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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국이라는 땅덩어리 없앨 것”
"미국X 들 태평양에 수장 할 것"경고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3/02/14 [13:19]  최종편집: ⓒ 자주민보

조선이 미국을 향해 연일 고강도 위협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조선반도(한반도)에서 핵무기를 거두어 철수하지 않으면 태평양에 수장해 버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선로동당 기관지인 로동신문은 14일 ‘오만무례한자들에 대한 무자비한 강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3차 핵실험에 대한 각계층 반향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로동신문은 “군력이자 국력이며 군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길에 강성국가도 있고 인민의 안녕과 행복도 있습니다. 우리는 위대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군력강화에 계속 큰 힘을 넣어 조국의 안전과 나라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지키며 지역의 안정과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는데 기여하여야 합니다.”라는 김정은 원수의 말을 머리기사로 게재했다.

이신문은 “성공적으로 진행된 제3차 지하핵시험은 미국의 포악무도한 대조선적대행위에 대한 우리 천만군민의 분노의 폭발이며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켜 적대세력들과 끝까지 싸워 결판을 보고야말려는 선군조선의 의지의 과시”라며 조선인민군 박대성 군관이 “우리 공화국은 이미 우리의 핵시험이 백년숙적 미국을 겨냥한 것이라는 것을 선언하였다. 미국은 저들의 상대가 누구라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며 “미사일이면 미사일, 핵무기면 핵무기 그 무엇이든 좋다. 미국이 1950년대처럼 우리와 전쟁을 하고 싶어 몸살이 나 하는 것 같은데 덤벼만 들라.  일일천추로 기다리던 기회를 우리 인민군대는 절대 놓치지 않고 지구상에서 미국이라는 땅덩어리를 없애버리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대성 군관은 “이것이 다종화 되고 우수한 성능이 물리적으로 과시된 핵 억제력과 세계가 아직 모르고 있는 무서운 타격수단을 가지고 있는 우리 군대의 결심”이라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득장청년탄광 전학철 지배인은 “이번의 핵시험을 두고 적들이 이러쿵저러쿵 한다면 2차,3차 아니 그 이상으로 강력한 대응조치들을 취해야 한다. 미국이 단단히 정신을 차리고 오금을 꺾을 때까지, 남조선에서 핵무기들을 몽땅 걷어가지고 제 소굴로 돌아갈 때까지 타격을 가해야 한다. 만약 미국놈들이 계속 해보자고 하면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다지고다져 온 불패의 군력을 총폭발 시켜 조선민족의 백년숙적인 미국X들을 몽땅 태평양에 수장해버려야 한다."고 분노를 드러내며 미국을 성토했다.

그는 “수령이시여, 우리들에게 명령만 내리시라. 단숨에 달려가 원수 미제를 멸망의 무덤속에 처박으리라.”고 강조했다.

온천군 서화리당 배홍도 비서는 “제3차 지하핵시험은 사회주의수호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천만군민을 최후결전에로 부르는 신호탄과도 같다”고 하면서 “우리의 핵시험은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 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철저히 고수하고 영원히 빛내가려는 조선로동당원들과 근로자들의 백절불굴의 의지의 선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배홍도 비서는 “포악무도한 미제국주의에 맞서 자기 제도, 자기 이념, 자기 운명을 지키기 위해 다진 핵억제력에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일심단결을 합치면 그보다 위력한 무기는 세상에 없을 것”이라며 “기어이 물리적대결을 바란다면 미국은 제 무덤부터 파라,  핵폭탄보다 더 위력한 조선의 일심단결의 폭탄으로 하여 미합중국은 자기의 존재를 끝마치게 되리라는 것을 각오하라”고 힘주어 말했다.

국가과학원 중앙광업연구소 리대세 소장은 “이번에 진행된 핵시험은 우리의 무진막강한 핵기술과 군사적 위력의 극히 일단에 대한 시위”라고 하면서 “우리의 과학기술이 도달한 높이가 어떠한가를 미국이 안다면 기절초풍 할 것이다.  몇십년을 두고 다져온 우리의 국방과학기술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상상 할 수 없는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를 어째보려는 어리석은 망상에서 깨여나야 한다. 이른바 대국들이 군사기술적 우세를 자랑하던 시대는 영영 지나갔다.”며 조선의 군사과학 위력을 과시했다.

그는 “미국은 주의하라. 그 누구도 예측 할 수 없는 물리적 타격, 한계를 모르는 선군조선의 과학기술위력이 최후결전의 시각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의를 다졌다.

한편 조선은 지난 4월 25일 총참모장이 인민문화궁전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동식 무기 한방이면 미국을 폐퇴 시킬 수 있다”는 발언과 함께 세계도 모르고 우리인민도 모르는 무기가 있음을 여러 차례 밝혔왔고 일부 군사 전문가들은 이 무기가 핵융합을 이용한 UFO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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