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웅 자주논단(125)
불가능한 북에 대한 ‘정밀타격’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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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북의 핵 시험장, 핵 기지 ‘정밀타격’이 불가능 한가
연합뉴스 2월 20일자에는 다음과 같은 보도가 나왔다.
러시아의 (국제관계및 경제연구소 IMEMO) 연구원이며 부소장이라는
‘미헤에프’는 "미, 중, 러는 북 핵시설에 대한《정밀타격》을 함께 논의 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그는 18일자‘모스코프스키예 노보스티’일간지에 게재한 기고문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통해
전통적 제재방식으로는 북을 바꿀 수 없다면서
"북의 3차 핵실험은 아직 원자폭탄 제조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핵기술의 상당한 진전을 보여줬다"며
"북이 핵무기를 보유할 가능성은 더 현실이 돼 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북 핵문제 해결 방안으로 북 핵시설에 대한 ‘정밀타격’을 해야 된다”고 하였다.
우리 좀 자세히 따져보자.
러시아의 마하예프(IMEO)부소장이 국제사회의 저명한 인사가 맞는가?
러시아에 저명한 엘리트, 과학기술과 전문적인 인사들은 없다.
머리가 좋은 지식인 등 대부분은 이미 해외로 다 빠져나갔거나
상당수는 오래전에 북으로 망명해 귀화한지 오래되었다.
러시아에 남아있다면 썩은 정치인들, 사기꾼들, 돈에 미처 돌아가는 저급한 신흥재벌들이 있기는 있다.
그들은 돈이면 무슨 짓이던 다하는 그런 쓰레기 인간들이다.
불행한 이야기이지만 러시아에 과학자 기술자 엘리트 집단속에서 저명인사(?)들은 존재 하지 않는다.
자주적 삶을 살아가는 올바른 지식인들, 과학자들은 러시아에 남아있지 않다.
저명한 인사나 올바른 사고를 가진 엘리트는 실력이 말해 준다.
진짜 실력가는 무슨 명예나 사회적 지위, 돈을 바라지 않는다.
오늘날 러시아의 저명한(?) 엘리트라는
‘마하예프’ 부소장이 북의 핵 시험 시설을 ‘정밀타격’ 해야 한다고 기고문에서 떠들고 있지만
그는 돈 받고 글 쓰는 매문가 이지 저명한 실력가는 아니다.
모순투성이의 말도 되지 않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정밀타격‘이 무슨 말인지 알기나 하고 말하는지 모르겠다.
’정밀타격‘의 그 후과를 모르기 때문에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이다.
군사학의 기초도 모르는 자들이 저마다 웃기지도 않는 소리를 한다.
먼 옛날 고전적 전법도 ‘정밀타격’ 이라는 전법이 존재하였다.
전쟁에서 공격부대가 공격할 때
’정밀타격‘은 3가지 조건이 잘 갖추어졌을 때 공격방법 중 하나로 선택하였다.
① 대상보다 우월한 군력의 힘을 보유하였을 때
② 덤벼드는 적군의 장수들을 먼저 체포 살상해 적들의 기를 꺽어 놓고 승리하자고 할 때
③ 적의 일반적인 군사기지가 아니라 왕이나 황제 등 (군 최고 통수권자)들의 은신처, 전략적 가치를 지닌
무력기지를 파과하려고 할 때, ’정밀타격‘을 하는 경우가 있었다.
고전은 그렇다 치고 현대전에서 ‘정밀타격’은 무엇을 ‘정밀타격’ 이라고 말 하는가.
2010년 북의 연평도 포격전은 엄밀히 말해 군사용어로 ‘정밀타격’은 아니다.
북의 연평도 포격은 좌표설정에 따른‘족집게식 타격’정확한‘조준사격’이라야 맞는 말이다.
주민들이 거주하는 민가나 학교, 병원, 상점, 창고 같은 곳은 피하고
군사시설이나 포진지만 골라 때리는 타격, 이를‘족집게 타격’‘조준타격‘이라 말하는 것이다.
정밀타격‘의 개념은 다음과 같이 정의 할 수 있다.
(첫째) 군사에서 단순히 핵 시험 장소라고 그곳을 ‘정밀타격’을 하지 않는다.
핵 시험장이‘정밀타격’의 대상이 될 만큼 전략적 가치를 지니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핵 시험 장소는‘정밀타격‘을 가할 만큼 전략적 가치를 지니지 않는다.
