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문명메세지
글 수 1,902
“성스러운 땅[Holy Land]”의 종교
현재 이스라엘[Israel]이라는 나라가 세워져 있는 땅은, 그 이전엔 팔레스타인[Palestine]이었으며, 한 때, 모세[Moses], 예수[Jesus], 그리고 마호멧[Mohammed]이 그 위를 걸어 다녔던 곳입니다.
팔레스타인에서는 많은 종교적인 사건들이 일어났었고, 또 많은 종교적 성지들이 여기 위치해 있기에, 이 땅은 ‘성스러운 땅[HOLY LAND]’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이스라엘이라 불리는 이 곳, 팔레스타인은 그러한 ‘성스러운 분위기’를 갖기 쉬운 장소가 아닐까라고 어쩌면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형제들이여, 당신들도 알게 되겠지만, ‘악’은 대중을 속이기 위하여, 항상 가장 성스러운 대표성을 띠는 것을 찬탈합니다.) 불경스러운 사탄은, 심지어 자기자신을 “사탄[Satan]”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성스러운 대상, 즉 이집트어에서 유래한 “사난다[Sananda]”라는 표현과 헷갈리게 만들어, 당신들에게 혼동을 주기 위함입니다. (만약 임마누엘 (예수) 그리스도[Immanuel (Jesus) Christ]가 이집트에서 태어났더라면, 그는 사난다[Sananda]라고 불렸을 것입니다.—편집자주 : 피닉스 저널 출판 편집인 측의 주—역주) 사탄은 가장 성스러운 축하의 날이기도 한 크리스마스에도 침투해 들어가, 자신의 이름으로 언어유희를 하는 것입니다. 그는 “산타[Santa]”(사탄/산타[SATAN/SANTA]—이 둘 사이에는 심지어 쓰이는 알파벳까지 똑같습니다.)라는 명칭으로 당신들을 혼동스럽게 만들고, 또 아이들에게는 그들이 아주 유아일 때부터, 세속적이고 놀라운 ‘어떤 것’을 ‘공짜로[for nothing]’ 바라게 만들어, 점점 더 세속적이고, 물질적인 “것들”을 추구해 나가는 습성을 길러주는 것입니다. 오, 친애하는 자들이여, 이것이야말로, 가장 교묘하면서도 위선적인 방식의 속임수로, ‘선함’의 제스츄어를 쓰는 것입니다.
팔레스타인 출신의 모슬렘들과, 팔레스타인 출신의 유태인들이 팔레스타인 땅에 살고 있었을 때, 그 곳엔 ‘종교적인 오라[religious aura]’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오니시트들[the Zionists]이 이 땅을 빼앗아, 이스라엘이라는 국가를 세웠을 때, 이 곳은 채 5%도 안되는 유태인들만이 진정한 종교를 가진 땅이 되고 말았으며, 이 세상에서 가장 사악한 국가들 가운데 하나가 되고 만 것입니다. 이스라엘에서 진정으로 독실한 종교인들은 아랍계 모슬렘들[Arab Moslems]이거나 아랍계 기독교인들[Arab Christians]로서, 그들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참으로 흥미로운 점입니다.
이스라엘의 법률은 모든 종교를 억압합니다.—예를 들어, 한 유태인을 다른 종교로 개종시키려는 시도는 법에 따라 금지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그 유태인이 무신론자이거나 단순히 휴머니스트일 때 조차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인이 복음을 설파하는 것은 교회 건물 안에서만 허용됩니다. 성직자나 그 밖의 누구라고 할지라도, 교회 건물 바깥에서 성경의 가르침을 전하게 되면, 징역 5년형을 선고받게 됩니다.
기독교인이 성경에 나와 있는 구절이나 다른 종교적인 문구를 ‘유태인’에게 전하게 되면, 또한 징역 5년형을 받게 됩니다. 심지어 기독교인이 유태인에게 베푸는 친절한 행위와 같은 것, 예를 들면, 음식을 선물로 건네 주는 일조차도, 유태인을 기독교로 개종시키려고 시도한 것으로 간주되어, 징역 5년형 선고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종교를 억압하는 법률은 이슬람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어, 한 이슬람교도가 유태인에게 어떠한 형태의 선물이라도 친절의 표현으로 건네 줄 때에는, 역시 징역 5년형에 처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종교를 가진 유태인들을 다루는 문제는 이스라엘의 지배층 시오니스트들[the ruling Zionists]에게는 대단히 까다로운 문제입니다. 전세계에 분포해 있는 유태인들과 비유태인들은, 이스라엘에서는 유태인들이 어떠한 박해도 없이 자신들의 종교 생활을 영위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시오니스트들은, 전세계의 여론이 나빠질 것을 감안하여, 감히 유대교에 대해서는 억압정책을 쓰지 않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지배층 시오니스트들은 이스라엘 내 소수의 유태인들의 종교 활동을 단순히 관용하고 있을 뿐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
미국인들은 유태인들이 바로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God’s Chosen People]”이라고 믿도록 유도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신화는 소수의 유태인 그룹으로부터 유래되었습니다. 몇몇 유태인 지도자들이 성경으로부터 몇가지 문구를 발췌하여, 이를 두고, 하나님이 그들을 “선택된 민족”으로 정했노라고 해석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이 유태민족임을 주장했던 자들이 실은 종교를 가진 유태인들이 아니었다는 점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러한 영예를 주장했던 자들은 바로 아무런 종교도 갖지 않았던, 무신론의 유태인들이었습니다. 진정으로 독실한 유태인들은 현재 우리가 전하고 있는 이 저널들을 성스러운 제단 위에 올려두고 경배하며, 혹시 압수당하지나 않을까 염려하여, 마루바닥 밑에 숨겨 두거나, 혹은 어딘가 후미진 곳에 감추어 잘 보관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가장 거룩한 위안과 격려를 전해주는 자들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 독실한 유태인들인 것입니다. 한편, 우리가 전하는 이 글들을 파괴하려고 가장 열심히, 가장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자들은 무신론의 시오니스트 유태인들[the Zionist non-believing Jews]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은 더 이상 “성스러운 땅”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비록 거짓으로 둘러싸여 있으나, 현재 이 지구상의 ‘자유의 마지막 보루[the last bastion of freedeom]’라고 할 수 있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땅[God’s CHOSEN land]’ 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민족이다.”라고 부르짖고 있는 자들은, 시오니스트/막시스트 (아슈케나지) 유태인들[the Zionist / Marxist (Ashkenazi) Jews]로, 이들은 정치적인 목적에서 유대주의[Judaism]를 선택했으며, 그들에겐, 성경에 등장하는 진짜 유태인들의 피라고는 단 한 방울도 섞이지 않았습니다.(‘러시아 vs. 하자르’ 참조—역주)
이스라엘의 한 종교적(유신론의) 유태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한 때, 우리 유태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임무를 맡도록 하나님에 의해 선택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아주 오래 전에 그러한 권한을 잃었다.”
누군가 열린 마음으로 성경을 읽어 보게 된다면, 하나님께서 한 때, 유태인들에게 그러한 호의를 표한 적이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오직 계약에 따른[in the form of covenants]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계약에는 조건이 붙어 있었는데, 바로 이 조건에서, 하나님은 유태인들이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요구하셨던 것입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유태인들은 이러한 계약을 파기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거부하고, 마몬 신[Mammon](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등장하는 부와 재물의 화신—역주)을 숭배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당신이 비록 성서학자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오랜 옛날에, 심지어 이들 진정한 유태인들조차도,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이 되기를 포기했다는 사실을 확인해 보는 건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잭[Jack]은 세가지 주요 종교를 믿는 자들이 행하는 종교 활동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관찰 결과를 얻었습니다 :
유대교[Judaism] : 세파딕[Sephardic] 유태인이든, 아슈케나지[Ashkenazi] 유태인이든, 극소수만이 진정으로 이 종교를 믿고 있다. 이는 미국에서도, 이스라엘에서도, 전세계에서도 공히 마찬가지인 사실이다.
기독교[Christianity] : 기독교는 유태인들의 갖가지 참견과 침투로 인해(특히 미국에서), 다양한 교파들 간의 혼동과 갈등을 야기하게 되었다. 이러한 일은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의 종교에 대해 “미온적인[luke-warm]” 반응을 보이도록 만들었다. 유태인들 혹은 유태인들로 구성된 각종 단체의 지도자들이, 무수한 기독교 분파와 그 각각의 지배적 교리들을 만들어 냈음을 입증해 주는 증거들이 존재한다.
이슬람교[Islam] : 이슬람의 교리를 따르는 모슬렘들[Moslems]은, 세가지 주요 종교들 가운데, 그 종교적인 믿음을 따르는 데에 있어서, 가장 열렬한 태도를 보인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대-기독 윤리[Judeo-Christian ethic]는 미국에서 주로 만연하는 것인데, 한마디로 말해 ‘빅 조크[big joke]’이다.—이것은 강력한 시오니스트 선전 활동[Zionist propaganda campaign]의 결과로 생겨난 것이다.
당신들은 어쩌면 다음 문구를 한 번 고려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스스로를 유태인이라고 부르지만 유태인이 아닌 자들을 경계하도록 하여라. 왜냐하면 그들은 거짓을 말하기 때문이니라.” 아슈케나지 (시오니스트 하자르계) 유태인들[the Ashkenazi (Zionist Khazars) Jews]이 바로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민족’이라고 믿고 있다면, 이는 거짓말의 희생자가 되는 셈이 아니겠습니까? 나는 당신들이 이 문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것을 권하는 바입니다.
나는 여기 이 내용들을, 내 가장 친애하는 친구들이자 서기들 가운데 한 명인, 조이[JOY]에게 전해주고자 합니다. 여기 이 정보들은, 종교에 대해, 교회에 대해, 그리고 봉사를 위해 깨어나는 자들을 위해 필요한 내용들입니다. 친애하는 자여, 이제 당신이 탐구한 연구물은 보다 가치롭게 쓰여질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번 진실을 향해 깨어난 인간[Once awakened to truth MAN]’은, ‘자신에게 내재해 있는 안내[his own guidance within]’와 접촉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배움 속에 있는 자여, 부디 당신의 마음이 평화 속에 머물 수 있도록 하십시오. 왜냐하면, 스스로를 무가치하게 여기는 감정들은 오직 무거운 부담이 되어, 당신이 ‘이해’에 이르는 것을 방해하게 될 뿐이기 때문입니다. 친애하는 자여, 당신에게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모든 것들은 적절한 시퀀스를 따라 전개되어야 할 것인데, 그래야만 진실을 받아들이는 일이, 인간들에 의해 거부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당신과 N.B.는 더 많은 증빙자료들을 확보해야만 될 것입니다. 그래야만 여기 이 주장들을 뒷받침해 주는 수 년에 걸친 연구 데이터들이, 이 지구상의 역사학자들로부터 사실로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그리 될 것입니다. 진실[Truth]과 빛[Light] 앞에, 축복[blessings]과 축성[benediction]을 바칩니다.
이스라엘은 끝없는 전쟁을 야기했습니다.
만약 이 행성 위에 어딘가 평화가 발견되는 공간이 존재한다면, 그 곳은 아마도 이 ‘성스러운 땅’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실상 이 곳은 전쟁과 전쟁 준비가 끊이지 않고, 늘 계속되어 온 땅입니다.
이스라엘의 군사력은 세계 4위에 해당할 정도로 강력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비행기, 탱크, 기타 각종 전투 장비들의 수적인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이들 모두가 미국에서 설계한 최신 모델들입니다. 나아가 보유 중인 핵무기들은 미국에서 직접 전달된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들의 눈을 피해 비밀스럽게 전해진 것들, 예를 들면 소련이 건네다 준 핵무기들도 엄청난데, 이 모두가 이스라엘이 막강한 군사력을 보유하도록 만들어 준 것입니다. 그렇지만, 군대 내부적으로는, 심각한 약점들도 생겨 왔습니다.
이스라엘 군대의 약점에 대해서 설명하기에 앞서, 잠깐만 이스라엘이 개입되었던 전쟁사를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합시다.—이스라엘이 건국된 1948년 이래로, 평균적으로 매 8년마다 한 번씩 전쟁이 있었습니다.
1948년 전쟁 : 이스라엘이 국가임을 선포한 직후, 팔레스타인인들[Palestinians]과 다른 아랍인들[Arabs]은, ‘이르군[Irgun]’과 ‘스테른 갱[Stern Gang]’이라는 테러리스트 그룹을 기반으로 형성되었던 이스라엘 군대를 공격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인들이 공격했던 이유는, 시오니스트들의 살육과 테러와 몰수로 인해 빼앗겼던 그들의 고향을 되찾기 위함이었습니다. 팔레스타인인들은 평화롭게 살던 사람들로 전쟁 기술에 익숙치 않았던 반면, 소련과 폴란드와 독일로부터 이주해온 자들이 뒤섞여 있던, 이들 아슈케나지 시오니스트 유태인들[Ashkenazi Zionist Jews]은 보다 많은 전쟁 전술들을 알고 있었습니다.
나아가, 시오니스트들은, 미국과 다른 공산국가들로부터 구매한 다량의 무기를 비축해 두고 있었으며, 불법으로 밀수해 들여오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 과정에서, 아랍인들은 패배했고, 이스라엘은 더 많은 팔레스타인 영토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1956년 전쟁 : 이집트는 수에즈 운하가 지나는 땅을 점유하고 있었습니다. 이집트 대통령 나세르[Nasser](1918-1970. 1956-70년 이집트 대통령—역주)는 영국으로부터 운하 운영권을 되찾아 올 의향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는 영국의 식민 제국에 대한 통치력에 손상을 입히는 일이 될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영국은 프랑스, 이스라엘과 함께 공모하여 이집트를 공격했습니다.
이집트는 거의 굴복하였지만, 미국 대통령 아이젠하워[Eisenhower]가 개입하여,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이 철수하기를 명령했습니다. 당시까지만 해도, 미국은, 아이젠하워의 명령이 순순히 받아들여질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었기에,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도 이에 따랐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일은 미국과 이스라엘 간의 관계를 통틀어,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국익을 이스라엘의 국익보다 우선시 한, 유일한 사례였습니다.
1967년 전쟁 : 이집트와 이스라엘 사이에 위치한 영토(시나이 반도[the Sinai]와 가자 지구[Gaza Strip]) 다툼으로, 두 나라 간에는 긴장이 고조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불공평한 이득을 얻는 일을 돕기 위해, 소련은 한가지 계략을 썼습니다. : 이집트에 머물고 있던 소련의 외교관들은 나세르 대통령에게 조언하기를, 이스라엘에게 전쟁 도발의 위협만을 가하고, 실제로 공격하지는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배신 행위로 인해, 이스라엘은 이집트가 “가드를 내리고 있는[off-guard]” 사이 공격할 수 있었고, 이집트의 군사력을 6일만에 파괴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이 전쟁이 ‘6일 전쟁[the Six Days War]’이라고 불려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만약 이 전쟁이 6일만에 끝나지 않았더라면,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사용할 계획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미 핵무기를 장착해 둔 비행기를 띄워 보내기 직전이었고, 세상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그들이 핵무기를 곧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나일강[the Nile]과 유프라테스강[the Euphrates] 사이의 영토를 모두 다 차지하는 것이 이스라엘 지도자들의 목표라는 사실은 공공연히 알려진 일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집트와 전쟁을 치르는 동안 점령하려 했던 땅은, 비단 시나이 반도와 가자 지구 뿐만 아니라, 요르단의 영토인 요르단 강 서안 지구[the West Bank]와 시리아 땅인 골란 고원[the Golan Heights]까지 포함하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그 때문에, 1967년 전쟁 동안, 이스라엘은 ‘속임수’에 의존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무선 메시지[radio messages]를 중간에 가로 채서, 이를 변경시킨 다음, 원래의 전달자에게 보낼 수 있는 장비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전쟁을 치르는 동안, 이스라엘은 이집트 쪽에서 요르단과 시리아 쪽으로 전하는 메시지들을 가로채서, 요르단과 시리아도 이 전쟁에 개입하도록 꾀어 냈던 것입니다. 결국, 아랍 국가들은 모두다 패배했으며, 이스라엘은 시나이 반도와 가자 지구 뿐만 아니라, 골란 고원과 요르단강 서안 지구까지 다 차지하게 되어, 자신들의 점령 목표를 향한 큰 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이집트를 공격했던 일을 두고, ‘1967년 전쟁’이라고 부르거나, 혹은 종종 ‘6일 전쟁’이라 부르지만, 이것은 거의 ‘전쟁’이라고 언급할 수 있을만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가장 강력한 아랍 국가였던 이집트는 심지어 싸워 볼 기회조차 갖질 못했습니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소련과 이스라엘의 계략에 의해 치러졌던, 소위 이 ‘6일 전쟁’은, 그저 그들의 악명높은 ‘배신적 테러 행위[a treacherous act of terrorism]’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형제들이여, 이제 사담 후세인[Saddam Hussein]이 말려든 속임수를 한 번 면밀히 살펴 보십시오.(1991년 2월 8일 구술—역주) 어쩌면 당신들은 지금 이 순간, 이 전쟁과 연루된 사건들에 다시금 초점을 맞춰볼 수 있을 것입니다. 후세인은 미국무부로부터, 지금이 쿠웨이트 북부 지방을 차지할 수 있는 적기라는 조언을 건네 들었습니다.—심지어 쿠웨이트의 지도자들조차도 이에 동조했습니다. 그렇지만, 당신들도 보다시피, 여기엔 속임수가 있었고, 사담은 배신당했던 것입니다. 이제 당신들은 이 전쟁을 거의 끝내가고 있는데, 바로 시오니스트들과 소련을 비롯한 기타의 세력들[the Zionists/Soviet Union, etc.]이 정확히 원했던 결과들을 성취하게 된 것입니다. 당신들의 ‘지도자들’이기도 한, 이들 “공모자들”은 모든 군병력을 사우디아라비아로 보내, 정작 본토는 어떠한 침략이나, 계획된 공격 행위에도 무방비 상태인 채로 방치해 두었습니다.—예를 들자면, 권력 찬탈이나 민의를 무시한 헌정 질서 파괴와 같은 일이 얼마든지 벌어질 수 있게 되었지만, 이에 대한 방어력은 전무하게 된 것입니다. ‘소위’ 국민에 대한 봉사자라고 일컫는 대통령은,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지에 대해서 이미 당신들에게 말했습니다.—향후 ‘대통령’은 모든 문제와 결정 사안들에 대해서 일일이 다 지시를 내릴 것입니다. 나아가, 당신들 국민들은, 그가 획책하는 ‘모험’에 대해, 당신들의 아들, 딸들의 죽음을 포함하여, 상상할 수 있는 갖가지 방식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대통령의 친필 지시 사항들 속에 드러나 있는 의도는 너무나도 분명하고 확고합니다.—읽어 보십시오!
