분이 주장하고 계시는 '이온추진식 잠수함(Ion Propelled Submarine)'이 존재 한다는 심증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군사무장력의 우열 비교 시의 핵심이 바로 '내부 증언'에 의한 '무장력의 존재 여부'입니다. 즉, 양 국가에서 흘러 나오는 기밀의 실체가 존존재 하냐는 뜻이죠. 이것을 증명하지 않으면 북조선에서 이온추진식 잠수함이 존재 한다고 아무리 설레발을 쳐도 대중에게 먹히지 않는 것입니다. 비단, 미국측에서 흘러 나오지 않는다면 러시아에서는 반드시 관련 기밀이 공식선을 타고 흘러 나오든지 아니면 비공식 선을 타고 흘러 나오든지 흘러 나와야 하고 흘러 나올 수 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세상의 비밀, 그거 그렇게 오래 가지 않습니다. 시기가 되면 누가 뭐래도 자연스럽게 흘러 나오는 것이 세상사입니다. 나아가서, 비밀을 내포한 증언과 기사들은 무성한데 그들을 한 데 묶어서 일목요연하게 분석하는 일도 무척이나 중요한 일입니다. 상대국도 가지고 있는 무장력을 마치도 나만 가지고 있는 극강의 무장력이라 생각하고 망동을 하게 되면 그야말로 군사분석에서의 난쟁이가 되는 것이죠.
이온추진식 잠수함의 정체는 우에서 밝힌대로 통일진영 측에서는 이미 두 분의 증언으로 많이들 회자 되고 있는 것이고 최근의 예정웅님의 글에서도 적시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정웅님이 발행 하시는 글의 종자는 기술원님의 문답에서 추출되는 매우 의미심장한 비밀을 내포하고 있는 글들입니다.
관련기사--> 북의 잠수함 기술 관련기사--> 조선해군의 중심역량은 소형《이온추진 잠수함》 우의 두 개의 기사들을 보시면 북조선에서는 '이온추진식 소/중/대형 공격 및 전략 잠수함들'을 운용 중이며 그 잠행 시의 속도가 무려 '600킬로미터/시간' 이며 이러한 잠수함들은 '반진공 방식을 이용한 신소재 기반의 이온추진식 잠수함들' 이라 하였습니다.
나아가서, 이들 잠수함들은 핵분열(Nuclear Fission) 방식이 아닌 '핵융합 발전(Nuclear Fusion Power)'을 통해서 동력을 얻는다 하였죠. 핵융합 발전을 하려면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온도를 견딜 수 있는 고차원의 '신소재/단열재'가 필요 하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그런데, 북조선에서는 이미 지난 1989년 도를 거치면서 대외적으로 자국의 핵융합기술이 사용화 단계에 들어갔다는 기사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서 공식 발표를 한 상황이니 핵융합발전을 통한 핵융합 발전을 통한 이온추진식 잠수함 기술이 당연히 존재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추리는 매우 합리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기술원님과 예정웅님의 증언을 곧이 곧대로 믿고 '잠수함이 바다 속에서 600킬로미터의 속도로 잠행을 할 수 있다'고 큰 소리를 내다가는 제국주의진영의 비웃음을 면 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전직 조종사 이었던 단군 박공과 같은 인물이 난데없이 그리 주장 하다가는 참으로 난감할 수 있는 처지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왜 그런줄 아십니까? 밀도 면에서 비교할 수도 없는 공기 중의 비행에서도 고도 약 3만피트 이상의 상공을 비행하는 상업용 여객기와 전투기들의 비행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고도 약 3000피트-8000피트 공역대를 비행하는 비행기들이 시간 당 800킬로미터(약 시간 당 500마일)로 비행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공기와 기체가 부딪히면서 발생하는 저항(Drag) 현상 때문입니다. 저항에도 몇 가지 종류(Form Drag, Parasite Drag, Interference Drag, Lift-Induced Drag, Wave Drag) 가 있습니다만 통털어서 유체저항(Fluid Drag/Air Resistance) 이라고만 알고 계시면 될 것입니다. 이 저항 분야의 강연만 해도 며칠 분량입니다.
관련기사--> 유선형 디자인과 유체저항, 무슨 관계? 바로, 이 유체저항 때문에 항공기/여객기들이 저공으로 비행을 하지 않고 가급적이면 고도를 높여서 공기의 저항이 연료 소비 대 비행속도의 연비가 딱 맞아 떨어질 수 있는 고도에서 비행을 하는 것입니다. 우로 올라갈 수록 공기의 밀도는 약해지고(지구중력 때문 임) 공기의 저항이 감소하기 때문이죠. 이러한 이유 때문에 수 백명을 실어 나르는 대형 여객기들이 전부 고도 3만 피트 이상으로 올라가서 비행을 하는 것인데요 공기 중의 비행도 이럴진대 하물며 공기의 수 백배의 밀도를 가지고 있는 바다 속을 기동하는 잠수함들이 시간 당 최고속도 600킬로미터를 낼 수 있다? 이걸 누가 믿겠냐는 것입니다.
