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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진선인(眞善忍) 실천기가 단순히 도덕교과서적이고 재미없다고 하시는 분들때문에,
이번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우리와 친근한 대각자들, 우주, 수련에 관한 흥미로운 얘기를 올려봅니다.
하지만 이런 지식조가리를 머릿 속에 넣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죠.
가장 중요한 것은 "진선인(眞善忍)의 순정한 실천"이며, 정작 우리에게 필요한 것 입니다.
진선인(眞善忍)은 지고지순(至高至純)의 우주대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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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지 사부님의 法 輪 佛 法(미국에서의 설법) -> 1. 뉴욕에서의 설법
아미타불과 석가모니부처의 세계
다음으로 나는 아미타불과 석가모니부처를 간단히 이야기하겠다. 내가 이야기하는 것은 경서와 같지 않다. 내가 이야기한 것은 석가모니부처도 2, 500년 전에 이야기한 바 있는 것이다. 그러나 당시의 스님은 후세사람에게 유전하지 않았다. 경서는 석가모니부처가 세상에 계시지 않은 500년 이후에야 비로소 계통적으로 정리하여 내놓은 것이다. 여러분 알다시피 500년, 중국은 원나라시기에 처해 있었는데 징기스칸이 당시에 무엇을 이야기했는지 지금 누가 알고 있는가? 그러나 필경은 불법이기에 단장불전(斷章不全)한 것과 구전(口傳)하는 것이 줄곧 유전되고 있다. 그러나 그는 흔히 부처가 이야기한 그 말의 시간, 지점, 장소, 함의를 잃어버릴 수 있으며 부동한 사람에 대하여 이야기한 이런 요소가 모두 존재하지 않는다. 유전과정 중에서 원만하지 못한 사람은 모두 사람의 관념이 존재한다. 사람은 모두 자신의 관념에 부합되는 것을 첨가해 넣기를 즐기어 이 불법을 고치게 되었다.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삭제해 버리게 되어 천천히 또 부처, 보살, 이러한 神을 인정화(人情化)시켰다. 그는 자신의 것에 부합되며 능히 이해할 수 있는 것, 그것을 유전하여 내려왔다. 자신의 심리요구에 부합되지 않으며 자신의 그 관념에 부합되지 않는 것이면 그는 이야기하기 싫었으므로 곧 유전되어 내려오지 못하였다.
먼저 석가모니부처를 이야기하겠다. 석가모니부처는 역사적으로 확실히 그러한 사람이 있었다. 2, 500여 년 전에 고인도에서 수련하는 사람에게 그의 그 한 불문의 수련방법을 남겼는데 계(戒), 정(定), 혜(慧)라고 불렀다. 불교라고 말하는 그것은 단지 지금의 사람이 정치를 하느라고 비로소 그것을 불러온 이름이다. 석가모니부처는 종교를 승인하지 않으며 그도 자신이 종교라고 말하지 않았는데 사람이 그를 종교라고 부른다. 그는 다만 불법을 전하였으며 그의 그 한 문(門)의 능히 원만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했을 뿐인데 계, 정, 혜라고 불렀다. 물론 이 속의 구체적인 일은 경서 중에 모두 기재되어 있기에 나는 더 이야기하지 않겠다. 여러분이 다 알다시피 아미타불은 극락세계가 있고 약사불(藥師佛)은 유리세계가 있으며 매 하나의 부처는 모두 하나의 천국세계를 주지(主持)하고 있다. 이 부처, 보살, 여래는 우리 중국 사람의 명사이다. 여래를 하늘에서는 그를 보고 법왕(法王)이라고 부르는데 바로 그의 이 천국의 주지이다. 그러나 그의 통치방법은 사람처럼 무슨 행정수단, 법률로서 관리하는 것이 아니며 이러한 것들이 없다. 그는 완전히 자비선념(慈悲善念)에 의한다. 여러 사람들 역시 모두 그처럼 좋으며 그 표준에 부합되어야만 당신은 비로소 그 하나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다. 그렇다면 매 하나의 부처는 모두 자신이 주지하는 하나의 세계가 있다. 그러나 종전에는 누구도 석가모니부처가 어떤 세계를 주지한다는 말을 못 들었으며 누구도 석가모니부처는 원래 누구였는가? 를 모르고 있다. 누구도 석가모니부처의 세계가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고 있다. 어떤 스님은 석가모니부처가 사바세계(娑婆世界)에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사바세계는 어디인가? 우리 삼계(三界)내에 있다. 그가 어찌 부처의 세계가 될 수 있는가? 얼마나 더러운 곳인가! 모두 그곳을 떠나려고 하는데 어찌 부처의 세계가 될 수 있는가? 이 속을 스님도 똑똑히 말하지 못하며 종교에도 적혀있지 않다. 사실 석가모니부처가 온 층차는 아주 높다. 이 우주는 굉장히 큰 것으로서 잠시 후 나는 그의 구조, 우주의 구조를 이야기하겠다. 석가모니부처가 내려오기 전에 있었던 가장 낮은 하나의 층차, 그 층차에서부터 직접 사람으로 전생된 그 층차는 제6층 우주에 있다. 제6층천(第六層天)인 것이 아니라 제6층 우주이다. 잠시 후 나는 이 우주가 얼마나 큰가를 이야기하겠다.
