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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이산가족상봉 대 북침을 위한 핵전쟁훈련

- 키 리졸브, 독수리 훈련은 전쟁의 시작 -

 

 

예정웅 자주논단(161)

 

 

Journal by 예정웅 국제정세분석가

 

 

◆〈Shut dawn〉미 행정부 부채한도 전쟁에서 찾으려고 해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2월 8일 주례 라디오, 인터넷 연설에서

 

“나에겐 행정명령 권한을 발동할 수 있는〈펜〉이 있고, 새로운 일자리와 기회를 원하는 시민과 기업인들을 불러 모을 수 있는〈전화〉가 있다"며 "우리는 이미 시작했다"고 강조 하였다.

 

야.! 이거,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사회주의를 하자는 것인가.? 미국에서 그게 가능할까.

 

미국의 경제지반이 군수경제체제이고 군산복합체 독점경제체제인데 그게 사회주의적 분배경제정책으로 전환하는 게 가능하다고 보는가. 놀라지 말라, 그것은 말 뿐이다.

 

 

그는 이어 "우리는 이미 시작했다"고 강조 하였다. 자, 그런데〈펜〉과〈전화〉가 있으면 무엇 하나, 펜으로 행정명령에 서명을 하고 전화를 수십 통씩 해도 무엇에 걸리는 장벽이 있는지 모르는 가.

 

먼저 예산안이 걸리게 되어있다.

 

국가에 돈이 있어야지, 이 해결책은 미국인 대다수가 인민봉기를 해서 자본가들이 착취해 가진 것을 강제로 수탈하는 혁명을 하던가, 아니면 의회를 해산해 계엄령을 선포 할 때나 가능한 급진정치를 말하는 것인데 이 대목에서 행정명령 조항에는 그런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군사 쿠테타”라도 해야 가능할 것이다. 미국이 과연 어느 길로 가자고 하는가.

 

군수독점체 경제체질에서 경제활성화 방안이란 딱 한 가지만 존재한다. 전쟁을 하는 것이다.

 

전쟁만이 미국의 행정부 셧 다운(Shot dawn)에서 부채한도를 늘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전쟁을 해야 빚을 얻는 명분 생기고 이게 전통적인 자본주의 경제 활성화 방법이 될 것이다.

 

그런데 현실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이하 연준이라 칭함.FRB)는 미 정부가 꾸어간 빚을 어디서 찾고 보상받을 수 있을까. 미 행정부를 사촉하여 전쟁으로 일시적인 전쟁특수로 가면 일정한 수준의 빚을 찾을 수는 있다. 그래서 바락 오바마 행정부가 전쟁의 유혹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많아지는 이유이다.

 

이 전쟁전략이 오늘날 오바마 행정부의 진짜 대내외정책의 주된 방향이고 적어도 살자면 그것밖에 다른 수는 없을 것이다. 전쟁특수,? 그런데 여기서도 문제가 또 있다. 전쟁도 전쟁 나름인데

 

미 유대의 연준(FRB)과 연방정부는 이 전쟁전략을 펴자고 행동을 하는 해(Year Of Action)의 구호를 내놓았지만 누구도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고 책임회피를 하려고 한다. 일단 시작 할 전비가 없다.

 

전쟁론은 미 유대에게는 자기 살 길에서 명분을 찾게 된다. 그런데 누구를 희생양으로 선택되어야 하겠는가.

 

별로 어려운 일은 아니다. 빚진 종이라고 빚진 자가 죽어야 한다.

 

즉 미 유대의 연준(FRB)에 빚진 자는 미 행정부이지 다른 누구도 아니다. 이때 미 행정부는 무엇을 해야 할까.

 

적어도 살자면, 빚에 부채한도를 늘려야 되는데 그게 잘 안 되는 것이다.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의회가 없어도 펜과 전화가 있다고 했다.

 

사회주의적 전 인민적 봉기를 말하고 있는 것 아닌가.? “너 아니면 나”

 

개인주의 철학 속에 존재하는 미국사회가 팬과 전화로 정말로 민생경제가 회복이 가능하리라고 보는가.

