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씨 회원들...뉴욕 타임즈 세월호 광고 '숨은 이야기' | |||||||
NYT 일요일 판의 전면광고는 13만불인데 5만불대에 활인해주기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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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y USA 사이트 회원들이 현 시국을 염려하는 마음을 모아 뭐라도 하자고 했답니다 누군가 광고를 하자고 했고 자발적으로 4100여명이 십시일반 돈을 모으며 광고 디자인을 만들고 NYT에게 의뢰를 하는 과정에서 NYT 측에서 회원 분들의 뜻을 존중하는 의미로 일요일 판의 전면 광고의 가격은 원래 13만불인데 5만불대에 광고 개제를 해 주었답니다 언론의 존재 이유를 광고에 같이 실겠다는 뜻이겠죠,,, 광고가 나온 일요일은 미국의 어머니 날 자식을 둔 부모라면 누구라도 가슴 아픈 세월호 참사에 동참했을겁니다 국민 여러분도 힘 내시고, 국가를 위해 정부에게 국민의 권리를 펼치십시요 미씨 여러분,,, 아기 키우며 풀 타임 일 다니면서도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수고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광고 내용> "300명이 넘는 생명들이 페리에 갇혔다" "단 한 생명도 구조되지 못했다" 진상 규명 (진실을 밝히라) 왜, 한국 국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분노하는가?
- 무능력과 태만 - 한국 정부는 적절한 비상체제와 관계 기관 사이의 의사 소통이 턱없이 부족했다 그들은 외부( 민간 잠수사들과 미 해군)의 도움도 거절하고 구조 전권을 정부가 대주주로 있는 사기업에 맡겼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구조 작업은 박근혜 정부의 리더쉽 부재와 무능력, 그리고 (고의적) 태만을 보여 주었다 - 언론 탄압과 조작 - 박근혜 정부의 페리 참사 대응에 관한 비판의 목소리는 한국 주요 언론에 대한 탄압으로 인해 묵살되고 있다 실패한 구조 뒤에 숨겨진 진실을 알리는 온라인 동영상과 글들은 삭제되고 있다 한국의 주요 언론들은 거짓 뉴스를 내보내 여론을 호도함으로 정부의 대변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박대통령이 페리 참사 희생자 가족을 위로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은 주요 언론들에 의해 꾸며진 것으로 밝혀졌고 위로를 받았던 여인은 페리 희생자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대통령의 정당 의원들은 국민의 의견 교환을 막기 위해 페리 참사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한 벌금 또는, 체포할 수 있는 내용의 버반을 내놓기도 했다 - 언론 압박, 여론 조작과 공익 무시 - 박대통령의 행보는 이 나라를 과거의 독재체제로 돌려 놓고 있다 이러한 민주주의 퇴보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우리는 대한민국 정부가 언론 압박과 진실탄압, 여론조작 및 언론의 자유에 대한 탄압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글쓴이 - 이수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