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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자주논단 (174) 조선의 핵기술, 미국보다 1세기 이상 앞서있어
  번호 151573  글쓴이 봄호수  조회 95  누리 10 (10,0, 1:3:0)  등록일 2014-6-23 02:44 대문 3
예정웅 자주논단 (174)
 

조선의 핵기술, 미국보다 1세기 이상 앞서있어

- 오늘 시대는 조선의 비핵화가 아니라 미국의 비핵화로 역전 돼 -

 

◆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가 승선한 대형잠수함은《김일성 호》? 


모든 일에는 전조가 있다. 무엇이 되었든 전조는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땅에서 갑자기 솟아나는 것도 아니다. 검은 구름이 모여들면 비가 내리고 두꺼운 먹구름이 겹겹이 쌓이면 폭풍과 강력한 도네이도가 나타나 한 마을을 싹 쓸어 폐허로 만들어 놓는다. 전쟁은 나와 적이 벌이는 힘의 대결에서 나와 적의 실력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싸움에는 주어진 상황이라는 외부의 변수가 있다. 전쟁은 외부의 변수가 유리할 때 시작 한다. 외부의 변수가 불리하면 유리할 때가지 기다리든지 유리하도록 만들어 내야 한다.


내 실력을 자신하고, 적의 능력을 파악하고, 외부의 변수까지 장악해 승리를 확신한다면 속전속결로 거침없이 몰아붙여야 한다. 시간을 끌거나 고민이나 하면서 성명서나 내놓고 미적미적 외교로 문제를 해결해 보자고 하면 아무리 강한 군대라도 승리하지 못한다. 기회를 놓치게 된다. 적은 그만큼 시간을 벌고 철저한 준비를 한다. 분명한 전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생각이 많으면 기회를 놓치거나 일을 그릇 친다. 승리를 향해 가는 길을 막는 다면 그가 정치인이든 장군이라도 개의치 말고 넘어가야 한다.


미국의 대조선 군사정책은 전쟁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 조선의 힘을 억제하지 못하면 자신들의 모든 것을 잃는다는 것이 기본인식이다. 어떻게든 조선을 강력하게 압박하면서 군사적으로 제압하고 정치적으로 속박시키며 외교적으로 고립시켜 아시아 지역의 패권을 유지지 하자고 한다. 하지만 사태는 정반대로 흐로고 있다. 조선의 강위력한 핵과 경제건설 병진노선에 의해서 미국은 갈수록 궁지에 몰려가고 전 세계적으로 자주세력의 진출이 가속화 되는데 당황하고 있는 것이다.


외형적으로 보면 미국은 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은 쌓아두고 있던 잉여 전쟁장비들을 남한으로 실어 나르기 바쁘다. 주한미군사령관이 바뀌었고 주한미국대사가 국방성의 고위급 인사로 바뀌었다. 미국은 조선의 화력이 중계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접 미국 본토에 도달 될 수 있는 상황에 질 겁을 하고 있다. 최근 미국이 요란스럽게 홍보하면서 남한에 들여 놓고자 하는 사드(TTAAD) 요격장비들은 조선의 지상기지에서 미 본토를 향해 날아가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중간에서 제압 파괴하자는 것인데 실제 요격은 100% 불가능하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 (요격시스템 1기에 10억~15억달러) 장비를 남한에 강매하려고 한다.


미 유대가 조선과의 전쟁을 원하면서도 염려하는 것은 그게 전부가 아니다. 걱정꺼리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대륙간탄도 미사일(ICBM)은 엄밀하게 판정하면 허례허식용 또는 정치적 시위 장식용이다. 그것을 사용할 단계에 이르면 전쟁승패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지경에 이미 도달한 다음이다. 미국이 염려하는 것은 조선의 가공할 미 본토 타격용(ICBM)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미 본토에 가장 신속하게《전자립자탄두》의 화력을 배달할 수 있는 우주비행체(UFO)나 또 다른 어떤 수단이 있다는데 있다. 미국은 조선과의 전쟁에서 상처를 입지 않고 승리를 장담하지 못한다. 백악관이나 국방성은 조선과의 전쟁승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시기를 놓쳤다고 자가진단까지 한 상태에 있다.


