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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새문명, 새로운 체제

조선반도 
 
 
(20) 맛 간(상한) 세상
      ㅡ 지루하고 답답한 정세  
                       
 
 
 이란 무인기(드론)
수준 
 
 
 ⓒ AFPBBNews=News1BEH/ADL" style="margin: 0px; padding: 0px;" href="http://img.seoul.co.kr//img/upload/2014/05/12/SSI_20140512153513.jpg">
 
 
5월 11일 프레스tv
보도
 
이슬람혁명수비대 산하 공군사령부가 테헤란에서 연 군사장비 전시회에서 미군의 무인 스텔스 정찰기 RQ-170센테넬을 복제한 무인 정찰기가 공개됐다. 아야톨리 알리 하메네이는 전시회에 참석해 <이 무인기는 정찰 임무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란 정부는 이 복제 무인기를 곧 시험비행할 예정이다. 
 
가디언
보도
 
이란은 최근 무인기 개발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는 수백마일을 비행할 수 있고 미사일 무장이 가능한 기종도 있다. 이란은 자국 무인기가 페르시아만에 있는 미군 항공모함을 촬영한 영상도 공개했는데, 이 영상에는 미군이 항공모함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도 보일 만큼 화질이 비교적 또렷했다.
 
북한 무인기
수준
 
5월 12일
(한국) 국방부(김민석) 정례브리핑
 
최근 우리 지역에서 잇따라 발견된 무인기 3대가 북한에서 발진한 것을 확인한 한미 공동조사결과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그러한 북측이 국방위검열단을 내세워 우리 측에 공동조사를 요구한 것은 마치 범법자가 자신이 저지른 범죄행위를 스스로 조사하겠다는 적반하장격의 억지주장에 불과한 것으로 일고의 가치도 없다.

1998년 쏘아 올린 광명성1호가 궤도에 올라가지 못하고 바다에 떨어져 실패한 것으로 국제사회가 결론 내렸음에도 북한은 광명성1호가 우주궤도를 돌며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고 오랫동안 거짓말을 해왔다. 북한이란 나라 자체가 나라도 아니지 않나? 인권이 있나? 자유가 있나? 오로지 한 사람을 유지하기 위해 있지 않나?정말로 있을 수 없는 나라다. 그래서 빨리 없어져야 한다.
 
일본-이스라엘
열애
 
5월 12일
교도통신 보도
 
아베와 베냐민 네타냐후가 12일 총리 관저에서 회담하고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베는 회담 후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방위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했고... 네타냐후는 <양국의 동반 관계를 강화를 위한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아베는 이 자리에서 <이스라엘의 안보를 위협하는 이란 핵처럼 북핵은 우리에게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이다>고 말하고....네타냐후는 <나는 북핵 문제를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이라고 평가한데 대해 전적으로 동의하며, 이란 핵에도 적용할 수 있는 표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방위당국 간 교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간 정보교환, 사이버 안보 협력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일본과 이스라엘은 이란 핵 문제,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와 핵·미사일 문제 등 안보 현안에 관한 인식을 공유하고 필요한 협력을 하기로 했다.
 
독일의
군사굴기
 
독일 연방군이 12일독일 북부지역에서 11개국과 공군 중심의 합동 군사 훈련(JAWTEX 2014)을 시작했다. 5월 2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훈련에 독일 연방군 4천200여명.... 네덜란드, 이탈리아, 프랑스, 핀란드,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그리스, 스위스, 터키, 헝가리, 미국 등에서 800여명의 병력이 참가한다. 또한, 핀란드의 F18와 터키의 F16, 독일과 이탈리아의 유로파이터, 터키의 그리펜 등 다수의 전투기가 동원된다.
 
<북한은
빨리 없어져야 한다)
왜?
 
ㄱ.
 
미국 드론의 위력 1<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40512184708691> 미국 드론의 위력 2 <http://stv.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508500133>미 글로벌호크 2기 일본 배치<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40501205606930>.....<미국의 무인 공격기 실력이 월등함>을 상기시키기 위한 몇 개의 뉴스가 게제된 뒤 국방부가 <북한제 무인기 소동의 재활용>에 나서고 있다. 
 
12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이 그것이다. 북한제 무인기 소동은 <북한이 무인기로 한국 안을 도발적으로 기웃거렸다>에 방점이 찍혀 있지 않다. <북한의 무인기 기술이 이 정도다>에 찍혀 있다. <기용날자(1번)>라는 증거?를 중요시 했던 이유도 그것이다. 후에 <북한제 무인기 소동의 소재가 됐던 그 기물이 중국제일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나왔고.... 12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은 <해당 무인기가 북한제다>에서~ <발진지가 북한이다>로 입장을 어물쩡하게 수정했다. 그리고 <광명성 1호 문제>를 언급하면서 ....<그 기술력이라면 북한의 다른 여타의 무기수준은 더 보나마나 형편 없을 것이다>고 일축하는 묘수를 보였다. 
 
ㄴ. 
 
미국 무인기의 월등한 기술력을 보여주는 써비스가 이루어진 뒤.... 한국 국방부가 북한 무인기 및 무기의 그지같은 기술력에 대해서 혹평했다. 그리고 뉴스는 이란 무인기의 현재 수준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소식을 적절하게 게제했다. 이러한 일련의 무인기 소란은....<미국의 무인기 기술에 비해서 북한의 무인기 기술은 걸음마 수준이다. 따라서 북한은 미국과 이 부분에서 경쟁 능격이 없다. 다만, 북한이 (미국과의) 기술적 열세를 다소나마 만회할 수 있는 길은.... 북한에 비해서 그래도 형편이 좀 나은 이란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고 알아 듣도록 인도하기 위한 사려깊은 배려다.
 