제6층 우주에 그는 하나의 천국이 있으며 그가 거기에서 하나의 천국을 창조하였는데 대범세계(大梵世界)라고 부른다. 다시 말해서 석가모니부처는 대범세계로부터 인간에로 전생되어 온 것이다. 그는 법을 전하고 사람을 제도하며 그의 제자를 제도하기 위하여 대범세계로부터 인간에로 전생되어 왔다. 석가모니부처에게 제도되는 제자는 모두 가장 낮아서 6층 우주 이상으로 모두 수련되어야 하였는데 이처럼 높게 수련되어야 하였다. 그러므로 석가모니부처는 내려온 이후 줄곧 제자가 전생하여 수련함을 지켜보고 있으며 그의 세계에로 전혀 되돌아가지 않았다. 삼계(三界)내에 한곳이 있는데 대범천(大梵天)이라고 부른다. 그는 바로 이곳에 있다. 대범천 역시 그가 지은 이름이다. 그는 대범세계에서 왔기 때문에 그는 그것을 대범천이라고 부르며 그는 이 속에서 그의 제자를 지켜보고 있다. 그의 제자는 모두 부호를 받은 것으로서 그가 부호를 준 것은 모두 “卍”자 부호이다. 모두 부호를 받은 제자에 속한다. 어떤 사람이 석가모니부처의 제자이고 어떤 사람이 아닌지를 고층차에서 보기만 하면 곧 알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이 높이 수련되어야 하며 석가모니부처는 그들을 그처럼 높은 경지 중에 제도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일세(一世)에 수련성취될 수 없다. 이처럼 반복적으로 2, 500여 년 수련하였는데 지금은 최후 한 차례 원만해야 함을 직면하게 되었다. 이 일세에서 원만한 후 그는 그의 제자를 모두 데리고 가게 되며 모두 사바세계를 떠나게 된다. 우리 대법제자 중에 역시 많은 석가의 부호를 받은 제자(授記弟子)가 법을 얻었다. 하지만 석가의 수기(授記) 제자가 대부분 스님이 많은데 속인 중에도 있다. 속인 중에 많은 사람은 모두 우리 이 법을 이미 얻었다. 사실 여기까지 이야기한 김에 나는 또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내가 전한 이 법 역시 당신으로 하여금 반드시 우리 法輪世界(f아 룬쓰제)에로 가야 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전한 것은 전반 우주의 하나의 이치이다. 나는 이처럼 큰 것을 전하므로 그들 역시 모두 이 법을 얻으려고 한다. 왜냐하면 새로운 우주는 이미 구성되었으며 법정건곤(法正乾坤)이라 우주의 법에 동화되어야 만이 비로소 되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석가모니부처가 계통적으로 일찍이 그의 제자에게 잘 배치하여 놓은 것으로서 그는 이 날을 알고 있다. 나는 또 많은 부동한 세계와 기타 정법문(正法門)의 제자가 대법 중에서 법을 얻고 있음을 알고 있다. 석가부처의 제자는 대다수가 한인지역(漢地)에 있다. 인도에는 없다. 하지만 세계 각지에도 일부분 흩어져 거주하고 있는데 아주 적다. 대부분은 한인지역(漢地)에 있는데 한인지역이란 바로 중국 대륙이다.
