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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자주논단(172) 생화학 세균전 모의에 경각심 가저야
  번호 150637  글쓴이 봄호수  조회 791  누리 55 (55,0, 10:6:0)  등록일 2014-5-19 12:46 대문 8


예정웅 자주논단(172)

 

생화학 세균전 모의에 경각심 가져야

- 미국은 월남전에 반인륜적인 생화학 고엽제를 썼다 -


 

◆ 미 전 CIA 핵전문가 “조선은 가공할 수퍼 전자기파(EMP) 보유”


√ 2011년 6월 23일‘미국의 소리’방송은 다음과 같은 방송을 하였다.“조선이 단 한 번의 공격으로 통신망과, 전력망을 파괴할 수 있는 수퍼 전자기파(EMP: Electro Magnetic Pulse) 폭탄을 개발 했다면서 미국의 무기 전문가가 주장하였다.” 이런 주장을 편 사람은 과거 미 중앙정보국(CIA)에서 핵무기 전문가로 근무했던 (피터 빈센트 프라이) 박사라고 하였다.


방송은 계속해서 “그는(EMP)는 높은 상공에서 핵무기를 폭발시킬 경우 생겨나는 강력한 에너지를 가진 전자기파를 말한다.”면서 “보통 고도 30km 이상 대기권 외부에서 발생한 폭발이기 때문에 지구 표면에 핵폭발과 방사능으로 인한 피해는 없지만 반면 강력한 전자기파가 생겨나 공격목표 지역의 모든 전기, 전자장비들을 태워버린다.”면서 “만일 미 대륙 중심상공 400km에서 (EMP) 탄이 폭발된다면 미국 전역의 전력망이 파괴될 수 있다.”고 그 위험성을 강조 하였다. 피터 빈센트 프라이 박사가 3년 전에 한 말이 미국의 현실에서 오늘날 재 강조되고 있다.


√ 2014년 5월12일 연합뉴스 보도에 의하면 바로 (피터 빈센트 프라이) 박사는 5월11일 미 하원이 주최한 “전자기파 폭탄, EMP 관련 청문회”에서 “조선은 워싱턴, 뉴욕 등의 상공에서 (EMP)탄으로 공격하는 시나리오를 분명히 연습하였다. (EMP탄)은 아주 강한 전자기파를 발생시켜 도시나 나라 전체의 전자장치를 파괴할 수 있는 무기이다. 특히 조선이 개발 한(EMP)탄은 핵융합 기술에 기초한 가장 위력한 종류에 속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라고 강조 하였다.


(피터 빈센트 프라이) 박사는 계속해서 “2013년 조선은 핵공격 위협 때 (EMP) 탄 훈련을 실시했으며(EMP)탄이 폭발할 경우 후유증까지 감안하면 미국인 10명 중 9명까지 죽일 수 있는 위력적”이라고 증언하였다. 그는 “미국 역시(EMP)탄의 개발을 서두르고 있기는 하지만 조선의 위협을 충분히 현실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하면서 미‘국가정보부’는 조선의 미 본토 핵 공격을 막으려면 초기에 미사일을 격추해야 한다는 내용의 특별 보고서까지 만들어 의회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 2009년 1월 27일, 남한의 국방과학연구소는 4년간 62억 6천만 원을 투자해 2015년까지(EMP)탄을 개발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남한의(EMP)무기개발은 원천적으로 불가능 하다. 불가능한 이유를 아래에 기술된다. (EMP) 무기는 아직 미국도 없다. 불행한 일이지만 그게 사실이다. 열 핵 분열에서 수소폭탄이 마지막이 (EMP)기술이 라고 착각하면 다 죽는다. 조선은 (ENP)단 한발로 남한의 군사시스템과 국가 기간산업전체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핵 EMP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지금부터 조선이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인 핵(EMP) 전자무기의 특성 및 그 파괴력에 대해 알아보자.


(EMP)란 강력한 EMP(Electro magnetic Pulse : 전자기 펄스)를 인공적으로 발생시켜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종류의 전자기기를 파괴시키거나 무력화 시키는 전자무기시스템이다. 현대전은 모두 전자산업에 기반 한 통신무장 시스템으로 진행되는 만큼, 강력한(EMP)무기를 획득하면 적의 지휘체계 및 무기체계에 치명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다. 때문에 조선은 1990년대 중반부터 통상적인(EMP) 전자무기 개발에 손을 대기 시작하여 2005년에 첫 시험을 마쳤으며 그 후 2006년 10월 9일, 단 한방으로 남한 전체의 모든 군사용 전자, 통신시스템을 파괴할 수 있는 세계 최강의(EMP) 무기를 손에 넣게 되었다.


