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구도 사실 외계 종족의 개입이 아니였다면 원시 중성 원숭이들이 앞으로 천년 후 쯤이나 자연 발생적 휴머노이드로 진화했을 겁니다.
그러면 아주 안정적이고 균형적인 자연 발생적 휴머노이드가 되었을 것 입니다.
그러나 지구는 다양한 측면에서 어떤 실험적인 공간이고 은하계 시간에 비해 비약적인 상승의 집합체로 그 특이한 가능성은 형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한 까닭에 인간 역시 외계 실험에 의해 발생된 인간의 관점에서 별로 반갑지 않은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그것은 사실 모든 인간이 자신의 신체를 인식하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이고 특히 영성 코드와 인식을 같이 하여 육체를 분석하면 DNA에서 감옥과 같이 말려버린 인간의 영적 습성을 발휘하기엔 터무니 없이 동물적인 어떤 설계의 측면과 마주치게 됩니다.
사실 지능을 가진 영성체는 현제 인류보다 더 세련되고 순수한 육체안에 담겨져 있어야 합니다.
즉 다시 말해 자연발생적인 휴머노이드는 외모에서의 차별이 거의 없습니다.인류는 자체 양성될 수 있는 변형적인 요인이 너무 많은채 개조되었기 때문에 같은 종인데도 잘 생긴 사람에서 부터 못 생기 사람 키가 작은 사람에서 부터 키 큰 사람 몸매가 균형적인 사람에서 부터 불균형적인 사람 너무 천차만별의 신체적인 개성을 지니고 있기에 열등성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극히 불행할 수 있는 요인이 너무 많습니다.사실 영적으로는 구루 스승인데 형편없는 육체를 부여받으면 상당히 힘든 삶을 살죠.비록 체험을 위해 지구를 택한 영적 스승도 많지만 인류는 영성이라는 그릇은 차별없이 보기엔 외모가 너무 천차만별입니다.
자연 발생적인 휴머노이드들은 그렇지 않죠.그들의 키는 거의 평등하고 외모의 차별이 거의 없으며 자연 변화에 초월할 만큼 피부의 윤활력이 엄청나서 평생 세수나 목욕을 안해도 건강에 이상이 없을 정도 입니다.
둘 째로 생명력이 현제 인류보다 자연 발생적 휴머노이드들이 약 5배 정도 많습니다.
물론 자체 수련이나 더 큰 진화에 의해 500년 이상을 사는 휴머노이드들도 많이 있지만 인류의 원형 표준 모델이 된 휴머노이드는 생명력이 500년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인류를 창조한 외계인은 교묘하게 생명력의 5분의 1로 말아버렸습니다.이것은 아주 교묘하고 정교한 유전자 조작으로 생명력 시계의 속도를 5배 빠르게 한 매우 지능적이고 교활한 유전자 조작입니다.
생명력 시계가 인간의 수명을 담당한다는 지식은 아직 인류에 없는 것으로 보이는군요.그러나 사실 생명력 시계를 구현하는 아주 정교한 유전적 결정체가 생명의 수명을 관리합니다.
인류의 생명력 시계가 5배 빠르므로 인류는 우주적인 차원의 틈을 보지 못 합니다.왜냐하면 안정적인 영적 인식 안에 있을려면 지금보다 5배 느린 생명력 시간 안에 있어야 하는데 지금 처럼 빠른 시간 안에 속하면 대부분은 동물적인 감각에 치우쳐서 살기 바쁠 수 밖에 없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영성을 꿰뚤기전에 단전 호흡이나 각종 호흡으로 이를 극복할 수 밖에 없습니다.사실 호흡으로 일시적으로 생명력 시계를 초월할 수 있게 되죠.
셋째로 좌뇌와 우뇌의 역활 분담이 너무 확연하여 영성이 항상 동물적인 그늘 아래 놓여 있습니다.특히 인간의 뇌는 그 특징상 우뇌의 파장이 완숙하게 다 채워져야 좌뇌가 안정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는 밑 바탕이 됩니다.많은 이들이 영성 세계는 감각에 의존하는 창조적인 뇌에서 비롯 되는 것이 아닌가??오해를 하지만 사실은 영성 세계는 엄연히 존제하는 객관적인 세계로써 지극히 안정적인 이성의 마음으로 바라 볼 때 그 참된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모든 법당의 부처님의 눈빛이 한 곳으로 미간 중심으로 집중될 수 밖에 없는 명쾌한 이유가 있습니다.그것은 모든 것이 총망라되어 수행의 극한에 이르렀거나 이미 의식의 중심이 무한계 내지 무의식계에서 비롯되어 하나의 인간으로써 눈을 뜨고 있다면 인류의 구조상 그런 눈빛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그리고 입은 약간 벌어지게 되죠.
진실로 이런 눈빛안에 속한 자는 모든 것을 초월 영적 은하계 마저도 뛰어 넘은 무한계 내지 무의식계에 속한 자 입니다.사실 이 상태을 신체적으로 구지 분석하면 의식이 좌뇌의 머리 꼭대기 최상단에 있을 때 입니다.
오히려 많은 외계인들이 영적으로 안정된 신체안에 놓여 있을 때 감히 영적인 은하계 이상의 우주적인 차원을 조명할 생각을 안합니다.왜냐하면 지금 그 자체로도 너무 편안하고 안정적이기 때문이죠.그래서 대부분 세로 형성되는 은하계 창조주가 되기 위해 수련을 하거나 혹은 기존 은하계에서 사후에 천사가 되기 위해 수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러나 인류는 감히 無가 되려는 부처라는 존제가 다른 우주에 비해 많습니다.
이것은 제가 인간으로 있으면서 가장 큰 가르침입니다. '왜 우주에는 천억개 중 하나 생길까 말까한 부처라는 존제가 인간 세계에선 유독 그렇게 자주 생길까?'하는 걸 알게한 가장 큰 깨우침입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인간의 불안정한 신체 구조 때문이죠.이미 불안정한 상태 이기에 두려울 것이 없는 것 입니다.그래서 감히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는 경지까지 영이 거침없이 갈 수 있는 것이죠.
인간이라는 불안정한 신체가 최대의 약점이자 최대의 강점이 될 수 있는 것이죠.
그러나 대부분의 중생은 인간이라는 신체 구조 안에 영으로 있으면 불안정하거나 기본적으로 불행합니다.어쩔 수 없는 현실이죠...
그러나 최근에 그 말라버린 영적 DNA코드에 우주적인 빛이 들어보기 시작했습니다.하지만 DNA 설계 코드는 여전히 말라버린 감옥 구조 이기에 오히려 그 빛을 인식한 사람을 지금 이 사회에서는 미친 놈 광인 취급할 수도 있습니다.
얼마전 저는 지하철에서 가만히 서서 사람들을 하나 하나 응시하는 정상인 입장에선 미친 여자를 보았습니다.그러나 전 그 여자의 진실을 알 수 있었죠.그 사람은 놀라울 정도로 가까워진 사람들의 영적 기운을 그냥 지긋이 느끼고 응시할 뿐이였던 것 입니다.