√ 조선중앙통신 2014년 6월16일자 보도에 의하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는 잠수함 부대인 제167군부대를 시찰했다고 보도하였다. 제167군부대는 조선해군 제 597연합부대 소속으로 보이며 제 597연합부대는 함경남도 낙원군에 사령부를 둔 동해함대사령부로 추정된다. 김정은 원수는 수중 종합훈련실에서 어뢰돌격훈련 등 다양한 실내훈련을 참관한 뒤 제748호 잠수함에 승선해 실제 훈련을 점검하고 항해술 등도 직접 지도하였다고 했다. 세계 어느 나라 국가수반이 자국 해군의 군사훈련을 지도하는 나라가 있는가.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가 승선해 훈련을 진두지휘한 잠수함은 길이가 500여미터, 넓이가 17~18미터 개인화기로 무장된 1개 대대병력을 은밀하게 실어 나를 수 있는 이름도 알려지지않은 대형 잠수함이다.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는 "당 중앙은 잠수함 연합부대를 대단히 중시한다."며 “잠수함의 수중 작전 능력을 강화하고 기지를 현대화 요새화하기 위한 과업을 제시하였다”고 하였다. 이어 "모든 해병을 만능 해병으로 준비시켜《적 함선의 등허리를 무자비하게 분질러 놓으라》고 강조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해병들이 조국 땅을 멀리 떠나 망망대해 작전수역에 가서도 당과 혁명을 위해 목숨바쳐 사수하는 바다의 결사대로서 사명을 다하기 위한 정치사상 교양사업을 강화하라"고 지시하였다.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는 잠수함 730호와 748호에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선물하였으며 지난 6월 14일 같은 동해함대사령부 소속인 제863부대를 시찰해 실전 같은 훈련을 강조하기도 하였다. 최고사령과 김정은 원수가 직접타고 잠수함실전훈련을 지도한 대형잠수함은 어떠한 잠수함인가. 아래에 설명된다.


√ 연합뉴스 5월15일자 보도는 미국의 조선문제 전문 웹사이트인《38노스》는 최신 위성사진 분석결과 조선이 2척의 새로운 “프리깃함”을 건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하였다. “38노스”는 조선이 새로 건조한 “프리깃함”들은 각각 헬리콥터 1대를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남한의 잠수함에 대응하고 어로작업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들 “프리깃함”은 대잠수함 로켓발사기를 탑재한 것으로 보이며 지난 2013년 12월과 2014년 1월의 위성사진에서 관측되었다고 하였다.


이와 관련한 발언들은 또 있다. 거의 8년 전의 녹취록이다. 2006년 3월 9일 당시 주한미국군사령관 버월 벨(Burwell B. Bell)소장은 미국 연방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한반도 군사 상황을 거론하면서 그는 조선인민군 전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는 대목이 있다. 그는 조선인민공화국 해군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잠수함 전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잠수함(the world's largest submarine fleet) 00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였다. 두 자리 수자를 적게 잡아 계산해 보아도 10척 이상은 된다는 얘기이다. 


◆ 조선해군의 중심역량은 소형《이온추진 잠수함》


√ 얼마전 조선인민군 해군은 처음으로 부두정박식 잠수함 기지를 사진으로 공개하면서 신형 잠수함 3척을 공개하였다. 전문가들은 633설계 급 계열의 4세대 잠수함들일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 잠수함들은 중국의 633 설계 급 계열의 4세대 잠수함(035B형 잠수함)과 같은 급이라고 한다. 이 4세대 잠수함은 수중에서 잠대함 미사일, 음향감응유도 어뢰, 지상타격 순항미사일을 발사하는 강력한 무장을 갖추었으며, 공기불요 추진장치(AIP)까지 설치하여 오랫동안 해수면으로 떠오르지 않고 150미터 물밑에서 작전할 수 있으며, 수중방사 음향이 12dB 밖에 되지 않는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잠수함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하였다. 진실에 가까운 제원소개이지만 사실을 더 밝히지 못했다.