나는 방금 석가모니부처와 그의 제자의 상황을 간단히 소개하였다. 다음으로 나는 다시금 아미타불을 이야기하겠다. 사람들은 아미타불을 담론할 때 모두 극락세계가 있음을 알고 있다. 극락세계가 어디에 있는가? 아미타불은 누구인가? 아미타불에 대하여 불교의 경서 중에 소개가 있으므로 이 부분을 나 역시 이야기하지 않겠다. 나는 경서 중에 적혀 있지 않은 이 일부분을 이야기하겠다. 여러분 알다시피 사람들은 모두 부처가 이야기했던 우주의 부분적 구조, 수미세계(須彌世界)라고 부르는 곳을 유전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수미산지설(須彌山之說)이다. 우리 지금의 지구 및 삼계 내외의 천체는 수미산의 남부에 있으며 남섬부주(南贍部洲)라고 부른다. 이 수미산이란 지구는 그것의 남부에 있다. 어떤 사람은 이해하기를 “이 수미산은 히말라야산이 아닌가? 당시에 인도는 남섬부주가 아닌가”? 라고 한다. 그것은 별도로 되는 일이다. 그는 부처이기에 그의 이야기는 세간인식에서의 이야기가 아니며 그의 이치는 神의 각도에 서서 이야기한 것이다. 그의 사상은 사람의 이 기점에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수미산(須彌山)은 확실히 그런 일이 있다. 그렇다면 왜 사람은 그것을 보지 못하는가? 망원경도 그것을 보지 못하는가?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의 가장 큰 한층 분자로 組成된 입자로 구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분자로 組成된 입자, 원자로 組成된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바로 분자로 組成된 것도 우리 가장 표면적인 이 입자보다 더욱 작은 한 층의 입자로 組成된 물질이기 때문에 사람은 보지 못한다. 그러나 이 수미산은 오히려 원자로 組成된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전혀 보지 못한다. 하지만 최근에 천문을 연구하고 우주과학을 연구하는 사람은 아마 하나의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그들은 우주 중에서 볼 수 있는 항성계(星系)가 얼마나 있던지 막론하고 모두 그 한 곳에 가게 되면 더는 항성계가 없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쪽에는 모두 항성계이며 많고도 많은 은하계이다. 그러나 한 곳에 이르면 쏵 없어져 버리는데 그들은 우주벽이라고 부르며, 그는 이것이 무엇 때문인지를 해석하지 못한다. 왜 그곳에는 없는가? 사실 바로 수미산에 의해 막힌 것이다. 이 산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얼마나 큰가? 그의 꼭대기는 제2층 우주의 중심으로서 우리 이 소우주를 벗어났으며 굉장히 크다. 그러므로 그렇게 큰 하나의 산을, 사람은 그것을 전혀 상상할 수 없으며 그것의 기타 몇 개 부위를 보려고 한다는 것은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한 것이다. 지구란 이런 한 알의 작고 둥근 공으로서 당신이 북경을 보려고 한다면 지구의 저쪽에서 전혀 볼 수 없다. 그것은 그렇게 큰 하나의 산이다. 당신은 그가 얼마나 큰지 전혀 상상할 방법이 없다. 그 역시 수미산 기타 몇 개 부위, 또 기타의 세계가 있는 것을 말하였다. 이것을 우리도 더 말하지 않겠다.