지하 핵 시험 장소는 이미 군사기지가 아니며 시험 장소는 말 그대로 시험장소일 뿐,
군사전략적 가치란 별로 없는 곳이기 때문이다.
핵 시험장소를‘정밀타격’한다고 해서 핵’전략탄두’가 없어지는가.
‘정밀타격’은 자신을 보호하는 조건에서‘정밀타격’이 가능하며 감정에 치우쳐 상대에게
“눈먼 장님 지팡이 휘졌기”가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정밀타격’의 약점은 잘못 적용하면 자기존재를 대상에게 노출시키는 무모한 전술이 될 수도 있다.
군사에 대해서 뭐 좀 알고 말하자.
그래서 책상머리 학자나 연구원들을 저명한(?) 인사라고 칭하는
‘정밀타격’소리가 병신소리로 들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둘째) ‘정밀타격’은 반공격에서 선행조건이 맞아야 한다.
그 하나가‘전략기지’타격이고
다른 하나가‘타격수단’의 속도에 자신이 있을 때나 있을법한 전술이다.
‘타격’과 ‘요격’등 이런 것을 먼저 고려되어야 한다.
예를 든다면 최근에 말이 나돌고 있는 러시아 요격탄두 (S-400)전략 미사일은
북의 군수공장에서 제조한 대륙간탄도미사일이다.
북의 (주체S-400)탄도미사일을 러시아 지형에 맞게 개량해서 북이 제조해 수출한 중, 장거리 미사일이다.
그런 것을 전혀 모르는 자가 쓴 글은 신뢰성이 없는 것이다.
‘요격탄두’는‘타마라’식 전자 열‘추적 장치’를 말하는 것인데 북이 1990년대 중반 제조된 미사일이다.
주체형 (S-400) 로켓 미사일은 속도가 마하 7~8이고
이미 2012년 4월 15일 열병식에서 일반 대중들에게 공개된 미사일이다.
더 무서운 것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화성 계열 25는 프로톤(Proton) 소형화 대륙간탄도 미사일이다.
‘화성’계열25 속도가 얼마인지 아는가.
마하예프 부소장, 놀라지 마라,
‘화성’계열 25‘제형’프로톤(proton) 탄두 속도는 마하 60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엄청난 속도를 내는 장거리 미사일은 미국이나 중국, 러시아는 꿈도 꾸지 못한다.
이런 고급한 군사자료나 실체를 단 한 차례도 본적이 없다면,
‘제형’탄두의 속도계산을 모른다면,
러시아의 (국제관계 및 경제연구소 IMEMO) 연구소의‘미헤에프’부소장은
저명한(?) 엘리트 학자가 아니라 돈 받고 글 써주는 매문가 이지 다른 것 아무것도 아니라고 본다.
(세째)‘정밀타격’의 장소이다.
핵 시험 장소는 이미 다 공개된 장소이고, 누구나 다 알고 있기 때문에‘정밀타격’대상도 아니지만
‘정밀타격’한다고 파괴되는 것도 아니다.
북이 ‘정밀타격’을 지하 핵 시험장이 파괴 되었다면 무서워서 안전지대에 숨죽여 숨어 앉아있을까.
북의 군사를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말라.
이미“준비가 다 끝났다”는 말은 반 항공 요격체계를 다 갖추어 놓고
적의 ‘정밀타격’탄두가 날아 올 것을 예견해 탄두가 날아오기 전에
단숨에 적의 발사진지를 먼저 죽탕쳐 없애버린다.
이게‘정밀타격’방공체계라 한다.
군사를 모르면 먼저 학습부터 하라. 그래야 저명한(?) 인사 소리를 듣는다.
북은 세계가 다 덤벼도 아무 문제없는 군력의 힘을 갖추고 있는 국가이다.
무장력의 힘에 더해 1천만의 일심단결 된 투철한 정신사상적 단결의 힘이다.
북의 힘을 모르고 덤비면 누구 던지 패전은 순식간이다.
‘이온추진체’요격장치란 북이 중국과 러시아에 (주체S-400)형으로 제공하여 준 로켓이라 한다.
북은 현재 중국이나 러시아에 건네 준 것 보다 더 위력한
(주체S-650)형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실전에 배비해 놓고 있다고 한다.
이 로켓 탄두를 “이온광전자포”“ 요격장치”라 부른다.