이 잠수함들의 동력과 성능을 모르고서는 급수를 말할 수는 없다. 공개된 신형 잠수함은 디젤이나 핵 추진 동력 잠수함들이 아니다.《이온추진체 전자 잠수함》들이다. 잠수함들이 전시에 수중음향탐지망을 뚫고 적진에 은밀히 침투하여 핵추진 잠수함과 항공모함도 격침시킬 수 있는 강력한 공격력을 지녔다는 것만 갖고 급수를 매기지 않는다. 그러한 기능은 미국이나 러시아, 중국의 어느 잠수함이던지 갖추고 있다. 문제는 성능에서 동력이 무엇인가에 따라 급수를 매기게 된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생전에 “우리는 잠수함전력만 갖고도 조국통일을 달성할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10여 년 전의 얘기이다. 그런데 현재는 조선의 잠수함 전력이 얼마나 더 장성되었겠는가. 자, 조선의 해군무력이 눈에 보이게 강화된 현실이고 누구도 이를 부정하지 못한다. 그러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가 조선해군 167부대를 시찰하면서 승선해 직접 지도한 잠수함에 대해서 무엇인가 알고 있는 것이 있는가.


독자들과 같이 알아보자.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미국이 붙여준 대형 “로미오 급”잠수함이라고 말 할 것이다. 잠수함은 어떠한 잠수함인가. 이에 대해서 남한의 군 장성들도 잘 모를 것이다. 잠수함 전문가도 잘 모를 수 있다. 국방부의 김민석 대변인도 잠수함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다. 그저 써준 성명서를 읽어댈 뿐이다. 그러니 조선의 대형잠수함 보유에 시기심과 질투심에서 헛소리를 한다.


국방부의 김민석 대변인은 잘 들어야 한다. 잠수함의 위력은 크기나 무장력, 규모에 있지 않다. 잠수함의 종류는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대형, 중형, 소형, 더 나아가 1~2인승 초소형도 있다. 물론 드론(무인) 잠수함도 있다. 잠수함은 성능에 따라 구별된다. 현대전의 잠수함 종류는 몇 가지나 되는지 아는가. 따지면 첫째 잠수함은 크게 전략지향성 잠수함이 있고, 두 번째 작전지향형 잠수함이 있다. 미국이 제멋대로 부르는 잠수함에는 ‘로미오 급’이 있고 간혹 ‘줄리엣 급’잠수함이라 말하기도 한다. 그렇게 부르면 잠수함 지식에서 무식이 탄로 나는 것이다. 잠수함은 급을 말할 때 엔진 성능에 따라 다르게 부른다. 이것이 잠수함의 산지식이다.


김민석 대변인은 “무한 급”이라고 말했다. 엔진동력이 핵이면 핵잠수함, 동력이 디젤엔진이면 디젤 잠수함이라 통칭하면 되는 것이지 무한 급(?)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무식하니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잠수함은 오로지 동력, 무슨 동력으로 움직이느냐에 따라 잠수함의 급을 말하는 것이고 그게 산지식이다.


일반적으로 핵 잠수함하면 공격용이고 ‘상어급’ 운운하는데 해양군사세계에서는 그런 것은 없다. 잠수함 급의 본질은 엔진(동력)과(스쿠류)를 말 한다. 이 말은 즉, 잠수함의 급을 말 할 때 1등급은 소리가 거의 없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미국의 항모를 왜 두뇌가 없는 공룡함대라고 하는가. 항모전단이 움직이면 그 소리는 달나라에서도 들을 수 있을 만큼 소리가 엄청 크다. 해양 전쟁의 세계에서 크기는 별 의미가 없다. 크다는 것은 전략함이고 정치군사적 시위용이다.


잠수함은 대형, 중형, 소형만이 존재한다. 이름이나 작명으로 지어 부르고 싶다면 붙여 넣으면 된다. 이 점이 바로 잠수함의 연혁이고 그 잠수함의 비밀이 된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잠수함의 종류에서 동력이 무엇인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디젤잠수함. 핵추진잠수함, 이온추진 잠수함, 그 다음은 더 첨단화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4차원의 신소재로 건조된 잠수함이 현실적으로 존재하고 있다.


조선 해군만 보유하고 있는 4차원의 신소재 반물질로 제작된 보이지 않는 잠수함이 존재한다. 그것이 무엇일까. 군사상식에서 적어도 상대를 평가하자면 이 잠수함의 성능과 이름이 무엇이고 연혁도 밝히고 기지도 말 해주어야 한다. 그것이 초보적인 잠수함의 평가 작업이다. 그런데 아무런 정보도 없이 미국식으로 “로미오 급”이다. 라고 하면 미국이나 러시아 잠수함을 말하는 것이 된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가 승선해 훈련을 지도한 167부대 대형잠수함은 첨단 잠수함은 아니다. 한 가지 비밀을 말해준다면 동력(엔진)은 디젤엔진을 개조해 첨단 동력을 갖추고 있는 “이온추진 융합핵 전자잠수함”이라는 사실이다. 이온추진 전자잠수함의 제원을 상식선에서 소개하면 “이온추진 전자잠수함”은 대형이고 넓이가 12.7미터, 길이가 500미터를 초과한다. 중형은 넓이가 7~8미터이고 길이는 400미터이다. 그러나 군사적으로 해저에서 활동하는 잠수함의 묘미는 대형잠수함이 아니라 중, 소형에서 찾을 수 있다.