그런데, 믿을 만한 곳에서 그것도 둘 씩이나 그럴 수 있다고 한 번도 아니고 수 차례에 걸쳐서 강조하고 있으니 이건 분명이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다는 반증입니다. 사안이 그러하다면 그냥 무시할 것이 아니라 관련 정보 수집과 분석을 통해 증명을 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죠. 이러한 관련정보 수집에 있어서의 핵심이, 반대 진영에서는 과연 뭐라 하고 있는가 입니다. 러시아어와 중국어는 까막눈이니 그 방향으로는 정보 수집이 어려운 것이 현실적인 문제 이고 당연히 영어권인 미국 방향에서의 관련첩보 수집이 최우선입니다.
미국 진영에서도 나름의 내공을 갖춘 인물들이 제국주의진영이 아니라 통일진영이라고 해도 무방한 내부고발자들이 꽤 있습니다. 대표적인 내부고발자 둘을 대라면 필맆 슈나이더(Philip Schneider)가 한 인물이고 로버트 라자(Robert Lazar일명, 밥 라자)가 두 번째 인물인데요 이 두 사람 뿐만 아니라 사실 많은 인물들이 있는데 물증을 동시에 제시하는 내부 고발 인물로는 이 둘이 대표적인 경우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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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 말고 전문 비행기 조종사로써의 상당한 내공을 갖춘 인물이 바로 오늘 글에서 핵심적인 물증을 제시할 리어제트(Lear Jet) 사의 창업주의 아들인 쬰 리어(John Lear)입니다. 항공분야 에서 리어제트(Lear Jet)를 모르는 조종사는 이 세상에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있다면 간첩 이거나 외계인일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다. 그렇게 유명세를 떨치는 항공업계에서는 전설적인 회사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 사주의 아들이 바로 월남전 참전 조종사이며 항공모함 조종사이었을 뿐만 아니라 전후 미중앙정보부(CIA) 소속으로 51구역(Area 51)으로 과학자들을 실어 나르는 기밀 항공기들을 조종했던 쬰 리어(John Lear)입니다.
바로, 이 내공 깊은 전직 조종사의 미국우주항공부(NASA)의 친구들과 해군 특작대(SEAL/UDT) 소속으로 미국의 씰팀(SEAL Team) 창건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선배들과의 대화에서 흘러나오는 기밀들을 분석 하다보니 바로 오늘의 주제인 이온추진식 잠수함의 실체가 밝혀지게 된 것입니다.
우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아래의 답글 란에 관련 동영상을 붙이겠으니 영어 능력이 원어민 수준인 독자들께서는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의 의혹을 사실로 증명하려면 최소한 두 곳 이상의 물증을 대야 합니다. 그것도 같은 진영이 아니라 상대방이라할 수 있는 두 진영에서의 물증들이면 더할 나위가 없죠. 그가 다음과 같이 전언 합니다.
미해군 특작대의 창건자인 그가 말하기를 “몬트레이 베(Monterey Bay)이 북부에 지하기지 입구를 통해서 미해군의 핵발전 소형 공격 잠수함이 우측의 하쏜 병기창 지하 4300피트(1310미터)에 위치한 미해군전쟁사령부로 이동하여 그곳 지하기지에서 직접 각종 필요한 무기를 공급받은 후 다시 좌측의 몬트레이 항구로 지하기지에 설치된 궤도철도를 통해서 비밀리에 출항 한다”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지하 1310미터까지는 설치된 승강기를 통해서 무장력이 이동 된다고 하니 그야말로 공상과학과 같은 이야기가 현재 진행 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하기지야 북조선도 동급 내지는 그 이상의 내공을 가지고 있으니 굳이 이곳에서 언급을 하지 않아도 그간 단군 박공의 글을 쫒아오신 분들 이라면 익히 아실 것으로 보고 더이상의 상세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하쏜의 이시각 현재 보우 중인 “세계최대 규모의 하쏜 병기창(Hawthorne Ammunition Depot)”의 조종사용 항공지도 사진 입니다.
우의 사진을 보시면 쎈프란씨스코를 바로 우에 두고 있는 하단의 몬트레이 항의 북부 지하기지 입구를 시점으로 우측의 341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지구 상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하쏜 미해군 병기창으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바다에서 시작이 된 지하기지 임으로 그 깊이는 '1310미터'입니다. 1.31킬로미터 라는 뜻이니 얕지 않은 깊이 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하와이 수중기지의 깊이가 8천미터 이니 그리 깊다고는 할 수 없으나 불과 항구로부터 341킬로미터 떨어진 곳의 병기창으로부터 모든 필요 무장력을 공급받게 하고자 구축한 잠수함용 지하기지 병기창 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미해군이 왜 그렇게 무리를 해가면서까지 저 곳에 미해군의 '핵융합 소형 공격 잠수함(Nuclear Fusion Fast Attack Submarine)'이 그들에게는 얼마나 소중한 비대칭 전력인가 하는 점을 익히 짐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수송 트럭을 이용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핵탄두 내지는 그를 장착할 중단거리 탄도 미사일들을 하쏜에서부터 몬트레이 항 까지 실어 나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고비용을 들여서 사람과 첩보위성의 눈을 철저하게 피해가면서 필요 무장력을 장착 한다는 것은 그것이 극강의 무장력을 이루는 하나의 핵심 전력 이라는 이유 때문입니다.
