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치우천황
우리역사의 숨겨진 이야기1)
우리나라 영토를 헌법조항에서 찾아보면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한다”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땅이름을 한문으로 풀어보면 반쪽짜리 섬 이라고요? 그전부터 이 반도(半島)라는 단어가 괜시리 기분을 건드리곤 했었습니다. 결론은 우리나라를 韓半島라고 한것은 왜놈들이 우리의 역사를 왜곡의 칼로 난도질 하기위해 희한한 단어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왜놈이 물러가고 미국놈들이 들어와 이승만정부라는 대리정권을 세우고, 새로이 대한민국 헌법을 만들며, 식민주의 강단사학자들 즉 親日勢力이 일제시대에 대한 향수에서 나온 넋두리이고 자위행위죠. 그것을 법이라고 인준했던 제헌국회 꼴통 의원들의 무식의 발로이고요.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海東이라 칭하며 신성시했으며, 동방의 君子之國이라 하여 주변에서 동경 했었습니다.
그런데 19세기 왜놈들이 우리나라를 침략코자 정한론(征韓論)을 앞세워 철저하게 공략해오기 시작하면서 자랑스런 우리 민족사를 왜곡시키고 소위 반도(半島)사관이라는 카테고리에 묶어두었던 것입니다.
세상에 없는 희한한 半島라는 단어를 만들고, 그것을 쇄뇌 시키고자 민족주의자로서 행동을 하다 후에 변절한 최남선이라는 친일파를 통해 보급시킨 것이지요. 하여간 왜놈들 예나 지금이나 새로운 단어를 만드는 능력 즉 조어력(造語力)은 알아주어야 합니다.
어쨌든 일본(日本)에서 섬(일본)은 근본 본(本)이고, 대륙의 정기가 뻗친 해동(조선)은 쪼가리 반(半)이라니 개가 풀뜯는 소리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립니다.
반대륙(半大陸)은 몰라도 어떻게 섬이 쪼개진 반쪽자리 섬(半島)라니….
해서 좀 조사해 보니 영어로는 페닌슈러(Peninsula)로서 남근(男根, Penis)을 상징하여 “쭉뻗친 대지”라고 하지 헬프 아일랜드, 그러니까 반토막 섬(Half island)이라고는 결코 하지 않을뿐더러 그런 단어도 없습니다.
결코 섬 일수도 없는데도 반쪽짜리 섬이라니, 이런 이치에 맞지도 않는 이름을 왜놈들이 쓰라하니 생각없이 따라하는 식민사학의 꼴통들이라니…,
4,000여년 전에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우리 말로 수밀이: 후에 기회가 되면 정리하겠습니다) 명판이 우리나라를 근국(根國)이라 하였던 것은 뿌리와 같이 쭉 뻗친, 그리고 근본의 대지라는 의미로 쓴 것은 아닐런지….
어쨋든 정리를 해보면 제일 큰 것은 근지(根地), 다음은 갑(岬), 아주 작은 것은 곶(串: 간절곶, 호미곶 등) 이런 순서입니다.
제일 먼저 반도사관(半島史觀)으로부터 벗어나려면 우리 산하 앞에 붙은 잘못되고 아주 괘씸한 이 반도(半島)라는 단어부터 떼어버려야 할 것입니다.
해동(海東)!, 우리의 한근지(韓根地)여! 이제 때가 되었습니다. 밝아오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