아래에 기술하게 될 사건에 대해서는 이미 내가 긴 글을 통해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은 이 이야기를 다시 들어야만 합니다!
이스라엘은 미국 군함 리버티호[The U.S.S. LIBERTY]를 공격했습니다.
6일 전쟁 동안, 가장 뻔뻔한 배신행위 한가지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소위 미국의 ‘우방’ 이스라엘에 의한, 미국 군함 리버티호[an American ship, the U.S.S. Liberty]에 대한 공격이었습니다.(시민들이여, 당신들은 이 사실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이집트에 대한 배신적인 공격 행위가 진행되는 동안, 미국의 정찰 함정 리버티호는 공격의 진행 양상을 모니터링하면서 이스라엘의 연안을 순항하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리버티호가 이스라엘의 배신행위에 대해 알게 되고, 또 이를 기록으로 남기고 있음을 깨닫고는, 증거를 “없애버리기”로 결정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과 어뢰정들은 명백히 침몰시키려는 의도를 갖고서, 리버티호를 공격했습니다. 배가 가라앉고 증거가 소멸되고 나면, 이스라엘은 이 공격에 대한 비난을 이집트에 뒤집어 씌울 수가 있을 것이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미국의 뉴스 매체들을 통제하는 시오니시트들은, 거짓을 사실인 양 보도하여, 미국 국민들이 이집트에 대해 적대감을 갖도록 만들 수도 있을 사안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리버티호의 승무원들 중 몇몇은 용감히 이에 맞서 배가 가라앉지는 않도록 만들 수 있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동맹 국가 미국에 대한 배신 행위를 깨끗이 마무리 짓지는 못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공격 행위가 진행되는 동안, 이스라엘은 리버티호 승무원들 가운데 34명을 살해하고, 170명이 넘는 승무원들에게는 심각한 부상을 입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은, 리버티호에 대한 공격은, “오인[mistaken identity]”으로 비롯된 것이었다고 변명했습니다. 그러나, 생존 승무원들의 증언과 다른 증빙 자료들은 이스라엘의 공격이 분명히 의도적이었음을 보여줬습니다. 나는 지금 이 자리에서, 이 사건들과 관련된 일들, 예를 들자면 생존 승무원들의 ‘입을 다물게’ 만들려고 했던 노력 등을 비롯하여, 기타 상세한 사항들을 재차 다룰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모든 내용들은 이미 앞선 저널들에 다 나와 있습니다.
리버티호에 대한 공격을 입증해 주는 사실들[facts]은, 시오니스트들이 통제하는 미국의 언론 매체 상에서는 모조리 생략되었습니다. 시오니스트들이 미국 국민들에게 이야기한 것이라고는, 이스라엘이 미국 배 한 척을 공격했지만, 단순히 배를 잘못 식별하여 실수로 벌어진 일이었다는 것, 이게 다였습니다.
미정부에 의한 조사 내용도 묵살되었으며, 이와 관련된 문제는 뉴스 매체들로부터 신속히 제거되어 나갔습니다. 친애하는 자들이여, 이것이 바로, 시오니스트들이 미국 정부에 미치는 엄청난 영향력 가운데, 한 가지 훌륭한 예가 되는 것입니다!
이와 똑같은 일은 지금 당신들의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고, 당신들이 접하는 모든 뉴스매체들을 통해 보도되고 있습니다.—그들은 자신들이 이 일을 하고 있노라고 당신들에게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어떠한 뉴스매체도 중동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결코 당신들에게 보도하지 않습니다.—진실과 정의를 지지한다고 믿는 당신들의 시각에서 볼 때, 벌어지고 있는 일의 실체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입니다! 나는 당신들에게 다시 이야기합니다. 지금 이 순간, 단 1분도, ‘적그리스도[THE ANTI_CHRIST]’가 당신들의 세상을 장악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흘려 보내는 시간은 없습니다! 당신들의 군대를 지지한다구요? 오, 정말로 그렇단 말입니까? 정말로?? 하지만 군대는 사탄이라는 이 괴물의 손에 의해 맨 처음 희생되는 졸들입니다.—당신들은 바로 그 다음입니다!
1973년 전쟁 : 이스라엘의 시오니스트들과 소련의 계략으로 빚어졌던 1967년 전쟁은 아랍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내었고, 이내 그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복수와, 또 이스라엘이 그들로부터 빼앗아간 영토 회복을 위한 전쟁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1973년, 그들은 준비상태에 있었습니다.
다만 몇몇 아랍국가들은 비록 군사적으로는 준비되어 있었지만, 이스라엘과 가급적이면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지만, 이스라엘은, 정말로 전쟁이 난다면, 미국에 있는 그들의 시오니스트 형제들이 미국 정부를 부추겨 이스라엘을 지원하도록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끝끝내 호전적인 태도를 유지했던 것입니다.
결국,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는 더 이상 협상을 진전시키는 일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서, 이집트, 요르단, 시리아, 그리고 이라크는 이스라엘을 공격했습니다.—그들은 전쟁에서 이기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거의 패배에 직면하게 되자, 미국의 막강한 시오니시트들은 ‘미국 정부’라는 ‘꼭두각시’를 조종하고 있는 자신들의 ‘끈’을 잡아당겼습니다. 그러자, 미국 정부의 관료들은 이 ‘시오니스트 주인님들[their Zionist masters]’에게 이내 복종했습니다. 수세에 몰리는 이스라엘의 군사력을 보강해 줄 수 있도록, 엄청난 물량의 미국 군사 장비와 무기들이, 국민의 혈세를 이용하여, 이스라엘로 즉시 공수되었던 것입니다.
미국의 도움으로 이스라엘은 전세를 반전시킬 수 있었고, 나아가 전쟁에서 이기게 될 여지도 갖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스라엘은 구조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나도 많은 미국 군사 장비들이 이스라엘로 공수되는 바람에, 미국 자체의 군사력은 그저 단기간의 방어력을 유지할 수준 밖에 안 되는, 가장 취약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오니스트들이 미국에 미치는 영향력은 너무나도 압도적이라서, 미정부의 관료들은, 만약의 경우, 이스라엘에 급파할 목적으로, 노스캐롤라이나 브래그 기지[Ft. Bragg, N.C.]에 주둔해 있는 제 82 공수사단[the 82nd Airborne Division](당신들의 심금을 울리지 않습니까?)과 독일 주둔 미군 병력에 출동 준비 경계 경보를 발령하였습니다.
미정부의 관료들이, 미국내 시오니스트 권력자들을 기쁘게 해주기 위하여, 시오니스트/막시스트 국가인 이스라엘[Zionist/Marxist Israel]을 구해내는 데, 미군 장병들의 목숨을 기꺼이 갖다 바칠 준비가 되어 있었다는 것이, 어쩐지 꽤나 슬프지 않습니까?
현재 미군에 소속되어 있는 많은 젊은이들, 그들의 부모님들과 조부모님들, 형제, 자매들, 이들 모두가 지금 이 순간, ‘고의적인 배신 행위들’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 중입니다. ‘의심이라고는 해 본 일이 없는’ 당신들이 그저 귀따갑게 들어 온 이 속임수들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 중인 것입니다. 친애하는 자들이여, 당신들은 이 모든 문제들에 대하여 증거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건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는 내용들로서, 오직 당신들만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종종 무모하게 전쟁에 뛰어들었고, 미국이 이러한 전쟁에 개입하도록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적절한 순간에 미국의 개입을 이끌어 내면, 그들이 먼저 행한 공격 행위로부터 스스로를 구해낼 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정부는 ‘아메리칸 시오니스트들[the American Zionists]’에게 머리를 조아려, 죽음이 보장된 전쟁터로 미군 장병들을 늘 보내주곤 했던 것입니다.—미국의 젊은이들은 선택의 여지없이 시오니스트/막시스트 국가 이스라엘[Zionist/Marxist Israel] 편에 서서 싸우게 되고, 이는 곧 소련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이었습니다!
이제 당신들의 아들과 딸들이 전장의 한 복판에서 죽어 나갈 때, 바로 이러한 죽음에 진정한 책임이 있는 자들은 미국내 시오니스트 유태인들[THE ZIONIST JEWS IN AMERICA]과, 워싱턴 D.C.에 있는 간사한 정치인들[THE WEAK-SPINED POLITICIANS], 바로 ‘그들의 시오니스트 영주들[THEIR ZIONIST LORDS]’ 앞에 늘 굽신대곤 하는 이 자들임을 분명히 아시기 바랍니다.—이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십시오. 그리고 당신들 스스로 이 말이 정말로 맞는 지를 한 번 확인해 보십시오. 왜냐하면 이는 더 이상 비밀이 아니기에, 확인해 보려면 얼마든지 확인해 볼 수 있는 문제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괴물’은 늘 자기가 한 일들을 떠벌리기 좋아하는 것입니다!
뉴욕/모스크바/텔아비브 트라이앵글[NEW YORK/MOSCOW/TEL AVIV TRIANGLE]
내가 이 글에 앞서 썼던 여러가지 글들 가운데, 가장 집요한 반박의 대상이 되었던 것이 바로, ‘이 권력의 삼각구도[this triangle of power]’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또 다른 관점에서 이 ‘삼각구도’를 검토해 볼 때가 되었습니다. 가서 확인해 보십시오. 왜냐하면 증거들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이 증거들을 당신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숨기려는 노력 역시 미친 듯이 진행 중이지만, 여전히 증거들은 존재합니다.
다음은 잭[Jack]의 연구에 따른 것입니다. : 지금 이 시점에서, 당신들은 어쩌면 이스라엘과 소련이 이데올로기적 동맹 관계였다는 사실에 대해서 무척이나 의아하게 여길 것입니다.—그러나 양국 모두 칼 마르크스[Karl Marx]의 교리들을 신봉하며, 양국 모두 공산주의/사회주의 국가들입니다. 하지만, 소련은 이스라엘의 적에 해당하는 아랍 국가들에게 여태껏 군사 장비들을 공급해 왔습니다. 다른 한편, 소련의 ‘적’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은 이스라엘에 무기를 공급해 왔던 것입니다. 나, 하톤은 이 저널들이 처음 나올 때부터, 미국은 소련의 오랜 동맹 국가였다고 말해 왔습니다. 그러나, 대중들은 이런 ‘미친 소리’를 하는 나의 서기들을 죽여버리고 싶어 했습니다.—그렇지만, 잠깐만 그 손에 들고 있는 돌들에 옆에 놔 두고, 이제부터 제시될 설명들에 얼마간 귀를 기울여 보도록 하십시오.
시오니스트/볼셰비키 유태인들이 능숙하게 행하는 배신행위들을 이해하려면, 그리고, 1973년 전쟁 동안 발생했던 배신행위 역시 제대로 이해하려면, 우리는 먼저 ‘뉴욕/모스크바/텔아비브 트라이앵글’에 대해서 반드시 설명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지난 역사를 얼마간 거슬러 올라가 볼 필요가 있습니다.
러시아로부터 미국으로 향하는 대규모의 유태인 이주는 1831년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유태인 공산주의자들이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코뮤니스트/볼셰비키 유태인들[communist/Bolshevik Jews]이 뉴욕시에 정착했기에, 뉴욕은 “허드슨 강변에 있는 모스크바[Moscow on the Hudson]”라 불려왔던 것입니다.
공산주의 정책들에 관한 지령들이 나오는 곳은 ‘모스크바가 아니라 뉴욕[NOT FROM MOSCOW, BUT FROM NEW YORK CITY]’이라는 지적들이 제기되어 온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여기 이 지적과 관련된 중요한 사실이 있다면, 뉴욕에 있는 시오니스트/볼셰비키 유태인들과 모스크바에 있는 시오니스트/볼셰비키 유태인들 간에는 긴밀하고도 탄탄한 유대 관계가 있으며, 이러한 유대 관계는 이스라엘 정부를 통제하고 있는 시오니스트/볼셰비키 유태인들까지도 포함하는 방향으로 확장되어 왔다는 것입니다. 미국에게 있어 참으로 ‘멋진 그림’이 하나 있다면, 미국의 엘리트 정부 관료들은, 미국 해안으로부터 인접한 곳에 미사일을 설치해 두고 있는 소비에트인[the Soviets]들에 의해, 늘 관찰되어 왔고, 늘 정조준되어 왔다는 것입니다. 이 미사일들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고, 미국의 도시들을 지금도 제대로 겨누고 있습니다.—그렇습니다. 미국을 겨누고 있는 것입니다!
워싱턴 D.C.에 있는 미국 정부 위에 군림하는 시오니스트의 힘은,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는 시오니스트/볼셰비키들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미국 전역에 펼쳐져 있는 광대한 시오니스트 네트워크[the vast Zionist network all over the U.S.]를 통해 하달되는 지령들의 출처는 바로 뉴욕인 것입니다.—이 네트워크는, 비단 연방 정부 수준에서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주 정부들(전부 다는 아닐지라도), 그리고 중대규모 도시 수준의 지방 정부들에까지 걸쳐 광범위하게, 정치적, 경제적 사안들에 있어 영향을 미칩니다. 이처럼 미국 전역에 걸치는 시오니스트/볼셰비키 유태인들의 권력이, 전세계 공산 정책에 압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뉴욕/모스크바/텔아비브 트라이앵글’의 한 축이라고 할 수 있는 ‘뉴욕 축[the New York leg]’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1973년 전쟁으로 다시 되돌아가 보자면, 대부분의 사람들, 그 중에서도 특히 대부분의 아랍인들은, 소비에트 러시아가 이집트를 비롯한 다른 아랍 국가들에게 군사 장비들을 팔아 왔기에, 소비에트인들은 1973년 전쟁에서 아랍인들을 지지하는 줄로만 믿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바로 ‘사기[false impression]’였습니다. 이 부분을 이해하려면, 이러한 일들이 바로 이스라엘과 소련 간에 있었던 보다 간교한 속임수의 결과였음을 알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해, 당신들은 ‘골다 메이어—스탈린/카가노비치 협정[the Golda Meir—Stalin/Kaganovich Pact]’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만 할 것입니다.
골다 메이어[Golda Meir]는 러시아 태생으로, 자라기는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Milwaukee, Wisconsin]에서 자랐으며, 1921년 이스라엘로 이주했습니다. 1949년 골다 메이어는 소련에 부임하는 초대 이스라엘 대사[first ambassador]가 되었습니다.
