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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국에 "도발 말라" 경고 시작.
"평화를 파괴하는 행위를 중지" 경고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2/12/19 [11:46]  최종편집: ⓒ 자주민보


조선이 미국을 향해 “미 호전광들은 사태를 똑바로 보고 세계평화를 파괴하는 무모한 행위를 걷어치워야 한다.”고 경고했다.

로동신문은 19일 국제면에서 “미당국자들은 입만 벌리면 세계의 평화와 안정보장에 대해 곧잘 외워대곤 한다. 하지만 뒤에서는 딴 장난을 하고 있다.”고 미국의 기만성을 폭로했다.

이 신문은 “보도에 의하면 미에네르기성이 네바다주의 지하시험장에서 임계전핵시험을 감행하였으며, 이보다 앞서 한 미군수업체가 뉴 멕시코주의 와이트 샌즈 미사일시험장에서 패트리어트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 중인 ‘미즈’ 요격미사일체계의 첫 요격비행시험놀음을 벌려놓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미당국자들은 이번에 진행한 시험들을 놓고 보유한 핵무기의 성능과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느니, 그 누구의 위협으로부터의 방위를 위한 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설명을 달고 있다.”며 “그야말로 황당무계한 궤변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누가 누구를 위협한단 말인가. 명백히 하건대 위협은 미국으로부터 다른 나라들에 가해지고 있으며 이번에 감행한 시험들은 핵무기를 비롯한 현대적인 무장장비개발을 위한 것이다. 그렇게 말할수 있는 근거는 충분하다.”고 미국의 행동이 적반하장임을 분명히 했다.

이어 “현 미행정부가 집권초기 핵무기 없는 세계를 제창하였지만 그것은 애초부터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 것이었다. 뒤에서는 새로운 핵무기개발에 박차를 가해왔으며, 임계전핵시험이 바로 그것을 보여주고 있다. 임계전핵시험은 폭발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지만 사실상 말그대로 핵시험”이라며 “지금까지 미 호전세력은 핵무기개발과 현대화를 위해 이런 위장방법을 써왔다. 임계전핵시험은 오바마 행정부하에서만도 4번째로. 이것은 그저 스쳐지나 보낼 수 없는 엄중한 사태”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미 호전광들이 새로운 핵무기개발을 노린 핵 시험을 계속 강행하는 속심은 딴데 있지 않다. 핵무기는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의 기본수단으로 되고있는 것으로, 미당국자들은 방대한 자금을 탕진하면서 핵무기현대화를 다그쳐 왔다.”며 “미국은 세계적으로 제일 많은 핵무기와 그 운반수단을 가지고 있는 나라로 미당국자들은 핵시험을 빈번히 강행하고 있는 것은 절대적인 핵 우세로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제압하여 군사적 패권을 쥐자는 것이 미국의 전략적기도”라고 고발했다.

특히 “세계제패를 노린 미국의 무분별한 핵무기현대화 및 증강책동으로 하여 세계 많은 나라들이 핵위협을 받고있다.”며 “이것은 미국이야말로 세계적인 핵위협의 가해자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가 떠드는 핵무기 없는 세계타령의 기만성은 여지없이 드러났다. 미당국자들은 입이열개라도 이를 변명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동신문은 “현재 미국이 추구하고 있는 미사일방위체계는 결코 한두개 나라와 지역에 국한되고 있지 않다.”며 “그것은 유럽과 동북아시아, 중동 등 전 세계적인 범위에로 확대되고 있다. 미지배층이 그 누구의 위협을 막기 위해 세계적인 미사일방위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황당한 궤변”이라고 치부했다.

신문은 “미제의 무분별한 군사적 망동은 지구상에 치렬한 군비경쟁을 몰아오고 있다. 많은 나라들이 자위적군사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에 전쟁위험이 떠돌고 있으며 평화와 안정이 위태로워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 매체는 “현실은 세계적인 핵위협과 군비경쟁의 장본인, 평화와 안정파괴의 주범이 누구인가 하는 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며 “국제사회가 침략과 전쟁의 원흉이며 긴장격화의 장본인인 미국에 규탄의 화살을 쏟아 붓고 있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몰아 부쳤다.

신문은 끝으로 “미 호전광들은 사태를 똑바로 보고 세계평화를 파괴하는 무모한 행위를 걷어치워야 한다."고 경고했다.
분류 :
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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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
등록일 :
201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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