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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태양계가 속해 있는 우주 공중이 어떤 특이한 영역에 접어들었습니다.프리즘으로 치면 백색빛이 그 모습을 들어냈다고 할까.....인간의 정신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어떤 미소 입자들이 거대하게 지구로 그냥 들어온다고 보면 됩니다.그것은 대기나 어떤 것들로도 필터링 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미소 차원에선 이미 변화를 꿰하였습니다.사실 물질적으로 고차원을 보면 고차원은 물질의 최 후방에 말려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물질 자체가 매순간 에너지인 상태와 물질인 상태를 지속적으로 오가는 것도 사실은 나머지 말려있는 차원의 과학적인 시스템 덕분에 구현되는 것 입니다.

즉 모든 물질은 물질인 상태와 에너지인 상태를 찰나의 감당이 안되는 시간차로 오고 가고 있는 시스템의 붕괴를 막아주는 것도 사실 모든 물질에 말려있는 나머지 고차원이 시스템적으로 그 기반을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말려 있는 바로 그곳이 영적 은하계의 입구이기도 하구요.다시 말해 죽음 이후의 세상이기도 합니다.모든 물질의 내부 공간은 끝이 없다는 것은 바로 이 원리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소립자 블랙홀을 통한 블랙홀 항법 시스템은 일시적으로 저승의 차원을 빌려 쓸 수 밖에 없습니다.만약 반작용을 유도하는 기립자가 없다면 영락없이 우주선에 탄 존제는 그대로 저승에 가게 됩니다.그런데 바로 이 기립자가 물질 입자와 정확한 대칭성을 지닌 덕분에 존제는 블랙홀에 통과한 형상 그대로 반대 블랙홀로 통과하게 되는 것 입니다.

인간은 반대 블랙홀을 화이트홀이라고 부르는데 사실 화이트홀이라는 것은 공상에 블과하고 반대 블랙홀로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왜냐하면 전혀 다른 성질의 우주는 물질계 수준에선 존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 절묘한 입자 덕분에 휘어진 시간도 절묘하게 회복되죠.사실 이 입자는 0차원까지 꿰뚫는데 그곳은 모든 것이 없는 공의 경계로 우주는 임계점을 두어 이곳까지 꿰뚤는 항법을 절대 허락하지 않습니다.아무리 거대 에너지과 초월적인 과학을 투입해도 존제는 무한계 내지 무의식계 이상을 꿰뚤는 블랙홀을 열 수 없습니다.

또한 정상적인 죽음을 거쳐서 영적인 우주의 허락과 심판없이 기술적인 능력으로 무한계 내지 무의식계를 한 번 들어가면 그곳은 반작용 블랙홀도 없는 다시는 빠져나올 수 없는 공간으로 영원한 공간과 시간에 감옥처럼 유폐되고 맙니다.

사실 이를 시도한 외계인들이 우주에 드문 드문 있습니다.그러나 그 결과는 지옥보다 무서운 형벌이죠...

 

위에서 말한 바로 이 절묘한 우주의 차원적 구조 덕분에 영적 은하계는 존제의 의지에 따라 물질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 입니다.그러나 천지개벽은 아무리 태양계가 물질과 저승의 경계가 느슨해진 우주의 특이한 공간에 속해있다고 해서 그냥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그것은 엄연히 창조주의 의지가 승인되어야 하는 것으로 어느 누구도 감히 그 시기를 정확하게 언급해서는 안되는 것 입니다.그러나 마치 11월 15일 수능날이라고 정해지면 왠만한 변화가 없는 이상 11월 15일 국가는 수능 시험을 치루는 것 처럼 천지개벽의 시기는 누구나 알고 있는 일반적인 그 시기를 기점으로 올 것 입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범인들이 개벽의 기운을 느끼는 방법이 있습니다.그것은 다름 아닌 술을 많이 마시는 방법으로 취한 상태에서 거리를 걷고 자연을 느껴 보십시오.왜냐하면 의식이 생명보다 죽음에 가까운 쪽에 속할 수록 오히려 영적 감각은 예민해지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물질과 저승의 느슨해진 틈을 쉽게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술을 마시면 상대방의 감정을 그냥 알게 되는 텔레파시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그래서 술먹고 그 사람과 마음이 통하면 진정한 친구가 되기 마련이죠.그것 또한 의식이 일시적으로 술에 의해 삶보다는 죽음에 가까워져서 그런 것 입니다.

 

개벽의 기운도 이미 사람들의 마음을 꿰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습니다.증산도를 빌려도 불교를 빌려도 기독교를 빌려도 좋습니다.지금 이 시기에 몇 백억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아온 우리 은하의 주제자를 느껴보십시오.

각자의 개인이 죄가 많건 영혼이 어리건 업이 좋지 않은 운명을 타고 났건 그냥 우리 은하의 주제자가 지금 이 순간에 숨쉬고 있다는 것을 같이 공감하고 느끼는 것 만으로도 우리 은하 주제자는 모든 걸 다 용서하고 이해할 것 입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 은하 주제자는 개개인이 감히 우주의 주변 요소가 아닌 주제자와 같이 소수 한 잔 마실 수 있는 친구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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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7
등록일 :
2010.10.07
22:46:56 (*.196.10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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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陽風

2010.10.08
13:21:28
(*.248.225.59)

아주 읽는데 스릴이 넘칩니다. 기립자의 작용부분에서 너무 재미있어서 거품 물었습니다.

참으로 많은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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