볼셰비키 유태인 여성[a Bolshevik Jewess]이자,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대사로서, 그녀는 소련에서 두 명의 대표를 만났습니다. : 한 명은 볼셰비키 유태인, 카가노비치[Kaganovich]였고, 다른 한 명은 볼셰비키 유태인인 여자와 결혼한 스탈린[Stalin]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비밀 협정을 하나 체결했던 것입니다.
협정의 이스라엘 측 약정 사항
1. 이스라엘은 어떠한 서방 국가도, 특히 미국이, 이스라엘 영토 안에 군사 기지를 세우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2. 이스라엘은 이스라엘 안에서 ‘공산당[communist party]’이 활동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허용한다.
3.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문제 해결을 위한 어떠한 약속도 체결하지 않는다.
4. 이스라엘은 전세계에 있는 유태인들, 그 중에서도 특히 미국 내 유태인들에게 영향을 미쳐, 서구 국가들이 아랍국가들보다 이스라엘에 호의적인 정책을 취하도록 만든다.
5. 이스라엘은 막시스트 경제 정책[Marxist economic policies]을 지속하고, 사기업의 자유로운 경제 활동을 막는다.
협정의 소련 측 약정 사항
1. 소련은 실제 의도를 속이는 위장 전술의 일환으로 친 아랍 정책을 표방하고, 아랍 국가들에게 각종 물자들을 공급해 주지만, 아랍 국가들이 이스라엘을 파괴시킬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양은 결코 제공하지 않는다.
2. 소련은, 소련의 위성 국가들이 이민 정책을 완화하도록 만들어, 이 지역 유태인들이 이스라엘로 이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것이 불충분할 경우, 소련은 자체적인 문호 개방을 통해, “이주”를 지원한다.
3. 소련은 이스라엘의 안위를 절대적으로 보장한다.
**소련과 이스라엘 양측은 기밀 문서들[intelligence reports]을 상호 교환한다!!!
당신들은 이 협정의 내용으로부터 알 수 있겠지만, 소련과 시오니스트/막시스트 국가 이스라엘의 목표는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1991년 2월—역주), 모든 아랍 국가들이 소련의 지도 체제 아래에 놓이는 사회주의를, 강제적으로 채택하게 될 때까지, 아랍 국가들과 이스라엘 간의 평화를 막는 것입니다.
1973년 전쟁이 펼쳐졌던 양상 속에서, 당신들은 이 기만적인 협정의 일부가 실제로 적용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특히, 소련이 아랍 국가들을 돕긴 돕되, 결코 이스라엘을 패배시킬 만큼 충분히 돕지는 않는다는 항목이 그것입니다.
1967년 전쟁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이스라엘은 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하는 아랍국가들이, 이스라엘의 동맹국, 소련으로부터 군사 장비들을 사들이고 있음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골다 메이어—스탈린/카가노비치 협정’에 근거하여, 소비에트인들은 아랍인들이 이스라엘을 무너뜨릴 만큼 충분히 돕지는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결국 아랍인들에 대한 소련의 도움은 아랍 국가들을 소비에트의 덫에 끌어 들어는 “미끼”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또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그들의 아메리칸 시오니스트 형제들이 미국 정부를 부추겨, 아랍인들을 막아낼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무기들을 공급해 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그들의 군대가 필요로 하는 것보다 더 많은 장비를 보내주게 될 것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1973년 전쟁이 발발했을 때, 이스라엘은 요르단, 이집트, 시리아, 그리고 이라크의 향상된 전투력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집트 군대는 이스라엘의 영토 안으로 뚫고 들어가는 일, 어쩌면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임무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가로질러야 할 물로 된 장애물, 수에즈 운하가 버티고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그들은 이스라엘이 모래와 흙더미를 쌓아 올려 만든 높은 장벽에 마주쳐야 했습니다. 그 장벽 너머로는 세번째 장애물로, 이스라엘이 구축해 둔 요새로 된 전선[a line of Israeli fortification]을 넘어야 했던 것입니다. 이 요새들은 제 2차 세계 대전 중 독일의 프랑스 침공을 막기 위해 프랑스가 구축했던 마지노선[the Maginot Line]보다도 더 강력했습니다.
하지만, 이집트 군대는 아주 요령있게 수에즈 운하를 넘었으며, 흙과 모래 장벽도 쉽사리 가로질렀고, 이어 불과 몇 시간 만에 육중한 이스라엘의 요새들도 격파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난국에 처하게 되었고, 아랍인들은 전쟁에서의 승리를 눈 앞에 둔 듯 했습니다.
그러나, 필요할 경우를 위해, 미리 준비되어 있었듯이, 미국은 엄청난 분량의 군사 장비와 물자들을,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스라엘로 공수했고, 이에 더해, 이스라엘의 승리를 돕기 위해, 여차하면 파병할 수 있도록, 노스캐롤라이나 브래그[Bragg] 기지의 공수사단과 독일 주둔 미군 병력을 출동 준비 상태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미국에게는 운이 좋은 일이었지만, 미군 부대들은 이스라엘을 구하려 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추가적으로 공급된 무기들이 이미 충분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더라도, 아랍 병력은 이스라엘이 더 많은 아랍 땅을 정복하는 일만큼은 막아낼 수 있을 정도의 강한 전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상, 이집트는 과거에 빼앗겼던 시나이 반도 영역을 되찾아 올 수도 있었습니다.
이집트 대통령 사다트[Sadat](1918-1981. 1970-81년 이집트 대통령, 1978년 노벨 평화상 수상(메나헴 베긴[Menachem Begin]과 공동 수상)—역주)는, 소비에트인들이 아랍 국가들의 전쟁 승리를 도와줄 의도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마침내 깨달았던 것입니다. ; 소비에트인들이 그들에게 몇몇 장비들을 판매하는 것도, 궁극적으로는 단지 ‘소비에트 그물망[the Soviet net]’에 이집트가 걸려들도록 만들기 위함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 때문에, 사다트는 소련의 군사 참모들을 모조리 쫓아내고, 이집트 자국의 민간 기술자들을 그 자리에 대신 갖다 앉혔던 것입니다.
1982년 레바논[LEBANON] 침공
이스라엘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유태인들은, 실상 이스라엘의 전쟁 개입과 공격적인 태도에 지쳐 있으며, 평화를 원하고 있습니다. 전쟁을 원하는 건 오직 공산주의 분파 세력뿐인 것입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이들 공산주의자들이 이스라엘에서 권력을 쥐고 있는 것입니다.
1982년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은 이스라엘 내 유태 국민들 간의 분열을 더욱 조장하였습니다.—심지어 가장 호전적인 시오니스트 유태인들 사이에서도 균열이 생겼습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레바논 공격에 대한 이유로 제시한 것은, 팔레스타인 해방군(팔레스타인 해방기구)[the Palestine Liberation Army (PLO)]를 뿌리뽑고, 이들이 이스라엘에 대해 감행하는 테러 공격을 막기 위해서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이스라엘 국민들은 이를 거짓 이유라고 비난하며, 이에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그들은 PLO(팔레스타인 해방기구)가 이스라엘과의 평화를 이루려는 노력 속에, 지난 약 11개월간 이스라엘을 향해 어떠한 공격행위도 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에 대한 진정한 이유들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1. 끝없는 전쟁을 행하는 것은 이스라엘의 시오니스트/막시스트 지도자들의 의도였습니다. 레바논에 대한 공격은 이스라엘의 “공격 전쟁” 정책[“wars of aggression” policy]의 또 한가지 국면일 뿐이었습니다.
2. 중동 지방에는, 특히 이스라엘에는 물이 귀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독립 국가가 된 이후로 줄곧, 이스라엘은 리타니 강수[the waters of the Litani River]를 사용하기를 원했습니다. 이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가서 무력으로 빼앗아 오는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일반 국민들은 전쟁이 단지 몇 일 동안만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인들과 다른 아랍인들은, 훨씬 우수한 장비들을 보유한 이스라엘의 침략자들에 맞서 영웅적으로 싸웠습니다. 승전보없이 수개월이 지나가고, 점점 더 많은 이스라엘 병사들이 본국으로 송환되어 땅에 묻히게 되자, 이스라엘의 국내적 분열상은 더 커져 갔습니다. 이스라엘 군대 내부에서도 많은 자들이 사임하거나 명령을 수행하길 거부했는데, 왜냐하면 계속 전쟁을 치르는 것은 단지 무고한 시민들만을 죽이는 일이 될 뿐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레바논에서는 250명의 미국 해병대원들이 사망한 일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비난의 화살은 아랍인들에게로 돌려졌습니다. 이러한 소식는 시오니스트들에 의해 통제되는 미국 내 뉴스 매체를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그러나, 친애하는 자들이여, 실제 벌어진 일은 보도된 내용과는 많이 다릅니다! 사실상, 미 해병대 기지에 대한 공격은 이스라엘 군병력(모사드)[ISRAELI MILITARY PERSONNEL(THE MOSSAD)]에 의해 계획된 일이었습니다. 이 사건에 있어서, 실제로 누가 공격을 감행했느냐 하는 문제는 사실상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이스라엘의 요원들이 계획을 짰고, 공격을 선동했던 것입니다. 가능한 한, 잘못에 대한 “비난”을 받지 않도록, 위장된 계획을 짠 다음, 다른 누군가에게 이 ‘나쁜 짓’에 대한 책임을 뒤집어 씌우는 것은, 시오니스트/막시스트들이 행하는 가장 흔한 수법인 것입니다.
미 해병대에 대한 공격 선동을 통해, 이스라엘의 “전쟁 매파들[War Hawks]”이 기도했던 것은, 이 공격으로 미국 국민들 사이에 반아랍 정서를 불러일으키고, 미국을 전쟁에 제대로 끌어들이며, 나아가 아랍인들에 대한 공격에 있어서 미국이 이스라엘을 돕게 만들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다행히도, 이번만큼은 미국인들이 이 덫에 빠지지 않았습니다.—하지만 그렇다고손 치더라도, 당신들이 기억해야 될 사항이 있다면, 이 ‘진짜 적들’에 대해 어떠한 제재 역시도 가해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시오니스트들이 어떻게 다른 누군가에게 비난을 뒤집어 씌우며, 테러행위를 감행하는 지에 대한 좋은 예는, 라폰 사건[Lavon Affair]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1954년, 일군의 이스라엘인들은 이집트에 있는 미국의 공공 기관들, 미국 대사관까지도 포함된 몇몇 기관들을 연쇄 폭파시켰습니다. 이스라엘은 이 테러행위에 대한 비난이 이집트에 돌려지고, 결국 이 일로 인해 미국과 이집트간의 외교관계가 단절되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렇지만, 다행히도, 이집트 당국은 폭발물들 가운데 하나를 설치했던 이스라엘 요원들을 잡아 냈고, 결국 이스라엘이 꾸민 음모 전체가 공개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이 배신적인 ‘라폰 사건[Lavon Affair]’이 무엇인지 조차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오니스트들에 의해 통제되는 미국의 뉴스매체들은, 이 일에 대한 어떠한 뉴스도 나가지 않도록 철저히 막았기 때문입니다. 마치, 미국 군함 리버티호[the U.S.S. LIBERTY] 폭격 사건을 둘러싸고, 어떠한 ‘사실들’도 보도되지 못했던 일이나 마찬가지였던 것입니다.
그럼, 당신들은, 바로 오늘, 1991년 2월 8일, 제대로 된 뉴스를 접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당신들이 보고 듣는 것이라고는 오직 선전물들 밖에 없습니다. 이를 통해 ‘그들’은 당신들에게 ‘피에 굶주린 대중의 광기[frenzy of blood-thirsty masses]’를 형성시켜 주고 있을 뿐인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전쟁들을 계속해서 선동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늘 그들이 던져 둔 미끼를 물고, 올가미에 걸리며, 상한 생선을 덥석 덥석 받아 먹으니까요. 당신들은 이 사악한 전쟁에 대해, 모든 측면에 걸쳐, 그 대가를 지불하게 될 것입니다.—‘죽음’에서부터 ‘세금’에 이르기까지! 언젠가 당신들은 더 이상 뭐가 뭔지 아무것도 분간해 내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아니, 벌써 그렇게 된 건가요?
이번 글은 이 정도로만 하겠습니다. 다르마[Dharma], 당신이 해야 할 다른 일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여기 이 정보들을 접하게 될 자들에게 제안하는 바입니다. 앉아서 주의깊게 이 내용들을 검토해 보십시오. “기독 공동체[Christian Community]”에 소속되어 있노라고 자칭하는 당신들, 그러면서, 우리 이 저널을 출간하는 사람들을 몰아 내려고 온갖 애를 다 쓰는 당신들은, 현재 당신들이 견지하고 있는 입장을 심각하게 재고려해 보기 바랍니다.—왜냐하면 현재 당신들이 섬기고 있노라고 주장하는 대상은, 주 그리스도도 하나님도 아니기 때문입니다[NOT THE MASTER CHRIST NOR GOD]!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자들을 무자비하게 공격하는 당신들은 주목하십시오. 언젠가 결코 머지않은 시점에, 당신들이 몸담고 있는 그 공동체가, 진실이 퍼지는 일을 막으려고 애쓰고, 진실을 전하는 자들을 위협하는 당신들에, 반대하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왜냐하면 인간은 어리석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단지 진실을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인간이 진실을 알게 되었을 때, 인간은 마침내 높은 자리(정부이건 교단이건 간에)에 있는 자들이 휘두르는 사악한 권력을 청산하려 들 것이며, 그 땐 아무도 이를 막아내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들, 어리석게도 진실을 왜곡시켜 사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당신들은 언젠가는 기억해 내게 될 것입니다.—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의 조각이자, 그 분의 반영[A FRAGMENT AND REFLECTION OF GOD CREATOR]이라는 사실을! 하나님은 인간들의 기억 속으로 되돌아 오실 것이며, 거짓 속에 보내 온 나날들은 마침내 종료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실이야말로 인간들에게 자유를 되찾아 주는 참된 ‘도구[TOOL]’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탄아 듣거라, 너는 이제부터 카운트다운을 세어도 좋다. 왜냐하면 이 행성 위에서 네가 지배력을 유지하게 될 날은 하나님의 손으로 꼽을 정도로 밖엔 남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악은 더 이상 이 곳에서 살아남지 못하리라!
그럼 그리 될 것입니다. 여기 ‘말씀[the word]’이 주어지고 있고, 이를 통해 인간들은 다시금, 자신들은 여행과 그 여행 목적에 있어서의, ‘균형과 진실’을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부디 ‘빛[LIGHT]’이 당신들로 하여금 ‘시력’을 되찾게 만들어, 앞을 열어 보여줄 수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Salu!
pp.58-69.
……
……
경고
이스라엘을 통치하고 있는 막시스트 시오니스트들[the Marxist Zionists]과 미국 내 막시스트 시오니스트들은, 미국을 속여, 미국이 이스라엘의 편을 든 채로, 새로운 ‘중동 전쟁[Mideast war]’에 뛰어들도록 꾀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제 이 길로 나아가는 토대를 구축하였습니다. 1982년 레바논 침공 당시, 미 해병대를 파견하게 된 것부터가 이미 성공적이었습니다. 레바논에서 사망한 250명의 미 해병대원들은, 이스라엘과 아메리칸 시오니스트들[Israeli and American Zionists]의 손 아래, 피를 흘리며 죽어 갔습니다. 그런데, 당신들이 앞서 제시되었던 정보들로부터 한가지 상기해 봐야 될 사항이 있다면, 마찬가지로 1982년도에, 미정부내의 시오니스트/볼셰비키 분파와 군부세력은 그 해 9월 17일 러시아를 상대로 핵 선제 공격 계획을 세운 적이 있었습니다.('시오니스트, 볼셰비키, 그리고 록펠러 카르텔' 참조—역주) 당시 중동에 있었던 위기 상황은 예정된 계획이 빗나가지 않도록 만들기 위한, 주의분산용의 ‘설정’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당신들은, 아직도 당신들을 산산조각 내어 버릴만한 힘을 보유하고 있는 ‘소련’을 대상으로 같은 계획을 세우고 있고, 그 적절한 시기를 탐색 중에 있습니다.
만약 보다 많은 미국인들이 시오니스트/막시스트 이스라엘[Zionist/Marxist Israel]에 대한 진실을 알지 못한다면, 조만간에, 스스로 하나님의 선택된 민족이라고 주장하는 이들 무신론자들은, 아랍인들을 상대로 하는 새로운 ‘중동 전쟁’에, 미국을 꾀어, 끌어 들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여러 차례 비슷한 케이스가 있었던 것처럼, 이러한 흐름은 막아낼 수 없을 것입니다. 과거 아랍인들은 미국의 가장 좋은 동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들 영악하고도, 피를 즐기는 시오니스트들로 인하여, 더 많은 미국시민들이 죽게 될 것입니다. 실상 이 시오니스트들이야말로 제 1, 2차 세계대전과, 한국 전쟁 그리고 베트남 전쟁에 미국이 뛰어들도록 만든 장본인들인 것입니다.