 

 

정답은 무엇일까. 빗진 노예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식민지노예를 전쟁 속에 밀어 넣는 방법밖에 없다.

 

미 유대가 남한을 어떻게 이용 할 것 같은가. 남한은 미 유대가 시키는 대로 해야 한다.

 

 

지난 5일 남북적십자 회담이 있었다. 의제는 남북 이산가족상봉 일자를 합의하는 지리였다.

 

북은 20-25일로 하자고 날짜를 제시하였다. 남한은 22~27일로 하자고 하였다.

 

북은 그것까지도 남측이 원하는 데로 양보해 주었다. 북은 회담에서 한미군사훈련 중단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정세는 그날 괌에서 출격한 미국의 장거리 전략 핵 폭격기 B-52기 편대가 군산 앞 바다 무도에서 핵무기 투하훈련을 하였다.

 

이산가족상봉 일자를 합의하는 순간에 핵 투하 훈련을 한다? 누가 속았다고 보아야 할까,

 

북이 속았다고 보아야 할까. 남한이 속았다고 보아야 할까,

 

즉 남한 국방부는 B-52 출격에서 전쟁훈련에 신심과 안도감을 얻는 데 일단은 성공은 하였지만

 

무엇이 다음에 찾아 올 것 같은가. 보다 큰 전쟁의 명분을 제공하는 문제와 일치한다.

 

 

자. 곧바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성명이 이렇게 나왔다.

 

성명서 일부를 인용해 보자

 

『민족분열의 쓰라린 아픔을 더 이상 그대로 안고 살수 없다는 것이 온 겨레의 절절한 지향이며 시대적요구이다. 새해신년사에서 우리 최고수뇌부가 올해에 조국통일의 새로운 역사적 전환기를 마련 할 데 대한 현실적인 방도를 내외에 열렬히 호소한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생략)

 

판문점에서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상봉과 관련한 합의를 이룩해나가는 그 시각에는 괌도에서 끌어들인 미국의 장거리《B-52》핵전략폭격기 편대들이 조선서해 직도상공에서 하루 종일 우리를 겨냥한 핵 타격 연습에 돌아치게 하였다.』고 격한 감정의 속내를 자제하면서 비난 하였다.

 

 

독자들은 잘 인식해야 한다. 역사적으로 한반도에서 긴장을 조성하고 전쟁도발을 한 당사자는 언제나 미국이었다. 북은 단 한 차례도 먼저 도발한 사실이 없다. 미국으로부터 도발은 시작되었고

지금부터 시작되는《키 리졸브》,《독수리》합동전쟁연습도 대북침략 도발행위이다.

 

 

한, 미 당국은 인도주의와는 무관하다며 일정대로 전쟁훈련 강행할 최종 훈련준비에 들어갔다.

 

이게 도발이 아니고 무엇인가.

 

만약 북이 이산가족 문제에서 한미훈련을 중단을 요구하며 회담을 보이곳트 했다면

 

남한은 북을 향해 무슨 비난을 퍼 부었을까. 인위적인 장해를 조성했다면서 말썽이 생기였을 것이다.

 

이산상봉회담 탁에서 훈련중단을 요구했다면 남한 측은〈방어훈련〉에 이산가족의 아픔에 대한 배려가 없는 냉혹한 반인도주의적이라며 북을 비난하였을 것이다.

 

 

남한은 도발적인 핵 공격훈련을 하면서 북에 시비꺼리를 찾으려 하였다.“ 불 지른 놈이 불이야”하는 옛 말의 속담 그른 데가 없다.

 

그로부터 남한은 초조해 하는 눈치가 역력하였다. 북이 이산가족 상봉일자를 정하는 자리에서 남한은 예민한 반응까지 보였다. 미국이 주도하는 대북 핵 공격 전쟁연습에서 “통일은 대박이다”라고 요란하게 광고해 놓고 북의 반응에 왜 그렇게도 예민해야만 하였을까.

 

말은 요란하게 해 놓고 북이 지난해 이상가족 상봉과 연계했던 금강산 관광도 언급하지도 않았으며

한�미 군사훈련 키 리졸브 중단도 직접 요구하지 않은 북의 변화된 이상현상을 보았을 것이다.