바로 방사능이 전혀 없는 ‘전자핵무기’체계이다. 이 전자핵무기(EMP)는 핵융합 기술에 기초한 고도로 첨단화된 (EMP) 전자무기이며 조선이 시험에 성공하자 미국과 남한군은 바싹 긴장하고 있다. 조선이 파괴력의 (EMP) 전자 탄을 사용할 경우 휴전선 방어선에 직경 30km의 구멍을 뚫는다던가, 혹은 서울에 (EMP) 전자무기로 타격한다면 서울과 주변의 인구 1200만 명이 즉각적인 피해를 보게 되며 휴전선에서 전자무기로 타격을 가하면 당장 남한군은 괴멸, 다 죽게 생겼다. 남한이 엄청난 군비를 들여 20년 동안 축적해온 최신무기와 지휘통신체계는 순간에 고철로 만들 수 있다.


자, 독자들과 군사무기 메니아들은 무기지식이 높은 수준에 있기 때문에 (EMP)탄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EMP)탄에 대한 간단한 기술지식과 정치적 의미부터 부터 풀어나가 보자.


(피터 빈센트 프라이) 박사가 말 하지 않은 것이 딱 하나 있는데 그것은 미국이 재래식 핵 수소폭탄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리는 맞는 말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첨단 기술력을 요구하는 (EMP)탄은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미국이 지금 연구 중에 있을 것이다. 남한 군부가 (EMP)무기를 개발 보유하겠다는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 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남한은 우선 핵 주권이 없다. EMP) 탄은 선행공정이 먼저 핵이라는 무기 기술이 먼저 잘 갖추어져 있을 때 시도해 볼 수 있는 기술이다.


우선 핵 기술이 있어야 한다. 남한의 실질적 주인인 미국도 (EMP)탄을 보유하지 못하고 있는데 미국의 식민지 지배체제하에서 주인보다 하인이 먼저 (EMP) 무기를 개발한다? 죽으려면 무슨 짓인들 못 할까. 남한이 자주독립국가의 징표인 전시군사통제권 즉, 군사주권을 갖고 있지 않는 한 핵 개발은 원천 봉쇄된다. 핵이라는 무기, 그 공정을 완성시켜야 다음의 (EMP) 기술로 넘어 갈 수 있다. 남한이 (EMP) 탄을 개발하려면 다음의 공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첫째, 기술적 측면에서 자기의 핵을 보유하고 있을 때, 둘째, 수소폭탄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있을 때, 셋째. 핵융합 기술을 갖고 있을 때, 마지막으로 국제정치적 측면에서 핵 주권과 자주독립국가의 징표인 군사주권을 갖고 있을 때, 그때나 거론 해 볼 수 있는 문제이다. 아런 과정을 무사히 통과하려면 미국의 식민지 체제하에서 이탈해야 한다, 식민지 국가는 원천적으로 핵무기 개발이 불가능 하다. 경제 강국이라는 일본이나 카나다를 보면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돈이 많다고 핵 국가가 되는 것이 아니다.

◆ 조선의 위성 (EMP) 타격 가능성에 질겁을 한 미국


지금부터 골치 아픈 이야기를 공유 해 보자. 남한의 군부나 군사전문가들이 생각하는 (EMP)에 대한 이해수준이 너무 저급하다. 군사지식은 늘어났지만 쓸 만한 지식, 판단력은 더 부족해졌다. 군사전문가는 늘어났지만 상식은 더 부족해졌고 문제는 더 많아졌다. 국민의 혈세를 망탕 낭비하면서 값 비싼 무기는 더 많아 들여왔지만 국방력은 더 약해졌다. 32조원이 라는 국방비에 군부의 욕심은 놀부이지만 현실은 빈 깡통이다.


매일 시도 때도 없는 군사훈련에 사병들은 만성피로에 지쳐있고 그들은 제대날짜만 기다린다. 그 원인은 무엇인가. 남한 군부는 사상적으로 썩어빠진 사대주의 사상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 이다. 자기의 것이 없다. 모든 것을 남에게 의존한다.