그럼 왜 이런 하나의 산이 있는가? 우리는 곧 이 수미산을 이야기하겠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사실 이 수미산은 바로 아미타불(阿彌陀佛)과 관음보살(觀音菩薩), 대세지보살(大勢至菩薩)의 일종 형상의 표현이다. 또 완전히 그를 형상이라고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부처이며 사람의 형상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또 모여서 형상을 이루고 흩어져서는 물질로 될 수 있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형상이 있는 것이다. 그가 흩어져 물질로 되는 것은 그의 변화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부처를 볼 수 없기 때문에 부처는 신체가 없다고 말한다. 그의 신체는 원자로 構成된 것으로서 물론 당신은 그의 신체를 보지 못하며 당신이 그는 신체가 없다고 말하는 것도 맞는 것이다. 그럼 이 수미산, 그것이 기왕 원자로 構成된 것이라면 우리 사람의 눈은 그것을 볼 수 없다. 그러나 모종 의미로부터 말한다면 그가 아미타불과 관음보살, 대세지보살을 대표한다. 그러므로 이 수미산은 하나가 아니라 셋이며 그것도 동시에 운동하고 있다. 우리 이 물질공간의 이 물체가 마치 죽은 것 같고 움직이지 않는 것 같은 외에 어떤 한 공간의 물체도 다 운동하고 있다. 여러분 알다시피 분자는 운동하고 있으며 원자도 그러하며 일체는 모두 운동하고 있는 것이다. 그 전자는 원자핵을 둘러싸고 운전하고 있으며 일체는 모두 운동하고 있다. 물질은 운동하는 것이다. 그 수미산, 그는 어떤 때에 한 갈래의 직선을 이루고 어떤 때에는 삼각형을 이루며 그것은 변화하고 있다. 사람들이 부동한 각도에서 그것을 볼 때, 부동한 상태에서 그것을 볼 때에 그것의 진실한 면모를 보아내지 못할 수도 있다. 만일 그것이 일자형으로 배열되면 당신이 본 것은 하나의 산이다. 어떤 수련하는 사람이 이전에 볼 수 있었는데 말하는 것이 같지 않음이 바로 그가 그것의 구체적인 상태를 보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그럼 그것이 아미타불과 관음보살, 대세지보살의 일종 상징이라면 그것은 무슨 역할을 하고 있는가? 사실 여러분이 말한 극락세계는 바로 수미산 속에 있다. 그러나 이 산은 우리 사람이 현유 물질에 대한 인식, 이런 개념과 같지 않으며 수미산 이하는 모두 물이다. 시간이 제한되어 있기에 나는 이만큼 이야기하겠다.
출처: www.falundafa.or.kr
이번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우리와 친근한 대각자들, 우주, 수련에 관한 흥미로운 얘기를 올려봅니다.
하지만 이런 지식조가리를 머릿 속에 넣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죠.
가장 중요한 것은 "진선인(眞善忍)의 순정한 실천"이며, 정작 우리에게 필요한 것 입니다.
진선인(眞善忍)은 지고지순(至高至純)의 우주대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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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지 사부님의 法 輪 佛 法(미국에서의 설법) -> 1. 뉴욕에서의 설법
아미타불과 석가모니부처의 세계
다음으로 나는 아미타불과 석가모니부처를 간단히 이야기하겠다. 내가 이야기하는 것은 경서와 같지 않다. 내가 이야기한 것은 석가모니부처도 2, 500년 전에 이야기한 바 있는 것이다. 그러나 당시의 스님은 후세사람에게 유전하지 않았다. 경서는 석가모니부처가 세상에 계시지 않은 500년 이후에야 비로소 계통적으로 정리하여 내놓은 것이다. 여러분 알다시피 500년, 중국은 원나라시기에 처해 있었는데 징기스칸이 당시에 무엇을 이야기했는지 지금 누가 알고 있는가? 그러나 필경은 불법이기에 단장불전(斷章不全)한 것과 구전(口傳)하는 것이 줄곧 유전되고 있다. 그러나 그는 흔히 부처가 이야기한 그 말의 시간, 지점, 장소, 함의를 잃어버릴 수 있으며 부동한 사람에 대하여 이야기한 이런 요소가 모두 존재하지 않는다. 유전과정 중에서 원만하지 못한 사람은 모두 사람의 관념이 존재한다. 사람은 모두 자신의 관념에 부합되는 것을 첨가해 넣기를 즐기어 이 불법을 고치게 되었다.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삭제해 버리게 되어 천천히 또 부처, 보살, 이러한 神을 인정화(人情化)시켰다. 그는 자신의 것에 부합되며 능히 이해할 수 있는 것, 그것을 유전하여 내려왔다. 자신의 심리요구에 부합되지 않으며 자신의 그 관념에 부합되지 않는 것이면 그는 이야기하기 싫었으므로 곧 유전되어 내려오지 못하였다.