아, 단군 박공이 앞 구절에서 '핵융합 소형 공격 잠수함(Nuclear Fusion Fast Attack Submarine)' 이라고 했습니까? 그렇습니다. 쬰 리어의 친구의 내부고발의 전언을 들어보면 “미해군은 이미 지난 80년대 초반부터 아래 사진의 소형 핵융합 발전 공격 잠수함들을 운용 중에 있다”고 하죠.
눈알이 튀어 나올 일입니다. 이미, 이들도 핵융합 발전을 통한 이온추진방식의 소형 공격형 잠수함의 개발이 완결 되었을 뿐만 아니라 80년대 초부터 실전 배비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가슴을 조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이를 어찌보면 북조선의 무장력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알게하는 단초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무척 의미가 깊기도 한 것입니다.
단군 박공이 오늘 글의 서두에서도 지적을 했듯이 “적국에게 먹히지 않으려면 최소한 그들과 동일한 비대칭 무장력을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정황을 보았을 때에 북조선 역시 이미 무기상님과 기술원님이 지적했던 증언이 거짓이 아니라는 반증이 되는 것이죠. 하나씩 반증을 통해서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되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지난 글에서도 소개한 적이 있는 필맆 슈나이더(Philip Schneider)의 증언입니다. 그가 말하기를 “작금의 미국의 군사과학은 약 45년 정도 앞서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니 우리가 보고 있는 과학 기술은 지난 45년 전의 기술이다.”
Epilogue: 자, 이정도까지 밝혀냈습니다. 그간 전방위적으로 욕을 들어야 했던 두 분(무기상님과 기술원님)의 증언이 거짓이 아닌 사실 이었다는 것이 적국의 과학자들과 해군특작대 요인의 증언들이 쬰 리어의 입을 통해서 밝혀졌습니다.
그럼, 한 가지 더 궁금한 것이 미국은 핵융합발전을 하는 그 엄청난 온도를 감당할 수 있는 신소재를 어떤 경로를 통해서 확보하고 있었는가 하는 점입니다. 미항공우주국의 초기 아폴로 프로그람에 깊숙히 참여했던 쬰 리어의 선배에 의하면 미국은 그간 “핵융합 발전 및 핵융합 발전 소형 공격형 잠수함의 빠른 수중 잠항 속도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우주왕복선을 이용해서 우주에서 신소재를 생산해서 그들을 다시 지구로 싣고 왔다”고 합니다. 즉, “신소재의 생산 공장을 우주에 두고 있었다”는 증언입니다.
우주가 저 들의 '신소재 생산 공장' 이었다는 부분까지 포착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북조선의 신소재는 무엇이고 어디서 생산을 할까요? 그건 여러분들이 아시다싶이 '주체철'이라 하며 우주로 갈 필요도 없이 북조선에서 생산이 되는 것 아닌가요? 이 부분은 차 후 다시 짚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혹시라도 기술원님과 연결이 되시는 분들은 북조선의 신소재 생산공장이 어디 인지 살짝 귀뜀으로 여쭈어 보시고 이곳에 답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이 운용 중인 핵융합 이온추진발전식 소형 공격형 잠수함의 최고 속도가 시속 220 킬로미터에 전장길이 21미터 그리고 최대 승조원 수가 9명 이라 하였습니다. 일개 해군 특작대 소대 인원입니다.
나아가서, 이러한 신소재는 바로 잠수함의 표면이 바다 물과 만나는 지점에서 발생하는 경계면(Boundary)에서의 회용돌이(Vortex) 및 저항(Drag and Resistance)을 완전히 말소 시키는 기술인 바운더리 콘트롤(Boundary Control)기술을 완성 함으로써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물과 잠수함의 표면 사이의 마찰과 저항을 상쇄 시킴으로써 잠수함 고유의 잠행 시의 소음이 전혀 없으며 동시에 저항이 없으니 그 속도는 무려 220킬로미터까지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사안이 이정도면 속도를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은 상식이고 잠수함의 크기 역시 더이상 문제 될 것은 없다는 것 역시 안 봐도 비디오 입니다. 지금까지의 지구 상에서 크게 제약으로 남아있던 물체의 크기에 비례한 유체의 저항력이 완전 상쇄 되는 것이니 더이상의 지구 물리학이 적용 되지 않는다는 말과 동일한 뜻이고 잠수함의 크기를 반드시 대형으로 제작할 일이 없는 이상 잠행 속도 220킬로미터를 능가 하는 대형 잠수함 제작을 할 수 있다거나 할 수 없다는 것은 이제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뜻과도 동일한 것입니다.
오늘의 화두는 이온추진식 소형 공격형 잠수함이 존재 하느냐 아니냐를 밝히는 글입니다. 이 말고도 이온전자포가 실존 하느냐 아니냐를 밝히는 일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만 관련 글은 차 후로 넘기고 오늘은 여기서 맺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조국통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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