이러한 전쟁들로부터 시오니스트 국제 은행가들과 다른 시오니스트 유태인들이 부지런히 그들의 순익을 계산하고 있는 동안, 미국의 부모들과 형제 자매들은 그들의 아들들과 형제들의 죽음 앞에 통곡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은 당신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 앞에 곧 또 다시 통곡하게 될 것 아닙니까? 이것이 바로 시오니스트들의 속임수라는 것입니다. 당신들, 이러한 진술들 앞에 그저 질끈 눈을 감고, 외면해 버리기만 하면 그만일 것 같습니까?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하세요. 그게 당신들의 선택이라면.—그런데 그 선택으로 인해, 당신들의 사랑하는 사람들은 사우디 아라비아의 사막 위에서 뭘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노란 리본을 갖다 매달고, “가치로운 죽음”이었노라고 애도하는 동안,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누굴 위한 죽음이었는가? 집에서 리본을 매달고 있는 자들은, 분명코 무언가를 위해 죽음마저 감수하려고 마음먹었던 자들은 아닐 것입니다.—그리고 또한 아주 분명히, 백악관에서, 국회의사당에서, 그리고 군부에서, 이 전쟁을 입안했던 자들 역시도 자신들의 목숨을 바칠만한 용기를 가졌던 자들은 아닐테지요. 이 전쟁은 바로 “당신들”을 향한 전쟁입니다!
p.74.
……
……
이스라엘의 공산주의
시오니스트들에 의해 통제되는 미국내 뉴스 매체들은, 미국인들이, 이스라엘이야말로 중동 지방에서 공산주의를 막아내는 유일한 방어벽이라고 믿도록 유도해 왔습니다. 만약 이러한 진술이 ‘고도로 함축적인 의미를 지닌 표현’이 아닌 이상, 실로 우스꽝스러운 소리가 되고 말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야기되어 온 것들로부터 당신들이 깨달아야 할 사항이 있다면, 이스라엘은 기본적으로 막시스트 국가[Marxist country]이며, 나치 스타일의 파시즘[Nazi-type fascism]이 혼재되어 있기도 한 나라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이스라엘은 중동 지방에서 공산당 활동을 허용하는(세 개의 공산주의 정당이 존재합니다.) 유일한 나라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중동에서 공산당 활동을 금지시키는 나라들은 아랍 국가들입니다. (예외가 있다면 북예멘[North Yemen]이 될 것인데, 이 나라는 ‘배신행위’로 인해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점령되었습니다. 잘 기억하십시오. 예멘은 이 전쟁(걸프전쟁—역주)에 있어서 UN에서 당당히 반대표를 행사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예멘은 ‘당신들의 돈’을 가지고 시오니스트들이 제시하는 ‘약속들’에 매수되지 않은 유일한 나라이기도 하다는 점입니다!)
몇몇 아랍 국가들은 공산주의 국가들로부터 군사 장비들을 구매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미국이 이스라엘에 제공하는 엄청난 물량을 도저히 상쇄시킬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이것 역시 ‘커넥션’(뉴욕/모스크바/텔아비브 트라이앵글—역주)이 가져오는 효과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잘 살펴 보십시오.—중국은 이들 아랍인들과 거래하기를 좋아하지만, 중국은 전혀 다른 형태의 공산주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이 차이점을 알아 보는 것은 순전히 당신에게 달린 문제입니다. 어떤 예언들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군병력이 2억에 달했을 때, 주기는 종료된다.” 현재 중국에서 (동원 가능한) 병력 규모는 5억이 넘습니다!! 음..!!
소련은 상당수의 유태인들이, 만약 그들이 이스라엘에 가서 정착하기로 약속하는 한, 떠나는 것을 허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이들 공산권 출신의 유태인들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 이동 경로는 활짝 열려 있고, 미국인들은 이들이 이스라엘에(팔레스타인인들의 땅에) 거처를 마련하고 정착하는 데에 필요한 자금 수십억 달러를 추가적으로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은, 이보다 앞서 발생해 온 일로 반드시 주목해야 될 사항이 있다면, 한 때, 소련을 떠나 온 소비에트 유태인들 가운데, 대부분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다수가, 이스라엘 대신 미국으로 직접 이주해 갔다는 사실입니다.—당신들은 여기서 흥미로운 점을 발견하지 못하겠습니까?
한가지 더 주목해야 될 사항이 있다면, 이스라엘에 터전을 마련한 수십만명에 이르는 유태인들이 그 이후로 다시 이스라엘을 떠나 갔다는 점입니다. 어떤 정보원에 따르자면, 그 수는 백만명이 넘습니다. 이 유태인들 가운데 어떤 자들은 이스라엘에 살기보다는 소련에 되돌아 가서 살길 원했습니다. 이들이 생활하기에는 이스라엘보다 소비에트 러시아가 훨씬 더 나은 것입니다!!
미국이 이스라엘에 제공하는 최신 과학 기술들은, 이스라엘을 통해 다시 소련으로 흘러 들어가고, 그 이동 경로는 감춰지는 것입니다. 과학 기술들이 전해지는 주요 ‘유통’ 센터는 텔아비브에서 40km 남쪽에 위치한 레후보트[Rehoovot]시 내의, 이스라엘 바이즈만 연구소[Israel’s Weizman Institute]입니다.—우리는 이 저널보다 앞에 출간된 저널에서 이 조그마한 기관에 대해서 이미 다룬 바가 있습니다. (어쩌면 내가 읽기를 제안하는 편이 낫겠군요. ‘모사드 커넥션[THE MOSSAD CONNECTION]’이라는 책(피닉스 저널 제 20권—역주)을 구해보십시오!)
크네세트[the Knesset](이스라엘 국회—역주)를 구성하는 이스라엘 국회의원들 가운데 약 3분의 1은, 이스라엘 공산주의 정당, 사회주의 정당 혹은 다른 막시스트에 기반한 정당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친애하는 자들이여, 바로 이 점은 이스라엘이 중동에서 공산주의의 전파를 막는 유일한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종식시켜 주는 내용인 것입니다.—이스라엘이야말로 중동 공산주의의 요새[THE BASTION OF COMMUNISM IN THE MIDEAST]인 셈입니다! 꼬박꼬박 세금이나 열심히 내는 당신들만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중동 지방에서 공산주의의 전파를 막는 진정한 방어벽을 구축해 온 세력은 아랍 국가들이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더 이상 참이라고 말할 수는 없는데, 왜냐하면 오늘날 ‘아랍 연대’의 지배층 아랍인들은 이미 상당부분 매수되어, 시오니스트들과 미국의 은행가들의 통제아래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뉴욕/모스크바/텔아비브 트라이앵글[THE NEW YORK/MOSCOW/TEL AVIV TRIANGLE]의 한 축[ONE LEG]으로서, 전세계 공산주의 운동의 배후에 있는 국가이자, ‘세계 지배’라는 계획을 추진해 나가고 있는 국가이기도 한 것입니다!
테러리즘과 폭력
1897년 스위스 바젤[Bazel]에서, 제 1차 시오니스트 의회[the First Zionist Congress]가 열렸을 때, 그들이 내세운 목표들 가운데 한가지는 팔레스타인 땅에 유태 국가를 건설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아주 소수의 유태인들만이 팔레스타인 땅에 살고 있었고, 거의 모두가 토박이 세파딕 유태인들[native Sephardic Jews]로서 아랍인들과도 혈연관계에 있었습니다. 이들 팔레스타인(세파딕) 유태인들[Palestinian(Sephardic) Jews]과 팔레스타인 아랍인들[Palestinian Arabs]은 수세기동안 그래왔던 것처럼 서로 어울려 평화롭게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1897년 시오니스트 의회 이후, 유럽 출신의 아슈케나지 유태인들[European Ashkenazi Jews]은 점차 팔레스타인으로 이주하기 시작했고, 그들은, 가능한 한, 그 곳의 땅을 사들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1920년까지 유태인들이 소유한 땅은 팔레스타인 영토의 채 2%에 불과했습니다.
1948년, 이스라엘 건국이 선포될 때까지, 이들 침입세력 유태인들은 그들의 땅을 늘려왔지만, 그렇더라도 아직 6%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었습니다.
유럽출신 유태인들의 이주를 돕기 위해서, 유태인들은 더 많은 땅이 필요했지만,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은 팔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러자, 팔레스타인인들로부터 더 많은 땅을 얻어내기 위하여, 이들 공산권 출신 유럽 유태인들은, 그들이 가장 능숙하게 할 수 있는 한가지 방식, 즉 테러리즘에 의존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인들을 향한 첫번째 주요 테러 행위는, 팔레스타인 마을인 ‘데이르 야신[Deir Yassin]’을 상대로 행해졌습니다. 1948년 4월 9일날 밤, 두 시오니스트 테러리스트 갱단들[two Zionist terrorist gangs]인, ‘이르군[Irgun]’과 ‘스테른 갱[Stern Gang]’은 250명이 넘는 남자들과 여자들, 그리고 어린이들을 학살했습니다.
‘데이르 야신[Deir Yassin]’ 마을 공격의 주도자이자, 훗날 이스라엘 국무총리가 되었던, 메나헴 베긴[Menachem Begin](1913-1992. 1977-83년 이스라엘 6대 국무총리 역임. 1978년 노벨평화상 수상(사다트[Sadat]와 공동 수상)—역주)은 이 일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학살은 단순히 정당화되는 것 이상의 가치를 지닌 일이었다. 만약, 데이르 야신에서의 ‘승리’[‘victory’ at Deir Yassin]가 없었더라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세워지지도 못했을 것이다.”
데이르 야신 마을 학살 사건은 다른 팔레스타인인들이 공포 속에서 자신들의 고향을 떠나가도록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시오니스트 테러리스트들은 확성기를 부착한 차량을 타고, 온 팔레스타인 거리를 누비고 다니며 경고하기를, 만약 떠나지 않으면, 데이르 야신에서 일어났던 일이 다시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그런데 이들 시오니스트 테러리스트들은 허풍을 떠는 게 아니었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
그들은 발라드 에셰 셰이크[Balad Essh Sheikh]에서 60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을 죽였습니다.
사사[Sa’sa’]에서는 20가구에 이르는 집들을 날려 버렸으며, 60명이 넘는 여자와 아이들을 죽였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 세인트 사이먼 수도원[Saint Simon monastery in Jerusalem]에서 일하고 있던 수많은 여자들을 살해했습니다.
리다[Lydda]에서는 250명을 학살했습니다.
에드-다와이메[Ed-Dawayimeh] 마을에 있는 모스크[mosque]에서는 200명의 사람들을 죽였는데, 대부분 노인들이었습니다.
카프르 카셈[Kafr Qasem]에서는, 들에서 일을 하고 돌아오던 노동자 51명을 죽였습니다.
카바 비르임[Kaba Bir’im]에 살던 기독교인들은 모두 내쫓겼고, 마을은 파괴되었습니다. 이 마을의 공동 묘지는 신성모독적으로 훼손되었고, 73개의 십자가가 분쇄되었습니다.
유럽에서 온 공산권 출신 유태인들로 구성된 테러리스트 단체들에 의해, 이 이외에도, 불과 몇 개월 사이에 무수한 테러 행위들이 감행되었고, 30만명에 이르는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과 모슬렘들은 그들의 고향에서 내쫓기거나 살해되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똑 같은 막시스트 유태인들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지배층 엘리트들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 시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들 테러리스트들이자, 막시즘에 근거한 유태인들이 이스라엘을 통치해 오고 있는 것입니다.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이 국가임을 선포한 직후, 더 많은 팔레스타인인들을 그들의 고향에서 내쫓기 위한 노력 속에, 갖가지 테러행위들이 계속되었습니다.
1948년 이래로, 400개가 넘는 기독교 교회 및 모슬렘 모스크들이 이들 시오니스트 테러리스트들의 손에 의해 파괴되어 왔고, 이는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미국에서도 시오니스트 유태인들에 의한 종교 파괴 행위는 잘 진행 중에 있지만, 이를 간파해 내는 것은 미국인들의 손에 달린 문제입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이 일이 훌륭히 완수되어 왔습니다. 기독교인들, 유태인들, 모슬렘들, 그 밖의 그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라도, ‘하나님의 진실[God truth]’을 성스럽게 간수하려는 자들은 모두 파괴 대상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시오니스트들은 단순히 반대편을 제거해 버립니다.
시오니스트들은 자신들의 목적을 완수하기 위해서라면, 방해가 되는 자들은 아무도 살려 두지 않습니다. 제 2차 세계 대전 동안 나치와 협조했던 시오니스트 지도자들은 하층 계급의 유태인들을 강제 수용소로 보내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시오니즘이 무르익어가는 상황에서, 이들이 시오니즘에 반대하던 유태인 이민자 252명을 태운 선박 “파트리아[Patria]”호를 침몰시킨 사건(1940년 11월 25일 하이파[Haifa] 항에서 시오니스트 갱단 ‘하가나[the Haganah]’에 의해 피폭—역주)은 전혀 놀라울 것이 없는 일이었습니다. 또 다른 사례가 있다면, 바로 그 똑 같은 이유로, 시오니스트들은 “슈트루마[Struma]”호를 가라앉혔고(1942년 2월 23일, 루마니아에서 팔레스타인으로 향하던 중 소련잠수함에 의해 피격—역주), 760명의 유태인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무고한 유태인들의 피로 물든 이 ‘진실’은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사악한 방식으로, 전방위적으로 악용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잘 알려져 있는 ‘수치들[figures]’ 가운데, 시오니스트들의 테러와 폭력으로부터 무관한 것은 없습니다. 1948년, 이스라엘인들과 팔레스타인인들 간의 다툼이 있는 지역에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유엔은 스웨덴 출신의 폴케 베르나도테 백작[Count Folke Bernadotte]을 중재자로 파견하였습니다. 베르나도테 백작은 지역을 분할하는 안(유태인들의 지역과 팔레스타인인들의 지역으로 분할)을 내 놓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안은 땅을 독차지 하길 원하던 시오니스트들의 분노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외교[diplomacy]와 정의[justice]와 관례[common decency]에 대한 노골적인 무시 속에, 시오니스트들은 베르나도테 백작을 “제거해” 버렸던 것입니다. 나는 이미 당신들에게 이 살해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백작과 그의 운전기사는 예루살렘의 거리를 내려오다 암살되었습니다.—다른 어느 누구도 아닌, 베긴[Begin]과 그의 테러리스트 갱단의 소행이었습니다.
시오니스트/볼셰비키 유태인들은, 시오니즘에 기반한 유태계 국제 은행가들의 지원을 등에 업고, 러시아를 장악했으며, 그 과정에서 수천만명에 이르는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중동에서 이들 동일한 시오니스트/볼셰비키 유태인들은 바로 똑같은 전술을 사용했습니다. : 아랍인들을 그들의 땅에서 내쫓으면서 시오니스트들은 아랍인들을 닥치는대로 죽였는데, 그 죽음이 제대로 알려지지 못한 사람들만 해도 수천명이 넘고, 수만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집을 잃었습니다.
항상 다음과 같은 질문이 제기됩니다. : 시오니스트/볼셰비키들이 중동 지방을 완전히 장악하게 될 때까지 얼마나 많은 아랍인들을 죽이게 될 것이며, 또 그들이 미국에 대한 완전한 물리적인 지배력을 확보하게 되기까지는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이게 될 것인가? 미국이여, 당신은 거의 답을 다 찾았습니다. 그들은 이미 미국인들의 삶의 거의 모든 국면에 있어서 통제력을 확보했습니다. 시오니스트들이, 그들의 임박한 계획이기도 한, 총기 규제법안을 통과시키는 데 성공하고 나면, 전체 미국에 대한 완전한 지배력을 확보하는 데에 있어서 아무도 그들을 막아낼 수 없을 것입니다. 현재 미국인들은 도마 위에 단단히 고정된 거위처럼 무방비 상태 속에 놓여 있습니다.
pp.78-81.
