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의 극궤도 정찰위성 과 미국의 정찰위성, 무엇이 다른가?
The DPRK vs. The USA
Kwang Myoung Sung 3 vs. Suomi NPP
Journal by Joon H. Park
Pohotos by Wet Geo Post
오늘은 지난 12일 발사되어 현재 지구의 극궤도 상을 씩씩하게 비행 중인 북조선의 광명성3호 2호기의 제원과 지난 해 10월 28일에 발사되어 역시 그들이 제시하는 극궤도 상을 비행 중인 미국의 Suomi NPP(Suomi National Polar-orbiting Partnership)극궤도 위성을 초간단 필수 제원들 만을 놓고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하겠습니다.
국가 명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The DPRK |
The Axis of Evils on Earth: The USA |
인공위성 |
광명성 3호 2호기(Kwang myoung Sung3) |
수오미 엔피피(Suomi NPP) |
발사 일 |
주체101(단기4345, 2012)년 12월 12일 |
2011년 10월 28일 |
발사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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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발사체 |
은하3호 2호기 3계단 인공위성 발사체 |
델타 3계단 인공위성발사체 |
위성 종류 |
전략 극궤도 지구 관측 인공위성(SPES) |
극궤도 지구 기상 관측위성(POES) |
궤도 고도 |
590 킬로미터(Km) |
827킬로미터(Km) |
비행 속도 |
27150 km/H (Mach 22.2, 음속의 22.2배) |
26774 km/H (Mach 21.8) |
추진력 |
3계단 추진력에 의한 관성력 |
3계단 추진력에 의한 관성력 |
일간 비행 |
1주기 당 95분25초 소요/일간 14-15궤도 |
1주기 당 96분 소요/15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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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ta National polar-orbit partnership(Suomi NPP) |
관련정보--> 은하3호/광명성3호 발사성공
관련정보--> 수오미 엔피피 위성
북조선과 미국에서 쏘아올린 두 개의 극궤도 인공위성의 초간단 제원은 우와 같습니다. 표면 상으로는 거의 유사 하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그 속을 들여다 보시면 뭔가 같지않은 부분이 있음을 아실 수 있습니다. 바로, 두 개의 인공위성이 안착해 있는 극궤도 비행 고도입니다.
북조선의 광명성3호가 안착해서 비행 중인 궤도고도는 지구에서 불과 590킬로미터이며 이는 우주의 영역이라 하는 지점에서 100킬로미터에서 불과 490킬로미터 상공에 불과한 거리이니 서울에서 부산 간 거리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 미국이 쏘아 올린 극궤도 위성은 우주 경계면에서 무려 727킬로미터를 더 올라가 있는 827킬로미터 입니다.
그렇다면, 일단 이러한 두 개의 고도를 놓고 어느 측의 인공위성 발사기술 및 궤도 안착 기술이 뛰어나야 하는지를 논하는 것이 수순이 아닌가 합니다. 과학자들이 산정하는 정밀한 기준치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통상적인 상식범위 내에서 생각을 한다면 지구의 중력장의 힘이 상대적으로 더욱 클 저궤도 위성의 안착 기술이 더욱 고난도 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반면, 미국과 같이 무려 827킬로미터에 달하는 궤도 고도에 안착해 있을 엔피피 위성은 상대적으로 위성의 정밀 기동의 범위와 유동 성에 많은 이점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한 점은 지구에서 멀리 안착할 수록 중력장의 힘이 약해지고 그에 따른 궤도비행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려질 것이라는 것은 알겠는데요, 왜 지구 중력장이 상대적으로 크고 그로인한 지구탈출 속도가 상대적으로 매우 커야 할 북조선의 광명성이 고작 음속의 22.2배로 비행을 하면서도 지구 대기권으로 추락하지 않느냐는 것입입니다. 이 점이 단군 박공은 참으로 희한하다고 생각 중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뭔가 숨어있는 전략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관련정보--> 광명성 극궤도 위성의 실시간 비행궤적
그 전략이란, “지구에서 바짝 붙어서 돌다가도 일단 유사 시에는 적국의 상공에서 그들이 알 수 없는 전자기파 핵탄(EMP Nuclear Bomb)을 폭발 시킨다고 해도 그 누가 알아차릴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의 전력 망을 한 방에 들어내기 위해서는 미국 본토 중앙 상공 약 480킬로미터에서 단일 핵탄두 1기를 폭발 시키면 그 날로 미국 이라는 국가는 200년 전의 시절로 돌아가는 수모를 맛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 북조선의 광명성3호 2호기가 비행 중인 극궤도의 고도를 보면 거의 일치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이 세상에는 우연 이라는 것은 존재 하지 않는다고 단군 박공이 누누이 강조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광명성3호 2호기를 쏘았으니 그에 상응하는 이유가 반드시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죠.
이러한 점을 고려해본 결과 작금의 미국의 일루미나티 세력과 네오콘 세력들은 5분 대기 하고 지하기지로 줄행랑 칠 만단의 준비를 하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 옳지않나 하는 생각을 하며 오늘의 글을 맺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에 많은 댓글을 달고 싶으나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다 생각되어
그만 둡니다.
향후 5년이 우리 민죽이나 인류에게 참으로 중요한 시간임을 다시한번 절감합니다.
우리모두 가이아 어머니를 위한 기도를 할 때라고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