 

 

온 신경이 판문점에 가 있었다. 상황은 남한이 원하는 정략대로 되지 않았다.

 

뭔가 남한은 이와 같은 접촉 분위기를 해명했어야 했다. 그런데 죽어도 그 말은 못한다.

 

 

왜, 다가오는 통일전쟁에서 미국은 패전할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바로 그들의 속생각은 편안하지 않았을 것이다. 남한의 훈련에 북이 그 기회를 이용하여

 

 

남진하지 말았으면 하는 절박한 반응을 내놓아야 하는데 그런 문제제기도 못하였다.

 

 

남한은 작계5029에 따른 3시간 안에 평양을 접수할 만큼 강력한 힘을 가졌다면, 북이 밀고 내려올지 궁금하고 초초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3시간 안에 북의 지휘부를 장악하고 평양을 접수하고

 

“통일은 대박”처럼 온다면 이산가족상봉 과 같은 그런 제의도 하지 말았어야 한다.

 

역으로 당했다면 남한 대북전략가들이 무엇이 되는가. 머저리가 되는 거다. 남한 군부는 전시작전통제권도 없는 미국의 용병군대로써 미 유대가 뒤에서 죽음으로 내 몰아 붙이고 있지만 단 한마디의 말도 못한다.

 

핵을 가진 북과 전쟁을 해야만 하는가. 진퇴양난에 빠져있는 한, 미군부이다.

 

이것이 일반적으로 본 남한의 추하고 멍청한 자기의 모습이다.

 

북은 얼마 전에는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이 먼저 군사적 적대행위를 중지하는 선의적인 조치를 취하였고 서해상에서 긴장된 수역인 백령도와 연평도에서《정기적》이라는 명목 하에 북을 자극하는 노골적인 해상타격훈련으로 선제 도발을 하였다.

 

말 그대로 한반도에서 전쟁의 도발자들이 누구인가를 명백하게 갈라볼 줄 알아야 한다.

 

 

◆ 키 리졸브 와 독수리훈련의 북침위험성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키 리졸브 및 독수리 연습은 한반도 방위를 위한 중요한 훈련"이라며 "북도 이번 한미연합연습이〈방어적 성격〉의 연례적 연습임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이산가족 상봉과 연계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말했다.

 

자, 김민석 대변인이 말한《키 리졸브》훈련과《독수리》훈련이〈방어적 성격〉의 훈련이라는 말이 맞는 말인가,

 

 

따져보자, 국민을 호도하는 발언을 삼가야한다.

 

키 리졸브 훈련과 독수리훈련의 성격은 두 축으로 전개되는 대북침략을 위한 핵전쟁훈련이다.

 

 

√ 키 리졸브 훈련의 한 축은 한, 미 해병 특수전 요원들의 대북침투 북진훈련을 말하고,

 

√ 다른 축인 독수리 훈련은 핵전쟁훈련을 말한다.

 

√ 장거리《B-52》핵전략폭격기 편대들이 5일 서해 상공에서 하루 종일 북을 겨냥한 핵 타격 연습을 하였다.

 

 

2월 24일부터 전개되는 한미합동군사훈련의 본질은 북의 “급변사태”를 조작해 핵으로 평양을 괴멸시킨 후

 

평양의 지휘부를 와해시켜 점령하자는 훈련이고 한, 미 해병 특수전 요원들이 동해와 서해로 상륙작전을 기본으로 하고 38선을 정면 돌파 해 북으로 진격하는 것을 목표로 한 침략훈련이다.

 

방어훈련이 아니다. 보다 더 정교한 분석을 한다면 이번 훈련의 막 뒤에서〈은밀성〉과〈비밀성〉의 감추어진 전략에서 주한미군사령관도 모르게 누구인가 북에 선제공격 차원에서 전술핵탄두를 날려보자는 전쟁을 시도하는 위장된 훈련이라면 어쩔 것인가. 한반도는 전면적인 북미대전이 3차 핵 대전으로 순식간에 확전, 전환시키는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훈련이 되는 것이다.

 

고전의 전쟁이던 현대전이든 전쟁에 임하는 사병들의 육체적 기력과 힘의 순환을 이렇게 말 하였다.