……
……
Gyeorgos Ceres Hatonn, 게오르고스 세레스 하톤
피닉스 저널 제 24권, “Shrouds Of The Seventh Seal—The Anti-Christ Whore Of Babylon!” 제 6-7장, pp. 58-81에서 발췌.
http://www.fourwinds10.com/journals/
http://blog.daum.net/truthinlight
현재 이스라엘[Israel]이라는 나라가 세워져 있는 땅은, 그 이전엔 팔레스타인[Palestine]이었으며, 한 때, 모세[Moses], 예수[Jesus], 그리고 마호멧[Mohammed]이 그 위를 걸어 다녔던 곳입니다.
팔레스타인에서는 많은 종교적인 사건들이 일어났었고, 또 많은 종교적 성지들이 여기 위치해 있기에, 이 땅은 ‘성스러운 땅[HOLY LAND]’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이스라엘이라 불리는 이 곳, 팔레스타인은 그러한 ‘성스러운 분위기’를 갖기 쉬운 장소가 아닐까라고 어쩌면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형제들이여, 당신들도 알게 되겠지만, ‘악’은 대중을 속이기 위하여, 항상 가장 성스러운 대표성을 띠는 것을 찬탈합니다.) 불경스러운 사탄은, 심지어 자기자신을 “사탄[Satan]”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성스러운 대상, 즉 이집트어에서 유래한 “사난다[Sananda]”라는 표현과 헷갈리게 만들어, 당신들에게 혼동을 주기 위함입니다. (만약 임마누엘 (예수) 그리스도[Immanuel (Jesus) Christ]가 이집트에서 태어났더라면, 그는 사난다[Sananda]라고 불렸을 것입니다.—편집자주 : 피닉스 저널 출판 편집인 측의 주—역주) 사탄은 가장 성스러운 축하의 날이기도 한 크리스마스에도 침투해 들어가, 자신의 이름으로 언어유희를 하는 것입니다. 그는 “산타[Santa]”(사탄/산타[SATAN/SANTA]—이 둘 사이에는 심지어 쓰이는 알파벳까지 똑같습니다.)라는 명칭으로 당신들을 혼동스럽게 만들고, 또 아이들에게는 그들이 아주 유아일 때부터, 세속적이고 놀라운 ‘어떤 것’을 ‘공짜로[for nothing]’ 바라게 만들어, 점점 더 세속적이고, 물질적인 “것들”을 추구해 나가는 습성을 길러주는 것입니다. 오, 친애하는 자들이여, 이것이야말로, 가장 교묘하면서도 위선적인 방식의 속임수로, ‘선함’의 제스츄어를 쓰는 것입니다.
팔레스타인 출신의 모슬렘들과, 팔레스타인 출신의 유태인들이 팔레스타인 땅에 살고 있었을 때, 그 곳엔 ‘종교적인 오라[religious aura]’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오니시트들[the Zionists]이 이 땅을 빼앗아, 이스라엘이라는 국가를 세웠을 때, 이 곳은 채 5%도 안되는 유태인들만이 진정한 종교를 가진 땅이 되고 말았으며, 이 세상에서 가장 사악한 국가들 가운데 하나가 되고 만 것입니다. 이스라엘에서 진정으로 독실한 종교인들은 아랍계 모슬렘들[Arab Moslems]이거나 아랍계 기독교인들[Arab Christians]로서, 그들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참으로 흥미로운 점입니다.
이스라엘의 법률은 모든 종교를 억압합니다.—예를 들어, 한 유태인을 다른 종교로 개종시키려는 시도는 법에 따라 금지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그 유태인이 무신론자이거나 단순히 휴머니스트일 때 조차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인이 복음을 설파하는 것은 교회 건물 안에서만 허용됩니다. 성직자나 그 밖의 누구라고 할지라도, 교회 건물 바깥에서 성경의 가르침을 전하게 되면, 징역 5년형을 선고받게 됩니다.
기독교인이 성경에 나와 있는 구절이나 다른 종교적인 문구를 ‘유태인’에게 전하게 되면, 또한 징역 5년형을 받게 됩니다. 심지어 기독교인이 유태인에게 베푸는 친절한 행위와 같은 것, 예를 들면, 음식을 선물로 건네 주는 일조차도, 유태인을 기독교로 개종시키려고 시도한 것으로 간주되어, 징역 5년형 선고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종교를 억압하는 법률은 이슬람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어, 한 이슬람교도가 유태인에게 어떠한 형태의 선물이라도 친절의 표현으로 건네 줄 때에는, 역시 징역 5년형에 처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종교를 가진 유태인들을 다루는 문제는 이스라엘의 지배층 시오니스트들[the ruling Zionists]에게는 대단히 까다로운 문제입니다. 전세계에 분포해 있는 유태인들과 비유태인들은, 이스라엘에서는 유태인들이 어떠한 박해도 없이 자신들의 종교 생활을 영위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시오니스트들은, 전세계의 여론이 나빠질 것을 감안하여, 감히 유대교에 대해서는 억압정책을 쓰지 않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지배층 시오니스트들은 이스라엘 내 소수의 유태인들의 종교 활동을 단순히 관용하고 있을 뿐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
미국인들은 유태인들이 바로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God’s Chosen People]”이라고 믿도록 유도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신화는 소수의 유태인 그룹으로부터 유래되었습니다. 몇몇 유태인 지도자들이 성경으로부터 몇가지 문구를 발췌하여, 이를 두고, 하나님이 그들을 “선택된 민족”으로 정했노라고 해석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이 유태민족임을 주장했던 자들이 실은 종교를 가진 유태인들이 아니었다는 점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러한 영예를 주장했던 자들은 바로 아무런 종교도 갖지 않았던, 무신론의 유태인들이었습니다. 진정으로 독실한 유태인들은 현재 우리가 전하고 있는 이 저널들을 성스러운 제단 위에 올려두고 경배하며, 혹시 압수당하지나 않을까 염려하여, 마루바닥 밑에 숨겨 두거나, 혹은 어딘가 후미진 곳에 감추어 잘 보관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가장 거룩한 위안과 격려를 전해주는 자들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 독실한 유태인들인 것입니다. 한편, 우리가 전하는 이 글들을 파괴하려고 가장 열심히, 가장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자들은 무신론의 시오니스트 유태인들[the Zionist non-believing Jews]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은 더 이상 “성스러운 땅”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비록 거짓으로 둘러싸여 있으나, 현재 이 지구상의 ‘자유의 마지막 보루[the last bastion of freedeom]’라고 할 수 있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땅[God’s CHOSEN land]’ 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민족이다.”라고 부르짖고 있는 자들은, 시오니스트/막시스트 (아슈케나지) 유태인들[the Zionist / Marxist (Ashkenazi) Jews]로, 이들은 정치적인 목적에서 유대주의[Judaism]를 선택했으며, 그들에겐, 성경에 등장하는 진짜 유태인들의 피라고는 단 한 방울도 섞이지 않았습니다.(‘러시아 vs. 하자르’ 참조—역주)
이스라엘의 한 종교적(유신론의) 유태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한 때, 우리 유태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임무를 맡도록 하나님에 의해 선택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아주 오래 전에 그러한 권한을 잃었다.”
누군가 열린 마음으로 성경을 읽어 보게 된다면, 하나님께서 한 때, 유태인들에게 그러한 호의를 표한 적이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오직 계약에 따른[in the form of covenants]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계약에는 조건이 붙어 있었는데, 바로 이 조건에서, 하나님은 유태인들이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요구하셨던 것입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유태인들은 이러한 계약을 파기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거부하고, 마몬 신[Mammon](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등장하는 부와 재물의 화신—역주)을 숭배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당신이 비록 성서학자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오랜 옛날에, 심지어 이들 진정한 유태인들조차도,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이 되기를 포기했다는 사실을 확인해 보는 건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잭[Jack]은 세가지 주요 종교를 믿는 자들이 행하는 종교 활동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관찰 결과를 얻었습니다 :
유대교[Judaism] : 세파딕[Sephardic] 유태인이든, 아슈케나지[Ashkenazi] 유태인이든, 극소수만이 진정으로 이 종교를 믿고 있다. 이는 미국에서도, 이스라엘에서도, 전세계에서도 공히 마찬가지인 사실이다.
기독교[Christianity] : 기독교는 유태인들의 갖가지 참견과 침투로 인해(특히 미국에서), 다양한 교파들 간의 혼동과 갈등을 야기하게 되었다. 이러한 일은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의 종교에 대해 “미온적인[luke-warm]” 반응을 보이도록 만들었다. 유태인들 혹은 유태인들로 구성된 각종 단체의 지도자들이, 무수한 기독교 분파와 그 각각의 지배적 교리들을 만들어 냈음을 입증해 주는 증거들이 존재한다.
이슬람교[Islam] : 이슬람의 교리를 따르는 모슬렘들[Moslems]은, 세가지 주요 종교들 가운데, 그 종교적인 믿음을 따르는 데에 있어서, 가장 열렬한 태도를 보인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대-기독 윤리[Judeo-Christian ethic]는 미국에서 주로 만연하는 것인데, 한마디로 말해 ‘빅 조크[big joke]’이다.—이것은 강력한 시오니스트 선전 활동[Zionist propaganda campaign]의 결과로 생겨난 것이다.
당신들은 어쩌면 다음 문구를 한 번 고려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스스로를 유태인이라고 부르지만 유태인이 아닌 자들을 경계하도록 하여라. 왜냐하면 그들은 거짓을 말하기 때문이니라.” 아슈케나지 (시오니스트 하자르계) 유태인들[the Ashkenazi (Zionist Khazars) Jews]이 바로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민족’이라고 믿고 있다면, 이는 거짓말의 희생자가 되는 셈이 아니겠습니까? 나는 당신들이 이 문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것을 권하는 바입니다.
나는 여기 이 내용들을, 내 가장 친애하는 친구들이자 서기들 가운데 한 명인, 조이[JOY]에게 전해주고자 합니다. 여기 이 정보들은, 종교에 대해, 교회에 대해, 그리고 봉사를 위해 깨어나는 자들을 위해 필요한 내용들입니다. 친애하는 자여, 이제 당신이 탐구한 연구물은 보다 가치롭게 쓰여질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번 진실을 향해 깨어난 인간[Once awakened to truth MAN]’은, ‘자신에게 내재해 있는 안내[his own guidance within]’와 접촉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배움 속에 있는 자여, 부디 당신의 마음이 평화 속에 머물 수 있도록 하십시오. 왜냐하면, 스스로를 무가치하게 여기는 감정들은 오직 무거운 부담이 되어, 당신이 ‘이해’에 이르는 것을 방해하게 될 뿐이기 때문입니다. 친애하는 자여, 당신에게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모든 것들은 적절한 시퀀스를 따라 전개되어야 할 것인데, 그래야만 진실을 받아들이는 일이, 인간들에 의해 거부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당신과 N.B.는 더 많은 증빙자료들을 확보해야만 될 것입니다. 그래야만 여기 이 주장들을 뒷받침해 주는 수 년에 걸친 연구 데이터들이, 이 지구상의 역사학자들로부터 사실로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그리 될 것입니다. 진실[Truth]과 빛[Light] 앞에, 축복[blessings]과 축성[benediction]을 바칩니다.
이스라엘은 끝없는 전쟁을 야기했습니다.
만약 이 행성 위에 어딘가 평화가 발견되는 공간이 존재한다면, 그 곳은 아마도 이 ‘성스러운 땅’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실상 이 곳은 전쟁과 전쟁 준비가 끊이지 않고, 늘 계속되어 온 땅입니다.
이스라엘의 군사력은 세계 4위에 해당할 정도로 강력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비행기, 탱크, 기타 각종 전투 장비들의 수적인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이들 모두가 미국에서 설계한 최신 모델들입니다. 나아가 보유 중인 핵무기들은 미국에서 직접 전달된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들의 눈을 피해 비밀스럽게 전해진 것들, 예를 들면 소련이 건네다 준 핵무기들도 엄청난데, 이 모두가 이스라엘이 막강한 군사력을 보유하도록 만들어 준 것입니다. 그렇지만, 군대 내부적으로는, 심각한 약점들도 생겨 왔습니다.
이스라엘 군대의 약점에 대해서 설명하기에 앞서, 잠깐만 이스라엘이 개입되었던 전쟁사를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합시다.—이스라엘이 건국된 1948년 이래로, 평균적으로 매 8년마다 한 번씩 전쟁이 있었습니다.
1948년 전쟁 : 이스라엘이 국가임을 선포한 직후, 팔레스타인인들[Palestinians]과 다른 아랍인들[Arabs]은, ‘이르군[Irgun]’과 ‘스테른 갱[Stern Gang]’이라는 테러리스트 그룹을 기반으로 형성되었던 이스라엘 군대를 공격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인들이 공격했던 이유는, 시오니스트들의 살육과 테러와 몰수로 인해 빼앗겼던 그들의 고향을 되찾기 위함이었습니다. 팔레스타인인들은 평화롭게 살던 사람들로 전쟁 기술에 익숙치 않았던 반면, 소련과 폴란드와 독일로부터 이주해온 자들이 뒤섞여 있던, 이들 아슈케나지 시오니스트 유태인들[Ashkenazi Zionist Jews]은 보다 많은 전쟁 전술들을 알고 있었습니다.
나아가, 시오니스트들은, 미국과 다른 공산국가들로부터 구매한 다량의 무기를 비축해 두고 있었으며, 불법으로 밀수해 들여오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 과정에서, 아랍인들은 패배했고, 이스라엘은 더 많은 팔레스타인 영토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1956년 전쟁 : 이집트는 수에즈 운하가 지나는 땅을 점유하고 있었습니다. 이집트 대통령 나세르[Nasser](1918-1970. 1956-70년 이집트 대통령—역주)는 영국으로부터 운하 운영권을 되찾아 올 의향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는 영국의 식민 제국에 대한 통치력에 손상을 입히는 일이 될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영국은 프랑스, 이스라엘과 함께 공모하여 이집트를 공격했습니다.
이집트는 거의 굴복하였지만, 미국 대통령 아이젠하워[Eisenhower]가 개입하여,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이 철수하기를 명령했습니다. 당시까지만 해도, 미국은, 아이젠하워의 명령이 순순히 받아들여질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었기에,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도 이에 따랐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일은 미국과 이스라엘 간의 관계를 통틀어,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국익을 이스라엘의 국익보다 우선시 한, 유일한 사례였습니다.
1967년 전쟁 : 이집트와 이스라엘 사이에 위치한 영토(시나이 반도[the Sinai]와 가자 지구[Gaza Strip]) 다툼으로, 두 나라 간에는 긴장이 고조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불공평한 이득을 얻는 일을 돕기 위해, 소련은 한가지 계략을 썼습니다. : 이집트에 머물고 있던 소련의 외교관들은 나세르 대통령에게 조언하기를, 이스라엘에게 전쟁 도발의 위협만을 가하고, 실제로 공격하지는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배신 행위로 인해, 이스라엘은 이집트가 “가드를 내리고 있는[off-guard]” 사이 공격할 수 있었고, 이집트의 군사력을 6일만에 파괴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이 전쟁이 ‘6일 전쟁[the Six Days War]’이라고 불려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만약 이 전쟁이 6일만에 끝나지 않았더라면,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사용할 계획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미 핵무기를 장착해 둔 비행기를 띄워 보내기 직전이었고, 세상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그들이 핵무기를 곧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나일강[the Nile]과 유프라테스강[the Euphrates] 사이의 영토를 모두 다 차지하는 것이 이스라엘 지도자들의 목표라는 사실은 공공연히 알려진 일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집트와 전쟁을 치르는 동안 점령하려 했던 땅은, 비단 시나이 반도와 가자 지구 뿐만 아니라, 요르단의 영토인 요르단 강 서안 지구[the West Bank]와 시리아 땅인 골란 고원[the Golan Heights]까지 포함하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그 때문에, 1967년 전쟁 동안, 이스라엘은 ‘속임수’에 의존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무선 메시지[radio messages]를 중간에 가로 채서, 이를 변경시킨 다음, 원래의 전달자에게 보낼 수 있는 장비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전쟁을 치르는 동안, 이스라엘은 이집트 쪽에서 요르단과 시리아 쪽으로 전하는 메시지들을 가로채서, 요르단과 시리아도 이 전쟁에 개입하도록 꾀어 냈던 것입니다. 결국, 아랍 국가들은 모두다 패배했으며, 이스라엘은 시나이 반도와 가자 지구 뿐만 아니라, 골란 고원과 요르단강 서안 지구까지 다 차지하게 되어, 자신들의 점령 목표를 향한 큰 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이집트를 공격했던 일을 두고, ‘1967년 전쟁’이라고 부르거나, 혹은 종종 ‘6일 전쟁’이라 부르지만, 이것은 거의 ‘전쟁’이라고 언급할 수 있을만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가장 강력한 아랍 국가였던 이집트는 심지어 싸워 볼 기회조차 갖질 못했습니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소련과 이스라엘의 계략에 의해 치러졌던, 소위 이 ‘6일 전쟁’은, 그저 그들의 악명높은 ‘배신적 테러 행위[a treacherous act of terrorism]’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형제들이여, 이제 사담 후세인[Saddam Hussein]이 말려든 속임수를 한 번 면밀히 살펴 보십시오.(1991년 2월 8일 구술—역주) 어쩌면 당신들은 지금 이 순간, 이 전쟁과 연루된 사건들에 다시금 초점을 맞춰볼 수 있을 것입니다. 후세인은 미국무부로부터, 지금이 쿠웨이트 북부 지방을 차지할 수 있는 적기라는 조언을 건네 들었습니다.—심지어 쿠웨이트의 지도자들조차도 이에 동조했습니다. 그렇지만, 당신들도 보다시피, 여기엔 속임수가 있었고, 사담은 배신당했던 것입니다. 이제 당신들은 이 전쟁을 거의 끝내가고 있는데, 바로 시오니스트들과 소련을 비롯한 기타의 세력들[the Zionists/Soviet Union, etc.]이 정확히 원했던 결과들을 성취하게 된 것입니다. 당신들의 ‘지도자들’이기도 한, 이들 “공모자들”은 모든 군병력을 사우디아라비아로 보내, 정작 본토는 어떠한 침략이나, 계획된 공격 행위에도 무방비 상태인 채로 방치해 두었습니다.—예를 들자면, 권력 찬탈이나 민의를 무시한 헌정 질서 파괴와 같은 일이 얼마든지 벌어질 수 있게 되었지만, 이에 대한 방어력은 전무하게 된 것입니다. ‘소위’ 국민에 대한 봉사자라고 일컫는 대통령은,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지에 대해서 이미 당신들에게 말했습니다.—향후 ‘대통령’은 모든 문제와 결정 사안들에 대해서 일일이 다 지시를 내릴 것입니다. 나아가, 당신들 국민들은, 그가 획책하는 ‘모험’에 대해, 당신들의 아들, 딸들의 죽음을 포함하여, 상상할 수 있는 갖가지 방식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대통령의 친필 지시 사항들 속에 드러나 있는 의도는 너무나도 분명하고 확고합니다.—읽어 보십시오!