1925년 미국의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콤프턴(Arthur Holly Compton, 1892~1962)교수는 고 에너지 상태의《광》이나 감마선과 같은 에너지가 낮은 단위의 원자핵과 충돌하면 전자가 방출된다는 이른 바‘콤프턴 효과(Compton Effect)’를 발견하게 된다. 문제는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감마선 발생장치’가 바로 ‘핵무기’라는 점으로, 핵무기는 폭발하면서 발생하는 에너지의 3.5%를 감마선으로 바꿔 분출시키는데, 이때 분출된 감마선이 낮은 단위의 원자핵인 대기분자와 충돌하면서 곧바로 고에너지 전자를 방출하게 된다.


방출된 고에너지 전자는 ‘지구자기장’의 영향으로 인해 싸이클로트론(큰 물결형의 진동)운동을 시행하면서 강력한《(EMP)전자기펄스파》를 광범위한 지역에 발생시켜 지구상의 전자기기를 파괴 및 장애를 일으킨다. 즉 지구자기장이라는 물결에 핵무기라는 돌을 던져 만들어낸 물결이 바로 (EMP)의 발생인 것이라고 정의 하였다.


미 하원에 보고된 구소련의 핵(EMP) 무기가 위협된다는 것을 미국이 알게 되면서 미국의 중앙에서 고도 400km에서 핵무기를 폭발시키면 미국전체가 그 영향권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게 되자 미국 정부는 경악하게 된다. 만약 구소련이 전략잠수함을 미국 근해까지 근접시킨 이후, 핵 탑재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미국 중앙부 고도 400km에서 폭발시키면, 이때 발생하는《(EMP)전자기 펄스》로 인해 미국 전역의 모든 군사통신시스템, 기간산업, 원전이 붕괴되면서 미국사회가 1900년대로 회귀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에 미국은 곧바로 대잠방어능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MD지휘시스템 구축, 붕괴 시에도 핵 보복이 가능하도록 클린턴 정부가 들어서기까지 미 해군의 모든 전략핵 탑재 잠수함에게 본토의 지령 없이도 스스로 핵무기를 발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였다. 영화《크림슨 타이드》는 바로 핵(EMP)무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다. 세계초유의 (EMP) 탄 보유 국가는 러시아 이며 다음이 조선이고 중국이 뒤를 따라오고 있다. 조선은 2010년에 이미 전자전의 총아라 할 수 있는 초강력(EMP)탄을 보유하고 있었다.


(EMP)무기를 보유하려면 복작한 기술적 선행공정이 먼저 갖추어져야 한다. 대기나 우주에서 수소폭탄이 터지면 이것이 곧 바로 (EMP)탄이 되는 것이 아니다. (EMP)탄이 전자기파 초기상태의 폭탄이 되려면 현대(EMP)탄에 대한 기술적 정리가 좀 필요 하다. 현대전에서 (EMP)탄은 두 가지 성격을 띠고 개발 되었다고 한다. 하나가《열 핵 전자폭탄》을 말하고, 다른 하나가 대기권 흐름에서《전기화학적 융합》에 따른 가공할 파괴적 전자폭탄을 말 한다. 이(EMP) 무기를 현대 첨단(EMP)탄이라고 한다.


이 말을 광의적으로 해석하며 ▽ 강열한 대기변형 핵폭탄이 대기질소의 열로 압축하여 산소를 차단하는 방법이고 더 나아가 전자 흐름 시 강한 진폭을 가지고 인체의 활동을 마비 시켜 사망하게 하는 (EMP)탄을 말한다. ▽ 다음은 전자화학적 핵융합에서 5중수소가 폭발하면서 대기화학적 조성에서 강력한 전자기파가 형성되면서 모든 전자, 전기 기기들이 초고압 전자 자기장파의 고열로 인하여 모두가 녹거나 소각되는 것을 말한다.