 

전쟁시 아침에는 장병들의 기가 살아있고, 낮에는 늘어져 있고, 밤에는 맥이 풀린다 하였다.

 

그래서 전쟁은 적들이 기가 살아 있을 때는 피하고, 늘어져 있을 때를 노리라 하였다.

 

창과 방패를 들고 싸웠던 시대의 전쟁이야기가 오늘에도 무시되지 않는다.

 

미국이 전술 핵으로 평양을 공격하면 평양의 지휘부가 와해되고 전쟁전반을 지휘할 수 없고, 북의 모든 무력은 분산돼 뿔뿔이 흩어지고 사분오열 될 때 한미연합군의 특수전 요원들이 재빨리 립체전으로 평양을 점령하고 더 나아가 중국까지 위협하는 전략과 전술을 실전에 맞게 진행하자는《전쟁비밀계획》까지 적용하는 훈련이 바로 키 리졸브이고 독수리 훈련이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다 알려진 미 제국주의자들의 침략훈련계획이며 오래전에 나온 소문이었기에 별로 큰 관심거리는 못된다. 이산가족상봉을 미끼로 선제공격을 하자고 하였다.

 

이게 이번 대북침략 전쟁훈련 분석과정에서 한, 미간 연합훈련의〈위험성〉과〈모험성〉그 자체가 된다. 왜냐하면 침략적인 전술 핵 선제공격 훈련이 중점이기 때문이다.

 

한, 미간 훈련현상은 실지로 누가, 언제, 어느 때에, 어느 장소에서 핵이 터지는 전면전이 개시될 때

 

북과 중국은 동시적으로 일본을 향해 무자비한 핵탄두 로켓공격이 시작될 명분을 제공한다.

 

미국은 한반도나 일본을 돌아볼 시간이 없다. 왜? 미 본토가 야단이다. 임의의 시간대에 당한다.

 

중남미 국가들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들로부터 날아오는 미 동부의 군사거점에 대한 핵 타격을 또 막아야 할 형편에 놓이게 된다.

 

미국의 전선이 분산된다. 이것이 바로 핵전쟁의 1차적인 내용이고 북은 핵미사일 한 방 맞았다고 두려워하거나 놀라는 나라가 아니다. 그러나 남한은 핵 한방이면 국가기관이 다 거덜 난다.

 

미국은 전쟁양상의 결과를 잘 안다. 한반도에서 핵전쟁을 해보았자 국가적 손실은 미국에게 차례지게 된다. 치명적이고 경악할 만한 엄청난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보게 된다.

 

이때 식민지 남한과 미국의 전비손실은 총체적인 파멸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진짜 초조하고 불안해 할 자는 바로 미국과 남한의 매국노들이지 북이 아니다.

 

국정원장 남재준이 말한 대로 통일을 위해 죽어주자,?

 

 

매국노들이 빨리 죽어주는 것이 그나마 국민들에게 희생을 최소화 하는 길이 될것이다.

 

 

한미연합 키 리졸브 훈련과 독수리 침략적 훈련에서 미국의 입장은 무엇이 될까.

 

바로 다음 주 남한과 중국, 일본을 방문하는 존 케리 국무장관이 말해 주어야 할 사안이 있을 것이다.

 

 

중국과 러시아는 이렇게 말 할 것이다.

 

키 리졸브와 독수리로 하여금 미국이 핵전쟁을 원하면 마다 할 이유가 없다. 환영한다.

 

그래, 하자고 할 것이다. 북은 이미 미국에게 언제고 “하자”고 통첩해 놓은 상태에 있다.

 

 

미국이 정말 핵전쟁을 하고 싶으면 임의의 시각에 워싱턴과 뉴욕 미국의 전략적 군사기지와 시설, 땅들이 출렁이는 바다로 만들어 질 것이라 하였다. 4월에? 너무 늦는 것 아닌가, 2월 하순이면 어떤가.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남한을 방문하기 전에 오바마는 대답을 해야 한다.

 

그런데 대답을 회피할 것으로 본다. 남한의 매국노들이 이 돌아가는〈전쟁모의론〉을 모르고 있을까.