“이온광전자포 요격장치”란 ‘타마라’식 레이더에 비행물체가 들어오면 스스로 자동적으로 작동해
바로 (광) 빛 속도로 날라가 5억도 이상의 고온 (광)빛으로 요격을 가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요격반경이 최대 500-800m 반경을 유지한다고 한다.
그리고 적으로부터 ‘정밀타격’의 탄두가 날아오면 장벽사격을 가해 근처에도 접근하지 못하고
파괴시켜 버린다고 한다.
흔히들 북의 방공망은 거미줄 방공망 체계라고 한다.
이 요격미사일 제작년도가 1998년~2000년쯤 된다고 한다.
지난 2월 16일 우리는 희한 한 사건을 목격하였을 것이다.
러시아 우랄산맥에 우주행성 ‘우석’이 떨어진 사건이다.
그 우석을 대기권에서 파괴시켜 러시아에 닥칠 엄청난 자연재난의 피해를 막아준 주인공이 존재하고 있다.
누구일까.? 무엇으로‘우석’을 대기상층 권에서 파괴시켜 러시아 우랄지역의 주민들을 보호하였을까.
시간이 흐른 후에 진실을 다 말하자.
그만큼 군사과학은 ‘요격체계’가 고도로 높은 수준에서 완비되어 있다는 것을 실증해 보여준다.
‘미해에프’부소장이여,’정밀타격‘ 그 멍청한 소리를 집어 치워라.
◑ 3월1일부터 장장 60일간 매일훈련 장병들만 들볶아
2013년 2월 10일 KBS T.V 방송이 전한데 의하면
2월 13~16일 남한은 계획에도 없었던 대규모 군사훈련이 실시된다고 보도하였다.
륙 해 공군무력이 참가한다고 하였다.
이 군사훈련은 제3차 핵 시험을 진행한 북이 새로운 조치를 경고하기 위한 무력시위차원이라고 한다.
남한이 자체로 개발한 신형전투기 F-15K가 참가하고
동해와 서해에서는 각종 군함들과 비행기들이 참가하며
강원도의 군사분계선 지역에서는 포 실탄사격 훈련도 동시에 진행되었다고 한다.
남한은 1년 열두 달 매일 무력시위를 한다.
금년은 다른 년도 보다 한반도 정세가 극도로 불안정한 위기 속에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북침략훈련이 장장 60일간 남한에서 벌어진다.
3월 11일부터는 '팀스피리트'의 훈련의 변종인 '키리졸브' 침략훈련도 시작된다.
이번 훈련에 미 전력은‘대북무력시위’차원을 넘어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전쟁을 치루고도 남을만한 무력이 총 동원된다.
특히 미 공군의 장거리 전략폭격기인 B-52기가 한반도에 전개된다.
군의 한 관계자는 "괌에 배치된 B-52가 한미 연합 훈련에 참여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 폭격기는 북의 내부 수십 개의 표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공대지 능력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번‘독수리 연습’에는‘핵추진 항공모함’도 참가 한다고 한다.
미 7함대 소속으로 일본 요코스카 해군기지에 정박 중인‘조지 워싱턴’호(9만7천t)가 투입 될 전망이다.
‘조지 워싱턴’호는 전투기인 슈퍼 호넷(F/A-18E/F)과 호넷(F/A-18A/C), 조기경보기인 E-2C 등
항공기 89대를 보유하고 있다. 웬만한 나라의 공군, 해군전력에 맞먹는 엄청난 규모의 무력이다.
‘조지 워싱턴’호를 비롯해 지휘함, 핵 잠수함, 순양함, 구축함, 호위함 등 19척의 함정으로 구성된
‘항모강습단’은 서태평양을 방어하는 미 7함대의 핵심 전력이다.
세계최강의 전투기'로 알려진 F-22도‘독수리 훈련에 참가한다고 한다.
스텔스 기능을 갖춘 ’F-22랩터‘기는 오키나와 가데나 기지에서 출격해
2시간(순항기준) 이내에 한반도에 도착할 수 있다.
이번 훈련이 위험한 것은 군단 급, 함대사령부급, 비행단급 무장력에 남한 군 20만 명과
해외에서 증원되는 미군 1만여 명이 참가한다고 한다.
참으로 남한군부와 미군은 무엇인가 바쁘긴 바쁜가 보다.