중, 소형의 여러 종류가 있다. 초소형 잠수함은 길이가 2미터에서 11.7미터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잠수함 전력에서 초소형, 소형잠수함이 가장 무서운 잠수함이다. 바다 밑 보이지 않는 장소에서 해전의 중심역량이다. 조선의 해군은 소형, 초소형 잠수함만 보유대수가 2천여 대가 넘는다 했다. 작은 소형 잠수함이 실전에 배비된 년도가 85년쯤 된다고 한다. 현재는 단거리 공격용 잠수함이지만 가장 무서운 잠수함이다. 항공모함 잡는 잠수함이 무서운 것이 아니다. 소형잠수함이 보다 더 무서운 것은 대륙을 강타 할 수 있는 잠수함들이라는데 있다. 조미전쟁이 터지면 미국연안에서 전개되는 잠수함전은 볼만 할 것이다.


이 소형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탄두는 핵탄이 아니라《립자 전자 탄》이다. 탄두는 동시에 6발을 발사한다. 그런데 초진공 속의 소형 잠수함이 또 있다고 했다. 미국이나 러시아, 중국도 누구도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이 잠수함 개발이 80년 중반에서 시작해 2000년대에 융합 핵 연료를 동력으로 한 엔진을 완성시켜 개발한 잠수함이다. 초진공잠수함의 성능을 가졌으며 전략함선에서 배출되는 잠수함이라고 한다. 즉 우주비행체(UFO)형 잠수함이라는 말이다.


바다 밑에서 느닷없이 솟구쳐 치솟아 오르면서 해전을 주도하는 잠수함이다. 즉, 우주비행체(UFO)에 복종하면서 배출되는 잠수함으로 오래전에 동영상으로는 잠간, 단 2초정도 공개된 적은 있지만 아직 전체를 공개한 적은 없다. 전시에 남들이 다 갖고 있는 잠수함, 디젤잠수함이나 핵 잠수함들 그것으로 싸우겠다고? 옛날 얘기이다. 이 치솟는 잠수함 앞에서 재래형의 잠수함은 기동이 불가능하게 된다. (동력)엔진을 멜트 시키고 전기만 죽이면 적대국들의 재래전 잠수함들, 무용지물로 만든다.


이지스 전투함도 조선 해군의 초소형 잠수함으로 두 동강을 내는 판국에 대형잠수함은 소형잠수함의 밥이 될 뿐이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가 탑승해 훈련을 현장에서 지도한 대형 잠수함은 전략잠수함으로 정치군사 시위용이지 공격형 잠수함은 아니다. 그러나 비상시에는 전략잠수함도 보급품 수송과 충원군 보충, 특수전 요원들을 극비리에 긴급 투입하는데 사용된다. 더 나아가 적구에서 활동한 중요한 일꾼들과 가족들을 소개시키는데 사용된다. 조선의 해군은 재래전을 상정한 전쟁이 터지면 잠수함 전력만 갖고도 서울을 10초 내에 불바다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러시아의 소리” 2014년 6월17일자 방송보도에 의하면 미 국방성은 400억 달러를 들여 만든 미사일방어 시스템이 적국으로 여기는 조선, 이란의 공격위협으로부터 방어하는 것을 목적으로 배치될 계획 하에 연구실험을 한 결과 미사일 방어가 제대로 가동되지 않는 다고 비판적 보도를 하였다. 반 미사일시스템 성능실험 16개중 절반에 가까운 8개가 완전 실패하였고 나머지도 정확도가 부족하고 탄두시스템 하나를 중간에서 제거하기 위해 1-3개의 미사일이 소요되며 성공율 90%까지 예상했으나, 실험결과 4번째 혹은 5번째 미사일로 탄두 시스템이 제거되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실패하였다고 한다.