아래에 기술하게 될 사건에 대해서는 이미 내가 긴 글을 통해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은 이 이야기를 다시 들어야만 합니다!
이스라엘은 미국 군함 리버티호[The U.S.S. LIBERTY]를 공격했습니다.
6일 전쟁 동안, 가장 뻔뻔한 배신행위 한가지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소위 미국의 ‘우방’ 이스라엘에 의한, 미국 군함 리버티호[an American ship, the U.S.S. Liberty]에 대한 공격이었습니다.(시민들이여, 당신들은 이 사실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이집트에 대한 배신적인 공격 행위가 진행되는 동안, 미국의 정찰 함정 리버티호는 공격의 진행 양상을 모니터링하면서 이스라엘의 연안을 순항하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리버티호가 이스라엘의 배신행위에 대해 알게 되고, 또 이를 기록으로 남기고 있음을 깨닫고는, 증거를 “없애버리기”로 결정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과 어뢰정들은 명백히 침몰시키려는 의도를 갖고서, 리버티호를 공격했습니다. 배가 가라앉고 증거가 소멸되고 나면, 이스라엘은 이 공격에 대한 비난을 이집트에 뒤집어 씌울 수가 있을 것이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미국의 뉴스 매체들을 통제하는 시오니시트들은, 거짓을 사실인 양 보도하여, 미국 국민들이 이집트에 대해 적대감을 갖도록 만들 수도 있을 사안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리버티호의 승무원들 중 몇몇은 용감히 이에 맞서 배가 가라앉지는 않도록 만들 수 있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동맹 국가 미국에 대한 배신 행위를 깨끗이 마무리 짓지는 못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공격 행위가 진행되는 동안, 이스라엘은 리버티호 승무원들 가운데 34명을 살해하고, 170명이 넘는 승무원들에게는 심각한 부상을 입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은, 리버티호에 대한 공격은, “오인[mistaken identity]”으로 비롯된 것이었다고 변명했습니다. 그러나, 생존 승무원들의 증언과 다른 증빙 자료들은 이스라엘의 공격이 분명히 의도적이었음을 보여줬습니다. 나는 지금 이 자리에서, 이 사건들과 관련된 일들, 예를 들자면 생존 승무원들의 ‘입을 다물게’ 만들려고 했던 노력 등을 비롯하여, 기타 상세한 사항들을 재차 다룰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모든 내용들은 이미 앞선 저널들에 다 나와 있습니다.
리버티호에 대한 공격을 입증해 주는 사실들[facts]은, 시오니스트들이 통제하는 미국의 언론 매체 상에서는 모조리 생략되었습니다. 시오니스트들이 미국 국민들에게 이야기한 것이라고는, 이스라엘이 미국 배 한 척을 공격했지만, 단순히 배를 잘못 식별하여 실수로 벌어진 일이었다는 것, 이게 다였습니다.
미정부에 의한 조사 내용도 묵살되었으며, 이와 관련된 문제는 뉴스 매체들로부터 신속히 제거되어 나갔습니다. 친애하는 자들이여, 이것이 바로, 시오니스트들이 미국 정부에 미치는 엄청난 영향력 가운데, 한 가지 훌륭한 예가 되는 것입니다!
이와 똑같은 일은 지금 당신들의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고, 당신들이 접하는 모든 뉴스매체들을 통해 보도되고 있습니다.—그들은 자신들이 이 일을 하고 있노라고 당신들에게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어떠한 뉴스매체도 중동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결코 당신들에게 보도하지 않습니다.—진실과 정의를 지지한다고 믿는 당신들의 시각에서 볼 때, 벌어지고 있는 일의 실체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입니다! 나는 당신들에게 다시 이야기합니다. 지금 이 순간, 단 1분도, ‘적그리스도[THE ANTI_CHRIST]’가 당신들의 세상을 장악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흘려 보내는 시간은 없습니다! 당신들의 군대를 지지한다구요? 오, 정말로 그렇단 말입니까? 정말로?? 하지만 군대는 사탄이라는 이 괴물의 손에 의해 맨 처음 희생되는 졸들입니다.—당신들은 바로 그 다음입니다!
1973년 전쟁 : 이스라엘의 시오니스트들과 소련의 계략으로 빚어졌던 1967년 전쟁은 아랍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내었고, 이내 그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복수와, 또 이스라엘이 그들로부터 빼앗아간 영토 회복을 위한 전쟁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1973년, 그들은 준비상태에 있었습니다.
다만 몇몇 아랍국가들은 비록 군사적으로는 준비되어 있었지만, 이스라엘과 가급적이면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지만, 이스라엘은, 정말로 전쟁이 난다면, 미국에 있는 그들의 시오니스트 형제들이 미국 정부를 부추겨 이스라엘을 지원하도록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끝끝내 호전적인 태도를 유지했던 것입니다.
결국,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는 더 이상 협상을 진전시키는 일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서, 이집트, 요르단, 시리아, 그리고 이라크는 이스라엘을 공격했습니다.—그들은 전쟁에서 이기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거의 패배에 직면하게 되자, 미국의 막강한 시오니시트들은 ‘미국 정부’라는 ‘꼭두각시’를 조종하고 있는 자신들의 ‘끈’을 잡아당겼습니다. 그러자, 미국 정부의 관료들은 이 ‘시오니스트 주인님들[their Zionist masters]’에게 이내 복종했습니다. 수세에 몰리는 이스라엘의 군사력을 보강해 줄 수 있도록, 엄청난 물량의 미국 군사 장비와 무기들이, 국민의 혈세를 이용하여, 이스라엘로 즉시 공수되었던 것입니다.
미국의 도움으로 이스라엘은 전세를 반전시킬 수 있었고, 나아가 전쟁에서 이기게 될 여지도 갖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스라엘은 구조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나도 많은 미국 군사 장비들이 이스라엘로 공수되는 바람에, 미국 자체의 군사력은 그저 단기간의 방어력을 유지할 수준 밖에 안 되는, 가장 취약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오니스트들이 미국에 미치는 영향력은 너무나도 압도적이라서, 미정부의 관료들은, 만약의 경우, 이스라엘에 급파할 목적으로, 노스캐롤라이나 브래그 기지[Ft. Bragg, N.C.]에 주둔해 있는 제 82 공수사단[the 82nd Airborne Division](당신들의 심금을 울리지 않습니까?)과 독일 주둔 미군 병력에 출동 준비 경계 경보를 발령하였습니다.
미정부의 관료들이, 미국내 시오니스트 권력자들을 기쁘게 해주기 위하여, 시오니스트/막시스트 국가인 이스라엘[Zionist/Marxist Israel]을 구해내는 데, 미군 장병들의 목숨을 기꺼이 갖다 바칠 준비가 되어 있었다는 것이, 어쩐지 꽤나 슬프지 않습니까?
현재 미군에 소속되어 있는 많은 젊은이들, 그들의 부모님들과 조부모님들, 형제, 자매들, 이들 모두가 지금 이 순간, ‘고의적인 배신 행위들’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 중입니다. ‘의심이라고는 해 본 일이 없는’ 당신들이 그저 귀따갑게 들어 온 이 속임수들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 중인 것입니다. 친애하는 자들이여, 당신들은 이 모든 문제들에 대하여 증거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건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는 내용들로서, 오직 당신들만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종종 무모하게 전쟁에 뛰어들었고, 미국이 이러한 전쟁에 개입하도록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적절한 순간에 미국의 개입을 이끌어 내면, 그들이 먼저 행한 공격 행위로부터 스스로를 구해낼 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정부는 ‘아메리칸 시오니스트들[the American Zionists]’에게 머리를 조아려, 죽음이 보장된 전쟁터로 미군 장병들을 늘 보내주곤 했던 것입니다.—미국의 젊은이들은 선택의 여지없이 시오니스트/막시스트 국가 이스라엘[Zionist/Marxist Israel] 편에 서서 싸우게 되고, 이는 곧 소련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이었습니다!
이제 당신들의 아들과 딸들이 전장의 한 복판에서 죽어 나갈 때, 바로 이러한 죽음에 진정한 책임이 있는 자들은 미국내 시오니스트 유태인들[THE ZIONIST JEWS IN AMERICA]과, 워싱턴 D.C.에 있는 간사한 정치인들[THE WEAK-SPINED POLITICIANS], 바로 ‘그들의 시오니스트 영주들[THEIR ZIONIST LORDS]’ 앞에 늘 굽신대곤 하는 이 자들임을 분명히 아시기 바랍니다.—이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십시오. 그리고 당신들 스스로 이 말이 정말로 맞는 지를 한 번 확인해 보십시오. 왜냐하면 이는 더 이상 비밀이 아니기에, 확인해 보려면 얼마든지 확인해 볼 수 있는 문제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괴물’은 늘 자기가 한 일들을 떠벌리기 좋아하는 것입니다!
뉴욕/모스크바/텔아비브 트라이앵글[NEW YORK/MOSCOW/TEL AVIV TRIANGLE]
내가 이 글에 앞서 썼던 여러가지 글들 가운데, 가장 집요한 반박의 대상이 되었던 것이 바로, ‘이 권력의 삼각구도[this triangle of power]’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또 다른 관점에서 이 ‘삼각구도’를 검토해 볼 때가 되었습니다. 가서 확인해 보십시오. 왜냐하면 증거들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이 증거들을 당신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숨기려는 노력 역시 미친 듯이 진행 중이지만, 여전히 증거들은 존재합니다.
다음은 잭[Jack]의 연구에 따른 것입니다. : 지금 이 시점에서, 당신들은 어쩌면 이스라엘과 소련이 이데올로기적 동맹 관계였다는 사실에 대해서 무척이나 의아하게 여길 것입니다.—그러나 양국 모두 칼 마르크스[Karl Marx]의 교리들을 신봉하며, 양국 모두 공산주의/사회주의 국가들입니다. 하지만, 소련은 이스라엘의 적에 해당하는 아랍 국가들에게 여태껏 군사 장비들을 공급해 왔습니다. 다른 한편, 소련의 ‘적’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은 이스라엘에 무기를 공급해 왔던 것입니다. 나, 하톤은 이 저널들이 처음 나올 때부터, 미국은 소련의 오랜 동맹 국가였다고 말해 왔습니다. 그러나, 대중들은 이런 ‘미친 소리’를 하는 나의 서기들을 죽여버리고 싶어 했습니다.—그렇지만, 잠깐만 그 손에 들고 있는 돌들에 옆에 놔 두고, 이제부터 제시될 설명들에 얼마간 귀를 기울여 보도록 하십시오.
시오니스트/볼셰비키 유태인들이 능숙하게 행하는 배신행위들을 이해하려면, 그리고, 1973년 전쟁 동안 발생했던 배신행위 역시 제대로 이해하려면, 우리는 먼저 ‘뉴욕/모스크바/텔아비브 트라이앵글’에 대해서 반드시 설명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지난 역사를 얼마간 거슬러 올라가 볼 필요가 있습니다.
러시아로부터 미국으로 향하는 대규모의 유태인 이주는 1831년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유태인 공산주의자들이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코뮤니스트/볼셰비키 유태인들[communist/Bolshevik Jews]이 뉴욕시에 정착했기에, 뉴욕은 “허드슨 강변에 있는 모스크바[Moscow on the Hudson]”라 불려왔던 것입니다.
공산주의 정책들에 관한 지령들이 나오는 곳은 ‘모스크바가 아니라 뉴욕[NOT FROM MOSCOW, BUT FROM NEW YORK CITY]’이라는 지적들이 제기되어 온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여기 이 지적과 관련된 중요한 사실이 있다면, 뉴욕에 있는 시오니스트/볼셰비키 유태인들과 모스크바에 있는 시오니스트/볼셰비키 유태인들 간에는 긴밀하고도 탄탄한 유대 관계가 있으며, 이러한 유대 관계는 이스라엘 정부를 통제하고 있는 시오니스트/볼셰비키 유태인들까지도 포함하는 방향으로 확장되어 왔다는 것입니다. 미국에게 있어 참으로 ‘멋진 그림’이 하나 있다면, 미국의 엘리트 정부 관료들은, 미국 해안으로부터 인접한 곳에 미사일을 설치해 두고 있는 소비에트인[the Soviets]들에 의해, 늘 관찰되어 왔고, 늘 정조준되어 왔다는 것입니다. 이 미사일들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고, 미국의 도시들을 지금도 제대로 겨누고 있습니다.—그렇습니다. 미국을 겨누고 있는 것입니다!
워싱턴 D.C.에 있는 미국 정부 위에 군림하는 시오니스트의 힘은,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는 시오니스트/볼셰비키들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미국 전역에 펼쳐져 있는 광대한 시오니스트 네트워크[the vast Zionist network all over the U.S.]를 통해 하달되는 지령들의 출처는 바로 뉴욕인 것입니다.—이 네트워크는, 비단 연방 정부 수준에서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주 정부들(전부 다는 아닐지라도), 그리고 중대규모 도시 수준의 지방 정부들에까지 걸쳐 광범위하게, 정치적, 경제적 사안들에 있어 영향을 미칩니다. 이처럼 미국 전역에 걸치는 시오니스트/볼셰비키 유태인들의 권력이, 전세계 공산 정책에 압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뉴욕/모스크바/텔아비브 트라이앵글’의 한 축이라고 할 수 있는 ‘뉴욕 축[the New York leg]’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1973년 전쟁으로 다시 되돌아가 보자면, 대부분의 사람들, 그 중에서도 특히 대부분의 아랍인들은, 소비에트 러시아가 이집트를 비롯한 다른 아랍 국가들에게 군사 장비들을 팔아 왔기에, 소비에트인들은 1973년 전쟁에서 아랍인들을 지지하는 줄로만 믿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바로 ‘사기[false impression]’였습니다. 이 부분을 이해하려면, 이러한 일들이 바로 이스라엘과 소련 간에 있었던 보다 간교한 속임수의 결과였음을 알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해, 당신들은 ‘골다 메이어—스탈린/카가노비치 협정[the Golda Meir—Stalin/Kaganovich Pact]’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만 할 것입니다.
골다 메이어[Golda Meir]는 러시아 태생으로, 자라기는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Milwaukee, Wisconsin]에서 자랐으며, 1921년 이스라엘로 이주했습니다. 1949년 골다 메이어는 소련에 부임하는 초대 이스라엘 대사[first ambassador]가 되었습니다.