모든 원자력 발전소, 모든 화력 발전소, 전기를 쓰는 방송 통신, 컴퓨터 등 일체의 전자기기는 녹킹 되거나 자동중지 되며 무용지물이 된다. 그리고 전자전에서 가장 중요한 직접적 피해를 보는 것은 원전시설이며 국가기간산업이다. (EMP)의 가장 쉬운 먹이 감이된다. 또 (EMP)탄이 무서운 것은 강력한 전자기파로 고주파가 형성되면서 사람들의 인체에서 심장파열이 일어나고 뇌 활동이 정지되거나 의식이 사라지는 경우이다. 이러한 것이 현대화된(EMP)폭탄이다. 미국에 이것을 몇 개 터트리면 미국은 생지옥이 된다.


현재 조선의《광명성》호 위성이 극궤도 정지궤도에서 이동하여 24시간 미 본토를 겨냥해 타격 태세로 돌입하였다고 한다. 미국이 할 말이 있겠는가. 조선은《미국 본토에 다양한 핵탄두를 겨냥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언급》하자, 미국이 미처 날뛰고 있다. 미국도 당연히 우주군사위성에 실려 있는 수소폭탄이 존재한다. 미국은 이것을(EMP)라고 자랑한다. 그러나 진실을 말해 주자, 독자들이여, 미국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것은 미국의 수소폭탄이지 (EMP)가 아니다. 물론 수소폭탄은 무서운 열핵폭탄이다.


이 수소폭탄이 폭발하면 우리가 사는 지구는 열 대기권이 폭발하면서 지구는 불덩어리가 되고 만다. 그런데 미국의 수소폭탄의 약점이 무엇인가. 적대국 상대만 죽이는 열핵폭탄이 아니라 자기도 죽어야 하는《자살폭탄》이 바로 미국의 수소폭탄이다. 조선은 미국에게 경고를 보내고 있다. 전쟁을 원치 않으면 한반도에서 손을 떼거나 6자회담에서 주한미군들이 명예롭게 철군하고 한반도 통일을 해결하겠는가, 아니면 북미전쟁에서《핵 대전》대《전자전》전쟁을 하겠는가. 양자택일을 하라고 압박을 가하고 있다.


조선의 요구는 무엇인가. 민족자결권에서 통일성전이든 공민전쟁이든 우리민족끼리 통일을 할테니 미국은 간섭하지 말고 나가달라는 것이다. 싫다면 3차 대전을 하던가, 조선은 우리민족끼리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통일을 하겠으니 미국만 나가주면 된다. 이와 같은 타산아래 대미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이 조선의 대미 전략이고 오늘의 정세이다. 조선의 요구에 미국은 답을 해야 하며 조선은 그것을 기다리고 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최근에 조선은《극궤도》에 안착되어 돌고 있는《정지위성》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미국이 혼비백산하는 것 같다. 왜 놀라고 있을까.


현 시대는 굳이 대륙간탄도 미사일을 날리지 않아도 미국의 과녁은 얼마 던지 타격할 수가 잇다. 조선의 정지위성인《광명성》호는 극궤도에서 우주무기와 함께 (EMP)탄두를 장착하고 언제고 명령만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조선의 위성으로부터 미국은 본토 핵 타격을 가 할 태세에 있다. 위와 같은 위기 속에 미국의 반응이 즉각 나타나고 있는데  ① 바로 공개적으로는 제임스 글래퍼 미 국가정보부장(DNI)이 서울을 극비 방문하는 것이고, ② 미국은 비공개적으로 평양에《긴급 전통문》을 보내 조선을 협박하고 있다. 비공개적인 협박성 전통 문 내용은 아래에 기술된다.


√ 지난 15일 제임스 클래퍼(DNI) 정보국장이 극비리에 서울을 찾아 왔다. 미국이 대단히 급했다. 그가 미국의 16개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국가정보국장(DNI)의 총수가 아닌가. 얼마나 한반도 상황이 위급했으면 바쁘게 비밀리에 서울을 왔겠는가. 3년 만에 서울을 찾은 제임스 클래퍼 국장은 박근혜 대통령을 만났고 김관진 국방장관, 청와대 김장수 안보실장,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등과 만나 담화를 하였다. 심각한 표정들이다. 면담내용이 얼마나 부정적이었으면 밝은 미소 띤 얼굴 한번 볼 수가 없었겠는가.