한 겨울 추위에 남한 군 장병들은 때를 잘 못 만나 고생깨나 한다.
국방부는 장병들의 짧은 군 복무기간에 부려먹을 만큼 부역에 더 부려먹자는 속셈인 것 같다.
장병들을 쉴 틈도 없이 매일 훈련에 동원된다. 닦달을 한다.
20개월 지나면 제대를 하는데 사회에 나갈 놈들이니 더 족치자는 것인가. 장병들을 막 다룬다.
훈련에서 한반도는 작은 우발적인 사건만 터져도 전면전으로 진행된다.
군사에서 알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바로 정세인식에서 우발적인 사건이 진짜전쟁의 불꽃이 번진다고 하였다.
우발적 사건의 형태와 지점은 어디가 될까.
현대 전쟁관점에서 분석해 보면 동해는 위험지역이고 전선이 꽤 넓다.
반대로 서해는 굴곡과 심해가 낮아 기습작전과 첨단전쟁을 하기에 적합한 지역이다.
적 아간에는 대등한 전략을 세울 수가 없는데 이때‘동성격서’전략에서 가장 알 맞는 전선은 어디가 될까.
재래전이 개시된다면 남한 군부는‘정밀타격’을 노리고
북도 전면전시 남한에‘정밀타격’을 개시한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지형적으로 무력 분산전략에서 동해와 서해에서 군사연습을 한다는 것은 전략상 타당한 전세가 될 수 있을까,
없다고 본다. 동해와 서해에서 소리치고 중부에서‘정밀타격’을 한다.?
이게 오늘날 통할만 한 전투 시나리오가 될 수 있을까.
문제는 남한군부가 북에 대한 ‘정밀타격’거점을 알고 있느냐에 달렸다.
군사정찰정보가 필수적 이다.
도대체 북의 군사거점 '정밀타격' 정보나 제대로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뭐 급한 대로 탈북자들의 증언을 기초로 해서 미 스파이 정찰위성에서 보내주는 영상자료를 분석하고
종합해 ‘정밀타격’대상을 지정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정확한 북의 군사시설이나 군집결지를 잘 알아야 정밀한 ‘좌표설정’에서 타격이 가능한데
남한 군부는 북의 군 중요거점을 얼마만큼 알고 있을까.
‘정밀타격’의 본질이란 무대포 사격이 아니라 ‘좌표설정’에 따라 연평도 포격전처럼
주민들의 살림집이나 학교, 병원 상점들은 가만 놔두고
군 시설물이나 집결지, 탄약 저장창고, 군 탱크 및 군사장비만 털어버리는‘족집게 식 타격’이라야 한다.
그런데 정승조 합참의장은 북의 핵 기지를‘선제타격’한해야 한 다고 말 하였다.
그 지점이 어디를 겨냥한 것일까. 이게 웃기는 얘기이다.
사실 북은 핵 기지나 대륙간탄도미사일 전략무기는 육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중요 전략군사기재는 지하나 바다 밑에 존재한다.
허접한 재래식 무기는 모를까...이때 문제가 심각해진다.
북은 1953년 전쟁이 끝나자 즉시로 전 국가방어체계를 재정비하고
군사지하기지에 대한 건설에 착수 하였다.
당시 군부대는 제1 군사 건설사업소가 발족되고 지하 방호시설을 건설하기 시작하여
1980년대에는 무려 125개의 군사건설사업소가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한 소문에 의하면 현재 동해최전방 지하건설이 얼마 전에 끝났다고 한다.
그 자하시설에는 지상에 있는 모든 것을 그대로 갖다 옮겨다 논 다른 세상이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병원 아파트, 학교, 영화관, 사우나, 이발소, 식량저장 시설 등 없는 게 없는
지하방호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그게 지하 300미터에 제1. 제3. 제5 건설사업소가 담당하여
15년 계획으로 시작해서 끝낸 것이 80년대라고 한다.
그 지하시설이 끝 난지 어언 20여년이 흘렀다.
지금은 연속적으로 2부 5부계획하에 바다 속 지하에 얼마나 많은 깊이와 넓이와 길이가 늘어났을까,
상상이 안 갈 것이다.
‘정밀타격’이란 그리 호락호락한 선제공격 방식이 아니다.
