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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특수전 요원들의 좀비화 계획 |
새문명, 새로운 체제
조선반도 (24) 미 특수전 요원들의 좀비화 계획 ㅡ 그리고 소란한 세상 중국- 미국 말쌈질 5월 15일 팬타곤에서 한 판 팡펑후이(중국 인민해방군)는 <남중국해 시추 행위는 중국 영해 내에서 이뤄지는 것이며 중국은 시추 장비 공사를 반드시 완성시킬 것이다. 미국은 중국과 베트남 간 긴장 상황에 대해 객관적인 관점을 유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중국과 미국 간 관계가 훼손될 위험이 있다. 남중국해에서 도발하는 나라들의 행동은 미국의 아시아 재균형 전략에 편승해 자국의 이익을 얻으려는 시도다>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뎀프시(미 합참)가 <우리는 남중국해에서의 긴장 상황과 도발적인 행위가 어떻게 대결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 협의했다. 이런 문제들은 대화와 국제법을 통해 해결돼야 한다>고 딴소리로 응수했다. 러시아, 프로톤-M의 연속된 굴욕 러시아연방우주청(로스코스모스)은 <16일 새벽 3시 42분 통신위성 엑스프레스-AM4R을 싣고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됐던 로켓발사체 프로톤-M이 발사 후 약 9분 만에 고장을 일으켜 지상으로 추락했다. 3단 로켓 분리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엑스프레스 위성이 궤도에 올라가지 못했다. 국가위원회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분석 중이다>고 발표했다. 이 사고로 궤도 진입에 실패한 위성 엑스프레스-AM4R은 유럽 위성제작회사 EADS Astrium이 러시아 측의 주문으로 생산한 것이다. 미 전략사령부의 <CONOP 8888> ㄱ. 5월 13일 포린폴리시 보도 코드명 <CONOP 8888> 문건은 2011년 4월 30일자로 작성되었다. 문건은 <이 계획은 농담(joke)으로 설계된 것이 아니다>고 시작한다. 문건은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미 전략사령부에서 작성한 것으로, 문건 제작자는 <훈련을 통해 실제로 좀비 공격 사태가 발생할 경우 실수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해당 문건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국방부는 <이 문건은 단지 훈련 상황을 가정한 것이다>고 해명했다. 전략사령부(파멜라 쿤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내부 훈련에서 군대의 여러 기본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만든 계획안으로 학습 도구다>고 추가 설명했다. ㄴ. <좀비>는 부두교(아이티 종교)에서 유래했다(http://ko.wikipedia.org/wiki/%EC%A2%80%EB%B9%84). 영화의 소재로 주로 사용(인용)되는 이 좀비(zombie)가 군사적 개념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점이 매우 시사적이다. <농담을 하자는게 아니다>는 미 전략사령부의 해당 문건(CONOP 8888)은 ....좀비를 부두교에서 유래된 그 좀비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개념을 도입한 미 전략사령부의 의도는 그와 다를 것이다. 미 전략사령부는 <(1) 무슬림(Muslim)들의 자살공격행위 (2) 극단적 상황에 몰린 공격대상이 비이성적인 저항을 감행하는 사례 (3) 북한 및 제3세계 특수전 요원들의 금속화(사전 메모리화)된 공격형식> 등을 좀비와의 전투로 인지시키고 싶어할 수 있다. 따라서 이 문건는 <적(공격 및 작전 대상)을 생명(인간)으로 인지하지 않고,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파괴해야 하는 물건으로 인지하도록 하는 전투 교안> 성격이다. ㄷ. 미 전략사령부의 이러한 시도는 (1) 미국-nato의 특수전 요원들이 이후 보다 빈번하게- 광범위하게 경험해야할 북한-제3세계 특수전 요원들과의 전투 (2) 인륜적으로 납득(수락)하기 힘든 비무장 민간인에 대한 대량 학살 (3) 내국인 및 내부자 등에 대한 전위적 학살 등 un밖 작전(전투)>에 임하면서 현재 문제로 지적되는 <정서적 빈틈(사상의 빈약)>을 메꾸려는 차원이다. 따라서 이 문건은 <좀비를 공격하기 위한 전투 교안>이 아니다. 작전에 참여하는 작전병을 좀비로 만들기 위한 교안이다. <무슬림, 북한, 제3세계에게는 있지만 미국, nato에게는 없는 어떤 것>을 땜빵하는 방법을 미국, nato는 고민해왔다. 시리아 작전에서 시험된 것도 이 부분이다. 미국과 nato는 <상대에게는 있지만 자신들에게 없는 그것>을 대신하는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인종적 경계>를 발견했다. ㄹ. 시리아 작전에 동원된 용병들이 무슬림 중심으로 구성된 이유가 이것이다. 미국,nato가 <非 무슬림, 非 중동인은 un밖 전투(반인륜적 범죄)에 적합하지 않다. 그것은 그들이 딴생각을 하고, 명령에 철저하지 않으며, 겁이 많기 때문이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시리아 작전에 그들 용병들을 사용하면서 발견한 것은 <그렇지만 그들은 우리 자신이 될 수 없다. 따라서 우리가 최종적으로 치루어야 할 전투에서 그것들은 다시 무용지물이거나,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 고민을 통해서 시도된 것이 <끝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전투수단으로써 내부 요원들에 대한 좀비화 프로젝트>다. 그리고 이 계획은 파네타(이스라엘)의 전쟁(전투)개념인 <비접촉 - 공포, 선택 - 집중>으로 완전해지지 않는 허망함을 위로받기 위한 심정도 한 몫 한다. 파네타의 전투형식은 <상대의 일거수일투족이 투명할 때>만 유효하다. 하지만 갈수록 상대는 불투명해지고 있다. 게다가 예정에 없는 기습적인 접촉전을 어느 일방이 피할 수 있는게 아니다. 이러저러한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서 나온 것이 <전투 요원들의 좀비화를 위한 기초 교안>이다. ㅁ. 그리고 미 전략사령부가 작성한 <이건 농담이 아니다>는 좀비 교안은 이후 전쟁(전투)양식이 어떨지 가늠토록 해준다. 미국과 nato는 <이후 전투는 제노사이드(genocide)의 다음 상태 즉 진화한 제노사이드 형식이 될 것이고, 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그런 전쟁형식에 맞춰서 작전역량을 손질하려는 것이고, 그 초기화가 <전투역량의 좀비화>다. 제노사이드형식은 충분히 잔인하다. 하지만 미국과 nato는 그 형식에 만족하지 않고, 다음 단계의 잔인한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그렇게 보다 잔인해진 전쟁양상은 <미국, nato가 사용하는 군사역량이 좀비로 교체돼서 행사되는 형식>일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다음 행동이 설레게 기대된다. 눈을 떠야 할때... 그러나 그 눈은 코위에 달려 있는 그 눙깔이 아닐 것 <손에 발에 혹은 이곳저곳 몸뚱이에 눈이 달려 있다>고 그러면 <이새끼 미쳤네베>그런다. 그러나 눈을 떠야 하고, 그 눈이 온몸에 있다는 것을 이제 알아야 할 때인 것 같다. 그리고 <눈을 떠봤자 암것도 할게 없는데 멋하러 눈을 뜨라고 지랄이야> 하고 미리 겁을 집어먹을 필요도 없을 것 같다. 그런 걱정은 눈을 뜬 다음에 그리고 상황을 직시한 다음에 시작해야 하는 다음 절차기 때문이다. 늦었지만 뜬 눈 Rwandan Genocide 그리고 뜬 눈 Akha cropped hir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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