볼셰비키 유태인 여성[a Bolshevik Jewess]이자,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대사로서, 그녀는 소련에서 두 명의 대표를 만났습니다. : 한 명은 볼셰비키 유태인, 카가노비치[Kaganovich]였고, 다른 한 명은 볼셰비키 유태인인 여자와 결혼한 스탈린[Stalin]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비밀 협정을 하나 체결했던 것입니다.
협정의 이스라엘 측 약정 사항
1. 이스라엘은 어떠한 서방 국가도, 특히 미국이, 이스라엘 영토 안에 군사 기지를 세우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2. 이스라엘은 이스라엘 안에서 ‘공산당[communist party]’이 활동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허용한다.
3.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문제 해결을 위한 어떠한 약속도 체결하지 않는다.
4. 이스라엘은 전세계에 있는 유태인들, 그 중에서도 특히 미국 내 유태인들에게 영향을 미쳐, 서구 국가들이 아랍국가들보다 이스라엘에 호의적인 정책을 취하도록 만든다.
5. 이스라엘은 막시스트 경제 정책[Marxist economic policies]을 지속하고, 사기업의 자유로운 경제 활동을 막는다.
협정의 소련 측 약정 사항
1. 소련은 실제 의도를 속이는 위장 전술의 일환으로 친 아랍 정책을 표방하고, 아랍 국가들에게 각종 물자들을 공급해 주지만, 아랍 국가들이 이스라엘을 파괴시킬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양은 결코 제공하지 않는다.
2. 소련은, 소련의 위성 국가들이 이민 정책을 완화하도록 만들어, 이 지역 유태인들이 이스라엘로 이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것이 불충분할 경우, 소련은 자체적인 문호 개방을 통해, “이주”를 지원한다.
3. 소련은 이스라엘의 안위를 절대적으로 보장한다.
**소련과 이스라엘 양측은 기밀 문서들[intelligence reports]을 상호 교환한다!!!
당신들은 이 협정의 내용으로부터 알 수 있겠지만, 소련과 시오니스트/막시스트 국가 이스라엘의 목표는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1991년 2월—역주), 모든 아랍 국가들이 소련의 지도 체제 아래에 놓이는 사회주의를, 강제적으로 채택하게 될 때까지, 아랍 국가들과 이스라엘 간의 평화를 막는 것입니다.
1973년 전쟁이 펼쳐졌던 양상 속에서, 당신들은 이 기만적인 협정의 일부가 실제로 적용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특히, 소련이 아랍 국가들을 돕긴 돕되, 결코 이스라엘을 패배시킬 만큼 충분히 돕지는 않는다는 항목이 그것입니다.
1967년 전쟁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이스라엘은 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하는 아랍국가들이, 이스라엘의 동맹국, 소련으로부터 군사 장비들을 사들이고 있음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골다 메이어—스탈린/카가노비치 협정’에 근거하여, 소비에트인들은 아랍인들이 이스라엘을 무너뜨릴 만큼 충분히 돕지는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결국 아랍인들에 대한 소련의 도움은 아랍 국가들을 소비에트의 덫에 끌어 들어는 “미끼”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또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그들의 아메리칸 시오니스트 형제들이 미국 정부를 부추겨, 아랍인들을 막아낼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무기들을 공급해 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그들의 군대가 필요로 하는 것보다 더 많은 장비를 보내주게 될 것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1973년 전쟁이 발발했을 때, 이스라엘은 요르단, 이집트, 시리아, 그리고 이라크의 향상된 전투력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집트 군대는 이스라엘의 영토 안으로 뚫고 들어가는 일, 어쩌면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임무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가로질러야 할 물로 된 장애물, 수에즈 운하가 버티고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그들은 이스라엘이 모래와 흙더미를 쌓아 올려 만든 높은 장벽에 마주쳐야 했습니다. 그 장벽 너머로는 세번째 장애물로, 이스라엘이 구축해 둔 요새로 된 전선[a line of Israeli fortification]을 넘어야 했던 것입니다. 이 요새들은 제 2차 세계 대전 중 독일의 프랑스 침공을 막기 위해 프랑스가 구축했던 마지노선[the Maginot Line]보다도 더 강력했습니다.
하지만, 이집트 군대는 아주 요령있게 수에즈 운하를 넘었으며, 흙과 모래 장벽도 쉽사리 가로질렀고, 이어 불과 몇 시간 만에 육중한 이스라엘의 요새들도 격파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난국에 처하게 되었고, 아랍인들은 전쟁에서의 승리를 눈 앞에 둔 듯 했습니다.
그러나, 필요할 경우를 위해, 미리 준비되어 있었듯이, 미국은 엄청난 분량의 군사 장비와 물자들을,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스라엘로 공수했고, 이에 더해, 이스라엘의 승리를 돕기 위해, 여차하면 파병할 수 있도록, 노스캐롤라이나 브래그[Bragg] 기지의 공수사단과 독일 주둔 미군 병력을 출동 준비 상태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미국에게는 운이 좋은 일이었지만, 미군 부대들은 이스라엘을 구하려 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추가적으로 공급된 무기들이 이미 충분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더라도, 아랍 병력은 이스라엘이 더 많은 아랍 땅을 정복하는 일만큼은 막아낼 수 있을 정도의 강한 전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상, 이집트는 과거에 빼앗겼던 시나이 반도 영역을 되찾아 올 수도 있었습니다.
이집트 대통령 사다트[Sadat](1918-1981. 1970-81년 이집트 대통령, 1978년 노벨 평화상 수상(메나헴 베긴[Menachem Begin]과 공동 수상)—역주)는, 소비에트인들이 아랍 국가들의 전쟁 승리를 도와줄 의도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마침내 깨달았던 것입니다. ; 소비에트인들이 그들에게 몇몇 장비들을 판매하는 것도, 궁극적으로는 단지 ‘소비에트 그물망[the Soviet net]’에 이집트가 걸려들도록 만들기 위함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 때문에, 사다트는 소련의 군사 참모들을 모조리 쫓아내고, 이집트 자국의 민간 기술자들을 그 자리에 대신 갖다 앉혔던 것입니다.
1982년 레바논[LEBANON] 침공
이스라엘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유태인들은, 실상 이스라엘의 전쟁 개입과 공격적인 태도에 지쳐 있으며, 평화를 원하고 있습니다. 전쟁을 원하는 건 오직 공산주의 분파 세력뿐인 것입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이들 공산주의자들이 이스라엘에서 권력을 쥐고 있는 것입니다.
1982년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은 이스라엘 내 유태 국민들 간의 분열을 더욱 조장하였습니다.—심지어 가장 호전적인 시오니스트 유태인들 사이에서도 균열이 생겼습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레바논 공격에 대한 이유로 제시한 것은, 팔레스타인 해방군(팔레스타인 해방기구)[the Palestine Liberation Army (PLO)]를 뿌리뽑고, 이들이 이스라엘에 대해 감행하는 테러 공격을 막기 위해서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이스라엘 국민들은 이를 거짓 이유라고 비난하며, 이에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그들은 PLO(팔레스타인 해방기구)가 이스라엘과의 평화를 이루려는 노력 속에, 지난 약 11개월간 이스라엘을 향해 어떠한 공격행위도 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에 대한 진정한 이유들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1. 끝없는 전쟁을 행하는 것은 이스라엘의 시오니스트/막시스트 지도자들의 의도였습니다. 레바논에 대한 공격은 이스라엘의 “공격 전쟁” 정책[“wars of aggression” policy]의 또 한가지 국면일 뿐이었습니다.
2. 중동 지방에는, 특히 이스라엘에는 물이 귀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독립 국가가 된 이후로 줄곧, 이스라엘은 리타니 강수[the waters of the Litani River]를 사용하기를 원했습니다. 이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가서 무력으로 빼앗아 오는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일반 국민들은 전쟁이 단지 몇 일 동안만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인들과 다른 아랍인들은, 훨씬 우수한 장비들을 보유한 이스라엘의 침략자들에 맞서 영웅적으로 싸웠습니다. 승전보없이 수개월이 지나가고, 점점 더 많은 이스라엘 병사들이 본국으로 송환되어 땅에 묻히게 되자, 이스라엘의 국내적 분열상은 더 커져 갔습니다. 이스라엘 군대 내부에서도 많은 자들이 사임하거나 명령을 수행하길 거부했는데, 왜냐하면 계속 전쟁을 치르는 것은 단지 무고한 시민들만을 죽이는 일이 될 뿐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레바논에서는 250명의 미국 해병대원들이 사망한 일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비난의 화살은 아랍인들에게로 돌려졌습니다. 이러한 소식는 시오니스트들에 의해 통제되는 미국 내 뉴스 매체를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그러나, 친애하는 자들이여, 실제 벌어진 일은 보도된 내용과는 많이 다릅니다! 사실상, 미 해병대 기지에 대한 공격은 이스라엘 군병력(모사드)[ISRAELI MILITARY PERSONNEL(THE MOSSAD)]에 의해 계획된 일이었습니다. 이 사건에 있어서, 실제로 누가 공격을 감행했느냐 하는 문제는 사실상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이스라엘의 요원들이 계획을 짰고, 공격을 선동했던 것입니다. 가능한 한, 잘못에 대한 “비난”을 받지 않도록, 위장된 계획을 짠 다음, 다른 누군가에게 이 ‘나쁜 짓’에 대한 책임을 뒤집어 씌우는 것은, 시오니스트/막시스트들이 행하는 가장 흔한 수법인 것입니다.
미 해병대에 대한 공격 선동을 통해, 이스라엘의 “전쟁 매파들[War Hawks]”이 기도했던 것은, 이 공격으로 미국 국민들 사이에 반아랍 정서를 불러일으키고, 미국을 전쟁에 제대로 끌어들이며, 나아가 아랍인들에 대한 공격에 있어서 미국이 이스라엘을 돕게 만들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다행히도, 이번만큼은 미국인들이 이 덫에 빠지지 않았습니다.—하지만 그렇다고손 치더라도, 당신들이 기억해야 될 사항이 있다면, 이 ‘진짜 적들’에 대해 어떠한 제재 역시도 가해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시오니스트들이 어떻게 다른 누군가에게 비난을 뒤집어 씌우며, 테러행위를 감행하는 지에 대한 좋은 예는, 라폰 사건[Lavon Affair]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1954년, 일군의 이스라엘인들은 이집트에 있는 미국의 공공 기관들, 미국 대사관까지도 포함된 몇몇 기관들을 연쇄 폭파시켰습니다. 이스라엘은 이 테러행위에 대한 비난이 이집트에 돌려지고, 결국 이 일로 인해 미국과 이집트간의 외교관계가 단절되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렇지만, 다행히도, 이집트 당국은 폭발물들 가운데 하나를 설치했던 이스라엘 요원들을 잡아 냈고, 결국 이스라엘이 꾸민 음모 전체가 공개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이 배신적인 ‘라폰 사건[Lavon Affair]’이 무엇인지 조차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오니스트들에 의해 통제되는 미국의 뉴스매체들은, 이 일에 대한 어떠한 뉴스도 나가지 않도록 철저히 막았기 때문입니다. 마치, 미국 군함 리버티호[the U.S.S. LIBERTY] 폭격 사건을 둘러싸고, 어떠한 ‘사실들’도 보도되지 못했던 일이나 마찬가지였던 것입니다.
그럼, 당신들은, 바로 오늘, 1991년 2월 8일, 제대로 된 뉴스를 접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당신들이 보고 듣는 것이라고는 오직 선전물들 밖에 없습니다. 이를 통해 ‘그들’은 당신들에게 ‘피에 굶주린 대중의 광기[frenzy of blood-thirsty masses]’를 형성시켜 주고 있을 뿐인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전쟁들을 계속해서 선동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늘 그들이 던져 둔 미끼를 물고, 올가미에 걸리며, 상한 생선을 덥석 덥석 받아 먹으니까요. 당신들은 이 사악한 전쟁에 대해, 모든 측면에 걸쳐, 그 대가를 지불하게 될 것입니다.—‘죽음’에서부터 ‘세금’에 이르기까지! 언젠가 당신들은 더 이상 뭐가 뭔지 아무것도 분간해 내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아니, 벌써 그렇게 된 건가요?
이번 글은 이 정도로만 하겠습니다. 다르마[Dharma], 당신이 해야 할 다른 일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여기 이 정보들을 접하게 될 자들에게 제안하는 바입니다. 앉아서 주의깊게 이 내용들을 검토해 보십시오. “기독 공동체[Christian Community]”에 소속되어 있노라고 자칭하는 당신들, 그러면서, 우리 이 저널을 출간하는 사람들을 몰아 내려고 온갖 애를 다 쓰는 당신들은, 현재 당신들이 견지하고 있는 입장을 심각하게 재고려해 보기 바랍니다.—왜냐하면 현재 당신들이 섬기고 있노라고 주장하는 대상은, 주 그리스도도 하나님도 아니기 때문입니다[NOT THE MASTER CHRIST NOR GOD]!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자들을 무자비하게 공격하는 당신들은 주목하십시오. 언젠가 결코 머지않은 시점에, 당신들이 몸담고 있는 그 공동체가, 진실이 퍼지는 일을 막으려고 애쓰고, 진실을 전하는 자들을 위협하는 당신들에, 반대하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왜냐하면 인간은 어리석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단지 진실을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인간이 진실을 알게 되었을 때, 인간은 마침내 높은 자리(정부이건 교단이건 간에)에 있는 자들이 휘두르는 사악한 권력을 청산하려 들 것이며, 그 땐 아무도 이를 막아내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들, 어리석게도 진실을 왜곡시켜 사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당신들은 언젠가는 기억해 내게 될 것입니다.—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의 조각이자, 그 분의 반영[A FRAGMENT AND REFLECTION OF GOD CREATOR]이라는 사실을! 하나님은 인간들의 기억 속으로 되돌아 오실 것이며, 거짓 속에 보내 온 나날들은 마침내 종료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실이야말로 인간들에게 자유를 되찾아 주는 참된 ‘도구[TOOL]’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탄아 듣거라, 너는 이제부터 카운트다운을 세어도 좋다. 왜냐하면 이 행성 위에서 네가 지배력을 유지하게 될 날은 하나님의 손으로 꼽을 정도로 밖엔 남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악은 더 이상 이 곳에서 살아남지 못하리라!
그럼 그리 될 것입니다. 여기 ‘말씀[the word]’이 주어지고 있고, 이를 통해 인간들은 다시금, 자신들은 여행과 그 여행 목적에 있어서의, ‘균형과 진실’을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부디 ‘빛[LIGHT]’이 당신들로 하여금 ‘시력’을 되찾게 만들어, 앞을 열어 보여줄 수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Salu!
pp.58-69.
……
……
경고
이스라엘을 통치하고 있는 막시스트 시오니스트들[the Marxist Zionists]과 미국 내 막시스트 시오니스트들은, 미국을 속여, 미국이 이스라엘의 편을 든 채로, 새로운 ‘중동 전쟁[Mideast war]’에 뛰어들도록 꾀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제 이 길로 나아가는 토대를 구축하였습니다. 1982년 레바논 침공 당시, 미 해병대를 파견하게 된 것부터가 이미 성공적이었습니다. 레바논에서 사망한 250명의 미 해병대원들은, 이스라엘과 아메리칸 시오니스트들[Israeli and American Zionists]의 손 아래, 피를 흘리며 죽어 갔습니다. 그런데, 당신들이 앞서 제시되었던 정보들로부터 한가지 상기해 봐야 될 사항이 있다면, 마찬가지로 1982년도에, 미정부내의 시오니스트/볼셰비키 분파와 군부세력은 그 해 9월 17일 러시아를 상대로 핵 선제 공격 계획을 세운 적이 있었습니다.('시오니스트, 볼셰비키, 그리고 록펠러 카르텔' 참조—역주) 당시 중동에 있었던 위기 상황은 예정된 계획이 빗나가지 않도록 만들기 위한, 주의분산용의 ‘설정’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당신들은, 아직도 당신들을 산산조각 내어 버릴만한 힘을 보유하고 있는 ‘소련’을 대상으로 같은 계획을 세우고 있고, 그 적절한 시기를 탐색 중에 있습니다.
만약 보다 많은 미국인들이 시오니스트/막시스트 이스라엘[Zionist/Marxist Israel]에 대한 진실을 알지 못한다면, 조만간에, 스스로 하나님의 선택된 민족이라고 주장하는 이들 무신론자들은, 아랍인들을 상대로 하는 새로운 ‘중동 전쟁’에, 미국을 꾀어, 끌어 들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여러 차례 비슷한 케이스가 있었던 것처럼, 이러한 흐름은 막아낼 수 없을 것입니다. 과거 아랍인들은 미국의 가장 좋은 동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들 영악하고도, 피를 즐기는 시오니스트들로 인하여, 더 많은 미국시민들이 죽게 될 것입니다. 실상 이 시오니스트들이야말로 제 1, 2차 세계대전과, 한국 전쟁 그리고 베트남 전쟁에 미국이 뛰어들도록 만든 장본인들인 것입니다.