어디에 무엇이 있는 줄도 모르면서 무슨‘정밀타격’소리를 하는가,
참으로 웃기지도 않는 미국의 식민지군대, 총알받이 용병주제에
어디를 ‘정밀타격’한다는 말을 함부로 하는가,
미국의 대북정보란 스파이 정찰위성이 보내주는‘구굴지도’에 다 나와 있는 수준의 정보이고
‘좌표설정’도 엉망진창인 사진 속에 그것도 20%도 못 보고 있다.
미군의 대북정보래야 망원경이 주는 것 뿐 인데 사실 진짜 군 시설 및 군 장비를 거의 잡지 못한다.
이동식 장비가 그래서 무서운 것이다.
군 막사? 전시에 막사는 텅 비어 있을 텐데 빈 막사 타격해봐야 무슨 손실을 끼치겠나.
전쟁에서 그 정도의 손실이야 별거 아니다.
이게 전부인데 그 놈의 망원경이 땅속이나 물속에라도 헤엄처서 볼 수 있을까.
이래가지고‘정밀타격’운운하면 머저리가 되는 정도가 아니라 푼수 군대가 된다.
한반도 전쟁에서 이제는‘기상천외’한 전쟁
그리고 단숨에 삼켜버리는 전쟁양상을 그려 볼 줄 알아야 한다. 재래식 핵무기를 날린다?
그것에 대비해서 북은 1970년대에 과학계에서 제일 중시한 것이
‘방사능제거’ 문제와 ‘방사능소멸’ 문제를 끈질긴 연구하여 지금은 방사능피폭 제거 기술이
세계 최정상을 달리고 있다고 한다.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다는 말이다.
북의 핵이 남한에 떨어져도 방사능 피폭 걱정을 하지 말라.
북은 방사능이 전혀 없는 ‘불 폭탄’ 혹은 ‘핵융합전자폭탄’을 쏠지 모른다.
문제는 남한의 핵과 원전발전소가 터져 나올지도 모르는 방사능 피폭을 더 조심해야 한다.
타격에서 불로 지지는 전쟁, 전격전에서 ‘기상천외‘한 전략으로 전쟁양상이 진행되어진다고 한다.
남한 군과 군은 북의 핵 기지 녕변을‘정밀타격’대상으로 시나리오가 작성되어 있는 것이 중점일 것이다.
북은 그런 곳을 타격하라 이거다.
지뢰를 끼고 사는 군대가 남한 군대이다. 잘 타산 해 보아야 한다.
북의 영변 핵 단지와 남한의 22기의 원자력발전소가 선제타격 대상이 된다면 피해는 누가 더 크겠는가.
이런 것을 먼저 따져보고‘정밀타격’말해도 말해야 한다.
남한의 각 종류의 미사일은 발사 후 10초 사이에 모두 요격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한반도 통일전쟁은 이것이 선결적 문제이다.
북은 재래전 형식의 미사일 전쟁을 하지 않는다. 포도 쏘지 않는다. 심리전도 안 한다.
그런 전쟁양상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전쟁초기에 재래전, 미사일 포로 전쟁을 시작하는 것처럼 위장해 보일 뿐이지
진짜 전쟁명령이 떨어지면 판이한 기질의‘기상천외’한 전쟁이 시작된다.
이게 곧 전개 될 통일대전의 전쟁양상이며 상상을 초월하는 흔적도 없는
‘기상천외’한 전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북은 현대전에서 ‘기상천외’ 한 전쟁양상을 보여줄 것
전쟁에는 자비가 없으며 승리를 전재로 잔인하게 진행된다.
5억 도의 고열의 불 쏘나기, 불 폭탄이 대기를 차단하고
대기하층 권에서 전자‘체인레인지’가 형성되면서
모든 비행체 미사일들은 이‘체인레인지’전자에 걸려 소각되거나 녹아내리는 전쟁,
모든 기동력 장비들은 엔진작동을 못하고 비행체는 전기가 유실되면서 먼저 추락하고
요행이 살아남는다 해도 고열 속에서 지옥이 펼쳐진다.
그래서 북은 완벽한 요격체계를 장담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남한상공 일부지역에‘체인레인지’전자를 걸면 전자‘체인레인지’를 당한 지역은
15분 후에 공기가 차단된다고 한다. 즉, 숨을 못 쉬고 전멸하게 된다는 말이다.
이게‘기상천외’한 생소한 전쟁양상이며 대기전자’체인레인지’라 말 한다.