김관진 국방장관은 ▽ 조선의 제4차 핵실험 준비 동향 ▽ 영변의 핵 단지 활동에 관한 최신 동향 ▽ 조선의 제4차 핵 시험 설과 대륙간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 움직임, 기타 정보사항을 미국에 그대로 다 갖다 바쳤다. 말은 정보를 교환한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국가의 운명문제가 달린 정보를 미국에 다 갖다 바친 것이다. 남한은 제 힘으로 무엇 하나 결정할 권한이 없다. 필자는 조선이 국가운명이 걸린 중요한 정보를 중국이나 러시아에 갖다 바친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다. 자신이 결심하고 자신이 결정한다.


금년 1월 미 국가정보부(DNI) 는 조선이 미국 서부지역에 도달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에 핵무기를 탑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보고서를 내놓은 바 있다. 미 상원 정보위원회에 서면으로 조선이 영변 핵 단지에 있는 우라늄 농축시설의 규모를 확충하고 있고 우라늄과 플루토늄 원자로도 재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힌 바 있다.


조선은 사실상 미국 일본 남한의 군사무기 기술이나 군사기밀 사항들에 대해 별로 정탐할 가치를 못 느끼고 있다고 한다. 무기제조회사 팜프렛 셈풀 만 보아도 다 알 수 있고《국제 무기 블랙마켓》장마당에 가면(무기프리마켓)에 더 좋은 기술과 신 제원을 갖고 있는 무기는 얼마 던지 구할 수 있다고 한다. 유럽 어느 국가는 은근히 조선 제 무기와 교환하자는 제의도 들어온다고 한다. 현실적으로 미국 무기들이 너무 허접하고 구닥다리 무기들이기 때문 이란다. 디자인 잘 된 보기 좋은 무기가 성능까지 좋은 것은 아니다. 전쟁무기는 디자인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주지 않는다. 평범해도 성능만 좋으면 최고인 것이다.


미국은 러시아제 엔진을 사다가 그동안 미사일과 위성발사 엔진에 사용해 왔다. 그런데 그 엔진 속에는 러시아가 북으로부터 수입해간 일부 부품들이 러시아 재로 둔갑돼 미국이 구입해 가고 있다는 사실을 미국은 잘 모를 것이다. 오래된 얘기이다. 얼마나 웃기는 현상인가. 그러면 무엇을 알 수 있을까. 미국의 쏘는 위성이 군사위성인가 상업위성인가, 기술은 그렇게 다 파악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미국의 위성기술 정탐이 왜 필요한가. 눈감고도 알 수 있는데...제국주의 군대와 무기기술이 이렇다.


(ENP) 무기는 전파교란을 원하는 지역만 조준 해 실전에 등장할 수 있고 기술적 성능도 그 전자파괴력이 조준지역만 파괴할 수 있는 소형화된 탄두까지 나와 있다고 한다. 적아도 구분 못하는 무대포 무장장비로 어떻게 전쟁을 하는가. 소형화, 정밀화된(EMP) 탄은 조준된 곳만 전자타격이 가능하다고 한다, 즉, 항모전단 전체만 작동 불능 시키자고 하면 그 곳만 타격 하면 된다. 특정 비행장만 운용을 중단시키자면 그렇게 할 수 있고 비행기만 뜨지 못하게 하자면 그렇게 할 수 있다고 하였다.


남한이나 미국은 지난 2000년 이후 10년 동안 얼마나 많은 전투비행기 들과 헬기들이 추락하였나. 알 수 없는 고장은 또 얼마나 많았는가. 진 빠지는 것이다. 아마 말 할 수 없이 속이 상했을 것이다. 중국 신참내기 병사들, 이제 고만 장난 좀 처라. 중국군 전자전 부대 신병들이 실동훈련 차원에서 연습 좀 했을 지도 모른다. 그런 전자전 기술도 2000년대 이전의 전자전 기술들이고 오늘날의 전자전은 그런 낙후한 무기로 싸우지 않는다고 한다.


◆ 미 평양에 ‘협박성 전통문’보내. 생화학 세균전을 위협?