 

잘 알고 있다, 그러면 초조해 질 수밖에 더 있겠는가.

 

미국이 침략훈련을 거두어들이면 북, 미 평화협상 탁에 나와야 한다.

 

미 유대는 작년 3 월에 북, 미 평화회담을 인정하고 협상을 하기로 다 약속을 해놓고 일정까지 정해놓았으면서도 또 외면하였다. 사정은 미국 내부에 있었다.

 

분열되어 있는 미국 지도층의 속사정에서 비롯된 것이다.

 

미국은 사분오열 되어 있으며 어느 것 하나 화끈하게 결정 할 처지가 못 되는 나라이다.

 

미국의 네오콘 강경파들은 3차 핵 대전을 부르짖고, 온건파들은 전쟁이 아니라 대화로 하자고 말하고, 중도파들은 무엇을 말 한다고 보는가. 미국의 분열에서 미 연방의회 해체론과 미행정부 파산 론을 거론한다.

이게 지금 미국 안에서 돌아가는 복잡한 동향이다.

 

 

자, 여기서 제국주의 진영에 대한 평가를 해야 할 대목이 나온다.

 

미 유대자본세력. 서구유대자본세력. 동구유대신흥 자본세력, 이렇게 갈라서 보아야 하는데

만약 한반도에서 핵전쟁이 터지면 이 문제는 서로 보는 시야가 다르며 평가도 다르다.

 

미 유대도 살자고 하고 서구유대도 살자고 하고 동구 유대도 살자고 한다.

 

즉 ‘워싱턴’ ‘버킹험’ 그리고 ‘두바이’유대 자본가 세력 모두가 살자고 한다면 그들의 선택은

말 안 해도 뻔히 보이는 진풍경이다. 그들의 의도는 미국을 핵으로 작살을 내고

 

일본도 열도를 침몰시켜야 하고 남한타격도 동의한다고 한다.

 

 

자주진영의 중국과 러시아는 당연히 한, 미, 일을 조준하게 된다.

 

지난 5일 러시아의 장거리 전술 비행기의 동해의 한반도 영공비행은 그것을 잘 말해줄 것이다.

 

일본과 남한을 조준해서 전술비행 시간을 시험하였고 나아가 중국은 이미 그 테스트를 마쳤으며

 

러시아의 전술비행은 사실은 러시아가 전술비행을 한 것이 아니하 의문을 가져야 한다.

 

그 전술비행은 한 장본인은 누구인지(?) 모를 것이다. 수수께끼가 될 것이다.

 

 

북은 박근혜정부가 정략적으로 제기한 이산가족상봉 사업도 미소 지으며 웃으면서 다 받아 들였다.

 

 

◆ 미국은 북과 중국 떼어놓고 이용하려고 하였다

 

 

치열한 수 싸움은 21세기 전쟁방식이 아니다,

 

21세기 전쟁방식은 첨단화된 기술력에 기초한 전자전이 전쟁의 승패를 결정한다. 미국의 군사력?

 

솔직히 말해주자 별것 아니다. 20세기에 미 유대의 군사력은 허세가 반이고 나머지는 돈 자랑이었다.

 

제국주의 군대는 그렇게 군사를 유지할 수밖에 없다.

 

미국의 무기도 무조건 돈이고, 사상과 정신이 병든 미군들이다. 잘 생각해보자. 원래 전쟁을 하자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전투력에 집중해야 마땅하다. 그런데 21세기에 미국을 평가한다면 한반도에서 정치외교의 오류는 무엇이었나. 강대국이라는 미국이〈사대주의〉를 한 것이다. 참으로 대국이 웃긴다.

 

강대국이고 패권국이라고 으르렁 거리는 미국이 사대주의 국제정치외교를 하였다.

 

그 증거의 하나가 미국은 중국을 믿었고 중국을 이용하고 활용하려고 하였다.

 

북과 중국을 이간질로 떼어내려고 하였으며 북의 고립, 봉쇄, 경제재제로 질식해 죽이려 하였다.

 

 

미국의 사대주의는 어데서 출발하였을까. 나약성에서 출발한 것이다.