공기가 차단되면서 대기질소전자가 고열로 순간에 상승, 대지 온도를 몆 백, 몇 천도로 올려놓는다.
그리고 모두 타 없어진다.
21세기 첨단 군사과학을 모르면 함부로 말 하지 말아야 한다. 병신 소리 듣는다.
러시아에 저명한 인사? 북에 어떠한 ‘타격수단’이 있는지,
반 항공체계가 어떻게 진형을 갖추고 있는지,
어디에 존재하는지 모르면서 무슨‘정밀타격’운운 할 수 있는가.
국제정치 외교에서 서로 양해 하에 러시아는
미국에게 기분이나 입맛이 도는 말을 좀 해 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미 그런 외교 전략은 동맹국들 간에 양해되고 서로 묵계되어 있다.
가슴 아픈 소리 해주고 나면 속으로는 손을 더 꼭 잡아주는 것,
중국과 러시아와 북과 관계는 범상치 않은 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한다.
‘블라디보스토크’에는 북의 고급두뇌 과학자 집단이 존재한다고 한다.
러시아방산업계는 북의 기술로 ‘이온추진체 잠함’ 건조 중에 있다고 했다.
북의 과학자들, 기술자들이 기술자문을 주고 있다.
만약 북에서 러시아에게 더 이상 협조 안 하겠다고 내 팽게 친다면,
손을 털고 떠난다면,
러시아의 군사과학은 1970 년대로 후퇴하게 된다.
그런데 러시아가 북을 ‘정밀타격’한다.?
국가안보상 비밀에 속하는 자료를 저명하다는 러시아 엘리트가 알 수 있겠는가.
안보리가 북에 경제제재에 들어가고 러시아 중국이 동조하면
말 그대로 러시아와 중국은 군사과학 발전에서 개판이 된다.
그래도 경제제재에 동참하겠는가,
중국. 러시아에게 물으면 “그것은 보잘 것 없는 개인들이 한 헛소리야” 그렇게 대답 할 것이다.
미국도 엄두도 못내는 대북‘정밀타격’을 중국과 러시아가 한다?
러시아가 ‘정밀타격’을 가할 정도로 북이 허약한 군력 이라면
미국은 벌써 북을 이라크처럼 쳐들어갔을 것이다.
실제로 ‘정밀타격’을 하자면 먼저 장소에서 좌표설정이 정밀해야 하며, 오차범위가 � 0.001정도는 돼야
기계적 오차범위가 시간상에서 0.001초 상태로‘정밀타격’이 가능해 지는 것이다.
다음 문제는‘정밀타격’은‘타격속도’와‘완전타격’에서 파괴력이 있어야 한다.
즉 힘이 있어야 한다.
완전타격, 완전파괴, 완전제거,를 목표로 한 이것이‘정밀타격’의 합당한 논리 이다.
좀 더 고급한 문재로 들어가 보자.
‘정밀타격’론에서 필수적 요소는 3차 핵 시험을 성공해야 가능해진다.
수백차례의 핵 시험을 했다고 3차 핵 시험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다.
기술력이 따라주어야 한다.
미국도 2차 핵 시험까지 수백차례 했지만 2차 핵 시험단계를 벗어나지 못했다.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는 말이다.
중국이나 러시아는 여전히 재래식 임계질량에 따른 분열 핵 시험이 고작이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핵 소형화를 성공했다고 ‘정밀타격’이 되는 것이 아니다.
핵 소형화는 장벽사격에서는 제격 이다.
우에서 ‘정밀타격’은 힘이라고 했다.
힘은 핵 소형화가 아니라 3차원《융합핵전자》탄인‘전략탄두’에 있다.
완벽하고 광범위 한 뿌리까지 초토화시키는 고도의 위력한 폭발력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정밀타격’의 진수이다.
미국을 호수로 만들어 버릴만한 위력,
명칭이나 이름도 잘 알려지지 않은 1억도 이상의 열로 지지는“불소나기”탄,
이게 ‘정밀타격’제원이라 한다.
2차 핵 시험은 임계질량에 따른 분열 핵 시험을 말하는 것이고,
3차 핵 시험이 경량화 된 초소형 핵 시험이다.
왜 초소형 경량화가 요구되는가.
‘정밀타격’에서‘프로톤’(Proton)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정밀타격'에서‘프로톤’이란 무슨 의미를 내포하는가.