▲  제23화학대대 깃발 수여식

▲ 미 제23화학대대 훈련 모습. [사진제공-미2사단]

 


소문에 의하면, 지난 5월 13일경, 미국은 비공개《협박성 전통문》을 평양으로 보낸 것으로 알려진다. 무슨 전통문 일까. 미 네오콘 전쟁세력은 조선에 보낸《협박성 전통문》에서 생화학적 병균, 무서운 전염병을 퍼트리는 세균전을 벌릴 것이라고 협박 하였다고 한다. 어느 자료에 의하면 미 유대 전쟁세력은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정말 무서운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예감케 한다. 그들은 남한 국민들을 불로로, 인질로 삼고 위험한 생화학 세균전쟁게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남한 국민들과 우리민족을 대상으로 한 생물학적 시험과 세균으로 생물학적 전염병을 사회저변으로 퍼트려 모두를 질병에 걸리게 하고 위험한 민족말살 살상계획까지 대 놓고 협박하고 있는지 모른다. 미 제국주의는 전쟁에서 패전을 할 때 자포자기 막가파식 전쟁을 하여왔다. 미국의 전쟁의 역사가 증명한다. 인류전쟁사는 전투에서 화학적으로 제조된 화합물 독성, 극독성 까스나 약물을 인명살상용으로 사용하는 병기들, 또는 그런 약물을 이용한 전투 방법, 살상을 위장하기 위해서 또는 적을 혼란에 빠뜨리기 위해, 연기와 방사 화학무기들을 사용하여 왔다.


이를 생물 화학전[chemical warfare] 혹은 세균전이라 정의한다. 화학전의 기본 요소는 한마디로《독가스》에 의한 인명살상이다. 생 화학전은 가장 반인륜적인 전쟁수행 방식의 하나로 현재는 비인도적인 대량살상 병기라 하여 국제법과 국제연합의 주도로 화학무기 사용을 금하고 있다. 미 제국주의 군대는 1961~1971년까지 베트남 국토의 25%에 해당되는 160만 에어커의 광범위한 밀림, 정글지역에 독극물 고엽제 (에이젠트 옐로우) 수만 드럼통을 뿌려댔다. 베트남에서 매일 밤낮으로 미군이 살포한 독극물 고엽제는 민간지역을 가리지 않고 살포되었다.


√ 지난 4월 중국 지린성 문서기록보관소(인화이) 소장이 발표한데 따르면 일본 관동군이 저지른 10만권에 달하는 생화학전 기록물을 공개하였다. 이 자료들은 1945년 당시 일본군이 패전하면서 미처 소각하지 못하고 관동군 사령부가 있던 지린성 창춘 땅 속에 묻은 것을 1950년에 발굴된 것으로 이 기록물의 90%가 일본어로 작성되어 있으며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번역과 해독 작업을 벌려왔다고 하였다. 1932년 만주 하얼빈 근교에 세워진 731부대는 세균실험과 독가스 실험 등을 자행한 일제 전쟁범죄의 대표적인 실험실이 었다.


중국당국은 일본 관동군 731부대의 생체실험 자료를 공개하고 중국인과 조선인 러시아인 등 731일 부대에서 생체실험 등 세균무기 개발의 도구로 사용하였으며 인류적 만행 담은 문건을 공개하였다. 조선인 생체실험 피해자는 대부분 조선독립운동을 하던 애국자들이었다. 당시 일제의 만행은 161회의 생물학전을 벌렸고 조선인과 중국인 27만 명을 죽였으며 5백여만 명에게 각종 전염병에 걸리게 하였다. 필자가 왜 생화학 전, 독극물의 위험성을 강조하는가, 여기에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 우리는 다음과 같은 보도를 접하였을 것이다. 연합뉴스 5월 14일 보도에 의하면 미 육군의 주한미군은《통합 위험 인식포털'(JUPITR)》라는 이름의 생물학적 위험,《대응계획을 수립, 시행 중》이라고 하였다. 미 육군의《화생방합동관리국(JPEO-CBD)》이 주도하는 이 계획의 목표는 생화학전 대응계획을 구축하고 주한미군이 자체 병원균 배양과 분석능력, 남한군 당국과의 연계 강화, 그리고 미 육군은 이를 위해 최근 병원균 시료의 분석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첨단 검사 장비를 주한미군에 배치했다고 하였다.《신종생물병원균을 배양》해 적진에 투입하는 가장 위험한 생화학전 대응계획을 실전에서 훈련하는 것을 말하는 것 이다.


말은 여러 가지로 복잡하게 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계획은 한반도에서 생화학무기 세균전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예견케 한다. 미 육군본부는 지난 2004년에 철수시켰던《제23화학대대》를 8년 만에 남한에 재배치 시켰다. 2014년 5월 6일자 미 전방 제 2사단 공보 보도 자료에 따르면《제23화학대대》는 2004년 주한미군 재편 과정 시 미국 본토 워싱턴 주로 이동했었다. 그러나 이번 남한의 재배치는 2013년 3월에 완료된다고 하였다.