 

이게 미 유대의 최대 약점이자 식민지 수탈에서는 장점이기도하다.

 

미 유대의 수법은 상대를 이용하여 자기이익을 착복하는 전략을 늘 써왔다.

 

늘 같은 패턴의 20세기의 전략을 21세기에도 놓지 않고 붙들고 있었다.

 

수 십개 자주독립국가에 경제제재, 봉쇄, 연합전선, 공조, 동맹, 뭐 그런 전략 패턴으로 포위 전략으로 나갔다.

 

 

결국 사대주의 외교는 생명력을 잃고 누구를 망하게 하는가. 바로 미 유대 자신이고 남한이었다.

 

‘공조체제’나 ‘전략적 동맹’이라는 논리가 바로 사대주의에서 생성된 논리이다.

 

북은 오늘날 통일성전을 할 그 준비를 완료되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핵은 전쟁 시 그리 강한 무기는 되지 못한다. 오늘날 핵을 보유한 나라들은 많이 있다.

 

현대 군사 강국은 첨단군사 분야의 기술력의 힘에서 강국평가를 한다.

 

전쟁 시에 군사적으로 상대국을 단숨에 제압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나라를 군사강국이라 한다.

 

핵을 갖고 있다고 군사강국이 아니다. 미국은 농축우라늄에 대해 신경이 날카롭다.

 

그러나 현대 프로톤(Proton)은 핵 프로톤이 아니다. 핵 프로톤의 시대는 저 멀리 떠났다.

 

미국은 북이 무슨 프로톤을 보유하고 실전에 배비해놓고 있다는 것을 잘 모를 수 있다.

 

 

미국의 무력은 대단하지 않다. 미 무력의 3대 요소를 구분해 보자.

 

 

(첫째) 미국의 3대 전략무기 중에 힘이 막강하다는 핵심전력은 11대를 보유한 핵 항모전단이 가장 큰 위치를 점하고 있다. 그러나 핵 항모 전단 30%는 언제나 수리 창에서 잠자고 있다.

 

그래도 미국의 전쟁조법에서 핵 항모 전단이 제일 힘 있는 무력으로 첫 자리를 꼽는다.

 

(둘째) 장거리 B-52 전략핵 폭격기이다. 이 기종은 이미 지나간 낡은 폭격기이다.

 

현대전에서는 아무 쓸모가 없는 전략 전투기이다. 뭐 돈 좀 처들여 개량은 하였지만

여전히 민간 항공기 수준에서 핵 장착을 한 전략비행기이다.

 

 

북이 왜 이B-52 장거리 전략 핵폭격기의 남한영공 진입을 모른 척 하였을까.

 

괌에서 뜨기도 전에 조종사가 혼절해 그대로 곤두박질치게 만들 수도 있는 기술이 있는데

 

군산 앞바다에 까지 날아오도록 놔두었을까. 큰 것, 진짜를 잡기 위해서는 작은 것은 명분축적에 이용이고 유인책이다.

 

 

전자전을 가동하면 장거리 전략폭격기 B-52는 따위는 GPS통신 역 작용으로 죄표설정을

조금만 돌려놓거나 조작시키면 모르긴 몰라도 평택 햄프리 기지나 

서울 용산의 미8군사령부에 대고 마구 핵탄을 퍼붓게 될 가능성이 99%나 된다.

 

 

(세째)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이고 “핵 잠수함”전력이다.

 

그것도 전자전 앞에서는 이스라엘의 “돌핀”급 잠수함이 격파되었던 그 꼴을 당할 수 있다.

 

미 ‘노스 타코타’주와 ‘와이오밍 주’에 전개된 450기의 지하(사이로) 핵 순항미사일 기지들 상당수가 ‘셨 다운’된 적이 있었다. 전쟁 시에 또 다시 ‘셧 다운’될 것을 믿어 의심치 말아야 한다.

 

미국은 어느 것 하나 진짜 전쟁에서 제대로 쓸 만한 무기가 없다. 

 

 

재래전에도 안 먹히는 무기를 갖고 떠들면 뭐가 찾아오나, 패전과 수치와 죽음뿐이다.