단 한방에 끝장내자는 것이다.
그러자면 폭발력이 지구를 갤 정도는 되어야한다.
융합핵연료 4gm이면 80kt의 폭발력을 내고
프로톤(Proton) 정밀타격에서 100kt이면 폭발력이 얼마나 나올까.
계산도 불가능한 수치가 나온다.
북이 그래서 미국을 한 방에 보낸다고 말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북이 3차 핵 시험은 언제 하였을까 2005년에 하였다.
어디서? 같은 장소에서...사실인가 아닌가는 자료를 찾으면 다 나온다.
그리고 2005년에 실전에 배치가 완전 끝났다 하였다.
미, 중, 러 핵전문가도 잘 모르는 이름도 생소한
《제형》탄두‘프로톤(proton)’이 바로 그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2013년의 2월12일의 3차 핵 시험은 무엇인가.
3차 핵 시험은 핵이 아니라‘융합 핵전자탄’시험이라고 해야 정확한 답이 될 것이다.
방사능이 없다.
핵융합 기술은 1989년에 완성하였고 당시‘이온 풀라즈마’에서‘핵융합 기술’이 완성되었으며
매년 융합 핵의 발전이 향상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우주함대 및 우주함선 (UFO)가 우주를 휘졌고 날라 다니고 있다.
응당한 과학은 응당한 결실을 현실에서 낳는다 했다.
현재 중국, 러시아, 미국은 핵 융합기술이 완성된 상태에서만
3차 핵 시험이 가능한데 미안하지만 그들 국가는 핵융합 기술적 완성도는 요원하다.
융합기술도 없으면서 ‘정밀타격’소리 말아야 한다.
한 국가의 자주권은 총대에서 나오고 총대에서 지켜지는 것이라 했다. 이게 진실이다.
최근 중국도 러시아 미국에게 정치외교 하느라고 바쁘게 발이 달토록 뛰어다녀야 한다.
땀 깨나 흘린다. 옆에서 보면 측은해 진다.
북미대결에서 북은 무슨 전쟁이 된다고 했던가?
불, 불 전쟁이라고 하였다.
핵무기전쟁 대 융합핵 전자전 대결로 미 제국주의가
이제부터는 더는 숨 쉴 수 없도록 숨통을 끊어 놓고 고통스러운 운명이 차례질 것이라고 하였다.
제국주의가 더는 전횡을 부릴 수 없도록 고통 속에 운명이 마감된다는 의미이다.
이 엄청난 대미공세에 백악관은 움 추린 채 기가 죽어 있는지 대답이 없다.
북에 질려버린 것인가,
북은 21세기 오늘날 움직일 수 없는 전쟁은 불, 불 전쟁이고
미 제국주의를 지구상에서 태워버려 마감하자는 결의에 차 있다고 본다.
지금 북은 ‘이온 집조기 식 플라즈마(로)’가 가동하면서
융합반응에서 보다 더 첨단인《수소-붕소-집조기》연료가‘핵융합’을 선행하고 핵연료는 무진장하다고 한다.
이 과학의 진실을 안다면 미국은 허장성세를 하지 말아야 한다.
어느 국가나 힘이 없으면 국가는 강자에게 비굴해지는 것이다.
두 손 모아 굽실거려야 한다.
중국, 러시아가 사회주의를 버리고 자본주의도 아니고 사회주의도 아닌 회색체제로 변절해 얻어진 것은
고작 먹고 살기 위해서 비굴성이 차례진 것 밖에 없다.
2월18일자 ‘우리민족끼리’는 ‘총대를 떠난 자주성은 없다’는 논평을 내고 다음과 같은 의지를 적고 있다.
『... 현 시기 더욱 가증되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짓 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는 길은 정의의 총대에 있다는 것이
우리 민족의 준엄한 역사와 절세위인들의 혁명실천이 입증한 고귀한 철의 진리이다.
미제가 무력으로 다른 나라의 자주권을 무참히 유린 말살하는 오늘의 현실은
자기 조국과 민족을 보위할 군력을 갖추지 못한 민족이나 국가는 예속과 파멸을 면치 못한다는 것을
피의 교훈으로 새겨주고 있다...』고 하면서
“총대에 녹이 쓸면 인민이 노예가 된다.”는 심장에서 끓어오르는 의지의 소리를 듣고 있다.
(끝, 2013년 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