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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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송위,무소불위의 괴물이 되다
박근혜대통령은 대선공약으로 방송의 공정성을 향상시키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지만, 정부를 비판하는 방송은 씨가 마르고 있는 형편이며, 그나마 가뭄에 콩 나듯이 나오는 정부 비판 방송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라는 무시무시한 기구가 잡초 뽑듯 뽑아버리고 있습니다. http://newstapa.org/201466859
2. 묻지마 민원에서 종북타령 심의까지
국민 중에 25%가 헌정파괴세력이라고 한 엄광석 심의위원 같은 사람들이 있는 방심위에서의 심의는 토론의 장이 아니라 이념의 전쟁터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심의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그 과정을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