만일 적들의 미사일이 위장된 가짜 과녁으로 설비되거나, 레이더와 헷갈리게 금속물질이 방출되는 경우 실패의 위험수위는 한층 더 높아진다고 논평하였다. 이러한 정황에도 불구하고 척 헤이글 미국방장관은 2017년 말까지 14개(150억 달러) 더 추가 배치할 것을 명령하였다고 한다. 참으로 미국방부나 군산복합체는 미치고 환장할 것이다. 미완의 요격시스템에 목숨을 내놓고 국고가 무한정 탕진되고 있으니 말이다.


사드체계(TTAAD Sistem)의 결함은 하나의 요격물체를 5발의 요격탄두를 써야한다는 것이다. 실험결과 5발을 쏘아 한 발이라도 맞추면 성공이라는 것, 이게 사드인데 여기에서 발사 장치와 요격시간을 5분으로 계산한다고 한다. 미유대의 군산복합체가 20년을 연구해온 요격체계가 그동안 개선된 것이 하나도 없다는 얘기이다. 미사일 요격상식에서 기존이론과 개발이론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기존 이론에서 보면 5개의 발사요격체계에서 5발이 하나의 시스템에서 기동하게 된다. 다음은 요격 준비시간은 포착, 기억, 요격명령에 5분이 소요된다.


빠르면 5분이고 늦으면 10분이다. 조선의 소형화된 날라 오는 미사일 속도가 느려야 마하 20이고 요격미사일은 빨라야 2,9마하가 된다. 사드 요격시스템은 버스 지나간 다음에 손 흔드는 기계이다. 미국이 사드보다 더 정교하고 정확도가 낫다는 (UUBH)신형 요격시스템을 개발하였다고 자랑한다. (UUBH)요격시스템의 속도가 3.6마하라고 한다. 준비, 포착, 기억, 발사명령에 7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한마디로 사드체계보다 더 수준이 낮은 것을 신형으로 개발했다고 자랑한다.? 참으로 복통이 터질 만큼 웃음이 난다.


논단이 길어져 (UUBH)요격체계는 생략하고 넘어가자. 우주비행체(UFO)의 경제속도가 마하 200 이고 자체 진공마당 시 최고속도가 370마하까지 올라 간다고 하는데 저속일 경우에는 사람이 한 시간에 5킬로를 걷는 속도로도 기동할 수도 있다고 한다. 대기권에서 이와 같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속도라면 (UUBH)요격체계이든 사드(TTAD) 요격체계는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우주비행기(UFO)의 순간정지, 순간이동, 순간 상승과 하강비행을 어떻게 요격하겠는가. 불가능한 얘기이다. 우주비행기(UFO)를 요격하자면 먼저 대기권 레이더가 존재하여야 한다. 그런데 지금 미국이 가지고 있는 레이더는 우주비행기(UFO)포착이 100% 불가능하다. 미국이 개발했다는(UUBH)요격 시스템은《이온추진비행체》도 알아보지 못한다.《우주비행기(UFO)》요격은 1~2세기는 지나야 길이 보일 것이다.  

 

◆ 수중미사일 ‘융합 핵 전자립자’ 탄두란 ? 


조선은 현대 전자전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전자립자무기 체계》라 하였다. 필자가 여러 차례 논단에서 밝혔던 내용이다.《초전도 전자포》가 90년대 초창기 전자무기였다면 이때는《나노 전자》기술이 초전자《광》을 만드는데 사용하였고 오늘날은 전자포가 아니라《전자화기》에서 립자 방출에 의한 전자 빔 무기가 등장한 시대이다. 레이져 무기와는 성질이 전혀 다르다. 레이져 무기는 이미 지나간 무기체계이다. 가령 철갑상어 킬러 잠수함에서 메타파 전파를 방출하면 상대 잠수함은 모든 전자계통이 마비된다. 그리고 립자 빔을 방출하면 핵 잠수함은 동력 핵엔진인 경수로가 통제 불능상태로 열이 올라가 폭발하게 된다.   