이러한 전쟁들로부터 시오니스트 국제 은행가들과 다른 시오니스트 유태인들이 부지런히 그들의 순익을 계산하고 있는 동안, 미국의 부모들과 형제 자매들은 그들의 아들들과 형제들의 죽음 앞에 통곡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은 당신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 앞에 곧 또 다시 통곡하게 될 것 아닙니까? 이것이 바로 시오니스트들의 속임수라는 것입니다. 당신들, 이러한 진술들 앞에 그저 질끈 눈을 감고, 외면해 버리기만 하면 그만일 것 같습니까?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하세요. 그게 당신들의 선택이라면.—그런데 그 선택으로 인해, 당신들의 사랑하는 사람들은 사우디 아라비아의 사막 위에서 뭘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노란 리본을 갖다 매달고, “가치로운 죽음”이었노라고 애도하는 동안,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누굴 위한 죽음이었는가? 집에서 리본을 매달고 있는 자들은, 분명코 무언가를 위해 죽음마저 감수하려고 마음먹었던 자들은 아닐 것입니다.—그리고 또한 아주 분명히, 백악관에서, 국회의사당에서, 그리고 군부에서, 이 전쟁을 입안했던 자들 역시도 자신들의 목숨을 바칠만한 용기를 가졌던 자들은 아닐테지요. 이 전쟁은 바로 “당신들”을 향한 전쟁입니다!
p.74.
……
……
이스라엘의 공산주의
시오니스트들에 의해 통제되는 미국내 뉴스 매체들은, 미국인들이, 이스라엘이야말로 중동 지방에서 공산주의를 막아내는 유일한 방어벽이라고 믿도록 유도해 왔습니다. 만약 이러한 진술이 ‘고도로 함축적인 의미를 지닌 표현’이 아닌 이상, 실로 우스꽝스러운 소리가 되고 말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야기되어 온 것들로부터 당신들이 깨달아야 할 사항이 있다면, 이스라엘은 기본적으로 막시스트 국가[Marxist country]이며, 나치 스타일의 파시즘[Nazi-type fascism]이 혼재되어 있기도 한 나라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이스라엘은 중동 지방에서 공산당 활동을 허용하는(세 개의 공산주의 정당이 존재합니다.) 유일한 나라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중동에서 공산당 활동을 금지시키는 나라들은 아랍 국가들입니다. (예외가 있다면 북예멘[North Yemen]이 될 것인데, 이 나라는 ‘배신행위’로 인해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점령되었습니다. 잘 기억하십시오. 예멘은 이 전쟁(걸프전쟁—역주)에 있어서 UN에서 당당히 반대표를 행사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예멘은 ‘당신들의 돈’을 가지고 시오니스트들이 제시하는 ‘약속들’에 매수되지 않은 유일한 나라이기도 하다는 점입니다!)
몇몇 아랍 국가들은 공산주의 국가들로부터 군사 장비들을 구매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미국이 이스라엘에 제공하는 엄청난 물량을 도저히 상쇄시킬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이것 역시 ‘커넥션’(뉴욕/모스크바/텔아비브 트라이앵글—역주)이 가져오는 효과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잘 살펴 보십시오.—중국은 이들 아랍인들과 거래하기를 좋아하지만, 중국은 전혀 다른 형태의 공산주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이 차이점을 알아 보는 것은 순전히 당신에게 달린 문제입니다. 어떤 예언들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군병력이 2억에 달했을 때, 주기는 종료된다.” 현재 중국에서 (동원 가능한) 병력 규모는 5억이 넘습니다!! 음..!!
소련은 상당수의 유태인들이, 만약 그들이 이스라엘에 가서 정착하기로 약속하는 한, 떠나는 것을 허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이들 공산권 출신의 유태인들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 이동 경로는 활짝 열려 있고, 미국인들은 이들이 이스라엘에(팔레스타인인들의 땅에) 거처를 마련하고 정착하는 데에 필요한 자금 수십억 달러를 추가적으로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은, 이보다 앞서 발생해 온 일로 반드시 주목해야 될 사항이 있다면, 한 때, 소련을 떠나 온 소비에트 유태인들 가운데, 대부분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다수가, 이스라엘 대신 미국으로 직접 이주해 갔다는 사실입니다.—당신들은 여기서 흥미로운 점을 발견하지 못하겠습니까?
한가지 더 주목해야 될 사항이 있다면, 이스라엘에 터전을 마련한 수십만명에 이르는 유태인들이 그 이후로 다시 이스라엘을 떠나 갔다는 점입니다. 어떤 정보원에 따르자면, 그 수는 백만명이 넘습니다. 이 유태인들 가운데 어떤 자들은 이스라엘에 살기보다는 소련에 되돌아 가서 살길 원했습니다. 이들이 생활하기에는 이스라엘보다 소비에트 러시아가 훨씬 더 나은 것입니다!!
미국이 이스라엘에 제공하는 최신 과학 기술들은, 이스라엘을 통해 다시 소련으로 흘러 들어가고, 그 이동 경로는 감춰지는 것입니다. 과학 기술들이 전해지는 주요 ‘유통’ 센터는 텔아비브에서 40km 남쪽에 위치한 레후보트[Rehoovot]시 내의, 이스라엘 바이즈만 연구소[Israel’s Weizman Institute]입니다.—우리는 이 저널보다 앞에 출간된 저널에서 이 조그마한 기관에 대해서 이미 다룬 바가 있습니다. (어쩌면 내가 읽기를 제안하는 편이 낫겠군요. ‘모사드 커넥션[THE MOSSAD CONNECTION]’이라는 책(피닉스 저널 제 20권—역주)을 구해보십시오!)
크네세트[the Knesset](이스라엘 국회—역주)를 구성하는 이스라엘 국회의원들 가운데 약 3분의 1은, 이스라엘 공산주의 정당, 사회주의 정당 혹은 다른 막시스트에 기반한 정당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친애하는 자들이여, 바로 이 점은 이스라엘이 중동에서 공산주의의 전파를 막는 유일한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종식시켜 주는 내용인 것입니다.—이스라엘이야말로 중동 공산주의의 요새[THE BASTION OF COMMUNISM IN THE MIDEAST]인 셈입니다! 꼬박꼬박 세금이나 열심히 내는 당신들만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중동 지방에서 공산주의의 전파를 막는 진정한 방어벽을 구축해 온 세력은 아랍 국가들이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더 이상 참이라고 말할 수는 없는데, 왜냐하면 오늘날 ‘아랍 연대’의 지배층 아랍인들은 이미 상당부분 매수되어, 시오니스트들과 미국의 은행가들의 통제아래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뉴욕/모스크바/텔아비브 트라이앵글[THE NEW YORK/MOSCOW/TEL AVIV TRIANGLE]의 한 축[ONE LEG]으로서, 전세계 공산주의 운동의 배후에 있는 국가이자, ‘세계 지배’라는 계획을 추진해 나가고 있는 국가이기도 한 것입니다!
테러리즘과 폭력
1897년 스위스 바젤[Bazel]에서, 제 1차 시오니스트 의회[the First Zionist Congress]가 열렸을 때, 그들이 내세운 목표들 가운데 한가지는 팔레스타인 땅에 유태 국가를 건설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아주 소수의 유태인들만이 팔레스타인 땅에 살고 있었고, 거의 모두가 토박이 세파딕 유태인들[native Sephardic Jews]로서 아랍인들과도 혈연관계에 있었습니다. 이들 팔레스타인(세파딕) 유태인들[Palestinian(Sephardic) Jews]과 팔레스타인 아랍인들[Palestinian Arabs]은 수세기동안 그래왔던 것처럼 서로 어울려 평화롭게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1897년 시오니스트 의회 이후, 유럽 출신의 아슈케나지 유태인들[European Ashkenazi Jews]은 점차 팔레스타인으로 이주하기 시작했고, 그들은, 가능한 한, 그 곳의 땅을 사들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1920년까지 유태인들이 소유한 땅은 팔레스타인 영토의 채 2%에 불과했습니다.
1948년, 이스라엘 건국이 선포될 때까지, 이들 침입세력 유태인들은 그들의 땅을 늘려왔지만, 그렇더라도 아직 6%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었습니다.
유럽출신 유태인들의 이주를 돕기 위해서, 유태인들은 더 많은 땅이 필요했지만,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은 팔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러자, 팔레스타인인들로부터 더 많은 땅을 얻어내기 위하여, 이들 공산권 출신 유럽 유태인들은, 그들이 가장 능숙하게 할 수 있는 한가지 방식, 즉 테러리즘에 의존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인들을 향한 첫번째 주요 테러 행위는, 팔레스타인 마을인 ‘데이르 야신[Deir Yassin]’을 상대로 행해졌습니다. 1948년 4월 9일날 밤, 두 시오니스트 테러리스트 갱단들[two Zionist terrorist gangs]인, ‘이르군[Irgun]’과 ‘스테른 갱[Stern Gang]’은 250명이 넘는 남자들과 여자들, 그리고 어린이들을 학살했습니다.
‘데이르 야신[Deir Yassin]’ 마을 공격의 주도자이자, 훗날 이스라엘 국무총리가 되었던, 메나헴 베긴[Menachem Begin](1913-1992. 1977-83년 이스라엘 6대 국무총리 역임. 1978년 노벨평화상 수상(사다트[Sadat]와 공동 수상)—역주)은 이 일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학살은 단순히 정당화되는 것 이상의 가치를 지닌 일이었다. 만약, 데이르 야신에서의 ‘승리’[‘victory’ at Deir Yassin]가 없었더라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세워지지도 못했을 것이다.”
데이르 야신 마을 학살 사건은 다른 팔레스타인인들이 공포 속에서 자신들의 고향을 떠나가도록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시오니스트 테러리스트들은 확성기를 부착한 차량을 타고, 온 팔레스타인 거리를 누비고 다니며 경고하기를, 만약 떠나지 않으면, 데이르 야신에서 일어났던 일이 다시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그런데 이들 시오니스트 테러리스트들은 허풍을 떠는 게 아니었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
그들은 발라드 에셰 셰이크[Balad Essh Sheikh]에서 60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을 죽였습니다.
사사[Sa’sa’]에서는 20가구에 이르는 집들을 날려 버렸으며, 60명이 넘는 여자와 아이들을 죽였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 세인트 사이먼 수도원[Saint Simon monastery in Jerusalem]에서 일하고 있던 수많은 여자들을 살해했습니다.
리다[Lydda]에서는 250명을 학살했습니다.
에드-다와이메[Ed-Dawayimeh] 마을에 있는 모스크[mosque]에서는 200명의 사람들을 죽였는데, 대부분 노인들이었습니다.
카프르 카셈[Kafr Qasem]에서는, 들에서 일을 하고 돌아오던 노동자 51명을 죽였습니다.
카바 비르임[Kaba Bir’im]에 살던 기독교인들은 모두 내쫓겼고, 마을은 파괴되었습니다. 이 마을의 공동 묘지는 신성모독적으로 훼손되었고, 73개의 십자가가 분쇄되었습니다.
유럽에서 온 공산권 출신 유태인들로 구성된 테러리스트 단체들에 의해, 이 이외에도, 불과 몇 개월 사이에 무수한 테러 행위들이 감행되었고, 30만명에 이르는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과 모슬렘들은 그들의 고향에서 내쫓기거나 살해되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똑 같은 막시스트 유태인들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지배층 엘리트들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 시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들 테러리스트들이자, 막시즘에 근거한 유태인들이 이스라엘을 통치해 오고 있는 것입니다.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이 국가임을 선포한 직후, 더 많은 팔레스타인인들을 그들의 고향에서 내쫓기 위한 노력 속에, 갖가지 테러행위들이 계속되었습니다.
1948년 이래로, 400개가 넘는 기독교 교회 및 모슬렘 모스크들이 이들 시오니스트 테러리스트들의 손에 의해 파괴되어 왔고, 이는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미국에서도 시오니스트 유태인들에 의한 종교 파괴 행위는 잘 진행 중에 있지만, 이를 간파해 내는 것은 미국인들의 손에 달린 문제입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이 일이 훌륭히 완수되어 왔습니다. 기독교인들, 유태인들, 모슬렘들, 그 밖의 그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라도, ‘하나님의 진실[God truth]’을 성스럽게 간수하려는 자들은 모두 파괴 대상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시오니스트들은 단순히 반대편을 제거해 버립니다.
시오니스트들은 자신들의 목적을 완수하기 위해서라면, 방해가 되는 자들은 아무도 살려 두지 않습니다. 제 2차 세계 대전 동안 나치와 협조했던 시오니스트 지도자들은 하층 계급의 유태인들을 강제 수용소로 보내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시오니즘이 무르익어가는 상황에서, 이들이 시오니즘에 반대하던 유태인 이민자 252명을 태운 선박 “파트리아[Patria]”호를 침몰시킨 사건(1940년 11월 25일 하이파[Haifa] 항에서 시오니스트 갱단 ‘하가나[the Haganah]’에 의해 피폭—역주)은 전혀 놀라울 것이 없는 일이었습니다. 또 다른 사례가 있다면, 바로 그 똑 같은 이유로, 시오니스트들은 “슈트루마[Struma]”호를 가라앉혔고(1942년 2월 23일, 루마니아에서 팔레스타인으로 향하던 중 소련잠수함에 의해 피격—역주), 760명의 유태인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무고한 유태인들의 피로 물든 이 ‘진실’은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사악한 방식으로, 전방위적으로 악용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잘 알려져 있는 ‘수치들[figures]’ 가운데, 시오니스트들의 테러와 폭력으로부터 무관한 것은 없습니다. 1948년, 이스라엘인들과 팔레스타인인들 간의 다툼이 있는 지역에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유엔은 스웨덴 출신의 폴케 베르나도테 백작[Count Folke Bernadotte]을 중재자로 파견하였습니다. 베르나도테 백작은 지역을 분할하는 안(유태인들의 지역과 팔레스타인인들의 지역으로 분할)을 내 놓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안은 땅을 독차지 하길 원하던 시오니스트들의 분노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외교[diplomacy]와 정의[justice]와 관례[common decency]에 대한 노골적인 무시 속에, 시오니스트들은 베르나도테 백작을 “제거해” 버렸던 것입니다. 나는 이미 당신들에게 이 살해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백작과 그의 운전기사는 예루살렘의 거리를 내려오다 암살되었습니다.—다른 어느 누구도 아닌, 베긴[Begin]과 그의 테러리스트 갱단의 소행이었습니다.
시오니스트/볼셰비키 유태인들은, 시오니즘에 기반한 유태계 국제 은행가들의 지원을 등에 업고, 러시아를 장악했으며, 그 과정에서 수천만명에 이르는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중동에서 이들 동일한 시오니스트/볼셰비키 유태인들은 바로 똑같은 전술을 사용했습니다. : 아랍인들을 그들의 땅에서 내쫓으면서 시오니스트들은 아랍인들을 닥치는대로 죽였는데, 그 죽음이 제대로 알려지지 못한 사람들만 해도 수천명이 넘고, 수만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집을 잃었습니다.
항상 다음과 같은 질문이 제기됩니다. : 시오니스트/볼셰비키들이 중동 지방을 완전히 장악하게 될 때까지 얼마나 많은 아랍인들을 죽이게 될 것이며, 또 그들이 미국에 대한 완전한 물리적인 지배력을 확보하게 되기까지는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이게 될 것인가? 미국이여, 당신은 거의 답을 다 찾았습니다. 그들은 이미 미국인들의 삶의 거의 모든 국면에 있어서 통제력을 확보했습니다. 시오니스트들이, 그들의 임박한 계획이기도 한, 총기 규제법안을 통과시키는 데 성공하고 나면, 전체 미국에 대한 완전한 지배력을 확보하는 데에 있어서 아무도 그들을 막아낼 수 없을 것입니다. 현재 미국인들은 도마 위에 단단히 고정된 거위처럼 무방비 상태 속에 놓여 있습니다.
pp.78-81.
……
……
Gyeorgos Ceres Hatonn, 게오르고스 세레스 하톤
피닉스 저널 제 24권, “Shrouds Of The Seventh Seal—The Anti-Christ Whore Of Babylon!” 제 6-7장, pp. 58-81에서 발췌.
http://www.fourwinds10.com/journals/
http://blog.daum.net/truthin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