먼저 석가모니부처를 이야기하겠다. 석가모니부처는 역사적으로 확실히 그러한 사람이 있었다. 2, 500여 년 전에 고인도에서 수련하는 사람에게 그의 그 한 불문의 수련방법을 남겼는데 계(戒), 정(定), 혜(慧)라고 불렀다. 불교라고 말하는 그것은 단지 지금의 사람이 정치를 하느라고 비로소 그것을 불러온 이름이다. 석가모니부처는 종교를 승인하지 않으며 그도 자신이 종교라고 말하지 않았는데 사람이 그를 종교라고 부른다. 그는 다만 불법을 전하였으며 그의 그 한 문(門)의 능히 원만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했을 뿐인데 계, 정, 혜라고 불렀다. 물론 이 속의 구체적인 일은 경서 중에 모두 기재되어 있기에 나는 더 이야기하지 않겠다. 여러분이 다 알다시피 아미타불은 극락세계가 있고 약사불(藥師佛)은 유리세계가 있으며 매 하나의 부처는 모두 하나의 천국세계를 주지(主持)하고 있다. 이 부처, 보살, 여래는 우리 중국 사람의 명사이다. 여래를 하늘에서는 그를 보고 법왕(法王)이라고 부르는데 바로 그의 이 천국의 주지이다. 그러나 그의 통치방법은 사람처럼 무슨 행정수단, 법률로서 관리하는 것이 아니며 이러한 것들이 없다. 그는 완전히 자비선념(慈悲善念)에 의한다. 여러 사람들 역시 모두 그처럼 좋으며 그 표준에 부합되어야만 당신은 비로소 그 하나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다. 그렇다면 매 하나의 부처는 모두 자신이 주지하는 하나의 세계가 있다. 그러나 종전에는 누구도 석가모니부처가 어떤 세계를 주지한다는 말을 못 들었으며 누구도 석가모니부처는 원래 누구였는가? 를 모르고 있다. 누구도 석가모니부처의 세계가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고 있다. 어떤 스님은 석가모니부처가 사바세계(娑婆世界)에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사바세계는 어디인가? 우리 삼계(三界)내에 있다. 그가 어찌 부처의 세계가 될 수 있는가? 얼마나 더러운 곳인가! 모두 그곳을 떠나려고 하는데 어찌 부처의 세계가 될 수 있는가? 이 속을 스님도 똑똑히 말하지 못하며 종교에도 적혀있지 않다. 사실 석가모니부처가 온 층차는 아주 높다. 이 우주는 굉장히 큰 것으로서 잠시 후 나는 그의 구조, 우주의 구조를 이야기하겠다. 석가모니부처가 내려오기 전에 있었던 가장 낮은 하나의 층차, 그 층차에서부터 직접 사람으로 전생된 그 층차는 제6층 우주에 있다. 제6층천(第六層天)인 것이 아니라 제6층 우주이다. 잠시 후 나는 이 우주가 얼마나 큰가를 이야기하겠다.