그리고 다음은 핵 동력이 정지되고 핵 방사능에 수병들은 핵 피폭으로 죽는다. 즉, 아군 잠수함이 수중탄도미사일을 발사를 안 해도 스스로 침몰하는 잠수함 대전이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한 것이다. 수중 전략탄두에서 중형급 잠수함《백두산 호》같은 잠수함들이 항만 그리고 수중기지에 대한 공격은 바로《핵 변형탄두》로 장착된《수중 립자 미사일》탄두가 담당하게 된다고 한다. 이 수중미사일의 순항 거리가 아직은 그리 길지는 않지만(500Km 이내에 머물고 있음) 원산이나 고성앞 바다에서 조금 더 나가서 발사하면 일본 내륙을 타격하게 된다. 구태여 잠수함으로 타격하기 위해 바다까지 나가지 않아도 전투를 진행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언제인가 군사 메니아들은 무기상이라는 무기전문가와 친밀하게 군사무기지식을 배웠을 것이다. 그가 말하던 “타이푼 급”이 바로 조선의 대형 잠수함《김일성호 잠수함》을 말 한 것이다. 무기상이 조선의 무기체계를 말 한지는 벌써 6~7년 전의 이야기이다. 세월이 흘러 그 무기상도 주름이 늘었을 터이고 머리도 흰서리가 휘날리는 노인이 되었을 것이다. 어제의 전문가들이 이해 못했던 것을 후대들인 우리가 오늘의 새로운 무기와 탄두 부분을 알고 갈 필요가 있다고 본다. 


1990년대 조선의 미사일은 단거리미사일, 중거리미사일, 장거리미사일 보유대수가 8000기~ 10,000 기쯤 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그렇게 이해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때와 지금은 또 다른 시대이다. 그때에는 우주비행체(UFO)논리는 없었다. 미확인비행물체로 외계설로 사람들을 현혹시키기도 하였다. 조선의 우월성을 말하는 것을 금기시 했던 그 당시의 상황과 비교하면 오늘 날은 이해의 폭은 넓어진 편이지만 여전히 맹목적 반북의 편견은 남아있다. 조선의 자주 국방력을 모르면 실상은 과장된 것으로 믿을 수밖에 없을 테니까.   


여기서 정확한 이해을 하자면 탄두의 소형화를 잘 이해해야 한다. 보통 전략탄두를 소형화 한다는 말은 바르게 이해하자면 미국이 굳이 말하는 임계질량에 따른 열 핵 분열 소형화 탄두를 지목 할 것이다. 그러나 진짜 핵 소형화는 그게 아니다. 조선의 잠수함 중에 2005년도에 나온 대형 잠수함에는《이온 추진체 (김일성 호)》잠수함이 있다고 하였다. 잘 이해하여야 한다. 조선인민군 해군 167부대를 방문한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가 승선해 훈련을 진두지휘한 잠수함이 바로《이온 추진체(김일성 호)》잠수함이라고 한다. 그게 사실인지는 두고보면 알 수잇다.  


자료를 보면 이스라엘의 모사드의 동북아 근거지는 중국의 베이징에 있다. 그런데 베이징뿐만 아니라 상해와 홍콩에도 있다고 한다. 중국정부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이 모사드의 근거지가 왜 베이징이나 홍콩에도 있으면서도 상해에 또 근거지를 두었겠는가. 무엇을 위해 상해에 존재하느냐 이 말이다. 바로 조선의 잠수함 및 해군무력에 관한 정보를 잡으려고 상해와 홍콩, 베이징과 서울에서 활동한다고 말 할 수 있다. 이 자료에 대한 문제를 일반 글에서 표현 할 때에는 표현한 것보다 모사드의 공작사업범위가 더 클 수도 작을 수도 있다.   


글이 때로는 적들이 모르는 현대화된 무기를 공개하는 장소가 되기도 한다. 조선의 해군은 오늘날 거대한《타이푼》급 핵 잠수함은 존재하지 않는다.《타이푼》급이란 동력엔진이 핵이다. 핵 잠수함의 문제점은 보통이 아니다. 고장이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골치 아픈 핵잠수함이라고 한다. 어느 나라나 핵잠수함은 3개월 이상 장기적인 작전이 어려운 것은 1년간 핵 잠수함 작전에 투입되었던 승조원들 대부분이 핵 방사능 피복에 걸리는 확률이 50%가 넘는다는 것이다.  