 

그리고 북은 미국의 행정부예산이 없어 정부가 일시 패쇄 조치를 당하는 험악한 사태에 일정한 부분의 영향력까지 발휘할 수 있는 정치적인 힘까지 갖고 있다.

 

오늘날 미국은 재정적자에 허덕이면서 경제가 말이 아니다. 미 연방정부는 돈이 없어 정부폐쇄의 위기에

 

처해있다. 미 행정부의 부채한도를 이제 더 늘일 수가 없게 되었다. 

 

 

그 대책 중에 하나가 미국도 미국식〈고난의 행군〉을 각오해야 한다. 북조선만 고난의 행군을 하라는 법은 없다. 역습이란 다른 것이 아니다. 남을 괴롭히면 자신도 괴롭힘을 당한다.

 

북과 중국은 혈맹관계에 있다. 사실 중국은 겉으로는 미국에게 미소 짓는 얼굴을 보이지만

중국의 잠재적인 적은 미국이다. 미국도 당해 보아야 하며 허리띠를 조르던가 아니면 중국이 미국의 부채한도를 늘여주던가 해야 경제회생이 가능하다. 그런데 북으로부터 사회주의 자주경제를 도입해 신 자주정치, 신 자주경제 질서의 사회체제로 전환 하려는 게 중국집권당의 의지이다.

 

그런 중국이 미국을 살리기 위해 더는 미국의 채권을 사줄 수가 없게 되었다. 중국 자신이 미국을 위해 죽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게 북, 중간의 뿌리 깊은 선대들이 피로 맺어온 혁명정신의 계승이고 인민을 위한 자주정치, 자주경질서로 변화이고 힘을 합치는 현실이 되고 있다.

 

중국정부는 북의 조언을 들었고 미 연방정부를 더 이상 봐줄 수 있는 여유가 없으며 차갑게 대하게 된다.

 

 

왜? 중국에게 있어 미국은 진실한 형제가 아니다. 잠재적 적대국이다.

 

미국의 대 중국 포위환으로 중국내부를 분열시키려는 유대의 전략이 그대로 남아있다면,

중국은 미국보다 북이 더 혈맹이고 우방이다.

 

미 행정부 폐쇄는 그래서 북의 혁명적 의리에 입각해 중국에게 보이지 않게 작용해 미국을 압박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된다는 것을 볼 줄 알아야 한다. 북을 봉쇄와 경재제재로 질식시키려고 한 미국이다.

 

 

이제 미국이 당해 보아야 한다. 북과 중국의 정치군사적 협력은 높은 수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독자들은 이 말을 관심 있게 들으라,

 

 

전쟁이 터지는 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대기가 청명한 파란색의 대기로 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미 해병대 원정군과 주한미군이 청명한 대기를 보는 마지막 순간이 된다.

 

1차 전자공격이 시작되었을 때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물건들이 소각되어 품어 나오는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 덮을 것이다.

 

이 전쟁양상이 한반도에 핵의 방사능 피폭을 최소화 하고 국민들의 안전을 도와주는

유일한 길이자 통일대전의 신호가 될 것이다.

 

통일대전 시

 

남한 국민들이 코피를 흘리거나 구토, 귀 고막이 터지면서 엄청난 고통이 찾아올 수도 있다.

 

군사기지 주변에서 멀리 떠나 있으라. 정부관공서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라,

 

당신들을 총알받이 인질로 삼으려는 매국노들의 강제징집 행위을 거부하라,

 

안전지대로 대피하라. 주일 미군도, 남한군대도, 모두가 전멸이 대기하고 있다.

 

 

그 와중에 국민은 이것을 준비해야 한다.

 

사전에 1주일분 비상식량을 준비해 전광화석과 같은 재빠른 행동이 요구된다.

 

미국과 남한 군부는 국민을 인질로 삼으려 한다. 그것을 거부하라,

 

한미전쟁훈련을 하지 말라고 그렇게 귀가 아프도록 호소하고 설득 하였는데

 

그것을 무시한 매국노들이다. 그들은 마땅히 청산전쟁 시에 처절하게 당해야 마땅하다.

 

 

한반도의 평화가 대화로 해결 될 것 같은가.