제6층 우주에 그는 하나의 천국이 있으며 그가 거기에서 하나의 천국을 창조하였는데 대범세계(大梵世界)라고 부른다. 다시 말해서 석가모니부처는 대범세계로부터 인간에로 전생되어 온 것이다. 그는 법을 전하고 사람을 제도하며 그의 제자를 제도하기 위하여 대범세계로부터 인간에로 전생되어 왔다. 석가모니부처에게 제도되는 제자는 모두 가장 낮아서 6층 우주 이상으로 모두 수련되어야 하였는데 이처럼 높게 수련되어야 하였다. 그러므로 석가모니부처는 내려온 이후 줄곧 제자가 전생하여 수련함을 지켜보고 있으며 그의 세계에로 전혀 되돌아가지 않았다. 삼계(三界)내에 한곳이 있는데 대범천(大梵天)이라고 부른다. 그는 바로 이곳에 있다. 대범천 역시 그가 지은 이름이다. 그는 대범세계에서 왔기 때문에 그는 그것을 대범천이라고 부르며 그는 이 속에서 그의 제자를 지켜보고 있다. 그의 제자는 모두 부호를 받은 것으로서 그가 부호를 준 것은 모두 “卍”자 부호이다. 모두 부호를 받은 제자에 속한다. 어떤 사람이 석가모니부처의 제자이고 어떤 사람이 아닌지를 고층차에서 보기만 하면 곧 알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이 높이 수련되어야 하며 석가모니부처는 그들을 그처럼 높은 경지 중에 제도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일세(一世)에 수련성취될 수 없다. 이처럼 반복적으로 2, 500여 년 수련하였는데 지금은 최후 한 차례 원만해야 함을 직면하게 되었다. 이 일세에서 원만한 후 그는 그의 제자를 모두 데리고 가게 되며 모두 사바세계를 떠나게 된다. 우리 대법제자 중에 역시 많은 석가의 부호를 받은 제자(授記弟子)가 법을 얻었다. 하지만 석가의 수기(授記) 제자가 대부분 스님이 많은데 속인 중에도 있다. 속인 중에 많은 사람은 모두 우리 이 법을 이미 얻었다. 사실 여기까지 이야기한 김에 나는 또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내가 전한 이 법 역시 당신으로 하여금 반드시 우리 法輪世界(f아 룬쓰제)에로 가야 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전한 것은 전반 우주의 하나의 이치이다. 나는 이처럼 큰 것을 전하므로 그들 역시 모두 이 법을 얻으려고 한다. 왜냐하면 새로운 우주는 이미 구성되었으며 법정건곤(法正乾坤)이라 우주의 법에 동화되어야 만이 비로소 되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석가모니부처가 계통적으로 일찍이 그의 제자에게 잘 배치하여 놓은 것으로서 그는 이 날을 알고 있다. 나는 또 많은 부동한 세계와 기타 정법문(正法門)의 제자가 대법 중에서 법을 얻고 있음을 알고 있다. 석가부처의 제자는 대다수가 한인지역(漢地)에 있다. 인도에는 없다. 하지만 세계 각지에도 일부분 흩어져 거주하고 있는데 아주 적다. 대부분은 한인지역(漢地)에 있는데 한인지역이란 바로 중국 대륙이다.
나는 방금 석가모니부처와 그의 제자의 상황을 간단히 소개하였다. 다음으로 나는 다시금 아미타불을 이야기하겠다. 사람들은 아미타불을 담론할 때 모두 극락세계가 있음을 알고 있다. 극락세계가 어디에 있는가? 아미타불은 누구인가? 아미타불에 대하여 불교의 경서 중에 소개가 있으므로 이 부분을 나 역시 이야기하지 않겠다. 나는 경서 중에 적혀 있지 않은 이 일부분을 이야기하겠다. 여러분 알다시피 사람들은 모두 부처가 이야기했던 우주의 부분적 구조, 수미세계(須彌世界)라고 부르는 곳을 유전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수미산지설(須彌山之說)이다. 우리 지금의 지구 및 삼계 내외의 천체는 수미산의 남부에 있으며 남섬부주(南贍部洲)라고 부른다. 이 수미산이란 지구는 그것의 남부에 있다. 어떤 사람은 이해하기를 “이 수미산은 히말라야산이 아닌가? 당시에 인도는 남섬부주가 아닌가”? 라고 한다. 그것은 별도로 되는 일이다. 그는 부처이기에 그의 이야기는 세간인식에서의 이야기가 아니며 그의 이치는 神의 각도에 서서 이야기한 것이다. 그의 사상은 사람의 이 기점에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수미산(須彌山)은 확실히 그런 일이 있다. 그렇다면 왜 사람은 그것을 보지 못하는가? 망원경도 그것을 보지 못하는가?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의 가장 큰 한층 분자로 組成된 입자로 구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분자로 組成된 입자, 원자로 組成된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바로 분자로 組成된 것도 우리 가장 표면적인 이 입자보다 더욱 작은 한 층의 입자로 組成된 물질이기 때문에 사람은 보지 못한다. 