쉬쉬하고 말을 안 해서 그렇지 핵 잠수함의 위험성을 사람들이 잘 모를 것이다. 핵 동력이라고 고장이 안 난다고 생각하지 말라, 핵 방사능 피폭을 당한 승조원은 초기에는 병세를 알 수가 없다. 2년 후나 3년 후에 또는 10년 후에 건강했던 사람이 이상증세를 보이면서 서서히 후유증이 나타난다. 이 사실을 아는 해군들은 그래서 핵 잠수함 근무를 기피하게 된다고 한다. 조선은 90년대에 핵 동력을 사용하는 모든 핵 잠수함들을 브라질이나 인도, 중국, 기타 중동나라로 팔았거나 나머지는 핵 엔진을 폐기 처분하였다고 한다.  


방사능이 없는 융합핵 동력의 핵 잠수함이 등장한 것이다. 현재는《이온추진 잠수함》에서 종류별로 갈라서 작전에 투입되고 있다고 한다. 공격형, 방어형, 잠식형 잠수함이 한반도 주변을 보위하고 있다. 빠르고 날쌘 철갑상어 잠수함보다 새 형의 거대한 대형잠수함이 새로 등장하였다는 말이다. 바로 조선해군으로써는 철갑상어 잠수함이 대적 잠함 킬러로써 전시에 유용하지 않다는 의미가 함축된 것이다. 명백한 것은 조선의《이온추진체》중형잠수함은 1000톤~5000톤 급 보다 더 클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다. 


이 말을 그저 스쳐 지나가면 바보가 된다. 상식적으로 판단해서 태평양을 건너가 켈리포니아 해안이나 알라스카 해저에서 장기적인 작전을 하자면 소형 잠수함 단독으로는 어림도 없다. 소형과 중형, 대형잠수함이 순환, 교대로 작전을 전개해야한다. 승조원들의 건강과 안전도 고려한 조치라고 한다. 방사능이 전혀 없는《핵융합 엔진》을 장착하고 선차적으로 군사무기 현대화 사업을 대대적으로 교체되기 시작하게 된 것으로 보면 틀리지 않을 것이다.  


잠수함 동력 개조사업이 간단한 사업이 아니다. 여기까지만 이야기 하자. 분석과 판단은 자유이다. 그런데 현실에서 전쟁작전에서 행동에는 자유가 없다. 이게 우리가 사는 인간 세상이다. 인간은 모를 때 거짓 말 이나 생색의 말이 나온다. 그러나 돌아가는 자료나 정보를 첨단으로 알게 될 때는 입에서 거짓말은 나올 수가 없는 것이다. 거짓말을 하고 싶어도 못한다. 알고 있으니까. 그래서 나라 간에 군사정보는 정보일 뿐이고 그 보다 중요한 것은 그 나라가 어떠한 관점에서 전쟁을 계획하고 작전을 수행할 것이냐, 행동에 따른 지향성 정보에 집중하게 된다.   


오늘날 조선은 세계최고의 잠수함 전대를 보유하고 있다. 이 말은 사실이다. 미국의 잠수함 전력의 3배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그 역량은 세계 잠수함이 다 덤벼도 이 길 수 있는 역량이다. 조선의 잠수함에는 핵융합 엔진에《핵 변형 립자 전자탄두》가 장착된 잠수함들이다. 고폭 화약인 TNT 어뢰를 쏘는 그런 것은 옛날이야기 이다.《립자전자탄두》란 미사일 탄두에서부터 권총 총알에도 장진할 수 있는 작은 것 까지, 각종 대포, 장사정포 탱크나 주체포에도 장착 할 수 있는 탄두로 전쟁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면 더 말해 무엇 하겠는가.   


수중《립자전자탄두》가 핵탄두 보다 3분에1도 안 되는 작은 급의 정밀화, 경량화 되고 소형화 된 탄두이지만 그만큼 줄어든 소형탄두의 타격강도는 훨씬 더 강해 졌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조선의 핵 기술이 미국보다 높은 수준에 있다. 그 기술적 격차는 1세기를 부지런히 따오지 않으면 점점 더 넓어질 것이다. 조선과 미국의 핵 기술이 역전 된지는 거의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제는 조선의 비핵화가 아니라 미국의 비핵화로 비핵화 전략이 역전되었다. 사람들은 이 진실을 아직 볼 줄 모르고 있다.  


