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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속보> 북, "핵 선제 타격권리 행사 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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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외무성 대변인 성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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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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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3/07 [19:38] 최종편집: ⓒ 자주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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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외무성 대변인이 외교적 노력은 사라지고 군사적 대응만이 남았다는 미국에 통첩성 성명을 발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선중앙방송은 7일 오후 방송을 통해 조선 외무성 대변인 성명을 내보냈다.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성명에서 키리졸브 독수리 한미합동군사훈련이 북침 핵전쟁 연습이라고 주장했다.
외무성 대변인 성명은 한미합동군사훈련의 방대한 규모를 소개하며 간과할 수 없는 것은 전략폭격기 및 방대한 무력을 간과할 수없는 것은 핵전쟁에 불을 달려는 유엔의 조작과 때를 같이하고 있다."며 "유엔의 모자를 쓰고 침략을 강행하는 것은 미국의 상투적 수법"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대변인 성명은 "미국의 제2의 조선전쟁 책동은 유라시아 대륙을 확보하기 위해 전 조선반도를 타고 앉기 위한 것이며, 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것"이라고 미국이 의도를 폭로햇다.
대변인 성명은 "우리는 자제력을 발휘하며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했으나 핵전쟁연습으로 외교적 노력은 사라지고 군사적 대응만 남았다"고 밝혀 물리적 대결이 불가피 함을 시사했다.
성명은 조선의 주장을 3가지로 요약 발표했다.
첫째 . 미국이 핵전쟁 도화선 불을 지르면 핵선제 타격권리를 행사 할 것이며, 북침전쟁 연습이 본격적으로 넘어가는 3월 11일 정전 협정 백지화 선언에 따라 혁명무력이 실전으로 전환 할 것
둘째, 미국이 유엔안보리제재 놀음은 보다 강력한 2차 3차 대응 조치를 앞당길 것이며 미국의 침략전쟁과 전쟁격화의 악순환을 끝장 낼 것
셋째, 1950년 침략전쟁 하수인 노릇을한 안보리는 국제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유엔군 사령부 해체할 것. 힘에는 힘으로, 핵에는 핵으로 맞설 것이며 불화선은 저주로운 침략 본거지와 군사분계선을 없앨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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