"주한미군과 미 제 2보병사단의 계획된 세균전 화생방전 전투력 향상“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제23 화학대대는《61화학 중대》및《62 화학 중대, 본 부대》이며 약 300여 명 규모로 이 부대는 미 제 2사단 산하 1기갑여단 소속으로, 의정부시 소재《캠프 스탠리》에 배치되었다. 핵, 생화학 세균전 정찰 및 한, 미 양국군의 사후 대응관리지원을 담당하게 된다고 하였다.


남과 북의 우리민족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제국주의자들의 단말마적 민족말살의 세균전 음모에 대처하라, 참으로 오는 날 “공기 청정기”는 늘어났지만 오염되고 탁한 공기는 더 많아졌고 영양식품과 약은 더 많아졌지만 이름 모를 질병과 신종 바이러스와 세균은 더 늘어나기만 한다. 독자들이여 경각심을 갖고 대비해야 한다. 미 전쟁세력들의 한반도에서 생화학 세균전의 음모를...
(끝: 2014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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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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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지구 적을 바로 보지 못하면 적의 하수인으로 춤추게 됩니다 아트만 2022-01-13 12231
공지 우주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7440
공지 지구 지구/ 조선의 역사와 현재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대조선삼한역사학회 아트만 2019-01-26 22592
공지 지구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9-06 18068
공지 우주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아트만 2015-08-17 21892
공지 한민족 정치포탈 서프라이즈 - 제정신 가지고 사는 이들이 모인곳 아트만 2014-07-12 36149
공지 한민족 뉴스타파 - 시민의 회비로 운영되는 / 믿을 수 있는 언론 아트만 2014-07-12 23955
공지 지구 한민족의 맥에 올려지는 현실 정보에 대하여 아트만 2013-08-03 33583
1003 한민족 [세월호] - 생존자 증언 장면 추출 - "쿵 소리후 바로 쓰러져" 아트만 2014-05-22 3664
1002 한민족 세월호 학살의 주범, 누구인가? [1] 아트만 2014-05-21 10426
1001 한민족 [세월호 참사 관련 가족대책위원회 대국민호소문] 아트만 2014-05-20 602
» 한민족 예정웅 자주논단(172) - 생화학 세균전 모의에 경각심 가저야 아트만 2014-05-20 1322
999 한민족 대통령 담화, 국민이 분노하는 이유 잘못 짚었다 아트만 2014-05-19 623
998 한민족 [추적 60분] 이럴수가! '세월호 생존자 구조명령 자체가 없다' 아트만 2014-05-19 671
997 한민족 80년대 항쟁분위기의 청계광장 국민촛불 아트만 2014-05-18 1708
996 한민족 세월호 침몰원인 - 연습용어뢰 1발, 잠수함 충돌 1회 [179] 아트만 2014-05-17 741
995 지구 세계은행 내부고발자 인터뷰 - 세계은행의 돈세탁 아트만 2014-05-17 691
994 지구 미 특수전 요원들의 좀비화 계획 아트만 2014-05-17 760
993 지구 세계은행 내부고발 - 바티칸 예수회 폭로 아트만 2014-05-16 690
992 한민족 교사 1만5853명 "무능한 대통령, 존재할 이유 없다" 아트만 2014-05-15 602
991 한민족 본관별 족보 검색 아트만 2014-05-15 2202
990 한민족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되는 이유 아트만 2014-05-14 713
989 한민족 '美 NBC 세월호 버리고 탈출 명령 보도한 것' 사실 아트만 2014-05-14 3258
988 지구 미씨 회원들...뉴욕 타임즈 세월호 광고 '숨은 이야기' 아트만 2014-05-13 741
987 지구 요동치는 국제정세, 흔들리는 미국패권 아트만 2014-05-13 647
986 한민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중대보도-- 아트만 2014-05-13 624
985 한민족 북을 다루는 언론사 폐간이 옳은가 아트만 2014-05-13 594
984 지구 (20) 맛 간(상한) 세상 - 지루하고 답답한 정세 아트만 2014-05-13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