미국은 보통 재래 핵탄두를 2단 미사일 발사체나 3단 미사일 발사체로 날리는 탄도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미사일 추진을 이온으로 하고 사거리를 줄이면 탄두 길이가 3분에 1보다 더 작게 줄일 수 있다. 오늘날 미국의 미사일 2단인 발사체의 경우 전략탄두 길이가 작아야 6~8미터이고 긴 것은 12~16미터까지 나간다. 이것이 그간 보통 수중 전략탄두의 길이의 재원이었다. 이 탄두하나 장착해서 발사하려면 품이 많이 든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현대전은 시간전쟁인데 말이다. 그런데 《립자전자탄두》를 장진하고 이온 추진식을 적용하면 8미터짜리는 3분에 1에, 2메타 정도의 길이가 된다. 그러데 타격강도는 능력은 20배를 훨씬 초과한다. 미국, 이 기술이 욕심나지 않는가. 이렇게 탄두의 크기를 소형화, 경량화 한다는 기술은 보통기술이 아니다. 탄두의 타격강도는 수십 배가 되는 것이 현대 전자전의 모든 무기체계의 기본이 된다. 그래서 무기지식이 귀중한 것이다.   


적들이 이 정보를 알면 앞이 캄캄하게 보일 것이다. 아닌 게 아니라 가볍고 작은 탄두에 타격 강도에 있어 결정적인 고폭의 파괴력, 전시에는 바다에서 고기 잡는 어선의 어부가 그물을 들어 올리다가 즉각 공격 형태로 돌아서 쏘게 된다면 말이 달라 질 것이다. 현대전이면서 원시적인 모습, 전쟁의 맛이 실감나는 말이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현대전 일수록 과학자 기술자만이 아니라 일반 노동자들도 자기가 맡은 임무가 현대적이다.   


모를 심는 기계나 트랙터가 순간적으로 대포를 쏘는 무장장비로 돌변한다. 일반적인 무기상식에서 말이 되지 않는 전쟁의 진짜 맛을 보게 된다. 미사일 탄두의 무게를 보통 핵 전략탄두는 500Kg 부터 기준을 한다. 미국식이 그러하다. 잠수함 전력에서 공격형, 방어형, 잠식형이 존재한다. 조선의 선군정치가 군사과학 기술적으로 남 보다 앞서 나가기 위해서 얼마나 고심어린 피나는 연구와 노력 했겠는지 상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세계에 어느 누구도 조선의 무장력을 당 할 수 없다. 17~18세 된 로켓부대의 여성들이 단거리, 중거리 미사일을 쏜다면 믿겠는가.   


최첨단 무기를 떠나서 오합지졸 군대와 사병들, 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잊어버린 군인들이다. 생을 사는 시간을 늘어났지만 시간속의 민족을 위한 삶의 의미도 모르고, 전 국민적 정신적 병이 들어있는 나라, 그런 나라의 썩은 사회의 군대가 정치 사상적으로 완벽한 준비를 갖추고 대기하고있는 인민들과 상대가 되겠는가. 전쟁에는 실제로 첨단무기나 현대무기들이 전쟁을 주도하지 않는다. 사람이 주도한다. 첨단무기나 현대무기는 부차적인 기재이며 전쟁을 수행하는 기본은 사람이다.  


정치, 경제, 사상적으로 세례를 받은 강골의 힘으로 무장된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각오로 하나의 심장을 갖고 싸우는 조선의 특수전 요원들이 비좁은 잠수함에서 나와 1만 여명만 미 본토에 풀어놔도 전쟁게임은 끝이 날 것이다. 바로 정치사상적 군사 기술적 우세의 인민에게 당 할 자는 세상에 없는 법이다. 뭉쳐진 단결의 힘이 전쟁승리의 결정적 요인이다. 민족이 하나로 단결하면 첨단장비가 없어도 세계를 대상으로 전쟁을 해도 이긴다. 
 

세계 인류의 평화를 많이 얘기하면서 전쟁을 더 많이 추구하는 제국주의자들, 그들은 단결된 조선민족을 당해 낼 수는 없다. 지식이 무엇인가. 사이비 지식인은 약자에게 동정을 배 풀면서 소수의 약자를 위해 싸우지 않으며 강자만 따른다. 지식이 무엇 때문에 필요 한가. 바로 민족 모두가 단결해 잘 사는 세상을 위하여 복무할 때 진정한 승자의 지식인이 되는 것이다. 정의의 전쟁에서 승자만 아름다워지는 것처럼... (끝 2014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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