그러나 그런 사려깊은 배려를 하는 와중에 <북한은 나라도 아니다. 빨리 없어져야 한다>는 표현이 추가된 점은 <삼천포> 같다. <ㄱ. 광명성 1호의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있어서 ㄴ. 인권이 없어서 ㄷ. 자유가 없어서 ㄹ. 1인 독재체제라서>...가 국방부 정례브리핑이 꼽은.... <북한이 없어져야 하는 나라인 4가지 이유>다. 이 때문에 12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이 <북한 무인기 소동에 대한 중간 입장>을 설명하는 자리인지, 북한의 정치 현실을 지적하는 자리인지 애매하게 됐다.
 
그러나
일본(이스라엘)에게
북한은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이다.
 
ㄱ.
 
아베와 네타냐후는 북한을 그렇게 규정했다. 새삼스러울 게 없는 표현이다.일본에게 그처럼 북한은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이다. 하지만 한국에게 북한은 <나라도 아니고, 하루빨리 없어져야(없애야) 하는 곳>이다.
 
이런 북한에 대한 입장 차이가 실력 차이 인지, 인식 차이 인지? 아리송하다.  한국 국방부에게 북한은 나라가 아니고, 실력이 비천한 유해집단이다. 반면 일본에게 북한은 한국의 견해에 비해서 약간 더 묵직하다.
 
이 차이가 실력의 차이라면 고무적인 일이다. 한국의 군사력이 일본의 그것을 그만큼 압도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일군사협정>이 필요한 것은 일본일 것이다. 안보불안을 군사력이 상위에 있는 한국과의 동맹강화로 우선 메꿔야 하는 형펀이겠기 때문이다.
 
ㄴ.
 
그래서 <한일군사협정, 한(미)일 군사정보공유협약> 등은 일본의 안보부실을 때빵하기 위한 (한국의) 선심성 조처로 이해될 소지가 있다. 한국의 너그러움이 살신성인적 수준까지 도달한 것이다. 이처럼 한국은 매우 정직하고, 인권-자유-민주주의가 시퍼렇게 살아있다. 게다가 일본처럼 자기 안보도 제대로 못챙기는 한심한 이웃 나라들을 도울 수 있는 막강하고 인심좋은 군사력을 갖고 있다.
 
사실이 그러면 조선반도의 현재 상황을 풀어내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게 뒤죽박죽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상황이 실재냐, 국방부의 입장- 설명이 진짜냐?가 목에든 까시처럼 께림직하게 돋는다. 물론 국방부가 거짓말을 할리가 없다. 그러면 우리가 보고, 만지고, 소스라치게 놀라고 있는 조선반도의 현재상황이 가짜다.
 
조선반도 현재는 북미양자가 군사충돌상황으로 느리지만 분명하게 직진하는 국면이다. 여기에 일본이 조선반도 문제를 이용하거나, 그 문제가 일본에게 미칠 영향을 일본에게 유리하게 역발상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영악한 방안들을 강구하고 있다. 중국-러시아의 조선반도 문제에 대한 태도도 명확하지는 않지만 1950년대 갖고 있던 기조에서 크게 달라진 것이 없어 보인다. 그리고 이런 상황들이 전개되는 가운데 한국의 존재감은 매우 나쁘게 약화되는 추세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국방부의 설명에 따른다면) 이렇게 안 정세가 전부 가짜다>는 사실이다.  
 
막바지
판짜기
 
일본의 재무장-조선재침략, 이스라엘의 극동 아시아 상륙, 일본- 이스라엘 공조 강화, 독일의 군사강화 등이 단행 되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조심성을 챙길만큼 상황이 한가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발빠른 움직임이다. 일본 재무장은 마무리됐다. 남은 절차는 조선재침략을 위한 실효적 조처들을 장만하는 일이다.
 
이스라엘의 극동상륙도 일단락됐다. 이스라엘 특수전 요원들이 극동지역 곳곳에 또아리를 틀고, 중동전에서 연습한 특수전 기술을 극동전쟁에 창의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그리고 일본-이스라엘간 공조가 본격화 구체화 되고 있다. 일본-이스라엘의 이러한 군사공조는... 극동지역을 유린하기 위한 그들의 의욕이 그만큼 강하고, 그들의 그런 특수작전수행능력이 가공할 것임을 미리 보여준다.
 
그리고 뒤늦은 독일의 분발이 애처롭다. 독일의 이러한 군사굴기는 우크라이나 문제가 공식적인 빌미다. 그러나 독일이 우크라이나 문제를 빌미로 ...일본이 북한 문제를 그렇게 이용해서 한 것처럼 군사강화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또한 그렇게 군사능력을 키워서 독일이 이제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아무튼 그렇게 사방이 미쳐서 난리다. 다만 우리는 극동의 군사 강자이고, 매우 안정적 민주국가이므로 이런 소동에 신경쓸 일이 하나도 없다. 그만큼 느긋하다. 복도 이런 복은 다시 없다. 그래서 행복하고 만족스런 일상, 밝은 미래가 이미 보장되었다.
 
통일은
대박이다.
 
<북한은 하루빨리
없어지거나
없애버려야 하는
범죄 집단이다.
 
실력도 좃또 없다.
떠벌리는 소리는
다 개소리다.
 
그래서 통일은 대박이고,
대박의 기회가 손 닿는 곳에
놓여있다.
 
이제
작정만 하면
된다>
 
꿈을 꿀려면
적어도
이정도 부피, 배짱이 장진되어 있는
맛있는 꿈을 꾸어야 한다.
 
그리고
이런 나라에 산다는 것이
얼마나 복에 겨운 것인지
똑바로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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