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로 보는 동북아 4천년 역사입니다.
중국 서부의 고산지대를 제외하면 동북아 전체를 무대로 우리 역사가 전개됩니다.
일제치하의 역사왜곡으로 사서 20만권이 불에 탔습니다.
일제의 식민사관으로 무장된 역사계의 대부 이병도가 한국 역사학계를 장악하면서 잃어버린 역사가 되었습니다.
또한 중국과 서양에 의한 역사왜곡 역시 매우큰데 관심있는 분들은 공부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아래지도를 처음 보는 분들은 환상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사실가능성도 많습니다.
현재 역사학계의 주류인 강단사학자들의 주장못지않게, 돈과 힘은 없지만 재야사학자들의 역사관이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그들이 전하는 역사의 일관된 흐름을 파악하면 지도가 상당한 근거에 기반을 둔 것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민족의 쇠퇴기인 이성계의 후조선만해도 간도란 이름으로 만주벌판까지 우리의 영토였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이순신장군의 녹둔도 전투도 한반도 동쪽의 작은 섬이 아닌 러시아의 사할린이란 말도 있습니다.
우리가 배운 역사는 왜곡을 넘어 거짓역사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다만 어느 정도로 왜곡되었느냐가 문제입니다.
당장 믿기진 않더라도 여지는 남겨놓으시길 바라며 언젠가는 동북아의 진짜 역사가 만천하에 드러날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는 단한번도 중국에 밀린 역사가 없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중국 산동지방의 신라방은 이미 오래전부터 고구려,백제,신라의 영토입니다.
통일후 신라땅으로 귀속되었고 고려시대까지 이어졌습니다. 역사침탈 과정에서 집성촌정도로 축소되었습니다.
고구려 연개소문이 북경을 점령하고 이세민을 무릅끓린 사건도 당나라를 패망직전까지 몰고간 것으로 봐야합니다.
당대에 확실히 정복하지 않은게 못내 아쉽지만 어쨌든 당나라는 고구려,백제,신라와 자웅을 겨룰 정도의 국력에 불과합니다.
중국 청나라 태조가 한민족 출신인건 아시나요? 정확하게는 고려가 망하는 과정에서 이성계와 동시대에 태어났습니다.
증거가 있어도 글로 쓴 사서로 남겨지지 않으면 인정하지 않는게 현재의 기득권층입니다.
우리 역사의 진실이 무엇인지.. 가슴이 벅차오르지 않습니까
from : 세계천부경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