 

이산가족상봉이 몇 번의 만남으로 이산의 이 비극과 슬픔이 가셔질 것 같은가. 아니다.

 

오늘날의 전쟁이 한의 전쟁이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산가족문제의 아픔의 근원적 해결방도는 통일이 달성되었을 때에만 해소된다.

 

통일에 절실한 이해관계를 갖고 있는 이산가족들은 남보다 먼저 전쟁반대, 통일운동에 헌신해야 한다.

 

한반도에 평화를 위한 대화가 성사 될 것이었다면 벌써 한. 미 합동 침략훈련도 없었을 것이다.

 

남한의 정치인들 잘 들어라, 이 현실을 이 분열의 아픔을 부정하는 사대매국노 무리들이

남한의 여당이고 야당이고, 보수언론이고 반통일 세력들이다.

 

당신들은 통일전선의 대상도 아니다. 용서되지 않는 청산의 대상이다.

 

 

남한의 여당, 야당은 “미국은 남한에서 떠나라” 우리도 자주독립 하자는 결단 있는 국회회의장 연단에서 큰 소리로 말했어야 했고, 다음에 민족자주를 말했어야 하며, 우리민족끼리의 힘으로 민족이 대단결하고 평화적인 통일을 이룩하자는 여론을 환기 시키고 캠페인이라도 벌리는 정치인이 됐어야 하였다. 그게 분단된 한반도의 정치인의 책무이고 현실정치의 덕목이 될 것이다.

 

미국의 지배와 간섭, 청산의 전쟁에 보수우익들은 철저하게 당하는 수밖에 남은 것이 없다. 스스로 자초해서 만든 운명에 누구를 원망하며 탓 할 것인가.

 

죽느냐 사느냐, 생사존망의 기로에서 분명한 것은 북은 민족의 성원들인 국민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런 말도 할 수 있다고 했다. 자, 국민들은 대피준비를 해야 할까, 하지 말아야 할까.

 

 

박근혜 대통령이 “통일은 대박”이라는 허황된 헛소리보다 정치인들, 보수언론들은 전쟁반대 평화의 한 줄의 기사라도 내보내거나 켐페인 이라도 했어야 마땅할 것이다.

 

이런 생동한 자료가 있다.

 

현재 미 핵 공격 전략잠수함이 태평양에서 더 이상 한반도 방향으로 전진하지 못하고 빙빙 돌고 있다고 한다. 지금 이 시각에도 태평양상에서는 보이지 않는 적대적 대치상태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얘기이다.

 

자료는 미국의 핵잠이 태평양에서 한반도 주변으로 이동 중인 것을 누군가에 의해 견제 되고 있다고 하였다.

 

바다를 점령하고 바다를 이용해 거대한 해일로 미 항모를 뒤집어 거꾸로 수장시키는 합동작전을 할 것이라고 한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통쾌한 장면들이 태평양 전선에서 미국에게 친절하게 보여 주게 될 것이라 하였다. 지금 이를 미국의 공격형 전략 핵 잠함을 제지하고 견제하는 해군무력이 대치한 상태에 있다고 하였다.

 

전쟁양상은 당연히 첫 타격부터 무자비하게 강행하게 된다.

 

그래야 최소한의 희생을 줄이고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단 1주일 만에 희생자가 천만이 넘어 날 수도 있다고 했다. 단 5시간 안에 일을 끝내야 한다.

 

이 말은 필자의 말이 아니다. 미 유대가 한 말인가, 아니다. 그러면 중국, 아니다. 러시아가 한 말인가.

 

그들도 아니다. 그럼 누구인가. 어느 누가 한 말인가는 당신이 찾으라.

 

 

그렇다. 국민들 한 사람 이라도 희생을 최소한하면서 목적을 달성하라는 전쟁지휘부의 특명이라 했다.

 

단, 5시간 안에 일을 끝내야 한다. 이게 답이다. 미국의 속사정은 시간이다.

 

시간을 끌면 미 유대는 점점 더 불리해지고 자기가 불리한 행동을 하게 생겼다.

 

이게 전운이 감도는 오늘의 한반도 정세라고 해야 할 것이다.( 2014년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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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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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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