그러나 이 수미산은 오히려 원자로 組成된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전혀 보지 못한다. 하지만 최근에 천문을 연구하고 우주과학을 연구하는 사람은 아마 하나의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그들은 우주 중에서 볼 수 있는 항성계(星系)가 얼마나 있던지 막론하고 모두 그 한 곳에 가게 되면 더는 항성계가 없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쪽에는 모두 항성계이며 많고도 많은 은하계이다. 그러나 한 곳에 이르면 쏵 없어져 버리는데 그들은 우주벽이라고 부르며, 그는 이것이 무엇 때문인지를 해석하지 못한다. 왜 그곳에는 없는가? 사실 바로 수미산에 의해 막힌 것이다. 이 산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얼마나 큰가? 그의 꼭대기는 제2층 우주의 중심으로서 우리 이 소우주를 벗어났으며 굉장히 크다. 그러므로 그렇게 큰 하나의 산을, 사람은 그것을 전혀 상상할 수 없으며 그것의 기타 몇 개 부위를 보려고 한다는 것은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한 것이다. 지구란 이런 한 알의 작고 둥근 공으로서 당신이 북경을 보려고 한다면 지구의 저쪽에서 전혀 볼 수 없다. 그것은 그렇게 큰 하나의 산이다. 당신은 그가 얼마나 큰지 전혀 상상할 방법이 없다. 그 역시 수미산 기타 몇 개 부위, 또 기타의 세계가 있는 것을 말하였다. 이것을 우리도 더 말하지 않겠다.
그럼 왜 이런 하나의 산이 있는가? 우리는 곧 이 수미산을 이야기하겠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사실 이 수미산은 바로 아미타불(阿彌陀佛)과 관음보살(觀音菩薩), 대세지보살(大勢至菩薩)의 일종 형상의 표현이다. 또 완전히 그를 형상이라고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부처이며 사람의 형상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또 모여서 형상을 이루고 흩어져서는 물질로 될 수 있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형상이 있는 것이다. 그가 흩어져 물질로 되는 것은 그의 변화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부처를 볼 수 없기 때문에 부처는 신체가 없다고 말한다. 그의 신체는 원자로 構成된 것으로서 물론 당신은 그의 신체를 보지 못하며 당신이 그는 신체가 없다고 말하는 것도 맞는 것이다. 그럼 이 수미산, 그것이 기왕 원자로 構成된 것이라면 우리 사람의 눈은 그것을 볼 수 없다. 그러나 모종 의미로부터 말한다면 그가 아미타불과 관음보살, 대세지보살을 대표한다. 그러므로 이 수미산은 하나가 아니라 셋이며 그것도 동시에 운동하고 있다. 우리 이 물질공간의 이 물체가 마치 죽은 것 같고 움직이지 않는 것 같은 외에 어떤 한 공간의 물체도 다 운동하고 있다. 여러분 알다시피 분자는 운동하고 있으며 원자도 그러하며 일체는 모두 운동하고 있는 것이다. 그 전자는 원자핵을 둘러싸고 운전하고 있으며 일체는 모두 운동하고 있다. 물질은 운동하는 것이다. 그 수미산, 그는 어떤 때에 한 갈래의 직선을 이루고 어떤 때에는 삼각형을 이루며 그것은 변화하고 있다. 사람들이 부동한 각도에서 그것을 볼 때, 부동한 상태에서 그것을 볼 때에 그것의 진실한 면모를 보아내지 못할 수도 있다. 만일 그것이 일자형으로 배열되면 당신이 본 것은 하나의 산이다. 어떤 수련하는 사람이 이전에 볼 수 있었는데 말하는 것이 같지 않음이 바로 그가 그것의 구체적인 상태를 보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그럼 그것이 아미타불과 관음보살, 대세지보살의 일종 상징이라면 그것은 무슨 역할을 하고 있는가? 사실 여러분이 말한 극락세계는 바로 수미산 속에 있다. 그러나 이 산은 우리 사람이 현유 물질에 대한 인식, 이런 개념과 같지 않으며 수미산 이하는 모두 물이다. 시간이 제한되어 있기에 나는 이만큼 이야기하겠다.
출처: www.falundaf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